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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30] 대구 프로그 밤샘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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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3 1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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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1. 7. 29 저녁 8시~
장소 : 대구 프로그 보드게임 까페
인원 : 브츠그쯔르트, ZombieCookie, 파마,
가게형, Woogi, SH, 호랭이
안녕하세요 ^-^ 이번주에는 주중에 일이 좀 있었던
터라 조금 늦게 올리게 되는 프로그 보드게임 까페
밤샘 모임 후기입니다. 이번 모임에는 참여하시던
분들께서 약속이나, 여러가지 사정상으로 다수 빠지
셔서 7명의 단촐한 멤버(?)로 모임을 진행하였습
니다!
1. Babel ( 바벨 )
- 파마 . 브츠그쯔르트
이번에 새로 오시는 Zombie님께서 살짝 늦으신다는
말씀에 기다리는 동안 4명은 도미니언을, 저와 쯔르트
님은 바벨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쯔르트님이 당연히
해보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처음이라고 하시길래
룰을 설명해드리고 게임에 돌입! 제가 몇번 해본
상태였기 때문에 다소 유리했던 게임이었던 것 같습
니다. 운도 맞아떨어져서 저한테 계속 1층이 몰리는
현상이 발생하고, 쯔르트님의 탑을 계속 무너뜨리면서
저의 승리로 끝났네요. 여러 1:1 게임을 해봤지만
바벨처럼 심플하면서도 생각을 많이 해야 되는
게임은 흔치 않은 것 같습니다^^ 하면 할수록 감탄
스러운 게임입니다. 중반부쯤에 Zombie님이 오셔서
인사를 드리고 바벨과 도미니언을 접고 같이
게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2. Mall Of Horror ( 몰 오브 호러 )
쯔르트님이 출시하자마자 샀다가, 두어 번 해보시고
파셨다가 절판이 되어서 다시 구하고 싶어도 못하게
됐다는 비운의 게임!! Zombie님이 소장하고 계시다는
얘기를 듣고 근 3~4년만에 돌려보게 된 몰 오브 호러
입니다. 오랜만에 보게 되었는데 감회가 새로웠습니
다. Zombie님의 룰 설명을 듣고 6인플로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테마에 집중해서 즐겁게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는 것 같습니다. 게임 특성상
시스템이 테마에 적합하고, 이에 따라서 플레이어들이
몰입하기 쉽다는 게 큰 매력이었습니다^^ 결과는
Woogi님이 1등, 쯔르트님이 2등, 제가 3등을
하게 되었습니다 ㅠ_ㅠ..
하고 나서 ' 한 판 더!!' 가 자연스럽게 나올 만큼
재밌게 한것 같습니다 ^^
3. 쉐도우 헌터즈
Zombie님이 가져오신 두번 째 게임인 쉐도우 헌터즈
입니다. 사실 게임이 시작되기 전에, 저희 멤버 다수
가 "뱅"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고, 판타지라는 테마
와 카드 텍스트의 장벽 같은 게 있어서
이 게임을 하기 전에는 의욕 없이 게임이 진행될
것 같다는 불안감 때문에 걱정이 컸었던 게임입니다.
다행히 게임을 하다보니 , 그 걱정은 단순히 기우
였습니다. 뱅과는 다르게 케릭터마다 승리조건이
다양하여서 상대방을 섣부르게 죽이기 어렵고, 팀의
밸런스가 유지되는 점, 아이템과 카드가 다양해서
변수가 다양하다는 점, 테마가 확실해서 게임에
몰입하게 좋은 점 등 뱅보다는 진입장벽이 높은 게
흠이지만 , 보드게임을 좀 접하게 되고, 뱅이 질리
게 되었을 때, 뱅 같은 게임을 하고 싶으시다면
쉐도우 헌터즈를 적극 추천해드리는 바입니다^^!!
첫판을 하고 나서 두번째 판은 내기로 하게 되었
는데요. Woogi님을 도발해서 빠르게 먼저 죽어서
1등(?) 하신 SH님이 승리를 하게 되셨고, 뉴트론이여
서 팀이 없으셨기 때문에 저를 구제하셔서 저는
내기에서 승리하게 되었습니다ㅋㅋ..
P.S 뉴트론 중에서 남이 죽었을 때 "꺄악!!!!!"
