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호루스의 반란 간단한 후기와 고찰..
-
2011-08-08 01:22:31
-
0
-
1,319
-
-
Lv.1 보드가뭐여요
호루스의 반역
우선 이 소감은... 워해머라는 세계관이 영
몰입이 안되는 제가 쓴 것입니다.
워해머란 소재는 이점에서 뭔가 많은 의견차가 날 수 있을것 같습니다.
-----------------------------------------
이 게임은 FFG라는 회사에 대해 가지고 있던 완전무결한 간지게임 회사라는 저의 생각에 약간의 의문점을 가져다 준 게임이었습니다. 이 게임이 우선 80년대쯤 나왔던 게임의 리뉴얼이라고 들었습니다. 시스템상의 변화가 있었는지는 모르는 상태입니다만. 아마도 크게 변하진 않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세팅. 세팅부터 상당히 난관입니다. 어떻게 이런 고가의 게임이 메뉴얼이 이럴수가 있는가 싶을정도
시나리오 북과 룰북이 따로 있는데도 불구하고 병력배치에 참고하는 지도와 유닛의 배치, 그림등이 너무도 작기에 A&A 는 저리가라 수준의 골치아픔이 기다립니다. A&A가 많이 놔서 피곤하다면 이건 맵을 노려보며 고심해야 합니다.
시나리오가 몇가지 준비되어 있는데요.
이벤트 카드가 순서대로 쌓여서 순서대로 공개되어야 합니다. 이건 팬들에겐 반가울지도 모르지만 저에겐
경직된 플레이성을 느끼게 했습니다.
그외에 자잘한 지시사항이 많습니다. 영문을 읽을때 포커스만 쪽쪽 잘 집어내시는분이 아니라면 여기에서도 좀 머리가 아프실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의 특징중 하나는 시간제한이 있다는 것입니다. 게임의 [우선권트랙]이란 곳에 제국군/반란군
의 토큰을 놓고 각 행동마다 코스트를 지불하는데
이 토큰이 끝까지가면 다른 리젼? 이 지원이 오는
정해진 시나리오대로 반란군이 패배한다는 식입니다.
(시나리오1 형제 대 형제 기준입니다.)
모든 행동이 카드로 이루어지는데요. 이렇게 코스트를 지불해서 자기턴에 상대방의 토큰을 앞서가거나 그 반대의 경우를 [우선권의 전환]이라고 합니다.
이때 일어나는 것이
-------공존지역 전투
-------맵상의 수용량 제한 체크
입니다.
이게임이 머리아픈 이유중 하나는 전투가 결판날때까지 지속되지 않고 유닛의 코스트를 반으로 나눈만큼 전투카드를 뽑아서 이걸 다쓰거나 하면 전투가 멈춰지고 이렇게 우선권이 전환될때 마저 계속 싸운다는것에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전체적으로 일어나는 전장의 긴박감으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저에겐
번거롭게 느껴졌습니다.
그외에 게임구역이 7구역인가로 나뉘어 있습니다.
이 구역을 축소한 미니맵에 지역적 전략효과를 부여하는 카드를 깔아서 어떤 효과를 부여할 수 있는데요.
이것에 대한 설명도 약간은 어렵게 되어있어서 약간 불편했습니다
.
◆이동/ 수송/ 전투 / 퇴각
이동은 수송과 맞물리고 전투와는 별갭니다.
다 카드로 명령을 발동시키고 우선권 코스트를 지불합니다. 수송은 반란군만 가능하고 썬더호크라는 유닛을 통해 싣고 내리고 합니다.
전투는 위에 간단히 설명했고요. 퇴각. 이건 뭐
TI3의 활성화와 좀 비슷하지만 약간 틀립니다.
활성화를 한번 하면 다음턴에 그게 제거되지 않고요.
[리프레시]단계라는 우선권의 강제실행단계에 가면
그게 제거됩니다. 즉 질풍노도처럼 밀어치는게 안되는거 같습니다.
가장 최근에 행해진 플레이에서 지인이 여기서 이해를 도저히 안해서(거의 이렇게 표현해야겠어요..)
당시 조금 프레셔가 있던 상황에서 포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ㅡㅡ;
그외에 요새지역. 요새지역은 게임내의 특수 에리어인데. 전투시에 데미지를 2점까지 막아줍니다. 이 효과는 복수의 방향에서 공격받으면 완화되고 없어지기도 합니다. 이것도 은근 골치 아픕니다. 지역구분이 일괄적이지 않기때문에.. 해보심 아실겠습니다만.
그외에 폭격. 제가 하는 시나리오에서는 반란군만 폭격을 합니다. 국지폭격. 전체폭격이 있는데 잘 뽑으면 한번에 지역전체를 날려버릴수 있고. 반대의 경우엔 아무 효과도 못줄때도 있습니다.
