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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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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6 16: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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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몇일 동안 1박2일로 때로는 2박3일로 스파르타로 집에서 달려본 보드게임입니다.
먼곳에서 많은 분들이 생각외로 자주 모여주시네요^^
참고 저는 인천인데 서울에서 오시는분들이 절반정도를 찾지하네요 ^^
**** 7wonder ****
이날 시원한 맥주함께 돌아가 갔는데 생각외 집사람이 좋았해네요.
참고로 저는 술을 잘못하는 체질이라 이날 영계이신 인**님이 많은 수고 있으셨다는 ㅋㅋㅋ.
**** 파우나 ****
집에 아이들이 있는 관계로 요즘 새로히 적용된 하우스 룰 "무조건 오시는 분들은 한 게임은 꼬맹이들과 놀아 주어야된다"는
마눌님의 규칙에 의해 돌아간 게임입니다. 전형적인 눈치와 줄서기 그리고 찍기 게임입니다. ^^
**** 크로키놀 ****
알까기 게임의 전형적인 게임으로 생각외로 가운데 구멍에 넣기 쉽지 않네요...
그보다 게임의 질은 매우 우수한데 보관 및 휴대에 엄청난 어려움이 난재로 부각되네요..
누구나 룰 설명 없이 쉽게 와짝지껄 하면서 할수 있는 게임이네요. 접대용은 원추입니다. ^^
**** 갤럭시 트럭커 ****
"내 시작은 화려하나 그 끝은 초라할지라" 를 확실하게 알려주는 게임입니다.
시작시 그 멋져보이는 우주선이 운석하나에 카드 한장에 전원 몰살과 파괴가 이루지는 게임으로 남의 우주선 파괴가 나의 희열로 되어 돌아오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목표가 어느세 완주로 바꾸는 사악한 게임입니다. 역시 웃음의 향연은 계속됩니다. "오빠 좀 달려봐 ㅠ.ㅠ"
**** 올림푸스 ****
신들의 향연 누구의 신의 은총을 선택하냐에 따라서 게임의 운명이 좌우됩니다.
그러나 문명게임 장르가 그렇듯이 군사력이 강한 상대에게 자원의 약탈과 인구 수 감소라는 법칙을 뼈져리게 알려주는 게임입니다.
약육강식의 힘의 논리가 통하는 듯^^
"신이시여 진정 저를 버리시나이까" 신님의 대답 "어"
간단한 룰과 게임성은 무진장 좋네요^^
**** 포세이돈 ****
제목인 바다의 신 포세이돈과 연관될거라는 생각과 달리 "대항해의 시대"에 더 어울리 듯한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주식 투자 계념과 항해 노선 탐험 및 식민지 지배와 특수카드의 활용 그리고 국가 운영(항해선)의 여러가지 요소가 접목되어서 다양한 전략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도 와*** 모시기 님의 "E"배의 한방으로 1등에서 꼴지로 전락한 게임입니다.
그러나 다음 게임인 콘테이너로 멍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5 대출의 위력 ㅋㅋㅋ 그리고 덕분에 다들 야참(!)인 국수를 조금 일찍 드실 수 있는 해택을 보았습니다.
참 갈수록 산수의 한계로 계산기가 사용되어지기도 합니다.
남자의 로망 바다의 모험 그시작은 "포세이돈"입니다.
**** 콘테이너 + 확장 ****
열심히 공장에서 생산된는 콘테이너 그리고 콘테이너가 가득한 부두의 창고와 섬
생산과 교역 그리고 선점을 통한 경제게임으로 확장으로 보다 완성도가 더해지는 게임입니다.
다양한 전략이 시도되고 이 게임의 오랜 전통인 대출을 많이하면 이길수 없는다는 법칙을 편법으로 부셔버리고 도도히 일등을 한게임입니다. ㅋㅋㅋ
장장 5대출의 위엄으로 공장과 항만 그리고 콘테니어의 점령으로 좀 다른 사람들을 멍하게 만들었다는 ㅋㅋㅋ
저 넘쳐나는 섬이 콘테이너 ^^^ 게임 중 엄청난 대출 10대출이상으로 거부(?)되어서 싹쓸이 한 게임입니다. 당해본 사람 많이 그 맛을 알죠....
**** SPELICHERSTADT ****
도시에 불이나든 말든 나는 줄서기가 최고야....
남의 잘되는것을 용납하지 않고 뒷에 살짝 줄을 쓰는 딴지게임....
