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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게 늦은 청주 MT 후기 -화양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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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2 00: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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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입니다. ~!!! MT를 다녀온지 언 2개월이 지났는데 지금에서야 후기를 올려 보내요. 여러가지 핑계를 대자면 후기를 올려본적 (인터넷이나 게임을 한지는 오래 되었지만 .... ) 이 전무하고 청주 모임에는 소감후기의 음유시인인 둥둥님께서 존재하여 부끄럽기도 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지금 올려 봅니다. 폰카라 화질이 저질이라고 글솜씨가 영~~~~!!! 이라도 술기운에 후기를 남겨 봅니다.
1.출발 당일
싯가 삼겹살이 지금은 당연한 말이지만 2개월만해도 삼겹살은 여전히 서민의 음식이었습니다만... 그래도 이건 아닌듯 비싼 가격에 2일치 바베큐 파티를 위하여 10근을 준비하여 출발하였습니다. 속으로는 설마.. 모자라진 않겠지.. 넉넉하다며 속으로 위로하며 부식물과 식량을 준비하여 출발하였습니다.
도착한 시간은 5시 먼저 도착한 천사횽님 커플고 배고프다며 울부짖은 승냥이가 반겨 주더군요..
각자 가져온 짐을 풀어 놓으니 가져온 게임만 571개의 목록중 51개를 가져오는 엄한 사태가 발생되었습니다.
51X2시간 = 100여시간.. -_-;; 충청도 10대 콜렉터 중 2분 정도가 청주모임 분입니다. (대전프로겜머, 헌늠)
지금 보시는 화면은 대전 프로게이머입니다만 게임목록을 보시며 전략을 세우는 중입니다...
게임을 돌리기 전에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라면 & 파전을 먹었습니다.저희 모임의 유일한 미혼여성인 X님께서 놀러 온것이 아니라 우리를 먹이기 위해 오신듯 많은 음식을 가져 오셔서.. 닭볶음탕 & 파전 & 골벵이 무침 등등..아주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한 모임회원분께서 누가 식모를 모셔왔냐고 할정도로...불편할 정도로 일을 많이 하셔서.. 복수를 하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청주 모임 3대 장고인들 틈에 끼워 넣어 놀게 만들었습니다. 그것도..... 화이트채플 (회장 부디님.. 부재를 틈타 호랑이 없는 굴에 여우가 왕인듯 승냥이와 대전 프겜꼐서 마음것 장고를 하던군요..)
화이트 채플 1판도 아닌 1 Round... 끝날 무렵 다른 이들은 많은 게임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티츄.. 1판.. 2판.. 이름모를 게임 한판.. 다른 게임 한판.. 그동안 저쪽은 1Round...
1Round가 끝날 무렵 천안의 거상 헌늠님께서 도착을 하셨습니다. (호는 개질) 게임을 마무리하고.. 바베큐 파티를 시작했죠...
서비스 훈남 승냥이.. ㅋㅋㅋ 여친구함...
맛나게 먹고 다 같이 모여 파티 게임을 시작하였습니다.
Concerto Grosso
이게임 끝나고 볼이 아픈건 저 뿐인가효~~!!
달무티
기억 나는 건 장시간 노예 역활을 한 헌늠횽님의 두툼한 손으로 카드를 섞는 모습 & 겨땀...
황소가 나와서 숫자를 적게 먹어야 하는 게임.. (뭐였죠?)
마지막으로 레지스탕스 첫판은 반란군으로 승냥이 대전게이머..(아 구찮아.. 쵸리형..) 에겅이의 반란 & 어줍잖은 X님의 반란군같은 착한편(?)의 활약으로 반란군이 승리 하였습니다. 두번째 판은 저와 천사형님과 쵸리형님께서 반란군을 맹활약과 부디님 어둠누님의 열띤 토론에 힘입어 또한 반란군이 승리 하였습니다.
후~~!! 나는야 정규군...
그런데 왜 반대를 내었지??? 동그라미가 있길래.. 그냥..
이 게임을 마지막으로 전 기억이 없어요.. 밤새.. 티츄를 했다는 풍문과 잠을 한시간도 안잤다는 분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2일째 태양이 뜨고 있었습니다.
