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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7 원더스 대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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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3 1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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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굴디굴의 주말의 보드게임 이야기
- 이번 주는 그야 말로 7 원더스의 주말이었습니다.
주말 내내 7 원더스만 엄청 해댄 것 같군요.
토요일 아침에 느즈막히 일어나서 어슬렁 어슬렁 TV 나 켜서 보다가
다다 게시판을 봤는데, 7 원더스 런칭 파티가 있다고 하더군요.
사실 7 원더스를 저번에 메모선장님에게 처음 배웠을 때, 이상하게
복잡하고 답답한 게임이라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사실 7 원더스에
대한 평가가 그렇게 높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한글판이 나왔다면 일단 하나 구입하는 게 예의라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싸게 하나 구입도 할 겸 겸사 겸사 이 게임 저 게임 싸들고
다다 오프 매장으로 향했습니다.
12시가 조금 넘어서 언제나 절 반겨주시는 가이오트님과 캡틴 큐섭님이
계시고, 가이오트 님께서 열심히 런칭 기념 대회를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나중에 듣자니 가이오트님께서는 휴가 중임에도 불구하고 나오셔서 그렇게
대회를 준비하시고 그러셨다는데, 가이오트님이 얼마나 보드게임과 보드게이머
들에 대해 애정이 많으신지 느꼈습니다.
(저라면 아무리 일이 많아도 휴가면 일단 쉬고 보죠...=ㅅ=)>
일단 7원더스를 냅다 지르고 (제가 제일 1 등으로 샀습니다. 기념 사진도
찍었답니다. 찰칵)
7 원더스 런칭 기념 대회 참가 신청을 했습니다. 참가자는 대략 16 명 ~ 17 명
정도 였던 것 같은데, 그래서 4 개의 테이블이 돌아갔습니다.
가이오트 님께서 초반에 설명을 잘 해주셔서, 배우는데는 무리가 없었습니다.
새로 설명을 들으면서 깨달았던 것은, 예전에 맨 처음 메모선장님께 배울 때
옆 나라에서 자원을 사오는 플레이가 에러플이었다는 것을 깨달은 점 입니다.
메모선장님께 배울 때는 옆 나라에서 자원을 사올 때 그 플레이어가 자원을
소모하면 구입할 수 없다고 배웠는데, 실제로는 그게 아니었습니다.
갯수만 넘지 않으면 옆에서 자원을 사오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처음에 할 때 게임이 그렇게 빡빡하고 힘들었구나... 라고 생각하니
그제서야 이해가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대회는 3 번의 경기로 진행되었는데, 무슨 나라 룰인지 까먹었지만 어쨌든
순위에 따라 포인트를 주고, 비슷한 포인트를 얻은 플레이어끼리 다음 경기를
갖는 방식이었습니다.
어쨌든 룰을 제대로 숙지 한 뒤,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그래봤자 첫 번째는 에러플, 이제 대회에서 제대로 된 게임을 처음 하는지라
무슨 카드를 골라야 좋을지 어리버리한 상태였습니다.
어찌됐건 저는 무력 테크를 좋아했기 때문에 에라 모르겠다하고 무력만
쌓아봤습니다.
사실 7 원더스는 뭐 이렇다 할 필승전략이 있어야 한다기 보다는, 어쨌거나
옆 사람이 삽질하는 걸 (혹은 옆 사람이 삽질 밖에 못하는 카드를 주거나)
기대하는 게 베스트이기 때문에, 제가 어느 한 테크만 계속 질러대도 사실
양쪽에서는 좀 피곤하긴 합니다.
왜냐하면 해당 테크를 타면 해당 테크를 올리는 카드를 넘겨주면 안되는데
그걸 따라가자니 이미 늦었고, 신경 안 쓰고 자기 거만 하려고 하면 또
점수를 더 크게 먹을 것 같다라는 것이지요.
하여간 게임은 진행되어 첫 게임은 어찌어찌 2 위로 끝났는데, 가이오트님
께서 "무력 테크만 올려도 꼴등은 안 한다" 라고 하셔서 그 얘길 듣고 저는
무력만 하여간 계속 했던 거 같습니다.
