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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니클(Chronicle) 간단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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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0 22: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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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방구석탐험가
아주 멋지게 테마가 찰싹 달라붙어서 트릭테이킹 같지 않지만
멋진 트릭테이킹 게임, 크로니클(Chronicle)에 대한 간단한 소개입니다.
(어제 딱 1판밖에 돌려 보질 않아서.. 잘못 된 점이 있으면 댓글로 지적해 주세요 ^^)
게임의 기본시스템은 Was Sticht? 같은, 미션이 있는 트릭테이킹 게임입니다.
조금 다르다면(?) 플레잉카드는 숫자(높낮이) 뿐 아니라 특수 기능을 갖고 있죠.
하지만 게임의 테마와 게임시스템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면서 흥미를 더하네요.
일반 트릭테이킹에 비해 복잡해 보이는 구성품 (미션카드, 기능있는 플레잉카드 등)에 비해
룰 자체는 상당히 심플해서 트릭테이킹에 익숙하든 익숙하지 않든 쉽게 접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게임룰은 쉬운 영어(Z-man의 영어판 구했어요)로 되어 있어 굳이 1:! 번역은 제가 하지 않구요,
제가 이해한 걸 기초로 해서 트릭테이킹이 생소한 분들께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저도 트릭테이킹 잘 모릅니다 ㅎㅎ)
3~6인용 트릭테이킹 게임으로, 4~5인이 최적이라고 메뉴얼에 되어 있는데요, (플레이 타임 30분)
제가 6인으로 1회 플레이 해 보니.. 한시간정도 걸리고 완전 파티게임 분위기였습니다. ㅋㅋㅋㅋ 즐겁게 했네요.
* * *
게임은
- 12장의 '역사적 사건' 카드 (한장씩 펼쳐저 각 라운드의 승리조건을 지정합니다; 미션카드)
- 36장의 '인물' 카드 (플레이어가 같은 장수를 나눠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플레잉카드)
인물카드는 9+9 종류의 특수능력이 있음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 *
이름을 알 수 없는 고대의 한 나라의 연대기가 적힌 역사서가 있습니다.
우리, 플레이어들은 이 나라의 세도가들이 되어 이 나라가 겪을 무수한 사건들
(몬스터의 침공, 암흑시대, 왕위계승, 원탁회의, 사서편찬, 자연재해, 정치적모함, 건국축일, 천사강림 등..)을
우리 세력에 있는 여러 인물들을 통해 해결해 나가며 역사서의 새로운 페이지들을 장식해 나가게 될 것입니다.
결국 어느 세도가가 역사에 이름을 날리는 명성을 얻을지 즐거운 게임을 벌여 봅시다.
게임은 각각의 '역사적 사건' 하나에 대한 라운드가 여러차례 벌어지면서
어느 세도가(플레이어)의 드높은 명성이 세번이상 역사에 남으면 (3개이상의 Fame 토큰)
그 플레이어가 이기며 게임이 종료됩니다.
* 라운드의 진행은 다음과 같습니다.
각 라운드는 하나의 '역사적 사건'이 발생하면서 시작되며,
이 '역사적 사건'에 대한 내용이 기록된 카드에는 이 사건을 해결하여 명성을 얻기 위해 필요한 조건
(라운드 승리조건)이 써져 있습니다. 이 조건은 매 사건마다 다릅니다.
라운드의 시작은 '인물'카드를 다 모아 섞어서 모든 세력가(플레이어)가 같은 수로 나눠 가지고
'역사적 사건'카드 덱에서 새로운 카드 하나를 오픈하며 시작합니다.
각 라운드는 벌어진 사건에 대한 대책 회의(Meeting;트릭)만 수차례 개최되며 진행됩니다.
누군가의 세도가(플레이어)에 더 이상 새로이 회의 참석할 인원('인물'카드)이 없으면
회의개최는 더이상 없고 사건이 해결되어 라운드가 종료됩니다.
라운드가 종료되면, 누가 이 이벤트를 해결하기 위한 인물을 세력(Allies;딴 트릭들)으로 데리고 있는지 보고
조건을 만족시키면 명성을 기록합니다. (Fame 토큰 획득)
단, 자기편으로 evil속성의 인물을 데리고 있으면, 악의축이라서 조건에 상관없이 명성은 못었습니다.
(꽝; evil속성 인물카드에 설명있음)
하지만 오히려 evil속성의 인물을 모두 모으면(4장) 세상을 악이 지배하게 되어
역사카드의 조건에 상관없이 그 플레이어만 2점의 명성을 얻고 다른 플레이어는 아무도 명성을 못얻습니다.
