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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가족들과 소소한 후기.. 카멜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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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1 1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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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2 세조
주말엔 가족들과 트랜스포머 3를 보고..
비가 많이 와서 집에서 쭉 늘어져 있었죠.
그 와중에 아들과 게임 한두개를 하고, 가족들과 암운의 카멜롯을 돌려볼 수 있었습니다.
아들과는 아들녀석이 좋아하는 서머너 워즈 한판.
그리고 카후나와 장기를 했는데..
장기는 체스와 자꾸 헷갈려서 아직 어떻게 할지는 잘 모르더군요.
그리고는 플스2로 철권으로 아들녀석 발라주고.
드래곤볼로 관광 당하고. --;;
위닝11도 간만에 몇판 뛰고.
어제 대망의 카멜롯 플레이를 시도했습니다.
온가족 4인플.
처음엔 와이프와 딸내미는 별로 하려고 하지 않았지만. 이번 아니면 카멜롯 못돌려볼거 같아서 밀고 나갔습니다. (몇달전에 시도 했다가 제가 룰 파악이 잘 안되어서 못돌려본 비운의..)
배신자는 넣지 않았고. 중간에 성배쪽 나쁜 이벤트 카드 효과 무시하고 그냥 성배로 바꿔서 했구요.
그 이외엔 모든 룰을 따라서 했는데.
케릭터 사용 능력을 잘 활용을 못한 부분이 있었고,
엑스칼리버 저주 카드가 너무 빨리 나와서 퀘스트를 시도하기도 전에 끝나버린 점이 있었지만
어쨌든 결과는 카멜롯 성을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사진은 게임 끝나고 한장 밖에 못 찍었네요.
공성기가 많이 올라와서 공성기 때문에 지는거 아닌가 했는데, 퀘스트를 성공으로 흰색 칼을 채워서 카멜롯을 지켜냈습니다.
아주 대박 까지는 아니어도 가끔은 돌려 볼 수 있는 게임이다라는 인식을 심어 준것 같네요.
좀더 많은 인원으로 배신자까지 껴서 하면 좋겠지만..
카드는 플텍을 안하고 그냥 영문카드를 썼지만 이벤트 카드 몇장만 알면 되니 그냥 이벤트 카드 설명서 한장 들고 하면 되겠더군요.
이벤트카드만 한글화 시키면 더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할거 같구요.
비가 많이 와서 집에서 쭉 늘어져 있었죠.
그 와중에 아들과 게임 한두개를 하고, 가족들과 암운의 카멜롯을 돌려볼 수 있었습니다.
아들과는 아들녀석이 좋아하는 서머너 워즈 한판.
그리고 카후나와 장기를 했는데..
장기는 체스와 자꾸 헷갈려서 아직 어떻게 할지는 잘 모르더군요.
그리고는 플스2로 철권으로 아들녀석 발라주고.
드래곤볼로 관광 당하고. --;;
위닝11도 간만에 몇판 뛰고.
어제 대망의 카멜롯 플레이를 시도했습니다.
온가족 4인플.
처음엔 와이프와 딸내미는 별로 하려고 하지 않았지만. 이번 아니면 카멜롯 못돌려볼거 같아서 밀고 나갔습니다. (몇달전에 시도 했다가 제가 룰 파악이 잘 안되어서 못돌려본 비운의..)
배신자는 넣지 않았고. 중간에 성배쪽 나쁜 이벤트 카드 효과 무시하고 그냥 성배로 바꿔서 했구요.
그 이외엔 모든 룰을 따라서 했는데.
케릭터 사용 능력을 잘 활용을 못한 부분이 있었고,
엑스칼리버 저주 카드가 너무 빨리 나와서 퀘스트를 시도하기도 전에 끝나버린 점이 있었지만
어쨌든 결과는 카멜롯 성을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사진은 게임 끝나고 한장 밖에 못 찍었네요.
공성기가 많이 올라와서 공성기 때문에 지는거 아닌가 했는데, 퀘스트를 성공으로 흰색 칼을 채워서 카멜롯을 지켜냈습니다.
아주 대박 까지는 아니어도 가끔은 돌려 볼 수 있는 게임이다라는 인식을 심어 준것 같네요.
좀더 많은 인원으로 배신자까지 껴서 하면 좋겠지만..
카드는 플텍을 안하고 그냥 영문카드를 썼지만 이벤트 카드 몇장만 알면 되니 그냥 이벤트 카드 설명서 한장 들고 하면 되겠더군요.
이벤트카드만 한글화 시키면 더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할거 같구요.
관련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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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제가 꿈꾸는 훈훈한 가정의 모습이군요 ^^
후기 잘봤습니다~
다음에는 자녀분들 모습도 찍어주시면 더 보기 좋을듯? ㅎㅎ -
역시 여자분들은 별로 안좋아하는 듯 하군요...저희 집도 성비가 2:2라...
한번 해보자...라고 밀어붙일려고 하니, 가격 부담이 만만치 않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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