근데 무력도 어중간하게 올리면 뒷 사람이 금방 치고 올라오게 되어있는 구조라,
결국 이 날의 성적은 2 위 - 2 위 - 4 위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앞서 2 경기를 죄다 2 위를 한 탓에, 3 번째 경기에는 잘하는 사람들만
모여있는 테이블에 앉는 통에 캐관광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승패에 관계없이 제대로 룰을 익힌 7 원더스는 매우 즐거웠고,
점점 하다보니 여러가지 전략이 있어서, 처음 할 때와는 완전히 다른 인상을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익숙해지면 30 분도 안 걸리고 끝나는 게임 플레이 타임 덕에, 당초
예상했던 게임 대회 시간 보다 거의 1 시간이나 가까이 빨리 끝나게 되었습니다.
대회가 끝나고 상품은 다음과 같이 받게 되었는데, 각 순위에 따라 가장
높은 포인트를 받은 1 등이 상품 중에 하나를 선택하고, 나머지 참가한 플레이어들은
순위에 상관없이 룰렛을 돌려 가장 높은 숫자가 나온 플레이어들 순으로 남은
상품을 골라가는 방식이었습니다.
상품은 모노폴리, 커퐁크, 루핑루이, 타뷸라의 늑대등이었습니다.
1 등을 하신 분께서는 모노폴리를 집어가시고, 저는 룰렛에서 6 이 나왔지만
7 이 나온 분이 3 분이 계셔서 결국 상품은 획득하지 못했습니다.
처음 7 원더스를 할 때는 5 인이 좁은 테이블에서 플레이 하는 바람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고 옆 사람 카드도 잘 안 보이고 하여간 막
복잡하고 머리만 아팠었는데, 선입견을 제외하고 다시 플레이하니 7 원더스는
매우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정식 발매판은 한글 매뉴얼 뿐만
아니라 가격도 매우 저렴해서 구입해도 돈이 아깝지 않더군요.
도미니언 만큼 쉽고 플레이 타임이 짧으면서, 노틀담 같은 전략성, 그리고 옆 사람과의
테크를 비교해나가는 영향력 게임 같은 여러요소가 담긴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보드게임은 한 두번만 해보고 평가하면 안된다는 것을 여실히 깨닫게 되네요...
=ㅅ=)>
앞으로 새로운 문명 보드나 추가 카드가 계속 추가된다면, 게임의 리플레이성이나
확장성도 더욱 늘어나리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추가 보드는 계속 나오는 것 같구요.
일단 이것으로 7 원더스 대회 후기는 마칩니다만, 저는 그 이후로도 다른 분들과
또 7 원더스를 하거나, 스몰 월드나, 홈 스티더스, 고양이와 초콜렛 등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다 오프샾에서 많은 분들과 만나고 게임을 같이할 수 있어서 얼마나 즐거운지 모릅니다.
정말 집 근처에 다다 오프샾이 있어서 행복할 따름이네요 =ㅅ=)>
이상으로 7 원더스 대회 후기를 마칩니다.
사진이 전혀 없는 보기 불편한 글이 되어서 죄송합니다. 요즘 게임 중에 또 사진 찍는걸
까먹는 답니다... 아니 귀찮아서 그런가....으음... OTL
..........이걸로 끝....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사실은 저는 그 다음 날인 일요일도 다다 오프샵에 가서 7 원더스만 한 3 판 정도를
더 한 것 같습니다.....
하여간 중독성 심하네요... 7 원더스... 사람이 바뀌니까 몇 번을 해도 안 질리네요 =ㅅ=)>
그래서 결론은 2 개 사자...입니다... 음냥.
- 이번 주는 그야 말로 7 원더스의 주말이었습니다.
주말 내내 7 원더스만 엄청 해댄 것 같군요.
토요일 아침에 느즈막히 일어나서 어슬렁 어슬렁 TV 나 켜서 보다가
다다 게시판을 봤는데, 7 원더스 런칭 파티가 있다고 하더군요.
사실 7 원더스를 저번에 메모선장님에게 처음 배웠을 때, 이상하게
복잡하고 답답한 게임이라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사실 7 원더스에
대한 평가가 그렇게 높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한글판이 나왔다면 일단 하나 구입하는 게 예의라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싸게 하나 구입도 할 겸 겸사 겸사 이 게임 저 게임 싸들고
다다 오프 매장으로 향했습니다.
12시가 조금 넘어서 언제나 절 반겨주시는 가이오트님과 캡틴 큐섭님이
계시고, 가이오트 님께서 열심히 런칭 기념 대회를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나중에 듣자니 가이오트님께서는 휴가 중임에도 불구하고 나오셔서 그렇게
대회를 준비하시고 그러셨다는데, 가이오트님이 얼마나 보드게임과 보드게이머
들에 대해 애정이 많으신지 느꼈습니다.
