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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Olympus)에 대한 생각 및 부정적인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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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5 03: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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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대한 기본적인 소개는 0-Ho (Hj) 님의 후기에 잘 나와 있습니다.
http://divedice.com/community/content.php?tid=opi&mode=view&n=5931&p=1&q=2&ss=4&key=%BF%C3%B8%B2%C7%AA%BD%BA&act=search
4인플 2번, 5인플 1번 밖에 못 해 봤지만 충분히 해 본 듯 싶어서 이 게임에 대한 제 의견을 올려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생각 1) 게임 초반에 지식 2 특수 건물인 아테네 신전, 아프로디테 신전, 아레스 신전을 먼저 짓는 사람이 매우 유리하다.
아테네 신전과 아프로디테 신전을 둘 다 지어서 1등한 적도 있습니다. 아레스 신전을 지어서 추가 액션을 누리신 분이 2등을 하기도 했습니다. 게임 초반의 형세는 위 세 신전을 누가 먼저 짓느냐가 결정하는 것 같습니다. 게임을 이기기 위해선 적어도 이 세 신전 중 하나는 반드시 지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즉, 선점 경쟁을 해야 합니다. 제 3번의 플레이는 모두 비슷하게 아테네 신전이나 아프로디테 신전을 건설했습니다.
세 신전 중에는 아테네 신전이 가장 좋아 보입니다. 아레스 신전도 충분히 좋지만 제 취향이 아닐 뿐입니다.
생각 2) 지식과 인구를 늘리지 않으면 높은 승점을 올릴 수 없다. 특히 지식을 빨리 올려서 좋은 건물을 선점하는 게 중요하다.
아테네 신전도 잘 이용하면 다른 플레이어의 발전을 하나씩 줄이도록 강제할 수 있어서 유리합니다만, 그 보다는 지식을 초기에 빨리 높이는 게 나은 것 같습니다. 지식을 빨리 높이면 지식 6 건물인 제우스 신전이나 지식 4 건물인 데메테르/아르테미스/포세이돈 신전 뿐만 아니라 지식 7 건물인 아크로폴리스, 지식 8 건물 여럿 등을 지을 수 있기에, 아테네 신전의 효과를 여러 번 보는 것보다 게임 초반에 지식을 빨리 높이는 것이 나아 보입니다.
게임 중반에는 역병을 막아주는 아폴로 신전과 제우스 신전이 좋은 것 같습니다. 헤라 신전은 그렇게 좋아 보이지 않더군요.
생각 3) 한 가지 자원에 중점 투자해서 조커로 쓸 수 있는 신전을 지어서 자원의 제약에서 벗어나는 것이 후반에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 중후반에 필수적인 것 같습니다. 가령, 전 생선을 모아서 포세이돈 신전을 지은 적이 있는데 생선이 끝까지(8단계) 올라갈 때까지 밀이나 사슴은 1단계에 머물러 있기도 했습니다. 균형 발전을 도모할 필요가 전혀 없고 한 가지 자원에 중점 투자하는 게 훨씬 나아 보입니다. 물론 중점 투자한 자원을 조커로 쓸 수 있게 해 주는 데메테르/아르테미스/포세이돈 신전 건설은 필수지요. 이런 특수 신전이 3개가 있으니 게임 초기부터 다른 사람과 겹치지 않도록 한 자원에 투자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 번에는 밀에만 두 번 투자했었는데, 3번의 플레이 양상이 모두 동일해서 재미가 떨어지는 것 같네요.
생각 4) 보너스 카드를 많이 얻으면 1등 경쟁을 할 수 있다.
마지막 플레이에서는 지식, 인구, 생선에서 보너스 카드를 3장 얻어서 6점의 보너스 점수를 얻었습니다. 지식, 인구, 자원 하나 외엔 보통 군사력이 최대까지 올라가는 것 같네요.
보너스 카드를 선점하면 1등 경쟁에 상당히 유리해 지는 것 같습니다. 아니, 1등을 하려면 보너스 카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모두 동일한 상황에서 발전을 시작해 경쟁하기 때문이죠. 그러기 위해선 결국 균형적으로 발전하지 않아야 할 것 같습니다.
생각 5) 지식 8 건물인 오라클을 지은 후에는 지식 8 건물을 2개 더 지을 수 있도록 빌드 오더를 짜는 게 좋다.
자원만 충분하다면 오라클 건물을 지은 후에 다른 신들보다 건물 2개를 지을 수 있는 헤파이스토스를 선택하는 게 가장 나은 것 같습니다. 전 자원을 하나 줄여주는 지식 8 건물인 마블 쿼리도 미리 지어놓고, 제우스의 알파 기능에서 조커로 쓸 수 있는 자원을 가져와 오라클을 건설한 후 그 후 오라클의 특수 기능으로 다시 지식 8 건물 두 개를 지어서 승점을 10점쯤 높인 적이 있었습니다. 제우스 신전을 지어서 뒷턴임에도 이렇게 할 수 있었지요.