회장 부디님의 오전 출근을 위해 퉁퉁분 눈을 비비고 일어났습니다. 부디님께서 토요일도 MT장소에 오고싶어 했으나 차가 없는 관계로 방법을 서로 고민하던 중.. 차를 빌려주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서로 내차를 빌려 주겠다던 헌늠형/x님/저 서로 제 차를 가져가 달라고 애원하는 사태가 발생되었죠.. 하지만 막내인 제차가 튼튼하기에 제 차를 빌려 주고 가져오는 조건으로 차키를 넘겼습니다... 타자마자 능숙한 솜씨로 시동을 걸며 저에게 하는 말..
"형 R이 후진이죠..."
** 사진 출처 마조새디 블로그 **
이놈이 초보 였던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서로 차를 빌려주겠다던 1인... 2인.. 서로 슬금 슬금 도망치기 시작하더니.. 사라지더군요.. 결국 제가 출근을 시켰습니다. 왕복 1시간반....
간단한 아침식사 카레 & 파전을 먹고 전날 밤샘을 했던 헌늠횽/어둠뉨 자러가고~!! 역정을 내는 피빨아 드시는 분을 하기로 했습니다. 설명을 듣다 지친 사람들은 (쵸리형님꼐서는 Rule설명을 잘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었으나.. 이게임은.. 웬지 와 닫지가.. 제가 하고 싶다고 우긴건데..) 가정을 파탄내고온 쵸리형님꼐서 형수님의 오메가 미사일을 맞기전까지 설명하고 가시게 만들었습니다. 가신다는 말 하자마자 접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 은 뭐? " 강인한 육체"
아니면
가시자 마자 이어서 돌린 것은 티츄 & 햅엣거트.. 경매 게임으로 에겅이의 필수 진행 게임이었습니다. 당연히 설명해주고 1등하기... ㅋㅋ
이어서 돌린 것은 티츄 & 파워그리드(근데 누가 일등을...?) 노른자위를 노리던 에겅(노란색)과 그를 방해하는 어둠누님(검은색)을 축으로 1,2등을 싸우고 있었고,동부 지역을 먹고 있던 저는 남부로 진출하기 위해 돈을 모으고 있었으나, 석탄 발전만 하던 천사형님(빨갱이)의 급습을 막지못하고 꼴찌로 추락....(같이 겜한것이 어둠 누님이었나요? 승냥이었나요? )
그후에 또다시 티츄.. (이놈의 티츄...) 하던 중 해리포러~~~ 무르익음이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오자마자 돌린 이름모를 게임..
형은 열심히 저녁 준비하는데... 자다 일어난 승냥/무르/헌늠횽님께서 한듯 합니다.
전날에 비해 양이 많이 준 고기때문에 천사형님은 읍내까지 나가 또다른 고기를 사와 2일 연속 바베큐를 먹게 되었습니다.
바베큐 파티 후 돌린 게임
일등으로 달리던 승냥이를 견재하기 위해 마이너한 에러플로 접어 접어~~!! 접게 만든 ..쇼매니져.. (근데 뭐였죠?)
한글화를 해왔기에 반드시 해야한다는 스퀸트
어둠누님의 희한한 재주로 일등하였습니다.
이어서 돌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 & 천사형이 돈천사라 불리우는 것을 알게 해주는 & 어둠누님이 진남이라는 것을 일
1.출발 당일
싯가 삼겹살이 지금은 당연한 말이지만 2개월만해도 삼겹살은 여전히 서민의 음식이었습니다만... 그래도 이건 아닌듯 비싼 가격에 2일치 바베큐 파티를 위하여 10근을 준비하여 출발하였습니다. 속으로는 설마.. 모자라진 않겠지.. 넉넉하다며 속으로 위로하며 부식물과 식량을 준비하여 출발하였습니다.
도착한 시간은 5시 먼저 도착한 천사횽님 커플고 배고프다며 울부짖은 승냥이가 반겨 주더군요..
각자 가져온 짐을 풀어 놓으니 가져온 게임만 571개의 목록중 51개를 가져오는 엄한 사태가 발생되었습니다.
51X2시간 = 100여시간.. -_-;; 충청도 10대 콜렉터 중 2분 정도가 청주모임 분입니다. (대전프로겜머, 헌늠)
지금 보시는 화면은 대전 프로게이머입니다만 게임목록을 보시며 전략을 세우는 중입니다...