비명 지르는 애가 있었는데 이 놈이 제일 압권이었
습니다ㅋㅋ..이 놈의 승리 조건이 가장 먼저 죽으면
승리하는 것이여서 때릴려고 하면 전부 비명을 지르
면서 은근 압박하는 게 압권이었습니다 ㅎㅎ..
P.S 왠지 앞으로 자주 굴러가게 되거나, 구입해야
될 것 같은 느낌 &^^!
4. 도미니언 ( ALL Version )
저희 모임의 자랑(!?), 저희 모임의 마스코트인
도미니언입니다. 이번 모임에 처음 참가하신
Zombie님께서 아직 접해보신 적이 없다고 하시자마
자 열성도분들이 좀비님을 도미니언님에게 인도(?)
해드렸습니다. 저는 체력의 방전이 되어서 조금 일
찍 잠을 청헀는데, 제가 일어났을 때, 제가 자기
직전의 모습과 변함이 없어서 얼마 안 잤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벌써 아침 8시..... -0-...
아아.. 도미니언님은 위대하셨습니다....
모임이 끝날 때까지 도미니언은 계속 쭈욱
돌아갔다네요. Never Ending!!
P.S 제가 좋아하는 엠바고, 개조, 비숍이 올라와
있군요.!! ( 제가 참여하지 않아서 결과는 알 수가..)
이렇게 정규적인 금요일 프로그 밤샘 모임은 마무
리 되었습니다^^ 저번주에 비해서 인원이나 게임 수는
줄어들었지만, 변함없이 알찼던 것 같습니다!!!
이번주에도 저희 모임은 변함없이 진행되오니,
즐거운 게임을 하고 싶으신 분들!!
게임을 하고 싶으신데 인원이 없어서 고통받는 분!!
승부욕이 불타오르시는 분!!
가족 같은 분위기를 원하시는 분!!
은 저희 모임에 놀러 오세요~~~~~
라고 마무리를 하려고 했으나, 평일에
브츠그쯔르트님이 아컴호러를 구입하셨다는 말을
듣고, 호랭이님, 저, 브츠그쯔르트님, 국이님
이렇게 급하게 평일에 만남을 가져서 아컴호러를
한판 하게 되었습니다! ( 따로 후기에 올리기는 뭐
해서 정규모임에 붙여서 간략하게 남깁니다 ㅋㅋ)
오랜만에 하드한 게임을 돌려보는 것이라 조금
걱정이 되었습니다만,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후반부에 아무래도 평일이다 보니
체력이 떨어지긴 떨어지더군요..ㅠ ㅠ )
테플을 한번 돌려보고 오신 브츠그쯔르트님의
유창한 설명(?) 후에 게임을 했던 터라, 모두가
게임 이해는 잘 이해하고 진행했던 것 같네요.
( 중간의 사소하다면 사소한 에러플이 나긴 했으나
게임의 영향을 끼치지 못했습니다 ㅠㅋㅋ..)
욕심을 부려서 제일 쉬운 보스가 아닌 다른 보스
를 골랐는데, 오만이었던 것 같습니다..
( 게임 내내 저희 원정대는 몬스터에 치이다, 보스
에게 무참하게 살해됐습니다 ㅠㅠ)
게임을 끝나고 , 조금 더 잘 할 수 있었다는 아쉬움
이 너무 남네요.. 빠른 시일 내에 한번 더 아컴시를
방문해야 될것 같습니다!! ㅎㅎ
P.S 걸린 케릭터들과 보스 .. 저는 수녀 마리였
습니다.. ㅠㅠㅋㅋ
어린 수녀, 갱스터, 가난뱅이의사, 연약한 여자
의 조합으로는 아컴시를 구할 수 없었습니다ㅠㅠㅋㅋ
갱스터가 경찰이 되는 사태도 발생 ㅋㅋㅋㅋ
긴 글 읽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정말로 그럼 글을 끝맺도록 하겠습니다.