(저라면 아무리 일이 많아도 휴가면 일단 쉬고 보죠...=ㅅ=)>
일단 7원더스를 냅다 지르고 (제가 제일 1 등으로 샀습니다. 기념 사진도
찍었답니다. 찰칵)
7 원더스 런칭 기념 대회 참가 신청을 했습니다. 참가자는 대략 16 명 ~ 17 명
정도 였던 것 같은데, 그래서 4 개의 테이블이 돌아갔습니다.
가이오트 님께서 초반에 설명을 잘 해주셔서, 배우는데는 무리가 없었습니다.
새로 설명을 들으면서 깨달았던 것은, 예전에 맨 처음 메모선장님께 배울 때
옆 나라에서 자원을 사오는 플레이가 에러플이었다는 것을 깨달은 점 입니다.
메모선장님께 배울 때는 옆 나라에서 자원을 사올 때 그 플레이어가 자원을
소모하면 구입할 수 없다고 배웠는데, 실제로는 그게 아니었습니다.
갯수만 넘지 않으면 옆에서 자원을 사오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처음에 할 때 게임이 그렇게 빡빡하고 힘들었구나... 라고 생각하니
그제서야 이해가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대회는 3 번의 경기로 진행되었는데, 무슨 나라 룰인지 까먹었지만 어쨌든
순위에 따라 포인트를 주고, 비슷한 포인트를 얻은 플레이어끼리 다음 경기를
갖는 방식이었습니다.
어쨌든 룰을 제대로 숙지 한 뒤,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그래봤자 첫 번째는 에러플, 이제 대회에서 제대로 된 게임을 처음 하는지라
무슨 카드를 골라야 좋을지 어리버리한 상태였습니다.
어찌됐건 저는 무력 테크를 좋아했기 때문에 에라 모르겠다하고 무력만
쌓아봤습니다.
사실 7 원더스는 뭐 이렇다 할 필승전략이 있어야 한다기 보다는, 어쨌거나
옆 사람이 삽질하는 걸 (혹은 옆 사람이 삽질 밖에 못하는 카드를 주거나)
기대하는 게 베스트이기 때문에, 제가 어느 한 테크만 계속 질러대도 사실
양쪽에서는 좀 피곤하긴 합니다.
왜냐하면 해당 테크를 타면 해당 테크를 올리는 카드를 넘겨주면 안되는데
그걸 따라가자니 이미 늦었고, 신경 안 쓰고 자기 거만 하려고 하면 또
점수를 더 크게 먹을 것 같다라는 것이지요.
하여간 게임은 진행되어 첫 게임은 어찌어찌 2 위로 끝났는데, 가이오트님
께서 "무력 테크만 올려도 꼴등은 안 한다" 라고 하셔서 그 얘길 듣고 저는
무력만 하여간 계속 했던 거 같습니다.
근데 무력도 어중간하게 올리면 뒷 사람이 금방 치고 올라오게 되어있는 구조라,
결국 이 날의 성적은 2 위 - 2 위 - 4 위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앞서 2 경기를 죄다 2 위를 한 탓에, 3 번째 경기에는 잘하는 사람들만
모여있는 테이블에 앉는 통에 캐관광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승패에 관계없이 제대로 룰을 익힌 7 원더스는 매우 즐거웠고,
점점 하다보니 여러가지 전략이 있어서, 처음 할 때와는 완전히 다른 인상을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익숙해지면 30 분도 안 걸리고 끝나는 게임 플레이 타임 덕에, 당초
예상했던 게임 대회 시간 보다 거의 1 시간이나 가까이 빨리 끝나게 되었습니다.
대회가 끝나고 상품은 다음과 같이 받게 되었는데, 각 순위에 따라 가장
높은 포인트를 받은 1 등이 상품 중에 하나를 선택하고, 나머지 참가한 플레이어들은
순위에 상관없이 룰렛을 돌려 가장 높은 숫자가 나온 플레이어들 순으로 남은
상품을 골라가는 방식이었습니다.
상품은 모노폴리, 커퐁크, 루핑루이, 타뷸라의 늑대등이었습니다.
1 등을 하신 분께서는 모노폴리를 집어가시고, 저는 룰렛에서 6 이 나왔지만
7 이 나온 분이 3 분이 계셔서 결국 상품은 획득하지 못했습니다.
