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답변:뉴비를 위한 게임 - 스톤에이지.
-
2011-05-19 03:40:25
-
0
-
874
-
-
찾아보니 이런 글이 있었군요.
1. 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면 할 가치가 없다고 쓸 수도 있는 것이고, 무슨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맞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은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평가인데 왜 그렇게 비난(!)들을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명시하지 않아서 문제라고 하는 분도 계시니, 개인적인 생각을 쓸 때마다 '개인 생각', '태클 사절' 등을 붙여야 하는 것일까요? -_-
2. 최근에 저도 올림푸스에 대해 부정적인 결론을 내리고 다시는 내 2시간을 투자하고 싶지 않다고 표현하며 글을 썼었는데, 스톤에이지에 비해서 훨씬 덜 대중적이라 다행입니다. 만약 인기 있는 게임이었다면 이렇게 욕을 먹고 속이 상했겠군요.
저도 올림푸스 팬을 배려하지 못 했던 것인까요? 올림푸스를 즐기는 게이머의 취향을 가치 없게 취급했던 것인가요? 저도 올림푸스가 broken 되었다는 제 의견을 밝힌 것 뿐인데요.
3. 스톤에이지를 아직 2인플 한 번 밖에 못 해 봤지만 보드게임긱의 평점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입문자용으로 보아도 카탄이 백만배 훌륭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한스임글뤽에서 보드게임 커뮤니티에 선전을 잘 하는 것이라고밖에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몇 년 간 못 해 본 게임들을 해 볼 때마다 역시 재미있다는 생각을 계속 했었지만 스톤에이지만은 확실하게 실망스러웠습니다.
(물론 여러 번 다시 해 보면 생각이 바뀔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현재 제 생각은 스톤에이지를 또 하고 싶은 마음이 적다는 것이고, 이 생각을 보드게임 커뮤니티에 밝히는 데 주저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4. 하지만 스톤에이지에서 카드를 가져가는 게 가장 유리하다는 sjanu님의 분석에는 아직 동의하지 못 하겠습니다. 카드에 올인하지 않더라도 집을 계속 지어서 게임을 빨리 끝내는 것도 효과적인 전략인 듯 싶어서요. 이에 대해선 여러 인원으로 더 많이 해 봐야 개인적인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상트의 귀족처럼 절대적인 승리 경로라고는 예상되지 않네요.
오히려 인구를 계속 늘려서 액션을 추가하고 밥을 계속 안 먹이는 것이 더 확실한 승리 전략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는 스톤에이지를 여러 번 해 보신 분들이 있으실테니 이에 대해 적절한 의견을 갖고 계신 분들도 많으시겠죠?)
5. Goa 는 매우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밸런스가 아주 깨져있다고 생각하지는 않고 마지막에 발전카드의 심볼을 맞춰서 보너스 점수를 올릴 수 있는 여지가 너무 크다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카드당 무조건 1점으로 하자는 등의 하우스룰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실제로 이렇게 몇 번 해 보지는 못 해서 잘 해결되는지까지는 모르겠습니다. 잘 해결될 것 같기는 하네요.
그렇다면 Goa 에서 발전 카드를 열심히 올리는 것이 필승 경로가 되지는 못 할 것이고, 발전 카드 트랙을 올리는 것만으로는 게임을 진행할 수 없으니 다른 트랙들을 병행 발전시킬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결국 상황에 따라 다양한 전략이 필요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6. 그렇다고 입문자에게 스톤에이지 대신 고아를 추천하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스톤에이지도 아닙니다. 카탄이나 티켓투라이드가 훨씬 나은 선택인 듯 싶습니다.
제 결론은 Goa 다시 하고 싶어요. ^^
- 준원 -
1. 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면 할 가치가 없다고 쓸 수도 있는 것이고, 무슨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맞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은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평가인데 왜 그렇게 비난(!)들을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명시하지 않아서 문제라고 하는 분도 계시니, 개인적인 생각을 쓸 때마다 '개인 생각', '태클 사절' 등을 붙여야 하는 것일까요? -_-
2. 최근에 저도 올림푸스에 대해 부정적인 결론을 내리고 다시는 내 2시간을 투자하고 싶지 않다고 표현하며 글을 썼었는데, 스톤에이지에 비해서 훨씬 덜 대중적이라 다행입니다. 만약 인기 있는 게임이었다면 이렇게 욕을 먹고 속이 상했겠군요.