이날 국수 제공을 위해 저 빼고 4인이 서로를 음해하고 방해하면서 돌린게임입니다. ㅋㅋㅋㅋ
**** 탈리스만 4TH ****
드디어 시작되는 대장정의 여행 그 끝에 있는 지배의 왕관 누구나 시작할 수는 있지만는 가질 수 없는 진정한 명예의 왕관.....
다양한 모험과 대결이 이루어지는 언제 그 평이 우수한 명불허전의 탈리스만 와**님의 뚝심으로 왕관에 죽음의 공포와 싸우며
한걸음 한걸음 다가서고 있지만 다른 분들은 외곽에서 몹만 잡고 있는 상황의 수문장이 왜이르 강한지 내물로도 통하지 않는 저 융통없는 수문장을 원망하며 오늘도 난 외곽을 돈다. 드래곤을 피하며.....
**** 소베크 ****
이집트의 문명과는 전형 상관없는 파티게임입니다. 생각외로 빠른 플레이 타임과 다양한 딴지가 어울려져 새로운 재미를 주네요.
부페의 공포와 카드의 유혹의 딜레마에서 특수 능력이 주는 축복의 다양한 요소가 잘 썩여있습니다.
첨에 한게임 정도 설거지 대기시간용으로 사용하려다 몇 게임이 연속으로 돌아가는 기적이 강림 되었습니다.
늘 즐거움을 주는 보드게임을 여러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다는것은 크나큰 영광입니다.
이글을 읽은신 모든 분들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 -마루-
먼곳에서 많은 분들이 생각외로 자주 모여주시네요^^
참고 저는 인천인데 서울에서 오시는분들이 절반정도를 찾지하네요 ^^
**** 7wonder ****
이날 시원한 맥주함께 돌아가 갔는데 생각외 집사람이 좋았해네요.
참고로 저는 술을 잘못하는 체질이라 이날 영계이신 인**님이 많은 수고 있으셨다는 ㅋㅋㅋ.
**** 파우나 ****
집에 아이들이 있는 관계로 요즘 새로히 적용된 하우스 룰 "무조건 오시는 분들은 한 게임은 꼬맹이들과 놀아 주어야된다"는
마눌님의 규칙에 의해 돌아간 게임입니다. 전형적인 눈치와 줄서기 그리고 찍기 게임입니다. ^^
**** 크로키놀 ****
알까기 게임의 전형적인 게임으로 생각외로 가운데 구멍에 넣기 쉽지 않네요...
그보다 게임의 질은 매우 우수한데 보관 및 휴대에 엄청난 어려움이 난재로 부각되네요..
누구나 룰 설명 없이 쉽게 와짝지껄 하면서 할수 있는 게임이네요. 접대용은 원추입니다. ^^
**** 갤럭시 트럭커 ****
"내 시작은 화려하나 그 끝은 초라할지라" 를 확실하게 알려주는 게임입니다.
시작시 그 멋져보이는 우주선이 운석하나에 카드 한장에 전원 몰살과 파괴가 이루지는 게임으로 남의 우주선 파괴가 나의 희열로 되어 돌아오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목표가 어느세 완주로 바꾸는 사악한 게임입니다. 역시 웃음의 향연은 계속됩니다. "오빠 좀 달려봐 ㅠ.ㅠ"
**** 올림푸스 ****
신들의 향연 누구의 신의 은총을 선택하냐에 따라서 게임의 운명이 좌우됩니다.
그러나 문명게임 장르가 그렇듯이 군사력이 강한 상대에게 자원의 약탈과 인구 수 감소라는 법칙을 뼈져리게 알려주는 게임입니다.
약육강식의 힘의 논리가 통하는 듯^^
"신이시여 진정 저를 버리시나이까" 신님의 대답 "어"
간단한 룰과 게임성은 무진장 좋네요^^
**** 포세이돈 ****
제목인 바다의 신 포세이돈과 연관될거라는 생각과 달리 "대항해의 시대"에 더 어울리 듯한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주식 투자 계념과 항해 노선 탐험 및 식민지 지배와 특수카드의 활용 그리고 국가 운영(항해선)의 여러가지 요소가 접목되어서 다양한 전략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도 와*** 모시기 님의 "E"배의 한방으로 1등에서 꼴지로 전락한 게임입니다.
그러나 다음 게임인 콘테이너로 멍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5 대출의 위력 ㅋㅋㅋ 그리고 덕분에 다들 야참(!)인 국수를 조금 일찍 드실 수 있는 해택을 보았습니다.
