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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했던 게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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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5 11: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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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 21세기방구뽕
저두 방출했던 게임 평가를 몇 개 간추려서 한번 남겨봅니다. 생각보다 아쉬운게임도 있었고 에러플로 인한 다시 게임하기 싫은 게임도 있었고 플레이 인원에 따른 게임의 재미가 떨어진 게임도 있기에 백프로 주관적인 평가입니다.
1. 제퀴오 2인플
- 처음으로 팔았던 게임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플레이했으며 생각보다 많이 즐거웠다. 상대방의 수를 읽고 나 자신을 속이며 플레이 했는데 하면 할수록 양상이 비슷해져 팔게 되었다. 판 시점에서 다시 한번 쯤은 해보고 싶은 게임이다.
2. 젬블로 디럭스 2인플, 5인플, 4인플
- 블로커스보다 더 수가 많다는 얘기를 듣고 사게 된 게임이다. 많이 했고 특히 5인플에서 1등하게 되는 기쁨은 참으로 컷다. 하지만 주위 사람들이 뭔가 루즈하고 하기싫은 평들이 많아 팔게 되었다.
3. 시타델 4인플
- 재밋는데 아마 교환때문에 팔게된 게임. 언제가는 다시 살 것이다.
4. 옛날옛적에 한글판 5인플
- 2회플레이 했는데 한번 빵터질때는 대박인데 게임했던 친구중에 여자가 2명이었는데 많이 소극적으로 하는 바람에 게임이 원활하게 이어지지를 못했다. 다시하기를 꺼려하여 판매
5. 코요테 4인플
- 모두가 유치하게 생각했고 뭔가 에러플이 있었을거 같았던 게임. 판매
6. 해리의 만루홈런 2인플
- 건조하고 흥이나지 않는 야구게임. 판매
7. 국경에서 4인플
- 너무나 좋아하는 장르이고 테마였지만 연기력 부재로 인해 판매
8. 바퀴벌레 포커 4인플~8인플
- 정말 많이해서 질려서 판매. 보드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매우 좋은게임이다.
9. 퍼레이드 4인플, 5인플
- 신선한 두세판. 할수록 꺼내지기 힘들어졌다. 너무 운의 요소가 컷기에 판매
10. 잉카의 골드 4인플
- 리뷰를 보고 재밌을꺼 같아 삿지만 에러플로 인해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다시 하려고 했지만 에러플로 인한 기억때문에 다들 억지로 게임을 했기에 재미없었음.
11. 금단의 섬 4인플
- 첨으로 해본 협력게임. 탈출하기 전까지는 그래도 으쌰으쌰하며 즐겁게 했지만 탈출하고 나니 다시하기 꺼려져서 판매
12. 미시시피 퀸 4인플
- 운의요소가 없다는 메리트때문에 구매했지만 너무 더운 날씨에 했는지 게임하는 내내 플레이와 날씨가 건조했다. 확실히 게임은 환경이 중요하다고 느꼈던 순간.
13. 유아블러핑 4인플
- 내가 매우 좋아하는 블러핑이 게임 제목에 쓰였다.나만 즐거웠던 게임. 주위에 즐거워하는 사람이 없어 판매.
14. 로스트 시티 2인플
- 처음으로 삿던 보드게임. 추억이 많지만 많이 했고 켈티스 카드게임을 사면서 판매.
15. 아키올로지 4인플
- 너무 강한 운의요소때문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지만 주위 사람들은 적당히 괜찮아 했다. 하지만 내가 재미없어서 판매.
16. 도미니언 2인플~4인플
- 참 재미를 느끼기전에 팔았지만 지금 생각하면 많이 생각이 난다. 재밋지만 주위반응은 혼자게임하는 느낌이 강하다는 평에 아쉽게도 팔아 버렸다.
17. 아틀란틱 스타 4인플
- 뭔가 모르게 지루하게 느껴졌던 게임. 엎어의 즐거움을 느끼지 못했다.