장소 : 대구 프로그 보드게임 까페
인원 : 브츠그쯔르트, ZombieCookie, 파마,
가게형, Woogi, SH, 호랭이
안녕하세요 ^-^ 이번주에는 주중에 일이 좀 있었던
터라 조금 늦게 올리게 되는 프로그 보드게임 까페
밤샘 모임 후기입니다. 이번 모임에는 참여하시던
분들께서 약속이나, 여러가지 사정상으로 다수 빠지
셔서 7명의 단촐한 멤버(?)로 모임을 진행하였습
니다!
1. Babel ( 바벨 )
- 파마 . 브츠그쯔르트
이번에 새로 오시는 Zombie님께서 살짝 늦으신다는
말씀에 기다리는 동안 4명은 도미니언을, 저와 쯔르트
님은 바벨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쯔르트님이 당연히
해보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처음이라고 하시길래
룰을 설명해드리고 게임에 돌입! 제가 몇번 해본
상태였기 때문에 다소 유리했던 게임이었던 것 같습
니다. 운도 맞아떨어져서 저한테 계속 1층이 몰리는
현상이 발생하고, 쯔르트님의 탑을 계속 무너뜨리면서
저의 승리로 끝났네요. 여러 1:1 게임을 해봤지만
바벨처럼 심플하면서도 생각을 많이 해야 되는
게임은 흔치 않은 것 같습니다^^ 하면 할수록 감탄
스러운 게임입니다. 중반부쯤에 Zombie님이 오셔서
인사를 드리고 바벨과 도미니언을 접고 같이
게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2. Mall Of Horror ( 몰 오브 호러 )
쯔르트님이 출시하자마자 샀다가, 두어 번 해보시고
파셨다가 절판이 되어서 다시 구하고 싶어도 못하게
됐다는 비운의 게임!! Zombie님이 소장하고 계시다는
얘기를 듣고 근 3~4년만에 돌려보게 된 몰 오브 호러
입니다. 오랜만에 보게 되었는데 감회가 새로웠습니
다. Zombie님의 룰 설명을 듣고 6인플로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테마에 집중해서 즐겁게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는 것 같습니다. 게임 특성상
시스템이 테마에 적합하고, 이에 따라서 플레이어들이
몰입하기 쉽다는 게 큰 매력이었습니다^^ 결과는
Woogi님이 1등, 쯔르트님이 2등, 제가 3등을
하게 되었습니다 ㅠ_ㅠ..
하고 나서 ' 한 판 더!!' 가 자연스럽게 나올 만큼
재밌게 한것 같습니다 ^^
3. 쉐도우 헌터즈
Zombie님이 가져오신 두번 째 게임인 쉐도우 헌터즈
입니다. 사실 게임이 시작되기 전에, 저희 멤버 다수
가 "뱅"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고, 판타지라는 테마
와 카드 텍스트의 장벽 같은 게 있어서
이 게임을 하기 전에는 의욕 없이 게임이 진행될
것 같다는 불안감 때문에 걱정이 컸었던 게임입니다.
다행히 게임을 하다보니 , 그 걱정은 단순히 기우
였습니다. 뱅과는 다르게 케릭터마다 승리조건이
다양하여서 상대방을 섣부르게 죽이기 어렵고, 팀의
밸런스가 유지되는 점, 아이템과 카드가 다양해서
변수가 다양하다는 점, 테마가 확실해서 게임에
몰입하게 좋은 점 등 뱅보다는 진입장벽이 높은 게
흠이지만 , 보드게임을 좀 접하게 되고, 뱅이 질리
게 되었을 때, 뱅 같은 게임을 하고 싶으시다면
쉐도우 헌터즈를 적극 추천해드리는 바입니다^^!!
첫판을 하고 나서 두번째 판은 내기로 하게 되었
는데요. Woogi님을 도발해서 빠르게 먼저 죽어서
1등(?) 하신 SH님이 승리를 하게 되셨고, 뉴트론이여
서 팀이 없으셨기 때문에 저를 구제하셔서 저는
내기에서 승리하게 되었습니다ㅋㅋ..
P.S 뉴트론 중에서 남이 죽었을 때 "꺄악!!!!!"
비명 지르는 애가 있었는데 이 놈이 제일 압권이었
습니다ㅋㅋ..이 놈의 승리 조건이 가장 먼저 죽으면
승리하는 것이여서 때릴려고 하면 전부 비명을 지르
면서 은근 압박하는 게 압권이었습니다 ㅎㅎ..