* 회의의 진행은 다음과 같습니다.
- 테이블 설명: 테이블 가운데에 '역사적 사건' 카드 덱을 둡니다. 현재 진행중인 사건만 앞면으로 둠.
테이블 가운데에 버려진 인물 카드 덱을 둡니다. 맨위의 한장만 앞면이 보이게 둠.
그 주위에 원형으로 (누가 낸건지 알 수 있게) 각 플레이어가 참석시킨 인물카드로 회의가 이루어 집니다.
각 플레이어의 바로 앞에는 자신의 세력(Allies; 딴 트릭들) 인물카드들을 모두 앞면이 보이게 모아둡니다.
- 회의개최: 각 사건(라운드)의 첫 회의에 대한 의장국(선)은 '역사적 사건'카드에 써 있는 인물 카드를
핸드에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가 됩니다. 의장국에서는 자신의 핸드에 있는 아무 '인물'카드 중 아무나 하나
회의에 참석시킵니다. 이번 회의는 이 인물의 타입만이 회의종료시 영향력을 가지며,
다른 플레이어들은 이 타입의 인물이 있다면 회의에 강제로 참석해야 합니다.
만약 선 플레이어가 와일드(W)타입의 카드를 냈다면 다음 플레이어가 인물 카드를 내며
타입을 결정할 수 있게 됩니다.
- 회의진행: 의장국을 시작으로 시계방향으로 플레이어는 각 한장의 인물카드를 회의에 참석시킵니다.
의장국이 참석시킨 인물의 타입(Suit)과 같은 종류의 인물이 있다면 강제로 회의 참석해야 합니다.
(카드의 앞면을 보이며 참석) 이 인물은 회의참석 즉시 카드의 특수능력이 발동되며,
회의 종료시에 영향력을 발휘(플레잉카드의 숫자)할 수 있습니다.
만약 플레이어 핸드의 인물 중 같은 타입이 하나도 없으면, 아무나 한장 뒷면을 보이며 참석시킵니다.
뒷면을 보이면 회의에선 자릿수만 채우는 게 됩니다.
다만, 와일드(W)타입의 카드는 내고 싶으면 낼수 있으며
(손에 선 플레이어가 낸 카드와 동일한 타입의 인물카드가 있어도 대신 와일드 낼 수 있음)
낼 때는 무조건 앞면으로 내어서 기능을 수행해야 합니다.
- 회의종료: 모든 플레이어가 회의에 인물 하나씩 참석시켰으면 회의가 종료됩니다.
단, 영향력 5의 카드는 특수기능이 회의 즉시 종료라서 그 카드를 낸 플레이어가 이번 회의를 종료시킵니다.
회의가 종료되면, 영향력이 큰 인물(인물카드의 숫자 큼)이 다른 인물들을 끌어들여서
다 데리고 원래 소속의 세도가(플레이어)의 세력 밑으로 들어갑니다(Allies; 트릭 & 트릭-테이킹).
이렇게 플레이어 밑으로 들어간 인물들은 앞면이 보이게 해서 그 플레이어 앞에 따로 모아 놓습니다.(Allies)
다만, 회의참석한 인물들의 특수 기능에 의해 숫자가 작은쪽이 더 세다든가 왕이 다 데려간다든가
하면서 어느 플레이어의 세력이 될지가 바뀌기도 합니다.
어느 플레이어가 손에 인물 카드가 한장도 안남았다면 라운드가 종료됩니다.
라운드가 종료되면 그 때 손에 들고 있던 인물카드들은 자신의 세력(Allies)이 됩니다.
두어가지 잔룰이랑 카드 설명이 더 있긴 하지만.. 그건 룰북 읽어 보시고(ㅎㅎ)
대충 게임의 분위기가 전달 되었기를 바라며 마칩니다. ^^
아직 한 번밖에 못해 봤지만, 굉장히 즐거운 게임이었습니다. 참고하세요~
멋진 트릭테이킹 게임, 크로니클(Chronicle)에 대한 간단한 소개입니다.
(어제 딱 1판밖에 돌려 보질 않아서.. 잘못 된 점이 있으면 댓글로 지적해 주세요 ^^)
게임의 기본시스템은 Was Sticht? 같은, 미션이 있는 트릭테이킹 게임입니다.
조금 다르다면(?) 플레잉카드는 숫자(높낮이) 뿐 아니라 특수 기능을 갖고 있죠.
하지만 게임의 테마와 게임시스템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면서 흥미를 더하네요.
