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의 플로어! 요즘 4명이상만 모이면 이게임하자는 소리가 나올정도로 인기입니다.


이게임 하실때는 주의하실점이 있는데요. 너무 퍼즐처럼 생각하시면 정말 잼없어져서 그냥 생각하는 퍼즐 게임정도 일뿐 아무런 공포 분위기 없이 게임에 임하게 됩니다.(분위기 조성이 중요하고 그만큼 스피디 하게 게임하는 점도 중요합니다. )


괴물의 조립은 몸통 다리부분에는 몸통이 붙어있고 ㅡㅡ;; 팔부분에는 머리에 다시 팔이 붙어있는데.... 엄청난 키를 자랑하는 괴물이 완성되었습니다.

대략 어제만 3~4번의 플레이를 하였는데요. 모르는 사람이 들어오면 항상 선을 하라곤 하지요. ^^ 그후 선정하는 기준을 설명.... 이때부터 박장대소가 터지가 시작.!

색을 정하고 말을 움직일때는 되도록이면 생각하는 시간을 짧게 괴물이 무서워 도망가는 것처럼 이동하곤 합니다. 그리고 모든 이동이 끝나면 드디어 괴물의 차례!!(!! 이동할때 이러면 잼있다 !! 1. 낙장룰 적용<한번가면 바꿀수 없다>, 2. 잘나가는 사람이 보이거나 뭉처있는 사람이 보인다면 내몸한몸 바처서라도~ 얼레리껄레리<일명 괴물 유인책> 를 쓴다.)

전부다 두구두구둑 되며 스릴있게 괴물이 어떤움직임을 할까 기대합니다. 첫턴부터 십자가 같은것이 나오면 정말 대박이라고 하지요 ^^ (실제로 십자가 두번째 8이나와서 몰살분위기로 갔던적이.... ㅡㅡ;) 정말 괴물의 움직임이 생각지도 못한곳으로 가버리면 전부다 환호성과 괴성이 여기저기서 오고 갑니다. ^^ 한명이라도 벽에 깔려 죽기라도하면 그야말로 대박이지요.

이후 이동을 끝으로 낮이 끝나고 밤이 돌아옵니다.! 밤과 낮의 이동력이 다르므로 독주라는것이 없지요. 이 이동력을 이용해서 출구에 이르더라도 나갈 한칸이 모자르면 탈출이 불가능하여 생명을 보장할수 없는 모드로 들어갑니다. !_!

이외에도 1라운드보다는 2라운드에 들어서는 순간 엄청난 긴장감과 재미를 더해줍니다.(개인적 생각으로 괴물의 이동력이 좀더 증가되었으면 어땠을 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

추가로 어드밴스룰을 적용하여 한게임에서도 약각의 오류를 범하면서 하긴했지만. 색다른 느낌을 받았고요. 언젠간 7명을 모아서 돌려봐야할듯.!.!

~ 승리를 위해서라면 희생은 필요한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