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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1 청주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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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4 09: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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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둥둥~
어느덧 목요일이네요. 언제나 느긋한 후기 ; 청주 모임 후기 입니다.
(원본 : http://massmaster.blog.me/20125025147)
산후앙 San Juan ★★★ (쵸리, 한천사, 부디, 둥둥)
푸에르토리코의 카드 버전.
깔끔한 룰에 잔잔한 아트웍으로 푸코의 재미를 잘 살려내기는 했는데, 이노무 카드빨, 흐윽.
원작의 전략적인 수싸움을 생각하기 보다는, 전략이 가미된 카드 게임으로서 즐겨야 맞을 것 같습니다.
게임은 자원 카드당 2점을 주는 카드 + 큰 건물 카드를 잘 내려놓으신 쵸리님이 승리-!
제노아의 상인 Traders of Genoa ★★☆ (쵸리, 한천사, 부디, 둥둥, 민)
푸코, 플로렌스의 제후와 함께 한 때 잘~ 나갔던 알레아 3총사의 일원. 살포시 기대를 안고 플레이했습니다. ^^
돈, 카드, 큐브, 칩 등 모든 게 거래의 대상이 되는 궁극의 협상 게임으로,
그만큼 인터액션도 활발하고, 돈 버는 길도 꽤 다양해서 이것 저것 생각하고 흥정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다만… 게임의 길이를 조절하는 요소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 해서 너무 길어져버렸네요. (3시간)
협상 게임을 이렇게까지 길게 하니 나중엔 극심한 피로감이 =ㅁ= (간때문?)
아무래도 쵸리님 제외 모두가 첫 플이었던 탓이 컸던 것 같지만, 시스템의 탓도 살짝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게임은 초반엔 모두 시원 시원하게 거래하다가, 나중엔 푼돈 하나 양보하지 않는 짭쪼름한 양상으로 전개됐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게임 중반부터 특권 카드를 양분한 쵸리님과 민의 싸움이었던 것, (특권 카드 모이니 매우 강력하군요)
결국 민이 간발의 차로 승리하며 마무리됐습니다.
루나 Luna ★★★☆ (부디, 둥둥, 민)
부디님이 들고 오신 루나를 같이 떠듬떠듬 짚어가며 플레이- 다행히 큰 에러플 없이 돌린 것 같네요.
전반적으로 시스템이 군더더기 없이 딱 떨어져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액션 종류가 많긴 하지만 1~2 개를 빼면 직관적으로 이해되는 수준이었고요.
특히 누군가는 라운드 종료 시점을 앞당기도록 되어 있어 템포가 좋은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언제 끝날 지 모른다는 점이 스테판 펠드 옹 게임 특유의 압박감을 주기도 하고요.
그리고 테마… 대마왕님이나 메모선장님 말씀대로 테마가 참 괴이하긴 하더군요.
전 달을 추종하는 사이비 종교 집단의 후계자 쟁탈전으로 보고 나름 몰입해서 했습니다.
뇌물 줘서 고위직 선점하고, 교주 꽁무니 쫓아다니며 아부하고… 꽤 괜찮은 다크 판타지 아닌가요- ^^;
그에 걸맞게 파랑/초록 위주로 채색된 아트웍도 묘한 분위기를 내줘서 괜찮았습니다.
게임은 다들 첫플이라 테플 식으로 한 끝에, 신전에 꾸역꾸역 신도들을 집어넣은 제가 오랜만에 승리했습니다. ^^v
런던 London (쵸리, 한천사, 웅쓰, X)
마틴 옹의 가벼운 카드 게임~ 4인플인데도 쾌속으로 진행하시더군요. 1시간도 안 걸린 듯 ?
요 판은 왠지 한천사님이 잡았을 것 같은 느낌이…
이 후에 티츄를 한 판 돌리고 이 날 모임은 마무리되었습니다. (중간에 몇 개 못 찍었네요)
제노아를 징하게 배운 날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ㅎㅎ 벼르던 트리뷴과 팩토리펀은 다음 모임에~
그럼 따뜻한 4월의 봄날에 뵈요~ ^^
PS:
웅쓰님 신경써서 일찍 오셨는데 오래 기다리셔서 죄송했어요.. 다음엔 책임지고 아쉬움없이 게임하게 해드리겠음요. -_-+
그리고 이 날 아쉽게 참석 못 하신 깔맞춤전략님, 언능 쾌차하시고 조만간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원본 : http://massmaster.blog.me/20125025147)
산후앙 San Juan ★★★ (쵸리, 한천사, 부디, 둥둥)
푸에르토리코의 카드 버전.