생각 6) 군사 강국으로 플레이하려면 상대방을 철저하게 괴롭혀야 한다. 아니려면 아예 군사력에 투자하지 않는 게 좋겠다.
3번의 플레이 동안 1~2등은 모두 군사력을 전혀 키우지 않거나 군사 강국인 경우였습니다. 또, 아레스 신전이 추가 액션을 주기에 매우 유용한 것 같습니다. 다만, 군사력을 잘 활용하려면 끊임없이 전쟁을 해야 합니다. 게임 후반까지 한 라운드도 빠짐 없이 전쟁을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네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라 게임 자체에 대한 호감도가 좀 떨어집니다.) 제가 군사력을 키워 본 것은 아니지만, 계속 침략을 당하면서 생각해 보니 ^^; 위와 같은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다만, 군사강국이 높은 등수를 얻을 수 있는 것도 맞지만 1등을 하기는 꽤 어려운 것 같기도 합니다. 3번째 게임에서는 최적화를 하고 싶어서 지식, 인구, 자원 하나 외에는 전혀 발전을 하지 않았음에도 1등할 수 있었습니다. 애매하게 군사력에 투자하는 것은 애매한 등수를 남길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저도 자라면서 그리스-로마 신화를 참 좋아했기에 Olympus 는 매우 마음에 드는 테마입니다. 그리고 3번 플레이하면서 매번 꽤 재미있게 플레이하기는 했습니다. 자신의 마커를 놓아서 알파/베타를 고민하며 액션을 선택하는 방식이나 각자 테크트리를 올리는 재미는 확실히 있고 플레이어간 인터액션도 다양하기에 재미 있었습니다. (이렇게 관련된 글을 쓸 만큼 재미있게 게임했던 것을 부정할 수는 없겠지요. --;;)
하지만, 위에 나열한 몇 가지 생각들 외에 특별한 전략이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처음 플레이하고도 게임에 대해 다 알게 된 것만 같았습니다. 2번 더 해 봤지만 3번의 플레이 방식이 거의 동일했기에 2시간 정도 투자해서 다시 하고 싶은 마음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작년 에쎈 페어플레이 차트에서 무려 5위를 했다니 여러 사람들에게 인정받은 게임이기는 하겠지만, 결론적으로 제게는 여러 번 계속 하고 싶은 게임은 아닌 것 같네요. 혹시 게임에서 다른 전략을 찾거나 다른 생각을 갖고 계신 분은 좀 알려주세요. 과연 게임성이 충분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 joonwon
* 좀 더 다양한 건물들이 등장하도록 확장판이 나온다면 또 해 볼 용의도 있습니다. 아니, 적당한 건물들을 추가해서 하우스룰을 만들 수만 있어도 괜찮겠네요. 각자 갖고 있는 건물들은 한계를 넘어가게 해 주는 몇 개 외에 크게 유용한 것은 드물어 보입니다.
http://divedice.com/community/content.php?tid=opi&mode=view&n=5931&p=1&q=2&ss=4&key=%BF%C3%B8%B2%C7%AA%BD%BA&act=search
4인플 2번, 5인플 1번 밖에 못 해 봤지만 충분히 해 본 듯 싶어서 이 게임에 대한 제 의견을 올려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생각 1) 게임 초반에 지식 2 특수 건물인 아테네 신전, 아프로디테 신전, 아레스 신전을 먼저 짓는 사람이 매우 유리하다.
아테네 신전과 아프로디테 신전을 둘 다 지어서 1등한 적도 있습니다. 아레스 신전을 지어서 추가 액션을 누리신 분이 2등을 하기도 했습니다. 게임 초반의 형세는 위 세 신전을 누가 먼저 짓느냐가 결정하는 것 같습니다. 게임을 이기기 위해선 적어도 이 세 신전 중 하나는 반드시 지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즉, 선점 경쟁을 해야 합니다. 제 3번의 플레이는 모두 비슷하게 아테네 신전이나 아프로디테 신전을 건설했습니다.
세 신전 중에는 아테네 신전이 가장 좋아 보입니다. 아레스 신전도 충분히 좋지만 제 취향이 아닐 뿐입니다.
생각 2) 지식과 인구를 늘리지 않으면 높은 승점을 올릴 수 없다. 특히 지식을 빨리 올려서 좋은 건물을 선점하는 게 중요하다.