게임을 돌리기 전에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라면 & 파전을 먹었습니다.저희 모임의 유일한 미혼여성인 X님께서 놀러 온것이 아니라 우리를 먹이기 위해 오신듯 많은 음식을 가져 오셔서.. 닭볶음탕 & 파전 & 골벵이 무침 등등..아주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한 모임회원분께서 누가 식모를 모셔왔냐고 할정도로...불편할 정도로 일을 많이 하셔서.. 복수를 하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청주 모임 3대 장고인들 틈에 끼워 넣어 놀게 만들었습니다. 그것도..... 화이트채플 (회장 부디님.. 부재를 틈타 호랑이 없는 굴에 여우가 왕인듯 승냥이와 대전 프겜꼐서 마음것 장고를 하던군요..)
화이트 채플 1판도 아닌 1 Round... 끝날 무렵 다른 이들은 많은 게임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티츄.. 1판.. 2판.. 이름모를 게임 한판.. 다른 게임 한판.. 그동안 저쪽은 1Round...
1Round가 끝날 무렵 천안의 거상 헌늠님께서 도착을 하셨습니다. (호는 개질) 게임을 마무리하고.. 바베큐 파티를 시작했죠...
서비스 훈남 승냥이.. ㅋㅋㅋ 여친구함...
맛나게 먹고 다 같이 모여 파티 게임을 시작하였습니다.
Concerto Grosso
이게임 끝나고 볼이 아픈건 저 뿐인가효~~!!
달무티
기억 나는 건 장시간 노예 역활을 한 헌늠횽님의 두툼한 손으로 카드를 섞는 모습 & 겨땀...
황소가 나와서 숫자를 적게 먹어야 하는 게임.. (뭐였죠?)
마지막으로 레지스탕스 첫판은 반란군으로 승냥이 대전게이머..(아 구찮아.. 쵸리형..) 에겅이의 반란 & 어줍잖은 X님의 반란군같은 착한편(?)의 활약으로 반란군이 승리 하였습니다. 두번째 판은 저와 천사형님과 쵸리형님께서 반란군을 맹활약과 부디님 어둠누님의 열띤 토론에 힘입어 또한 반란군이 승리 하였습니다.
후~~!! 나는야 정규군...
그런데 왜 반대를 내었지??? 동그라미가 있길래.. 그냥..
이 게임을 마지막으로 전 기억이 없어요.. 밤새.. 티츄를 했다는 풍문과 잠을 한시간도 안잤다는 분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2일째 태양이 뜨고 있었습니다.
회장 부디님의 오전 출근을 위해 퉁퉁분 눈을 비비고 일어났습니다. 부디님께서 토요일도 MT장소에 오고싶어 했으나 차가 없는 관계로 방법을 서로 고민하던 중.. 차를 빌려주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서로 내차를 빌려 주겠다던 헌늠형/x님/저 서로 제 차를 가져가 달라고 애원하는 사태가 발생되었죠.. 하지만 막내인 제차가 튼튼하기에 제 차를 빌려 주고 가져오는 조건으로 차키를 넘겼습니다... 타자마자 능숙한 솜씨로 시동을 걸며 저에게 하는 말..
"형 R이 후진이죠..."
** 사진 출처 마조새디 블로그 **
이놈이 초보 였던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서로 차를 빌려주겠다던 1인... 2인.. 서로 슬금 슬금 도망치기 시작하더니.. 사라지더군요.. 결국 제가 출근을 시켰습니다. 왕복 1시간반....