일반 트릭테이킹에 비해 복잡해 보이는 구성품 (미션카드, 기능있는 플레잉카드 등)에 비해
룰 자체는 상당히 심플해서 트릭테이킹에 익숙하든 익숙하지 않든 쉽게 접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게임룰은 쉬운 영어(Z-man의 영어판 구했어요)로 되어 있어 굳이 1:! 번역은 제가 하지 않구요,
제가 이해한 걸 기초로 해서 트릭테이킹이 생소한 분들께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저도 트릭테이킹 잘 모릅니다 ㅎㅎ)
3~6인용 트릭테이킹 게임으로, 4~5인이 최적이라고 메뉴얼에 되어 있는데요, (플레이 타임 30분)
제가 6인으로 1회 플레이 해 보니.. 한시간정도 걸리고 완전 파티게임 분위기였습니다. ㅋㅋㅋㅋ 즐겁게 했네요.
* * *
게임은
- 12장의 '역사적 사건' 카드 (한장씩 펼쳐저 각 라운드의 승리조건을 지정합니다; 미션카드)
- 36장의 '인물' 카드 (플레이어가 같은 장수를 나눠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플레잉카드)
인물카드는 9+9 종류의 특수능력이 있음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 *
이름을 알 수 없는 고대의 한 나라의 연대기가 적힌 역사서가 있습니다.
우리, 플레이어들은 이 나라의 세도가들이 되어 이 나라가 겪을 무수한 사건들
(몬스터의 침공, 암흑시대, 왕위계승, 원탁회의, 사서편찬, 자연재해, 정치적모함, 건국축일, 천사강림 등..)을
우리 세력에 있는 여러 인물들을 통해 해결해 나가며 역사서의 새로운 페이지들을 장식해 나가게 될 것입니다.
결국 어느 세도가가 역사에 이름을 날리는 명성을 얻을지 즐거운 게임을 벌여 봅시다.
게임은 각각의 '역사적 사건' 하나에 대한 라운드가 여러차례 벌어지면서
어느 세도가(플레이어)의 드높은 명성이 세번이상 역사에 남으면 (3개이상의 Fame 토큰)
그 플레이어가 이기며 게임이 종료됩니다.
* 라운드의 진행은 다음과 같습니다.
각 라운드는 하나의 '역사적 사건'이 발생하면서 시작되며,
이 '역사적 사건'에 대한 내용이 기록된 카드에는 이 사건을 해결하여 명성을 얻기 위해 필요한 조건
(라운드 승리조건)이 써져 있습니다. 이 조건은 매 사건마다 다릅니다.
라운드의 시작은 '인물'카드를 다 모아 섞어서 모든 세력가(플레이어)가 같은 수로 나눠 가지고
'역사적 사건'카드 덱에서 새로운 카드 하나를 오픈하며 시작합니다.
각 라운드는 벌어진 사건에 대한 대책 회의(Meeting;트릭)만 수차례 개최되며 진행됩니다.
누군가의 세도가(플레이어)에 더 이상 새로이 회의 참석할 인원('인물'카드)이 없으면
회의개최는 더이상 없고 사건이 해결되어 라운드가 종료됩니다.
라운드가 종료되면, 누가 이 이벤트를 해결하기 위한 인물을 세력(Allies;딴 트릭들)으로 데리고 있는지 보고
조건을 만족시키면 명성을 기록합니다. (Fame 토큰 획득)
단, 자기편으로 evil속성의 인물을 데리고 있으면, 악의축이라서 조건에 상관없이 명성은 못었습니다.
(꽝; evil속성 인물카드에 설명있음)
하지만 오히려 evil속성의 인물을 모두 모으면(4장) 세상을 악이 지배하게 되어
역사카드의 조건에 상관없이 그 플레이어만 2점의 명성을 얻고 다른 플레이어는 아무도 명성을 못얻습니다.
* 회의의 진행은 다음과 같습니다.
- 테이블 설명: 테이블 가운데에 '역사적 사건' 카드 덱을 둡니다. 현재 진행중인 사건만 앞면으로 둠.
테이블 가운데에 버려진 인물 카드 덱을 둡니다. 맨위의 한장만 앞면이 보이게 둠.
그 주위에 원형으로 (누가 낸건지 알 수 있게) 각 플레이어가 참석시킨 인물카드로 회의가 이루어 집니다.
각 플레이어의 바로 앞에는 자신의 세력(Allies; 딴 트릭들) 인물카드들을 모두 앞면이 보이게 모아둡니다.