아테네 신전도 잘 이용하면 다른 플레이어의 발전을 하나씩 줄이도록 강제할 수 있어서 유리합니다만, 그 보다는 지식을 초기에 빨리 높이는 게 나은 것 같습니다. 지식을 빨리 높이면 지식 6 건물인 제우스 신전이나 지식 4 건물인 데메테르/아르테미스/포세이돈 신전 뿐만 아니라 지식 7 건물인 아크로폴리스, 지식 8 건물 여럿 등을 지을 수 있기에, 아테네 신전의 효과를 여러 번 보는 것보다 게임 초반에 지식을 빨리 높이는 것이 나아 보입니다.
게임 중반에는 역병을 막아주는 아폴로 신전과 제우스 신전이 좋은 것 같습니다. 헤라 신전은 그렇게 좋아 보이지 않더군요.
생각 3) 한 가지 자원에 중점 투자해서 조커로 쓸 수 있는 신전을 지어서 자원의 제약에서 벗어나는 것이 후반에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 중후반에 필수적인 것 같습니다. 가령, 전 생선을 모아서 포세이돈 신전을 지은 적이 있는데 생선이 끝까지(8단계) 올라갈 때까지 밀이나 사슴은 1단계에 머물러 있기도 했습니다. 균형 발전을 도모할 필요가 전혀 없고 한 가지 자원에 중점 투자하는 게 훨씬 나아 보입니다. 물론 중점 투자한 자원을 조커로 쓸 수 있게 해 주는 데메테르/아르테미스/포세이돈 신전 건설은 필수지요. 이런 특수 신전이 3개가 있으니 게임 초기부터 다른 사람과 겹치지 않도록 한 자원에 투자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 번에는 밀에만 두 번 투자했었는데, 3번의 플레이 양상이 모두 동일해서 재미가 떨어지는 것 같네요.
생각 4) 보너스 카드를 많이 얻으면 1등 경쟁을 할 수 있다.
마지막 플레이에서는 지식, 인구, 생선에서 보너스 카드를 3장 얻어서 6점의 보너스 점수를 얻었습니다. 지식, 인구, 자원 하나 외엔 보통 군사력이 최대까지 올라가는 것 같네요.
보너스 카드를 선점하면 1등 경쟁에 상당히 유리해 지는 것 같습니다. 아니, 1등을 하려면 보너스 카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모두 동일한 상황에서 발전을 시작해 경쟁하기 때문이죠. 그러기 위해선 결국 균형적으로 발전하지 않아야 할 것 같습니다.
생각 5) 지식 8 건물인 오라클을 지은 후에는 지식 8 건물을 2개 더 지을 수 있도록 빌드 오더를 짜는 게 좋다.
자원만 충분하다면 오라클 건물을 지은 후에 다른 신들보다 건물 2개를 지을 수 있는 헤파이스토스를 선택하는 게 가장 나은 것 같습니다. 전 자원을 하나 줄여주는 지식 8 건물인 마블 쿼리도 미리 지어놓고, 제우스의 알파 기능에서 조커로 쓸 수 있는 자원을 가져와 오라클을 건설한 후 그 후 오라클의 특수 기능으로 다시 지식 8 건물 두 개를 지어서 승점을 10점쯤 높인 적이 있었습니다. 제우스 신전을 지어서 뒷턴임에도 이렇게 할 수 있었지요.
생각 6) 군사 강국으로 플레이하려면 상대방을 철저하게 괴롭혀야 한다. 아니려면 아예 군사력에 투자하지 않는 게 좋겠다.