18. 천사와 악마 5인플
- 블러핑의 요소를 느끼려고 삿던 게임. 매우 재밋을꺼란 기대에 불구하고 너무 게임이 늘어진다. 룰을 변형하면 참 재밋을꺼 같은데 그 재미를 찾기전에 판매.
19. 아로사 살인사건 4인플
- 추리를 좋아하는 유저로서 추리의 즐거움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
20. 꼬꼬미노 5인플
- 흥을 내려고 꼬꼬미노를 외치면서 주사위를 던져라라고 말했던 나였지만 계속 던질때마다 외치는 꼬꼬미노가 지겨웠다. 초보들에게 권할때 한두판 써먹을 수 있는 게임.
21. 마닐라 4인플
- 기대를 너무 많이 했는 탓에 많이 아쉬웠던 게임.
해적의 재미는 참으로 즐거웠었다.
22. 하이브 2인플
- 추상전략을 매우 좋아하는 친구였지만 이 게임은 이상하게 재미없다고 하는 탓에 덩달아 나도 재미를 못 느꼈다. 아마 2회플정도 밖에 하지 않아 진정한 재미를 못느꼈다고 생각한다.
23. 캐쉬앤건즈 5인플
- 딱 한판만 재밋게 했다. 총을 들고 겨누는 재미는 있었지만 두번째 하니 다들 유치하다고..
기본룰로만 했기 때문에 조금은 아쉬운 게임.
24. 메디치 5인플
- 경매의 맛을 제대로 느꼈고 정말 재미있다. 하지만 점수판에 숫자가 적혀있지 않아 점수 계산할 때 게임이 많이 루즈해졌다. 개선되면 정말 좋은 게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제퀴오 2인플
- 처음으로 팔았던 게임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플레이했으며 생각보다 많이 즐거웠다. 상대방의 수를 읽고 나 자신을 속이며 플레이 했는데 하면 할수록 양상이 비슷해져 팔게 되었다. 판 시점에서 다시 한번 쯤은 해보고 싶은 게임이다.
2. 젬블로 디럭스 2인플, 5인플, 4인플
- 블로커스보다 더 수가 많다는 얘기를 듣고 사게 된 게임이다. 많이 했고 특히 5인플에서 1등하게 되는 기쁨은 참으로 컷다. 하지만 주위 사람들이 뭔가 루즈하고 하기싫은 평들이 많아 팔게 되었다.
3. 시타델 4인플
- 재밋는데 아마 교환때문에 팔게된 게임. 언제가는 다시 살 것이다.
4. 옛날옛적에 한글판 5인플
- 2회플레이 했는데 한번 빵터질때는 대박인데 게임했던 친구중에 여자가 2명이었는데 많이 소극적으로 하는 바람에 게임이 원활하게 이어지지를 못했다. 다시하기를 꺼려하여 판매
5. 코요테 4인플
- 모두가 유치하게 생각했고 뭔가 에러플이 있었을거 같았던 게임. 판매
6. 해리의 만루홈런 2인플
- 건조하고 흥이나지 않는 야구게임. 판매
7. 국경에서 4인플
- 너무나 좋아하는 장르이고 테마였지만 연기력 부재로 인해 판매
8. 바퀴벌레 포커 4인플~8인플
- 정말 많이해서 질려서 판매. 보드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매우 좋은게임이다.
9. 퍼레이드 4인플, 5인플
- 신선한 두세판. 할수록 꺼내지기 힘들어졌다. 너무 운의 요소가 컷기에 판매
10. 잉카의 골드 4인플
- 리뷰를 보고 재밌을꺼 같아 삿지만 에러플로 인해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다시 하려고 했지만 에러플로 인한 기억때문에 다들 억지로 게임을 했기에 재미없었음.
11. 금단의 섬 4인플
- 첨으로 해본 협력게임. 탈출하기 전까지는 그래도 으쌰으쌰하며 즐겁게 했지만 탈출하고 나니 다시하기 꺼려져서 판매
12. 미시시피 퀸 4인플
- 운의요소가 없다는 메리트때문에 구매했지만 너무 더운 날씨에 했는지 게임하는 내내 플레이와 날씨가 건조했다. 확실히 게임은 환경이 중요하다고 느꼈던 순간.