간단한 아침식사 카레 & 파전을 먹고 전날 밤샘을 했던 헌늠횽/어둠뉨 자러가고~!! 역정을 내는 피빨아 드시는 분을 하기로 했습니다. 설명을 듣다 지친 사람들은 (쵸리형님꼐서는 Rule설명을 잘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었으나.. 이게임은.. 웬지 와 닫지가.. 제가 하고 싶다고 우긴건데..) 가정을 파탄내고온 쵸리형님꼐서 형수님의 오메가 미사일을 맞기전까지 설명하고 가시게 만들었습니다. 가신다는 말 하자마자 접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 은 뭐? " 강인한 육체"
아니면
가시자 마자 이어서 돌린 것은 티츄 & 햅엣거트.. 경매 게임으로 에겅이의 필수 진행 게임이었습니다. 당연히 설명해주고 1등하기... ㅋㅋ
이어서 돌린 것은 티츄 & 파워그리드(근데 누가 일등을...?) 노른자위를 노리던 에겅(노란색)과 그를 방해하는 어둠누님(검은색)을 축으로 1,2등을 싸우고 있었고,동부 지역을 먹고 있던 저는 남부로 진출하기 위해 돈을 모으고 있었으나, 석탄 발전만 하던 천사형님(빨갱이)의 급습을 막지못하고 꼴찌로 추락....(같이 겜한것이 어둠 누님이었나요? 승냥이었나요? )
그후에 또다시 티츄.. (이놈의 티츄...) 하던 중 해리포러~~~ 무르익음이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오자마자 돌린 이름모를 게임..
형은 열심히 저녁 준비하는데... 자다 일어난 승냥/무르/헌늠횽님께서 한듯 합니다.
전날에 비해 양이 많이 준 고기때문에 천사형님은 읍내까지 나가 또다른 고기를 사와 2일 연속 바베큐를 먹게 되었습니다.
바베큐 파티 후 돌린 게임
일등으로 달리던 승냥이를 견재하기 위해 마이너한 에러플로 접어 접어~~!! 접게 만든 ..쇼매니져.. (근데 뭐였죠?)
한글화를 해왔기에 반드시 해야한다는 스퀸트
어둠누님의 희한한 재주로 일등하였습니다.
이어서 돌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 & 천사형이 돈천사라 불리우는 것을 알게 해주는 & 어둠누님이 진남이라는 것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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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ㅋㅋ 길고 긴 후기 잘 봤습니다~~
맛있게 먹고 웃고 게임하고 눈은 퀭해도 행복한 표정들이 보이는 것 같아요 =ㅂ=
인상적인 건 티츄 티츄 티츄. 다른 50개의 게임들이 서러워했겠어요 ㅎ -
왠지 가득찬 리뷰네요~ 그나저나 마지막 냉장고 사진과 교훈... 공감입니다~! ㅎㅎ 그럼에도 전 가벼운 주전부리는 자주 찾는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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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한 게임중에 기억 나는건 티츄 밖에 없다.ㅠㅠ
내가 MT가서 티츄하면 이제 사람도 아니다. ㅠㅠ -
잘봤어요 전 글도 하고싶었던거 거의 다 돌리고왔었는뎅ㅎ 웅이형 잘때 돌려서 여기 안나온 겜들도 좀있었음~아직 멀었지만 다음 엠티가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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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흑.. 부럽네요.. 저희도 저런 여력이 있었으면 ...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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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냐~ 이제와서~ ㅋ~ 난 티츄도 충분히 못한 것 같은데~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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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드뎌 올렸구나~ 고생햇다 ㅋㅋ
난 아직도 승냥이의 비명을 잊을수 없다~
형님 전 찬물이 좋아요 :) ㅋㅋㅋ -
어째 음식만 잔뜩 올리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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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둥/둥둥님께서 안계셔서 그런지 후기도 빈약 게임 돌린 것도 빈약하더이다.. 쵸리형님을 본받아서 가정 파탄 내고 함오시죠 ㅋㅋㅋ
양샘/ 다음 엠티는 부산 지스타입니다 참석해주신다면 주전 부리 챙겨 놓겠습니다
헌늠/ 형님의 참석자 전원의 기념품을 못 올렸어요~~~ 칫솔과 전자 모기향 ㅋㅋ 다음 엠티엔 고급 승용차 부탁욤
에겅/난 너무 잔듯하다 담엔 찐한 게임 함 돌려 보자
파마/ 오시죠 엄마 품 같은 청주 모임으로 ㅋㅋㅋㅋ
쵸리/형님 주말 외출금지는 풀리셨죠? 담은 11월 지스타 부산입니다 꼭 와주세요
천사/요즘 누나가 형 흉내를 많이 내서 .... 누나도 엄청 찬물로 샤워하셨다는...
드웝/ 너 언제 성인 되냐 형이랑 놀아야지... 근데 또 바꿨에 아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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