3번의 플레이 동안 1~2등은 모두 군사력을 전혀 키우지 않거나 군사 강국인 경우였습니다. 또, 아레스 신전이 추가 액션을 주기에 매우 유용한 것 같습니다. 다만, 군사력을 잘 활용하려면 끊임없이 전쟁을 해야 합니다. 게임 후반까지 한 라운드도 빠짐 없이 전쟁을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네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라 게임 자체에 대한 호감도가 좀 떨어집니다.) 제가 군사력을 키워 본 것은 아니지만, 계속 침략을 당하면서 생각해 보니 ^^; 위와 같은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다만, 군사강국이 높은 등수를 얻을 수 있는 것도 맞지만 1등을 하기는 꽤 어려운 것 같기도 합니다. 3번째 게임에서는 최적화를 하고 싶어서 지식, 인구, 자원 하나 외에는 전혀 발전을 하지 않았음에도 1등할 수 있었습니다. 애매하게 군사력에 투자하는 것은 애매한 등수를 남길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저도 자라면서 그리스-로마 신화를 참 좋아했기에 Olympus 는 매우 마음에 드는 테마입니다. 그리고 3번 플레이하면서 매번 꽤 재미있게 플레이하기는 했습니다. 자신의 마커를 놓아서 알파/베타를 고민하며 액션을 선택하는 방식이나 각자 테크트리를 올리는 재미는 확실히 있고 플레이어간 인터액션도 다양하기에 재미 있었습니다. (이렇게 관련된 글을 쓸 만큼 재미있게 게임했던 것을 부정할 수는 없겠지요. --;;)
하지만, 위에 나열한 몇 가지 생각들 외에 특별한 전략이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처음 플레이하고도 게임에 대해 다 알게 된 것만 같았습니다. 2번 더 해 봤지만 3번의 플레이 방식이 거의 동일했기에 2시간 정도 투자해서 다시 하고 싶은 마음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작년 에쎈 페어플레이 차트에서 무려 5위를 했다니 여러 사람들에게 인정받은 게임이기는 하겠지만, 결론적으로 제게는 여러 번 계속 하고 싶은 게임은 아닌 것 같네요. 혹시 게임에서 다른 전략을 찾거나 다른 생각을 갖고 계신 분은 좀 알려주세요. 과연 게임성이 충분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 joonwon
* 좀 더 다양한 건물들이 등장하도록 확장판이 나온다면 또 해 볼 용의도 있습니다. 아니, 적당한 건물들을 추가해서 하우스룰을 만들 수만 있어도 괜찮겠네요. 각자 갖고 있는 건물들은 한계를 넘어가게 해 주는 몇 개 외에 크게 유용한 것은 드물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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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는 아니고 책그림이 있어 지식인것 같지만 문화입니다 ^^; 여튼 준원님의 모든 생각과 제 생각도 일치하는군요~ ㅎㅎ 총 5회 플레이했는데 재미있게 했지만 왠지 더이상은 기대되는게 없네요~ (한번을 제외하고 아테나 신전을 지은 플레이어가 예외없이 이겼습니다 그 한번조차 2등..) 지금 언뜻 생각나는 적당한 옵션룰로는 전쟁에 졌을때 어떤 조건하에 있으면 (군사력 차이를 2내림으로 나눈 만큼의 자원이 창고에 없어서 승자가 얻을 수 있는게 없거나 적다면.. 라는 식의 조건을 정해서) 문화 한칸을 강탈한다 (이긴사람 +1 진사람 -1) 정도면 적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초반 초강력한 세 신전을 짓는 자원중 2개 내야하는 것을 3개 내야한다로 바꾸는 식으로 짓기 어렵게 하면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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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할 기회가 있었는데 시간상 문제로 못 돌려 봤네요..
무진장 해보고 싶네요.. -
K영진님, 오랜만입니다. ^^ 지식이 아니라 문화이군요. 정정 감사합니다.
아테네, 아프로디테, 아레스 신전은 자원 3개를 내야 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자원 4개를 내도록 바꿔도 큰 차이가 있을 것 같지는 않네요. 어차피 처음에 자원 3개를 받고 시작하잖아요.
전쟁에 질 때 문화를 강탈당한다면 완전히 전쟁 게임이 될 것 같네요. 건물 건설에 현재 문화 수준이 얼마이고 언제, 어떻게 올리겠다는 계획이 필수적이므로, 현 게임처럼 문화는 어떤 경우에도 떨어지지 않아야 할 것 같습니다. 차라리 인구가 줄어든다면 역병과 유사한 기능을 할 수는 있겠네요.
또, 한 가지 군사력을 유리하게 변경하려면 자원이 부족할 때 공용 공급처에서 나머지 자원을 가져갈 수 있는 델로스 동맹(Delian league) 건물을 좀 더 쉽게 지을 수 있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군사 강국엔 필수 건물 같더군요. 다만, 건설에 필요한 자원을 줄이거나 필요한 문화 수준을 낮춰서 쉽게 지을 수 있다면 반대로 군사 강국이 너무 강해질 수도 있으니, 나머지 자원의 절반만 공용 공급처에서 가져간다는 식으로 조정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초반에 아테네 신전과 아레스 신전이 너무 강력하니 이 효용을 조금 제한하는 하우스룰을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아테네 신전에서 문화가 6이상일 때 다른 사람의 발전 트랙을 하나 줄이게 하는 기능만 제외한다.
2. 아레스 신전에서 전쟁에 이길 때 추가 액션을 하려면 상대방의 자원을 가져올 수는 없도록 제한한다. (군사강국은 전쟁을 두 번 할 수 있어서 지나친 제한은 아닐 것입니다.) 또, 같은 사람을 두 번 공격할 수는 없도록 제한한다. -
자유게시판에서 논의가 좀 더 이어졌습니다. ^^
http://divedice.com/community/content.php?tid=free&mode=view&n=31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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