13. 유아블러핑 4인플
- 내가 매우 좋아하는 블러핑이 게임 제목에 쓰였다.나만 즐거웠던 게임. 주위에 즐거워하는 사람이 없어 판매.
14. 로스트 시티 2인플
- 처음으로 삿던 보드게임. 추억이 많지만 많이 했고 켈티스 카드게임을 사면서 판매.
15. 아키올로지 4인플
- 너무 강한 운의요소때문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지만 주위 사람들은 적당히 괜찮아 했다. 하지만 내가 재미없어서 판매.
16. 도미니언 2인플~4인플
- 참 재미를 느끼기전에 팔았지만 지금 생각하면 많이 생각이 난다. 재밋지만 주위반응은 혼자게임하는 느낌이 강하다는 평에 아쉽게도 팔아 버렸다.
17. 아틀란틱 스타 4인플
- 뭔가 모르게 지루하게 느껴졌던 게임. 엎어의 즐거움을 느끼지 못했다.
18. 천사와 악마 5인플
- 블러핑의 요소를 느끼려고 삿던 게임. 매우 재밋을꺼란 기대에 불구하고 너무 게임이 늘어진다. 룰을 변형하면 참 재밋을꺼 같은데 그 재미를 찾기전에 판매.
19. 아로사 살인사건 4인플
- 추리를 좋아하는 유저로서 추리의 즐거움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
20. 꼬꼬미노 5인플
- 흥을 내려고 꼬꼬미노를 외치면서 주사위를 던져라라고 말했던 나였지만 계속 던질때마다 외치는 꼬꼬미노가 지겨웠다. 초보들에게 권할때 한두판 써먹을 수 있는 게임.
21. 마닐라 4인플
- 기대를 너무 많이 했는 탓에 많이 아쉬웠던 게임.
해적의 재미는 참으로 즐거웠었다.
22. 하이브 2인플
- 추상전략을 매우 좋아하는 친구였지만 이 게임은 이상하게 재미없다고 하는 탓에 덩달아 나도 재미를 못 느꼈다. 아마 2회플정도 밖에 하지 않아 진정한 재미를 못느꼈다고 생각한다.
23. 캐쉬앤건즈 5인플
- 딱 한판만 재밋게 했다. 총을 들고 겨누는 재미는 있었지만 두번째 하니 다들 유치하다고..
기본룰로만 했기 때문에 조금은 아쉬운 게임.
24. 메디치 5인플
- 경매의 맛을 제대로 느꼈고 정말 재미있다. 하지만 점수판에 숫자가 적혀있지 않아 점수 계산할 때 게임이 많이 루즈해졌다. 개선되면 정말 좋은 게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련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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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하는 멤버들이 파티성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방출하신 이유들을 보면....파티게임들 대부분이 테마를 못살린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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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같이 하던 친구들이 의욕이 별로 없어요. 제가 억지로 하자고 해야 하는 친구들인지라 많이 아쉬운 부분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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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없는 친구들이랑 하는 기분 잘 알죠. 힘드셨겠네요..
예전에 제가 영광씨랑 게임 해보니(케일러스) 덕분에 아주 잼있었던것 같은데요..
앞으로는 더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게임하는 날이 많이 생기시길 바래요~^^ -
좋은 글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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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 재미있지요.^^
저는 "라"보다 메디치가 더 좋더라구요.ㅎㅎ -
국경에서 뭔가... 재밋을거같던데.. 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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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랑장군// 케일러스, 로얄터프 등등 재밋었죠 ㅋㅋ 제 글에 자주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의지배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주왕// 메디치 저도 라보다 더 재밋더군요.
파마// 국경에서 의외로 조금 아쉬운 느낌. 유쾌한 사람이랑 하면 재밋을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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