게임에서 전체적인 승리조건은
제국군= 버텨라
반란군= 다 밀어버려라
인데요. 의외로 게임내의 코스트가 만만치 않으므로
결국엔 반란군이 더 어렵게 되어있습니다. 특히 왕궁내부로 진입해서 황제유닛의 목을 딴다... 조금 실현성이 없어 보입니다.
그것 외에 승리조건이 또 있는데 맵내의 4개 우주공항을 점령하는 것입니다만. 말그대로 하자면 그냥 궁성을 제외한 거의 모든 지역을 먹어야 합니다.
이것도 그렇게 쉽지만은 않아보입니다.
-=============================================
이 게임을 위해 ... 영어에 정말 약한편이었던 지인을 위해 정말 못된수준의(?)룰북을 최대한 요점만 추리는 고행을 해야했고.. 플레이마다 제기되는 4차원적 의문에서 벗어나지 못해 플레이를 중단한 횟수가 무려 3회이상이었습니다. 유튜브계열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설명영상은 있어도 이걸 실제로 원활하게 플레이 한다거나 그런 영상이 제가 알기론 아직 없는걸로 압니다. 룰이 어렵다기보단 전체적인 인터페이스가 룰을 받쳐주질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장점을 꼽자면
팬들은 이전의 미니어쳐 게임보다 훨씬 큰 스케일로
가장 격변의 시기를 직접 해볼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귀여운(?) 다양한 유닛들을 직접 만지고 구경하는 재미도 있을수 있습니다.
타이탄같은 유닛은 대단히 고급이라더군요.
단점은
시대에 따라가지 못하는 인터페이스와 시스템.
애매한 룰과 그로 인해 생길수 있는 많은 오해석의 여지들. 팬이 아니라면 몰입이 안되는 세계관
(황제를 위해 뭐니 해도... 저같은 사람 입장에선 그냥 뱅앞머리한 일반인이었을 뿐입니다 ㅡㅜ)
그리고 정말 귀찮고 눈아픈 초기세팅.
플레이 타임은.. 글쎄요 약 3시간정도면 어떻게든 끝을 볼수 있을것이라 봅니다.
---------------------------------------------------------------------------------------------------
긱에서 보면 평점은 평작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
분명 이게임의 장점이 있을거라고 보입니다. 하지만 라이트/ 중경라이트 게임유저의 입장에선 글쎄요..
게임 하나에 이렇게 비관적인 의견을 주로 다는건 올바르지 못한 일이겠지만.. 저에겐 확실히 맞지 않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역시 제겐 신도 악마도 없는 냉혹한 자원의 세계에서
온갖 종족들이 종족전체의 절멸을 걸고 싸우는
TI3가 더 좋았어요..
SARDAKK N'ORR 종족 만세~~!! 위대한 어머니 벌레를 위해~~
우선 이 소감은... 워해머라는 세계관이 영
몰입이 안되는 제가 쓴 것입니다.
워해머란 소재는 이점에서 뭔가 많은 의견차가 날 수 있을것 같습니다.
-----------------------------------------
이 게임은 FFG라는 회사에 대해 가지고 있던 완전무결한 간지게임 회사라는 저의 생각에 약간의 의문점을 가져다 준 게임이었습니다. 이 게임이 우선 80년대쯤 나왔던 게임의 리뉴얼이라고 들었습니다. 시스템상의 변화가 있었는지는 모르는 상태입니다만. 아마도 크게 변하진 않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세팅. 세팅부터 상당히 난관입니다. 어떻게 이런 고가의 게임이 메뉴얼이 이럴수가 있는가 싶을정도
시나리오 북과 룰북이 따로 있는데도 불구하고 병력배치에 참고하는 지도와 유닛의 배치, 그림등이 너무도 작기에 A&A 는 저리가라 수준의 골치아픔이 기다립니다. A&A가 많이 놔서 피곤하다면 이건 맵을 노려보며 고심해야 합니다.
시나리오가 몇가지 준비되어 있는데요.
이벤트 카드가 순서대로 쌓여서 순서대로 공개되어야 합니다. 이건 팬들에겐 반가울지도 모르지만 저에겐
경직된 플레이성을 느끼게 했습니다.
그외에 자잘한 지시사항이 많습니다. 영문을 읽을때 포커스만 쪽쪽 잘 집어내시는분이 아니라면 여기에서도 좀 머리가 아프실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의 특징중 하나는 시간제한이 있다는 것입니다. 게임의 [우선권트랙]이란 곳에 제국군/반란군
의 토큰을 놓고 각 행동마다 코스트를 지불하는데
이 토큰이 끝까지가면 다른 리젼? 이 지원이 오는
정해진 시나리오대로 반란군이 패배한다는 식입니다.
(시나리오1 형제 대 형제 기준입니다.)
