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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 Games 신작 발매 일정 및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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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8 10: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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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코하면 '아하!'하고 떠오르는 퀸사 정사각박스가 올해도 화려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미 아틀란틱 스타의 이전 버전인 쇼매니저도 재판되었지요.
1. Paris Connection (international edition) – May 10, 2011
카린님께서 소개하시기도 했던 철도 경제게임입니다.
이미 독어판은 나왔지만 인터내셔널 버전이 5월 10일 발매예정이라고 합니다. 충격적인 건 커 보이는 볼륨에 비해 플레이 타임이 무지하게 짧다는 것. 30분입니다.
2. Lancaster (international edition) – May 25, 2011
랭카스터 또한 인터내셔널 버전이 5월 25일 발매예정입니다. 글렌모어 작가의 게임이라 참신함과 더불어 전략성이 크게 기대되는 작품으로 플레이를 해본 해외 유명 리뷰어들의 극찬 퍼레이드가 이어지고 있는 작품입니다.
지역 컨트롤, 지역 영향력, 투표, 일꾼 배치 등의 매커니즘을 가진 게임이며, 플레이어는 영국 남부 지역의 한 유력 가문이 되어 국왕 헨리5세의 야망(프랑스를 따먹겠다!)에 더 많이 기여하기 위한 경쟁을 하는 게임입니다. 다른 플레이어의 기사와 자신의 기사를 경쟁시키고, 성에서 수입을 얻고 새로운 기사를 모집하며 플레이어들과 힘을 합쳐 프랑스에 대항해 전투를 하기도 하는 테마라고 합니다.
타일로 개인 보드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살짝 테크 게임의 향기도.ㅎㅎ
3. Mammut (international edition) – June 20, 2011
이것도 인터내셔널 버전이 6월 20일 발매예정입니다.
경매/비딩, 셋 컬렉션 장르의 게임으로 게임 내에 텍스트가 없습니다. 타일을 먹어가며 하는 게임으로 타일이 가장 많은 남의 타일을 다 빼앗아 온다거나 하는 등 무겁지 않으면서도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이라고 합니다.
파리커넥션, 랭카스터, 마무트 3개는 오는 5월 23일 발표될 2011년 SDJ의 후보로 만들기 위해 억지로 억지로 독어판부터 먼저 발매했다고 하는데 그만큼 자신있는 행보로 보입니다.+_+
그 밖에...
• German Railways – July 20, 2011
• Res Publica (new edition) – August 20, 2011
• Thebes: The Card Game – August 20, 2011
• Castelli – September 20, 2011
• Dschunke (new edition) – October 20, 2011 (aka, Spiel 2011)
• Kairo – October 20, 2011
• Wallenstein (new edition) – October 20, 2011
카키보이님께서 기대하고 계신 저먼 레일웨이가 7월 20일에, 테베 카드게임이 8월 20일, 예쁜 컴포로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카스텔리가 9월 20일에, 카이로와 정크의 신판, 그리고 쇼군의 전신인 발렌슈타인 신판이 10월 20일에 나옵니다. 그 밖에도 신판이 쏟아질 예정이며 이 외에도 2011 에센을 기점으로 하여 아직 미공개된 신작을 더 선보일 계획이 있다고 합니다.
보드게임 르네상스의 포문을 연 2010년과 더불어 올해도 수많은 신작들이 쏟아지네요. 개인적으로 올해는 퀸사만 봐도 지르고픈 게임이 수두룩합니다. 지갑은 얇아지지만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기분좋은 소식들입니다.^^
1. Paris Connection (international edition) – May 10, 2011
카린님께서 소개하시기도 했던 철도 경제게임입니다.
이미 독어판은 나왔지만 인터내셔널 버전이 5월 10일 발매예정이라고 합니다. 충격적인 건 커 보이는 볼륨에 비해 플레이 타임이 무지하게 짧다는 것. 30분입니다.
2. Lancaster (international edition) – May 25, 2011
랭카스터 또한 인터내셔널 버전이 5월 25일 발매예정입니다. 글렌모어 작가의 게임이라 참신함과 더불어 전략성이 크게 기대되는 작품으로 플레이를 해본 해외 유명 리뷰어들의 극찬 퍼레이드가 이어지고 있는 작품입니다.