저도 올림푸스 팬을 배려하지 못 했던 것인까요? 올림푸스를 즐기는 게이머의 취향을 가치 없게 취급했던 것인가요? 저도 올림푸스가 broken 되었다는 제 의견을 밝힌 것 뿐인데요.
3. 스톤에이지를 아직 2인플 한 번 밖에 못 해 봤지만 보드게임긱의 평점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입문자용으로 보아도 카탄이 백만배 훌륭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한스임글뤽에서 보드게임 커뮤니티에 선전을 잘 하는 것이라고밖에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몇 년 간 못 해 본 게임들을 해 볼 때마다 역시 재미있다는 생각을 계속 했었지만 스톤에이지만은 확실하게 실망스러웠습니다.
(물론 여러 번 다시 해 보면 생각이 바뀔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현재 제 생각은 스톤에이지를 또 하고 싶은 마음이 적다는 것이고, 이 생각을 보드게임 커뮤니티에 밝히는 데 주저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4. 하지만 스톤에이지에서 카드를 가져가는 게 가장 유리하다는 sjanu님의 분석에는 아직 동의하지 못 하겠습니다. 카드에 올인하지 않더라도 집을 계속 지어서 게임을 빨리 끝내는 것도 효과적인 전략인 듯 싶어서요. 이에 대해선 여러 인원으로 더 많이 해 봐야 개인적인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상트의 귀족처럼 절대적인 승리 경로라고는 예상되지 않네요.
오히려 인구를 계속 늘려서 액션을 추가하고 밥을 계속 안 먹이는 것이 더 확실한 승리 전략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는 스톤에이지를 여러 번 해 보신 분들이 있으실테니 이에 대해 적절한 의견을 갖고 계신 분들도 많으시겠죠?)
5. Goa 는 매우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밸런스가 아주 깨져있다고 생각하지는 않고 마지막에 발전카드의 심볼을 맞춰서 보너스 점수를 올릴 수 있는 여지가 너무 크다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카드당 무조건 1점으로 하자는 등의 하우스룰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실제로 이렇게 몇 번 해 보지는 못 해서 잘 해결되는지까지는 모르겠습니다. 잘 해결될 것 같기는 하네요.
그렇다면 Goa 에서 발전 카드를 열심히 올리는 것이 필승 경로가 되지는 못 할 것이고, 발전 카드 트랙을 올리는 것만으로는 게임을 진행할 수 없으니 다른 트랙들을 병행 발전시킬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결국 상황에 따라 다양한 전략이 필요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6. 그렇다고 입문자에게 스톤에이지 대신 고아를 추천하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스톤에이지도 아닙니다. 카탄이나 티켓투라이드가 훨씬 나은 선택인 듯 싶습니다.
제 결론은 Goa 다시 하고 싶어요. ^^
- 준원 -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
준원님의 글.. 생각할 여지가 많아서 참 좋아요..많이 고민하시고 쓴 글이라..더 감칠맛이 있는것 같아요.. 스톤에이지가 긱평점이 높은듯한 감이 있다는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균형 차원에서 비평, 본래의 취지를 잘 살려주신것 같습니다.. 이런부분은 좀 아닌것 같다라는 글이 사실 많이 없었거든요..근거있는 지적은 지름신을 잠재우는 가장 논리적이고 고단수의 해결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
스톤에이지 고수들이랑 하면 게임 진짜 금방 끝나고 긴장감 최고에요 ㅋㅋ BSW에서 저도 모르게 쌍욕나오는 게임입니다. ㅋㅋ
전 초보자들과도 많이 하는데 10명정도 기준으로 8명이상은 T2R,카탄은 전략없고 밋밋한거 같다는 반응인 반면 스톤에이지는 생각할 고민거리가 많다고 반응이 더좋은 편이었네요. 누구랑 하느냐도 중요한것이 보드게임이라 그럴수있다고 보네요. -
잘 읽었습니다~ 예전에 제 덧글도 다시 한 번 들춰보게 되네요 헤헤.
무릇 글 쓰는 사람이라면 그 글에 책임을 져야하고, 글을 써서 만인 앞에 내 보이는 것이라면 자신이 그 글을 쓴 것에 대해서 어떤 말이든 들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어떤 글을 쓰고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고 나서 그에 대한 반박이나 다른 의견이 들어오면 "난 이미 내 의견을 얘기했으니 너의 의견은 듣지 않겠어" 라는 것은 조금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글을 쓴 사람은 자기 글에 어떤 덧글이 달리던 자신과 다른 의견도 있을 수 있다. 반박당할 수도 있다. 라는 점을 미리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모두가 다들 즐기거나 좋아하거나 취향인 부분이 틀린데, 그걸 대차게 밟거나 깐 다음에 이건 내 생각이다. 라고 한 들,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충분히 기분 나쁠 수 있습니다.