모든 행동이 카드로 이루어지는데요. 이렇게 코스트를 지불해서 자기턴에 상대방의 토큰을 앞서가거나 그 반대의 경우를 [우선권의 전환]이라고 합니다.
이때 일어나는 것이
-------공존지역 전투
-------맵상의 수용량 제한 체크
입니다.
이게임이 머리아픈 이유중 하나는 전투가 결판날때까지 지속되지 않고 유닛의 코스트를 반으로 나눈만큼 전투카드를 뽑아서 이걸 다쓰거나 하면 전투가 멈춰지고 이렇게 우선권이 전환될때 마저 계속 싸운다는것에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전체적으로 일어나는 전장의 긴박감으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저에겐
번거롭게 느껴졌습니다.
그외에 게임구역이 7구역인가로 나뉘어 있습니다.
이 구역을 축소한 미니맵에 지역적 전략효과를 부여하는 카드를 깔아서 어떤 효과를 부여할 수 있는데요.
이것에 대한 설명도 약간은 어렵게 되어있어서 약간 불편했습니다
.
◆이동/ 수송/ 전투 / 퇴각
이동은 수송과 맞물리고 전투와는 별갭니다.
다 카드로 명령을 발동시키고 우선권 코스트를 지불합니다. 수송은 반란군만 가능하고 썬더호크라는 유닛을 통해 싣고 내리고 합니다.
전투는 위에 간단히 설명했고요. 퇴각. 이건 뭐
TI3의 활성화와 좀 비슷하지만 약간 틀립니다.
활성화를 한번 하면 다음턴에 그게 제거되지 않고요.
[리프레시]단계라는 우선권의 강제실행단계에 가면
그게 제거됩니다. 즉 질풍노도처럼 밀어치는게 안되는거 같습니다.
가장 최근에 행해진 플레이에서 지인이 여기서 이해를 도저히 안해서(거의 이렇게 표현해야겠어요..)
당시 조금 프레셔가 있던 상황에서 포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ㅡㅡ;
그외에 요새지역. 요새지역은 게임내의 특수 에리어인데. 전투시에 데미지를 2점까지 막아줍니다. 이 효과는 복수의 방향에서 공격받으면 완화되고 없어지기도 합니다. 이것도 은근 골치 아픕니다. 지역구분이 일괄적이지 않기때문에.. 해보심 아실겠습니다만.
그외에 폭격. 제가 하는 시나리오에서는 반란군만 폭격을 합니다. 국지폭격. 전체폭격이 있는데 잘 뽑으면 한번에 지역전체를 날려버릴수 있고. 반대의 경우엔 아무 효과도 못줄때도 있습니다.
게임에서 전체적인 승리조건은
제국군= 버텨라
반란군= 다 밀어버려라
인데요. 의외로 게임내의 코스트가 만만치 않으므로
결국엔 반란군이 더 어렵게 되어있습니다. 특히 왕궁내부로 진입해서 황제유닛의 목을 딴다... 조금 실현성이 없어 보입니다.
그것 외에 승리조건이 또 있는데 맵내의 4개 우주공항을 점령하는 것입니다만. 말그대로 하자면 그냥 궁성을 제외한 거의 모든 지역을 먹어야 합니다.
이것도 그렇게 쉽지만은 않아보입니다.
-=============================================
이 게임을 위해 ... 영어에 정말 약한편이었던 지인을 위해 정말 못된수준의(?)룰북을 최대한 요점만 추리는 고행을 해야했고.. 플레이마다 제기되는 4차원적 의문에서 벗어나지 못해 플레이를 중단한 횟수가 무려 3회이상이었습니다. 유튜브계열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설명영상은 있어도 이걸 실제로 원활하게 플레이 한다거나 그런 영상이 제가 알기론 아직 없는걸로 압니다. 룰이 어렵다기보단 전체적인 인터페이스가 룰을 받쳐주질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장점을 꼽자면
팬들은 이전의 미니어쳐 게임보다 훨씬 큰 스케일로
가장 격변의 시기를 직접 해볼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귀여운(?) 다양한 유닛들을 직접 만지고 구경하는 재미도 있을수 있습니다.
타이탄같은 유닛은 대단히 고급이라더군요.
단점은
시대에 따라가지 못하는 인터페이스와 시스템.
애매한 룰과 그로 인해 생길수 있는 많은 오해석의 여지들. 팬이 아니라면 몰입이 안되는 세계관
(황제를 위해 뭐니 해도... 저같은 사람 입장에선 그냥 뱅앞머리한 일반인이었을 뿐입니다 ㅡㅜ)
그리고 정말 귀찮고 눈아픈 초기세팅.
플레이 타임은.. 글쎄요 약 3시간정도면 어떻게든 끝을 볼수 있을것이라 봅니다.
