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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카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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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5 12: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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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딱 할 만한 게임 정도의 게임
타일을 뽑았을 때 맞는 곳을 찾고
성이나 길이 완성되었을 때
말을 움직이는
보드게임 처음하는 사람들에게 어울릴만한
게임.
쉬우면서 간단하고 빨리 끝나는 게임
10점 만점에 7점 정도만 줄 수 있는 게임
이 정도면 다른 게임으로도 이 정도이상의
게임은 보장된다고 본다.
타일을 뽑았을 때 맞는 곳을 찾고
성이나 길이 완성되었을 때
말을 움직이는
보드게임 처음하는 사람들에게 어울릴만한
게임.
쉬우면서 간단하고 빨리 끝나는 게임
10점 만점에 7점 정도만 줄 수 있는 게임
이 정도면 다른 게임으로도 이 정도이상의
게임은 보장된다고 본다.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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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만 잘하는 사람들끼리 하면 이기기쉽지않은 게임이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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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고 심오한 최고의 게임이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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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엔 시간의지배자님과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만,
빅박스를 소장한 이후로 생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초보자에게 입문성도 훌륭한데다가, 게임 끝난 후의 뿌듯함도 있고, 적절한 타일뽑기 운과, 전략 모두를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있는 확장, 없는 확장 다 넣고나면 플레이타임도 왠만한 게임 저리가라 할 정도로 길어집니다.
2~6인플 모두 재밌게 했고, 경험자라도 쉽지만은 아닌 게임입니다.
정말 멋진 게임이죠 ㅎㅎ -
그렇군요. 몇 번을 더 해보고 상대방들을 고수로 만든 후에 해봐야겠군요. 확장이 필요하겠네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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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카르카손 본판만은 bgg 에 7 점 매겼지만 본판 + 여관과 성당(I&C) 확장은 9 점 매겼습니다. 그리고 혹시 공격(끼어들기/강탈)과 방어가 없는 카르카손은 진정한 카르카손이라 볼 수 없지요. 공격을 금지하고 각자 자기할것만 하는 카르카손이라면 제게는 3~4점짜리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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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드게임 입문했을때 보드게임방에서 아내와함께 지루한 타일놓기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최근에와서 다시한번 해보고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 카르카손 오리지널과 카르카손 석기시대 두개중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름의 방향을 인도해주실분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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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저널보다는 석기시대가 더 낫지 않나싶네요.
파란통까지 갖고 있어봤지만 와이프랑 석기시대만 돌렸었던;
오리지널은 좀 석기시대보다 단순패턴이랄까요? -
저는 석기시대를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카르카손 도시는 성공했습니다 아마도 그림체와 컴포넌트가 많이 좌지우지 하지 않았나 싶네요 마음에 드는 그림체와 컴포넌트를 선택하시면 어떠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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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성에 세명이 빌붙어봐야 아~ 사람들이 왜 이 게임이 사악하다고 하는지 살짝 느껴지죠 ^^ 전에는 타일 종류 외워서 하시는 분들도 꽤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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걘적으로는 BGG평점 9점을 준 게임입니다. 접근성 대비 재미면에서 이 게임보다 나은 게임 별로 없다고 봐요~ 보드게임 처음하는 사람에게 무조건 젤 첨 들이미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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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테플 한번 해보고 '이거 엄청나고 무시무시한 게임이군' 했더랬죠. 쉬운데다 운과 전략과 딴지와 등등..
문제는 첫플때했던 에러플과 장고하는 사람...이것때문에 다시 돌리기 꺼려지면서 제겐 약간 비운의 게임이 되었네요 ㅠㅠ -
죽어도 안뜨는 타일때매 부정적인 기억만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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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점수를 박하게 주는 게임입니다. 파란통까지 해봤지만 평가가 달라지진 않네요...
저는 견제의 유무보단 랜덤성에 지배당하는 게임성이 불만이었습니다. 어콰이어, 사무라이처럼 개인 가림막 하나 주고 타일 몇개를 드로우해서 일정수의 핸드를 유지하는 시스템이라면 또 모르겠는데 매번 하나뽑아서 그거 놓는 복불복 시스템이라는게...=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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