참 갈수록 산수의 한계로 계산기가 사용되어지기도 합니다.
남자의 로망 바다의 모험 그시작은 "포세이돈"입니다.
**** 콘테이너 + 확장 ****
열심히 공장에서 생산된는 콘테이너 그리고 콘테이너가 가득한 부두의 창고와 섬
생산과 교역 그리고 선점을 통한 경제게임으로 확장으로 보다 완성도가 더해지는 게임입니다.
다양한 전략이 시도되고 이 게임의 오랜 전통인 대출을 많이하면 이길수 없는다는 법칙을 편법으로 부셔버리고 도도히 일등을 한게임입니다. ㅋㅋㅋ
장장 5대출의 위엄으로 공장과 항만 그리고 콘테니어의 점령으로 좀 다른 사람들을 멍하게 만들었다는 ㅋㅋㅋ
저 넘쳐나는 섬이 콘테이너 ^^^ 게임 중 엄청난 대출 10대출이상으로 거부(?)되어서 싹쓸이 한 게임입니다. 당해본 사람 많이 그 맛을 알죠....
**** SPELICHERSTADT ****
도시에 불이나든 말든 나는 줄서기가 최고야....
남의 잘되는것을 용납하지 않고 뒷에 살짝 줄을 쓰는 딴지게임....
이날 국수 제공을 위해 저 빼고 4인이 서로를 음해하고 방해하면서 돌린게임입니다. ㅋㅋㅋㅋ
**** 탈리스만 4TH ****
드디어 시작되는 대장정의 여행 그 끝에 있는 지배의 왕관 누구나 시작할 수는 있지만는 가질 수 없는 진정한 명예의 왕관.....
다양한 모험과 대결이 이루어지는 언제 그 평이 우수한 명불허전의 탈리스만 와**님의 뚝심으로 왕관에 죽음의 공포와 싸우며
한걸음 한걸음 다가서고 있지만 다른 분들은 외곽에서 몹만 잡고 있는 상황의 수문장이 왜이르 강한지 내물로도 통하지 않는 저 융통없는 수문장을 원망하며 오늘도 난 외곽을 돈다. 드래곤을 피하며.....
**** 소베크 ****
이집트의 문명과는 전형 상관없는 파티게임입니다. 생각외로 빠른 플레이 타임과 다양한 딴지가 어울려져 새로운 재미를 주네요.
부페의 공포와 카드의 유혹의 딜레마에서 특수 능력이 주는 축복의 다양한 요소가 잘 썩여있습니다.
첨에 한게임 정도 설거지 대기시간용으로 사용하려다 몇 게임이 연속으로 돌아가는 기적이 강림 되었습니다.
늘 즐거움을 주는 보드게임을 여러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다는것은 크나큰 영광입니다.
이글을 읽은신 모든 분들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 -마루-
관련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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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시간이셨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집안에 저런 커다란 원탁이 있으시다니... 부럽습니다.. ^^;; -
완전 재밌었을것 같아요.
다음 새벽에는 저도 꼭 참가하여 자리를 빛내도록 하겠습니당 -
완전 부러운 모임이군요... 근데 7원더스에는 확장이 들어간 건가요? 다른 버전인가요? 점수토큰이 카드로 되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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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입니다.
예전 카린님의 3박4일 감금사건이 생각나는 후기였습니다.^^
보드게임은 미래로 가는 타임머신과 같아서 그냥 앉으면 시간이 훅 지나가 버리죠. 흐흐흐 -
3박 4일이었군요..ㅎ2박 3일 아니었나요? ㅎㅎ
여튼 밥 먹을때는 밖에 나가서 먹었습니다.
재미있는 게임 많이 돌아 갔네요..
올림푸스 돌려 보고 싶어요..평이 다들 좋네요. -
으아..저 빼고 이러심... T.T
집벙개 부럽슴다. -
사람 사랑 삶 / 확장은 아니구요 핸드메이드로 간편하게 만든 버젼입니다. 본판도 물론 있지만 카드 크기가 커서 플용으로 핸메 버젼으로 작게 축소해서 만들었습니다. 제작 마에스트로 마루님께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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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와사비님/ 허~~ 대단하신 분이군요. 진짜 제작 달인이신가보군요... 암튼 7불가사의 간단하면서도 재미있죠.
저는 이거 보는 거만으로 풍성한 재미가 머리 속으로 파~악
ㅎㅎ 구경 잘하고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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