---------------------------------------------------------------------------------------------------
긱에서 보면 평점은 평작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
분명 이게임의 장점이 있을거라고 보입니다. 하지만 라이트/ 중경라이트 게임유저의 입장에선 글쎄요..
게임 하나에 이렇게 비관적인 의견을 주로 다는건 올바르지 못한 일이겠지만.. 저에겐 확실히 맞지 않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역시 제겐 신도 악마도 없는 냉혹한 자원의 세계에서
온갖 종족들이 종족전체의 절멸을 걸고 싸우는
TI3가 더 좋았어요..
SARDAKK N'ORR 종족 만세~~!! 위대한 어머니 벌레를 위해~~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
전 워해머 세계관을 정말 좋아하는데 호루스는 일단 너무 비싸서..
룰이 많이 난해한가보네요 그러니 워해머 LCG를 사야겠군요
소감 잘 읽었습니다
거짓된 황제에게 주금을! -
헐 골룸님 이단이시네요. 이단은 불태워야 된다던데요 ㅎㅎ
뭐가 뭔진 모르겠지만 ; -
아.. 듣기만해도 머리가 아픈 게임같군요-_-;;
-
전에 어떤분의 짧은코멘트와 같은결론인데 그 이유가 납득이되네요ㅋㅋ
-
카드작업 만으로도 만세(포기)를 부른 게임이었습니다.
-
후기 정말 잘 읽었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ㅎ ^^*
FFG 가 완전 무결하다는 건... 저와 다른 인상을 가지셨네요. 제가 가졌던 FFG, 특히 워게임의 인상은 미국식=테마의 몰입을 중시, 대신 복잡한 룰과 수없이 많은 잔룰, 설명서에서 다 이해할 수 없는 룰의 충돌... 이었는데요. ㅎㅎ
FFG의 대표적인 명작을 TI3 로 꼽을 때 이미 저는 그런 이미지를 굳혔습니다. ㅎ (테마만 생각하면 매일이라도 돌리고 싶은데...광활한 우주를 누비며...)
막상 플레이할때는 좀 번거롭습니다. ㅋㅋ
후기 감사합니다. 제가 만약 가까운데 살고, 여건만 된다면 찾아가서 한번 같이 연구해보고 싶은데요.ㅎ (저는 게임 플레이도 좋아하지만, 뭔가 복잡하고 어렵게 만든 게임이 있으면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고민하는 것도 재미있더라구요ㅋㅋ)
후기 감사합니다. 가벼운 게임으로 머리를 좀 식히시길 바랍니다. ^^;;; -
아브락/ 저같은 경우엔 미국게임만을 선호할 정도로 강한 테마성과 복잡성을 좋아합니다. 단 이번 게임과 같이 복잡하고 어려운것을 벗어난 모호성을 보여주면 난처하더라구요.
결국 좀더 다채롭기 위해서는 다소 복잡할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
워해머를 상당히 좋아해서, 이 보드게임에 관심있었는데..ㅎㅎ;
http://www.cyworld.com/holytera/6616773
호루스 헤러시에 대해 굉장히 잘 나와있습니다.
이걸 보시면 좀더 재미있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베스트게시물
-
[콘텐츠]
[만화] 일단사는만화 2 - Lv.10
-
Lv.11
당근씨
-
7
-
267
-
2024-11-18
-
Lv.11
-
[자유]
엄마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보드게임 페스타에서 일어나는 일
-
Lv.10
뽀뽀뚜뚜
-
7
-
858
-
2024-11-18
-
Lv.10
-
[자유]
기업 이미지가 중립이 아닌 한쪽으로 치우친 이미지로 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
Lv.7
플리페
-
9
-
550
-
2024-11-14
-
Lv.7
-
[자유]
왜 충성 보드게이머를 폐륜아으로 몰고 가신 거죠?
-
Lv.11
vallentine
-
9
-
491
-
2024-11-14
-
Lv.11
-
[자유]
뒤늦게 사건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코보게에게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
Lv.3
두이니
-
9
-
451
-
2024-11-16
-
Lv.3
-
[자유]
묻고 싶습니다. 특정 단어가 게임 디자이너의 의견인가요?
-
Lv.18
닥터M
-
19
-
653
-
2024-11-13
-
Lv.18
-
[자유]
코보게 명예 훼손으로 신고해도 되나요?
-
redhoney
-
9
-
672
-
2024-11-12
-
-
[자유]
코보게의 입장문에 대해
-
Lv.23
leonart
-
12
-
810
-
2024-11-13
-
Lv.23
-
[자유]
코보게 응원합니다. 모든 혐오와 편견에 반대합니다.
-
Lv.14
지금이최적기
-
11
-
977
-
2024-11-12
-
Lv.14
-
[자유]
게이머스 게이머들이 전부 매도당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빠 한마디 올립니다.
-
Lv.11
꿀떡이
-
8
-
1045
-
2024-11-13
-
Lv.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