소시팬들 앞에서 소녀시대가 뭐가 좋다고 그래? 난 원더걸스가 짱이던데. 라는 식으로 얘기하면 돌 날라오는 거랑 똑같습니다. 소녀시대를 까든, 스톤 에이지를 까든, 그걸 까려고 생각한 순간에 어떤 리액션이 돌아올 것인가 정도는 염두에 두고 말을 꺼내는 것이 당연하죠.
그러나 다른 사람들 눈이 무섭다고, 서로 부 -
아니 이런 시간을 초월한 답글을 : )
속상하긴요 사실 전 어그로 끄는걸 좋아해서 즐겼는걸요 ㅋ 무플이 훨씬 슬프죠 ^^
스톤에이지는 다다에서 한글판도 나온마당에 굳이 다시 까고싶진 않아요; 뭐 이미 방출해서 미련도 없고 ㅋ 뭐 7wonders 급으로 뉴비들이 즐겁게 즐길수 있는 게임이란 생각은 예전이나 지금도 같구요. 결국 한문장으로 요약하면 쓰레기게임이라고 한 게 아니라 뉴비용 게임이니 중급자 이상은 굳이 찾아서 할필요 없어요란 결론이었는데 왜 초심자와는 할만한다는! 이란 반응이 나왔는지 잘 모르겠네요. 제 결론도 그거랑 같았는데 (어그로 일부러 끌구선 ㅋ) 디굴님 리플에 대한 딴지는 절대 아닙니다. 전에글 리플 위 리플도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
근데 그래도 broken되어 있는 게임인건 사실 :p / 카탄, t2r이 밋밋한 초심자에겐 알합브라or줄로레또가 좋을 것 같아요
고아는 한때 방배모임에서 aos전에 꽤 불탔던 게임이었죠 : )
근데 전 확장맵을 하든 안하든 할때마다 판세가 바뀌는 aos와는 다르게 고아는 살짝 질린 느낌. 신작들 하고싶어요 ^^ -
부탱이 승계하신............ㅋㅋ
-
sjanu // 저도 신작하고 싶군요. 이번 주에는 뭘 하고 놀까 고민 중입니다. 오토 모빌도 해봐야 하는데....
-
아, 그리고 쓰레기다! 라고 한 표현은 좀 그렇네요.
제가 말하다보면 좀 표현이 과격해져서... =ㅅ=)>
sjunu 님이 스톤 에이지 쓰레기다! 라고 한 게 아닌 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 오해없으시길 =ㅅ=)> 죄송. -
이와 관련된 제 글도 있었는데 저는 주로 밸런스 문제를 다루었었습니다.
6번을 보고 역시 준원님은 지도와 길연결을 재미있어 하신다는걸 알게되었네요. 저는 초보자와 할 게임이 티켓투라이드와 스톤에이지 두개가 있다면 결정하기 힘들거 같아요. -
AOR좋아!님의 글도 있었군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
http://www.divedice.com/community/content.php?tid=opi&mode=view&n=4138&p=3&q=85&ss=4&key=%BD%BA%C5%E6%BF%A1%C0%CC%C1%F6&act=search
고아에서 초반에 돈 테크를 타는 게 유리하다는 주장에 동의합니다. 어차피 경매 게임이기도 하니까요. (다만, 전 경매에 약해서 돈 테크를 타도 큰 효과를 거두지 못 하더군요. --;;)
제가 스톤에이지 2인플에서 경험했던 건물러시를 3인플에서 경험하셨었네요. 4인플에서는 좀 더 어려울 것 같은데 통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Rios님 댓글을 보니 도구나 밭갈기도 유용한 등 다양한 전략이 있나 봅니다. 아리아하이님 글에 있는 하마님 댓글을 봐도 그렇고요. 스톤에이지를 더 해 봐야 제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겠네요. BSW 에 들어가봐야겠네요. ^^ -
디굴디굴대마왕님과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글에 대한 좋든 나쁘든 반응이 나올 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비난을 감수해야만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내가 나쁘게 생각한다는 글에 대해서 다른 사람이 좋게 생각한다는 말을 충분히 할 수 있고 그런 말을 들을 수는 있어야 하겠지요. 하지만 난 좋게 생각하는 것을 넌 왜 나쁘게 생각하냐는 비난을 들을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하니다. 그건 글을 남긴 사람이 감당해야 할 몫이 아니라 비난한 사람이 잘못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sjanu님 글에 대한 덧글을 보다 보니 이런 비난들이 보여서 답글을 달게 되었던 것이고요.