P.S 왠지 앞으로 자주 굴러가게 되거나, 구입해야
될 것 같은 느낌 &^^!
4. 도미니언 ( ALL Version )
저희 모임의 자랑(!?), 저희 모임의 마스코트인
도미니언입니다. 이번 모임에 처음 참가하신
Zombie님께서 아직 접해보신 적이 없다고 하시자마
자 열성도분들이 좀비님을 도미니언님에게 인도(?)
해드렸습니다. 저는 체력의 방전이 되어서 조금 일
찍 잠을 청헀는데, 제가 일어났을 때, 제가 자기
직전의 모습과 변함이 없어서 얼마 안 잤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벌써 아침 8시..... -0-...
아아.. 도미니언님은 위대하셨습니다....
모임이 끝날 때까지 도미니언은 계속 쭈욱
돌아갔다네요. Never Ending!!
P.S 제가 좋아하는 엠바고, 개조, 비숍이 올라와
있군요.!! ( 제가 참여하지 않아서 결과는 알 수가..)
이렇게 정규적인 금요일 프로그 밤샘 모임은 마무
리 되었습니다^^ 저번주에 비해서 인원이나 게임 수는
줄어들었지만, 변함없이 알찼던 것 같습니다!!!
이번주에도 저희 모임은 변함없이 진행되오니,
즐거운 게임을 하고 싶으신 분들!!
게임을 하고 싶으신데 인원이 없어서 고통받는 분!!
승부욕이 불타오르시는 분!!
가족 같은 분위기를 원하시는 분!!
은 저희 모임에 놀러 오세요~~~~~
라고 마무리를 하려고 했으나, 평일에
브츠그쯔르트님이 아컴호러를 구입하셨다는 말을
듣고, 호랭이님, 저, 브츠그쯔르트님, 국이님
이렇게 급하게 평일에 만남을 가져서 아컴호러를
한판 하게 되었습니다! ( 따로 후기에 올리기는 뭐
해서 정규모임에 붙여서 간략하게 남깁니다 ㅋㅋ)
오랜만에 하드한 게임을 돌려보는 것이라 조금
걱정이 되었습니다만,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후반부에 아무래도 평일이다 보니
체력이 떨어지긴 떨어지더군요..ㅠ ㅠ )
테플을 한번 돌려보고 오신 브츠그쯔르트님의
유창한 설명(?) 후에 게임을 했던 터라, 모두가
게임 이해는 잘 이해하고 진행했던 것 같네요.
( 중간의 사소하다면 사소한 에러플이 나긴 했으나
게임의 영향을 끼치지 못했습니다 ㅠㅋㅋ..)
욕심을 부려서 제일 쉬운 보스가 아닌 다른 보스
를 골랐는데, 오만이었던 것 같습니다..
( 게임 내내 저희 원정대는 몬스터에 치이다, 보스
에게 무참하게 살해됐습니다 ㅠㅠ)
게임을 끝나고 , 조금 더 잘 할 수 있었다는 아쉬움
이 너무 남네요.. 빠른 시일 내에 한번 더 아컴시를
방문해야 될것 같습니다!! ㅎㅎ
P.S 걸린 케릭터들과 보스 .. 저는 수녀 마리였
습니다.. ㅠㅠㅋㅋ
어린 수녀, 갱스터, 가난뱅이의사, 연약한 여자
의 조합으로는 아컴시를 구할 수 없었습니다ㅠㅠㅋㅋ
갱스터가 경찰이 되는 사태도 발생 ㅋㅋㅋㅋ
긴 글 읽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정말로 그럼 글을 끝맺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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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메리수녀가 좀 잉여긴 합니다(...) 나머지 조합은 좋은데...마법사 캐릭터로 마술사나 작가가 들어갔으면 좋았을거 같군요 ㅋ 저희 모임은 도미니언 세팅 귀찮다고 계속 안돌아가서 보기가 힘든 게임인데...부럽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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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캄호러의 관전포인트는 국이님이 '국'을 때려잡은 장면이였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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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게 게임했습니다..
이번주모임에는 참가가 불가능할수있겟지만 재밌게모여서들 게임하세요 ㅎㅎㅎ
국 vs 국 ㅋㅋㅋㅋㅋ정말 웃긴장면들이 많았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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