- 회의개최: 각 사건(라운드)의 첫 회의에 대한 의장국(선)은 '역사적 사건'카드에 써 있는 인물 카드를
핸드에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가 됩니다. 의장국에서는 자신의 핸드에 있는 아무 '인물'카드 중 아무나 하나
회의에 참석시킵니다. 이번 회의는 이 인물의 타입만이 회의종료시 영향력을 가지며,
다른 플레이어들은 이 타입의 인물이 있다면 회의에 강제로 참석해야 합니다.
만약 선 플레이어가 와일드(W)타입의 카드를 냈다면 다음 플레이어가 인물 카드를 내며
타입을 결정할 수 있게 됩니다.
- 회의진행: 의장국을 시작으로 시계방향으로 플레이어는 각 한장의 인물카드를 회의에 참석시킵니다.
의장국이 참석시킨 인물의 타입(Suit)과 같은 종류의 인물이 있다면 강제로 회의 참석해야 합니다.
(카드의 앞면을 보이며 참석) 이 인물은 회의참석 즉시 카드의 특수능력이 발동되며,
회의 종료시에 영향력을 발휘(플레잉카드의 숫자)할 수 있습니다.
만약 플레이어 핸드의 인물 중 같은 타입이 하나도 없으면, 아무나 한장 뒷면을 보이며 참석시킵니다.
뒷면을 보이면 회의에선 자릿수만 채우는 게 됩니다.
다만, 와일드(W)타입의 카드는 내고 싶으면 낼수 있으며
(손에 선 플레이어가 낸 카드와 동일한 타입의 인물카드가 있어도 대신 와일드 낼 수 있음)
낼 때는 무조건 앞면으로 내어서 기능을 수행해야 합니다.
- 회의종료: 모든 플레이어가 회의에 인물 하나씩 참석시켰으면 회의가 종료됩니다.
단, 영향력 5의 카드는 특수기능이 회의 즉시 종료라서 그 카드를 낸 플레이어가 이번 회의를 종료시킵니다.
회의가 종료되면, 영향력이 큰 인물(인물카드의 숫자 큼)이 다른 인물들을 끌어들여서
다 데리고 원래 소속의 세도가(플레이어)의 세력 밑으로 들어갑니다(Allies; 트릭 & 트릭-테이킹).
이렇게 플레이어 밑으로 들어간 인물들은 앞면이 보이게 해서 그 플레이어 앞에 따로 모아 놓습니다.(Allies)
다만, 회의참석한 인물들의 특수 기능에 의해 숫자가 작은쪽이 더 세다든가 왕이 다 데려간다든가
하면서 어느 플레이어의 세력이 될지가 바뀌기도 합니다.
어느 플레이어가 손에 인물 카드가 한장도 안남았다면 라운드가 종료됩니다.
라운드가 종료되면 그 때 손에 들고 있던 인물카드들은 자신의 세력(Allies)이 됩니다.
두어가지 잔룰이랑 카드 설명이 더 있긴 하지만.. 그건 룰북 읽어 보시고(ㅎㅎ)
대충 게임의 분위기가 전달 되었기를 바라며 마칩니다. ^^
아직 한 번밖에 못해 봤지만, 굉장히 즐거운 게임이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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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분위기로, 농담도 툭툭 던지면서, 즐겁게 할수 있는게임이죠. 분류는 분명 트릭테이킹인데, 특수능력들이 워낙에 강해서 장르특유의 핸드를 조이는맛.은 많이 약한게 조금 아쉬운 게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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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개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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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약간 이상하게 잘린 것 같습니다.^^;
6인플로는 해본 적이 없는데 슬쩍 게임이 파티게임스러울 것 같습니다. 기존의 트릭테이킹 게임을 생각하는 분들께는 그리 좋은 평을 받지 못하는 게임이지만 게임 자체로 놓고 보면 분명 재밌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잘봤습니다.^^ -
가볍게 생각할수록 재미가 보장되는 게임입니다.
처음에 하시는 분들은 카드 능력 이해하느라(읽느라) 게임 자체의 재미를 모르고 지나칠수있지만, 카드의 능력을 충분히 이해하신다면 그 능력 즐기는것만 남았읍니다.
두가지의 재미-트릭테이킹을 통해 먹거나 안먹도록 조절해야하는 재미, 카드의 능력을 통해 악마나 3장 간주카드(2번)를 움직이는 재미-은 이 게임의 백미죠.
무겁다고 느끼시면 절대 재미 못느끼시는 게임,
마음대로 되지안는것도 재미 입니다. -
너무 머리 쓰면 힘든 게임입니다.
그냥 쉽게 즐기는 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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