처음 7 원더스를 할 때는 5 인이 좁은 테이블에서 플레이 하는 바람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고 옆 사람 카드도 잘 안 보이고 하여간 막
복잡하고 머리만 아팠었는데, 선입견을 제외하고 다시 플레이하니 7 원더스는
매우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정식 발매판은 한글 매뉴얼 뿐만
아니라 가격도 매우 저렴해서 구입해도 돈이 아깝지 않더군요.
도미니언 만큼 쉽고 플레이 타임이 짧으면서, 노틀담 같은 전략성, 그리고 옆 사람과의
테크를 비교해나가는 영향력 게임 같은 여러요소가 담긴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보드게임은 한 두번만 해보고 평가하면 안된다는 것을 여실히 깨닫게 되네요...
=ㅅ=)>
앞으로 새로운 문명 보드나 추가 카드가 계속 추가된다면, 게임의 리플레이성이나
확장성도 더욱 늘어나리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추가 보드는 계속 나오는 것 같구요.
일단 이것으로 7 원더스 대회 후기는 마칩니다만, 저는 그 이후로도 다른 분들과
또 7 원더스를 하거나, 스몰 월드나, 홈 스티더스, 고양이와 초콜렛 등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다 오프샾에서 많은 분들과 만나고 게임을 같이할 수 있어서 얼마나 즐거운지 모릅니다.
정말 집 근처에 다다 오프샾이 있어서 행복할 따름이네요 =ㅅ=)>
이상으로 7 원더스 대회 후기를 마칩니다.
사진이 전혀 없는 보기 불편한 글이 되어서 죄송합니다. 요즘 게임 중에 또 사진 찍는걸
까먹는 답니다... 아니 귀찮아서 그런가....으음... OTL
..........이걸로 끝....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사실은 저는 그 다음 날인 일요일도 다다 오프샵에 가서 7 원더스만 한 3 판 정도를
더 한 것 같습니다.....
하여간 중독성 심하네요... 7 원더스... 사람이 바뀌니까 몇 번을 해도 안 질리네요 =ㅅ=)>
그래서 결론은 2 개 사자...입니다... 음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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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7원더 재밌죠. 전 한달여 전에 어째어째 구했는데, 8살짜리 우리 아들 요즘엔 이거만 하잡니다. 2인플 쫌 심심하다던데, 그래도 7개 보드에, A,B면 있으니까,,, 아직 질리진 않습니다. 일주일에 너댓판씩 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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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원더스 대회 궁금했는데 잘 끝났나 보네요^^ 후기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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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ㅎㅎ 뽐뿌질에 좋은글입니다.....오늘중에 입고될텐데말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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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 대회에 참여했었습니다. 물론 하위권 ;;;
저도 7원더스 별로 였었습니다. 알려주시는 분이 설명을 좀 어렵게 해주셔서... 역시 게임은 처음 설명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해보면 해볼 수록 재미있네요~
마직막 경품추첨 때 운이 좋게도 '7'이 나왔네요 ㅎ -
1-4-2위 했네요. 순위는 뭐 그럭저럭이지만.. 주말 내내 너무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 설명도 쉽고.. 게임도 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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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디굴디굴님의 자세한 리뷰를 보니 누구신지 알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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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랑삶 // 아들이랑 플레이! 부럽닸!!!!
닥스 // 감사합니다~
모포소년 // 네. 어쨌든 질러도 괜찮은 게임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한니발렉터 // 크흑... 한 끗 차이로...
인곤君 // 헉, 장체가 탄로났다!? -
디굴님, 저는 안경 쓰고 말랐고 키가 큽니다. 더이상은 저에 대한 힌트를 드릴수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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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굴님이랑 막판에 한 고양이와 초콜릿을 지를까 말까 고민하고 있습니다..어후~ 진짜 오랜만에 뒤집어지는 게임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7원더스는 이웃 사람들 견재를 확실히 해야겠더군요..그거 모르고 저 혼자 열나게 과학기술 테크만타다 주위 무력에 다구리당하고 카드도 손에 안들어오고...ㅠㅅㅠ -
- 고양이와 초콜렛도 확당 카드가 많으면 좋겠는데 말이지요!
- 네 너무 옆 사람 신경 안 써도 지고...그렇다고 너무 견제만 해도 자기 할 일 못하고... 그렇죠 뭐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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