아니면 정말 소시팬처럼 스톤에이지빠에게는 악평이 모욕으로 들리는 것인가요? 다행히 올림푸스빠는 없어서 전 비난을 피할 수 있던 것이고요? 스스로를 스톤에이지빠로 규정하면 스톤에이지에 대한 악평을 비난할 권리가 생기는 것일까요?
그리고 전 스톤에이지가 재미있는 게임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직 충분히 해 보지도 못 했는걸요. 하지만 적어도 보드게임긱 평점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고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이 첫인상 입니다. 스톤에이지 외에 다른 게임들 - 르 아브르, 브래스, 도미넌트스피시즈, 쇼군, 한자토이토니카, 엔데버 등 - 은 해 볼 때마다 '아, 이래서 이렇게 평가가 좋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초보자에게 적합한지도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전통적인 강자들 - 카탄, 티켓투라이드, 카르카손, 알함브라 등이 훨씬 초보자용으로는 적합한 것 같습니다. sjanu님 다른 글에 나오는 사무라이, 아틀란틱스타도 참 괜찮고요.
어쨌든 무플이 훨씬 슬프다는 sjanu님 말에는 공감합니다. ^^
오토모빌 저도 다시 하고 싶네요. ^^ 전에 할 때에는 생각대로 잘 풀렸었는데 게임이 생각대로 안 되면 느낌이 많이 달라지겠죠? -
릴렉스들 합시다..
sj... 님과 joo 님은 월요일에 홍대 매장 오시면 캔음료 드립.. -
아끼는 자식이 밖에서 욕먹고 온 기분이라 가슴이 좀 아프네요 ㅋㅋ 위에 열거하신 게임들 대다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제법 아끼는 놈이랍니다. 사람들하고도 몇번했던 이야기지만 게임의 좋고 나쁨은 없다고 봅니다. 단 나와 맞느냐 안맞느냐일뿐..
-
음... 요즘 제일 부러운 준원님..ㅋ
스톤에이지의 경우, 첫 인상이 오히려 강렬합니다. 하면 할수록 알지 못하던 진한 국물이 우러나오는 게임은 아니라고 봅니다.^^ 보드게임긱 평점은 대개 초기평점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게임하다가 좀 지겨워 진다고 긱에 다시 와 평점을 깍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테니까요? 그만큼 처음 접했을 때는 '제법 발랄한데...'라는 느낌을 충분히 받는 게임이라고 봅니다. 다만 그게 많은 사람들에겐 오래가지 않는 거죠. 첫 인상부터 별로 였다면 그다지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는 않네요.ㅋㅋ
베스트게시물
-
[콘텐츠]
[만화] 일단사는만화 2 - Lv.10
-
Lv.11
당근씨
-
7
-
268
-
2024-11-18
-
Lv.11
-
[자유]
엄마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보드게임 페스타에서 일어나는 일
-
Lv.10
뽀뽀뚜뚜
-
7
-
860
-
2024-11-18
-
Lv.10
-
[자유]
기업 이미지가 중립이 아닌 한쪽으로 치우친 이미지로 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
Lv.7
플리페
-
9
-
552
-
2024-11-14
-
Lv.7
-
[자유]
왜 충성 보드게이머를 폐륜아으로 몰고 가신 거죠?
-
Lv.11
vallentine
-
9
-
491
-
2024-11-14
-
Lv.11
-
[자유]
뒤늦게 사건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코보게에게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
Lv.3
두이니
-
9
-
452
-
2024-11-16
-
Lv.3
-
[자유]
묻고 싶습니다. 특정 단어가 게임 디자이너의 의견인가요?
-
Lv.18
닥터M
-
19
-
655
-
2024-11-13
-
Lv.18
-
[자유]
코보게 명예 훼손으로 신고해도 되나요?
-
redhoney
-
9
-
672
-
2024-11-12
-
-
[자유]
코보게의 입장문에 대해
-
Lv.23
leonart
-
12
-
810
-
2024-11-13
-
Lv.23
-
[자유]
코보게 응원합니다. 모든 혐오와 편견에 반대합니다.
-
Lv.14
지금이최적기
-
11
-
978
-
2024-11-12
-
Lv.14
-
[자유]
게이머스 게이머들이 전부 매도당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빠 한마디 올립니다.
-
Lv.11
꿀떡이
-
8
-
1045
-
2024-11-13
-
Lv.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