지역 컨트롤, 지역 영향력, 투표, 일꾼 배치 등의 매커니즘을 가진 게임이며, 플레이어는 영국 남부 지역의 한 유력 가문이 되어 국왕 헨리5세의 야망(프랑스를 따먹겠다!)에 더 많이 기여하기 위한 경쟁을 하는 게임입니다. 다른 플레이어의 기사와 자신의 기사를 경쟁시키고, 성에서 수입을 얻고 새로운 기사를 모집하며 플레이어들과 힘을 합쳐 프랑스에 대항해 전투를 하기도 하는 테마라고 합니다.
타일로 개인 보드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살짝 테크 게임의 향기도.ㅎㅎ
3. Mammut (international edition) – June 20, 2011
이것도 인터내셔널 버전이 6월 20일 발매예정입니다.
경매/비딩, 셋 컬렉션 장르의 게임으로 게임 내에 텍스트가 없습니다. 타일을 먹어가며 하는 게임으로 타일이 가장 많은 남의 타일을 다 빼앗아 온다거나 하는 등 무겁지 않으면서도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이라고 합니다.
파리커넥션, 랭카스터, 마무트 3개는 오는 5월 23일 발표될 2011년 SDJ의 후보로 만들기 위해 억지로 억지로 독어판부터 먼저 발매했다고 하는데 그만큼 자신있는 행보로 보입니다.+_+
그 밖에...
• German Railways – July 20, 2011
• Res Publica (new edition) – August 20, 2011
• Thebes: The Card Game – August 20, 2011
• Castelli – September 20, 2011
• Dschunke (new edition) – October 20, 2011 (aka, Spiel 2011)
• Kairo – October 20, 2011
• Wallenstein (new edition) – October 20, 2011
카키보이님께서 기대하고 계신 저먼 레일웨이가 7월 20일에, 테베 카드게임이 8월 20일, 예쁜 컴포로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카스텔리가 9월 20일에, 카이로와 정크의 신판, 그리고 쇼군의 전신인 발렌슈타인 신판이 10월 20일에 나옵니다. 그 밖에도 신판이 쏟아질 예정이며 이 외에도 2011 에센을 기점으로 하여 아직 미공개된 신작을 더 선보일 계획이 있다고 합니다.
보드게임 르네상스의 포문을 연 2010년과 더불어 올해도 수많은 신작들이 쏟아지네요. 개인적으로 올해는 퀸사만 봐도 지르고픈 게임이 수두룩합니다. 지갑은 얇아지지만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기분좋은 소식들입니다.^^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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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보지말아야할 것을 봐버린듯한 이느낌은..^^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자금을 모아놔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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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텔라는 9월에 발매 예정인데 프리오더를 작년 9월 부터 받더군요..무슨 생각인지..ㅎ
엔더버가 선주문 받고 1년 넘어서 발매 되었는데 그 때 생각 나네요.
랭카스터는 5개 공구 하면 개당 7만원 정도 나오더군요.. -
저먼 레일웨이보다 파리 커넥션이 먼저 나오는 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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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카스터는 카린님 소개 본 후로 완전 기대중~ ㅎ
카린님 공구하신다면 저도 구입하고 싶어요 +_+ -
랭카스터는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발렌슈타인 신판은 반가운 소식이네요.. 이거 큰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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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섭이님//
아 혹시 뭐 번역 예정이신가요?
파리 커넥션이랑 저먼레일웨이 생각 중인데, 공개된 매녈이 없으니 고민이네요 ㅋㅋ;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랭카스터 완전 재밌어 보이네요~ +_+
O-ho님 정말 부지런하십니다~ ^^ -
퀸도 시대의 흐름에 맞게 뚱땡이를 버리고 정사각박스로 전향이군요.....
그렇다면 왠지 콜렉션도 좋을듯.....
아무튼 '소감과후기'란에서 '읽어서는 안되지만 읽게되는'분의 글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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