깔끔한 룰에 잔잔한 아트웍으로 푸코의 재미를 잘 살려내기는 했는데, 이노무 카드빨, 흐윽.
원작의 전략적인 수싸움을 생각하기 보다는, 전략이 가미된 카드 게임으로서 즐겨야 맞을 것 같습니다.
게임은 자원 카드당 2점을 주는 카드 + 큰 건물 카드를 잘 내려놓으신 쵸리님이 승리-!
제노아의 상인 Traders of Genoa ★★☆ (쵸리, 한천사, 부디, 둥둥, 민)
푸코, 플로렌스의 제후와 함께 한 때 잘~ 나갔던 알레아 3총사의 일원. 살포시 기대를 안고 플레이했습니다. ^^
돈, 카드, 큐브, 칩 등 모든 게 거래의 대상이 되는 궁극의 협상 게임으로,
그만큼 인터액션도 활발하고, 돈 버는 길도 꽤 다양해서 이것 저것 생각하고 흥정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다만… 게임의 길이를 조절하는 요소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 해서 너무 길어져버렸네요. (3시간)
협상 게임을 이렇게까지 길게 하니 나중엔 극심한 피로감이 =ㅁ= (간때문?)
아무래도 쵸리님 제외 모두가 첫 플이었던 탓이 컸던 것 같지만, 시스템의 탓도 살짝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게임은 초반엔 모두 시원 시원하게 거래하다가, 나중엔 푼돈 하나 양보하지 않는 짭쪼름한 양상으로 전개됐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게임 중반부터 특권 카드를 양분한 쵸리님과 민의 싸움이었던 것, (특권 카드 모이니 매우 강력하군요)
결국 민이 간발의 차로 승리하며 마무리됐습니다.
루나 Luna ★★★☆ (부디, 둥둥, 민)
부디님이 들고 오신 루나를 같이 떠듬떠듬 짚어가며 플레이- 다행히 큰 에러플 없이 돌린 것 같네요.
전반적으로 시스템이 군더더기 없이 딱 떨어져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액션 종류가 많긴 하지만 1~2 개를 빼면 직관적으로 이해되는 수준이었고요.
특히 누군가는 라운드 종료 시점을 앞당기도록 되어 있어 템포가 좋은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언제 끝날 지 모른다는 점이 스테판 펠드 옹 게임 특유의 압박감을 주기도 하고요.
그리고 테마… 대마왕님이나 메모선장님 말씀대로 테마가 참 괴이하긴 하더군요.
전 달을 추종하는 사이비 종교 집단의 후계자 쟁탈전으로 보고 나름 몰입해서 했습니다.
뇌물 줘서 고위직 선점하고, 교주 꽁무니 쫓아다니며 아부하고… 꽤 괜찮은 다크 판타지 아닌가요- ^^;
그에 걸맞게 파랑/초록 위주로 채색된 아트웍도 묘한 분위기를 내줘서 괜찮았습니다.
게임은 다들 첫플이라 테플 식으로 한 끝에, 신전에 꾸역꾸역 신도들을 집어넣은 제가 오랜만에 승리했습니다. ^^v
런던 London (쵸리, 한천사, 웅쓰, X)
마틴 옹의 가벼운 카드 게임~ 4인플인데도 쾌속으로 진행하시더군요. 1시간도 안 걸린 듯 ?
