돈(DON)

이날 강아지님께서 가져온 오리지날 돈을 돌려보았네요.ㅎ

재판된 게임도 있는데 테마는 오리지날이 느낌이 좋더군요.

거리에서의 세력 다툼~(이건 연속 두 번 꼴지~ㅠㅜ)

각각의 색깔 카드를 많이 모을 수록 점수가 높아지는 시스템이더군요.

특이한건 자신이 가지고있는 카드의 숫자는 자신의 경매차례때 일의 자리가

포함되는 숫자이면 그 가격으로는 경매 참여 할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포기하던가

아님 높게 불려야만 하더군요. 그리고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은 숮자로 경매를 땄다면

그 돈은 경매가를 포함한 플레이어들 한테 돌아가는게 새로웠습니다.ㅎ

심플한 경매게임으로 상류사회 못지 않게 막간게임으로 좋을 듯 싶습니다.

비뉴스

콘스탄티노~

콘스탄니노폴리스가 떠오르는 이름~^^;

게임중 뇌물개념으로 와인을 바쳐야 되는 인물중 한 명이네요.

세번째로 위치해 있는 인물로 가장 많은 뇌물이 바쳐지 않나 싶습니다.

이칸은 날씨 타일에서 표시된 지역에 해당되면 와인통을 놓을 수 있습니다.

보통 네개의 지역이였던거 같은데 웬만해서는 해당지역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았던거 같네요.ㅎ

아~ 열심히 달려보았지만

날씨 탓에 한 턴 와인을 생산 못 하는 바람에

그리고 첫 플레이라 게임운용도 제대로 못해

결과는 또 꼴지~ㅋ 제 보라색은 맨 뒤쪽에 있네요 ㅎ

반면 파란색이셨던 강아지님도 약간 플레이가 말리는듯

하였으나 결과는 2등!! ㅊㅋ~

앞도적 1등인 뿌요맛스타님의 승리로

신년 맞이 게임은 이렇게 돌아갔네요~

소원했던 비뉴스도 플레이했고

다음번에 플레이할 드블~도 기대됩니다.^^

와인 생산 못한게 계속 머리속에서 맴도네요ㅠㅜ

브래스의 선박 타일 뒤집는 두근거림의 날씨 타일!

또 하나 조력자 역활을 했던 4명의 도우미들도 적당히
잘 활용 못한게 못내 아쉽네요.ㅎㅎ

다음번 플레이는 날씨의 변수를 염두해 두고 플레이 해보야 겠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