요 판은 왠지 한천사님이 잡았을 것 같은 느낌이…
이 후에 티츄를 한 판 돌리고 이 날 모임은 마무리되었습니다. (중간에 몇 개 못 찍었네요)
제노아를 징하게 배운 날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ㅎㅎ 벼르던 트리뷴과 팩토리펀은 다음 모임에~
그럼 따뜻한 4월의 봄날에 뵈요~ ^^
PS:
웅쓰님 신경써서 일찍 오셨는데 오래 기다리셔서 죄송했어요.. 다음엔 책임지고 아쉬움없이 게임하게 해드리겠음요. -_-+
그리고 이 날 아쉽게 참석 못 하신 깔맞춤전략님, 언능 쾌차하시고 조만간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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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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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아 생각해보니 주사위가 시장에 거의 안 나온 것과 전략적으로 유리한 사람이 시장에서 시작을 해 줬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 아무도 시장에서 시작을 안 해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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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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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늦었넹.. 근데 쵸리 형님.. 마지막 인사도 못하고..가셔서 살짝 아쉬웠씀돠.. 다음엔 반드시 치맥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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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의 조화 로군요..
산후앙 4인플 하실바엔 그냥 푸코 하시는게 더 낫지 않나요? ^^ -
후덜덜/흐흐~갑자기 가게 되어서 쏘리~
마하/3 명이 둥둥님 (곧 오신다고 하셔서) 기다리면서 간단히 한게임하려고 세팅 끝나고 시작한지 1 분 만에 둥둥님이 오셔서 같이 했습니다. 푸코는 그 당시 없었고요 ^^ -
요 2~3년 사이에 게임이 엄청나게 나와서 게임 사는 것도 힘들지만 그렇게 산 게임도 개인적으로 집에서 게임을 열어보고 룰 익히고 하는 것도 무척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이런 좋은 모임을 같이 하게 되어 게임들을 하나 둘 씩 배우게 되어 매번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도 시간되는 한도내에서 신작게임들을 공부하고 있다가 요즘 생각을 조금 바꾼 것이 같이 게임 하시는 분들이 입문 시기가 아주 옛날은 아니라 예전에 유명했던 게임이지만 지금은 잘 하지 않는 게임들 (또는 꽤 괜찮은데 묻힌 게임들)을 해보신 적이 별로 없어서 기회될 때마다 하나씩 선정해서 돌려보고 있습니다.
지난 번에 돌렸던 엘 그란데나 산 마르코 이번에 돌린 제노아의 상인 등에 이에 해당합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타지마할', '티그리스 & 유프라테스', '라시타, '아카디아', 'fury of dracula', '키세드랄' 등이 있습니다.
혹시 지나간 게임 중에 해보고 싶으신 것이 있으면 말해주세요~
준비해 보겠습니다.
늘상 재밌는 후기 올려주시는 둥둥님 정말 수고 많으세요~
한 번도 빠짐없이 모임 열어주시는 부디님 대단하십니다.
모임이 있으면 가능하면 참석해주시려고 노력해 주시는 한천사님, X님 앞으로도 함께해요.
조용한 듯 하지만 실상 상당히 승률이 높은 민님. 제가 보기엔 우리 모임의 최고수인 듯.
최근에 합류하신 후덜덜님 여친에게 말은 잘 하고 있죠? ^^ 앞으로 자주 봐요~
이상으로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 -
쵸리님의 이렇게 긴 답글은 처음(?)인것 같네요ㅋ
제노아의 플레이가 길어져 다른 준비된 게임들을 못해본게 아쉽긴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돌려 보고싶은 게임이긴 합니다
다른분들은 꺼려하실지 몰라도..
적어 놓으신 게임은 아는게 하나도 없네요
무엇이든 간에 새로운 것을 접한다는건 즐거운 일입니다
항상 모임이후에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일주일에 한번꼴로는 모임을 하고 있긴 하지만
모임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건 하고 싶은 게임들이 더 많은 것 때문일까요 ;;
기회가 된다면 조금더 긴 모임을 열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
그럼 MT를 가야 할 듯.. 그럼 난 여친에게 해외출장간다고 해야 겠습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외전화번호로 전화 걸어보라고 하면 어찌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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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리> 'fury of dracula' 해보고 싶어요.. 사려고 하는데
한천사형님이 보드게임은 해보고 사는 것이 진리라 하고,
보드카페에도 그렇게 나와서.. 지금 카탄 풀셋하고
'fury of dracula'중 고민에 있슴돠.. -
포풍덧글이네요 후덜덜 ㅎㅎ
쵸리님의 고전 리스트, 티유빼곤 못 해 본 애들이네요.
고전을 배울 때마다 오히려 '참신하다' 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아서 기대됩니다~ ^^
제노아는 다음에 스겜으로 한 번 재도전해보죠 ㅋ
부디님, 그 날 루나 저희가 한 게 다행히 정답이었습니다~
신도 토큰을 사용하면 신전만 있어도 그 지역의 토큰을 얻어올 수 있대요. -
'ㅅ ';; 저도 같이 옆에서 즐길 수 있었을텐데.. 아쉽군요.
다음 모임 때는 참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월요일모임은 쵸리님이 가져오시는 명작들이 항상 기대됩니다. 그리고 많이 배워갑니다. 매번 고맙고 감사합니다(__) 다음번에는 티유를 좀 배워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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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에 오류플이 있었더군요
라운드가 끝나고 여신과 건설가 이동이 한칸이 아니라 숫자가 써진대로 이동이라고 하네요 -
부디/ 이런 다른 데서 에러플이 ;
한천사님이 좋아하실 듯 -ㅂ-ㅋ -
와. 이 엄청난 수의 댓글.
모임에 MT 하나 놔드려야겠어요.
계속 꼬여서 못나가고 있지만...ㅜㅜ 언젠가 나가리라고 다짐합니다.
뭔가 게임 하나를 정해서 몇 주 연속으로 돌려보는 것도, 게임을 즐기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특히 제가 전략 게임과 거리가 좀 있고(취향과 안 맞는 건 아닌데, 막상 구입하고 보면 전략 게임이 아니더라구요...), 또 새로운 시스템을 접하는 걸 좋아하다보니, 한가지 게임을 깊이 있게 파질 못하거든요.
게임을 꼭 깊이 있게 즐기는 것만이 정답은 아니겠지만, 개인적으로 스스로가 신작의 홍수 속에서 휩쓸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아뭏든 모임부터 참석해야겠지요.ㅎ -
한천사/런던 매뉴얼 읽어보니 대박 에러풀이 있더군요. 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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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리/ 에러플 데이였네요 ; 다음에 1번씩 더 돌려야 겠어요~ ㅎ
무르익음/ 매번 돌아가는 게임... 티츄 ? =ㅂ=;
한 게임을 진득하게 돌리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은데,
신작 하나, 고전 하나 배우면 하루가 지나가니 쉽지 않았던 것 같아요.
후기에 다시 해보고픈 게임을 얘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많은 분들이 다시 하고 싶은 게임이 있다면 계속 돌아가겠죠 ^^
언능 여유 생기겨서 나오시면 좋겠네요 ^^ㅋㅋ -
역시 대박 에러플이 있었군요 ㅋㅋ 죄성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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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천사/ㅋ~ 죄성하실 것은 없고요~ ^^ 덕분에 잘 배워서 수월하게 매뉴얼 읽었습니다. 전에도 읽어보려고 했는데 머리에 잘 안 들어오더라고요~ 히히~
다 기억은 안나지만 가장 컸던 것이 2 가지인데
1. 카드플레이시에 카드 한 장을 내려 놓을 때 같은 색의 카드를 한 장 버려야 하더군요. (그래서 많은 카드를 한 번에 내려놓을 수가 없을 것 같네요)
2. 활성화 시에 바닥에 있는 카드 더미만큼 빈곤 포인트가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게임 마지막 턴 처럼) 손에 있는 카드도 더해서 빈곤 포인트를 올리더군요.
=> 손에 카드를 많이 들고 활성화를 시키면 빈곤 포인트가 많이 올라가게 되더군요.
그 외에 기억나는 것은 어떤 카드의 경우 기능을 쓰면서 카드를 아에 제거한 것이 있는데 카드를 제거하지않고 카드 display 영역에 올려놓는 것과 활성화시에는 모든 카드를 다 활성화 시킬 필요가 없고(이건 혹시 말씀하셨는데 제가 잘 이해를 못 했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카드 기능이 매뉴얼에 나와 있는 것과 다른 것 같더군요(한글화의 미스일까요? ^^)
다음에 다시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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