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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오오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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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6 09: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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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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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온고지신성격이 강해서 예전 것을 제가 못해본 것이 많아서 제가 게임 몇 개 가져가서
게임을 했습니다.
다른 분들 게임도 많이 했고요.
게임시간은 밤 10시 부터 아침 7시 40분 정도까지
한 것 같습니다.
1. 포뮬라디(구판)
룰이 쉽고 간단해서 1단 기어서부터 6단 기어까지
넣어서 아주 긴 트랙(탑레이스, 디트로이트클리브랜드그랑프리, 아베시져, 자전거달리기- 요것은 조금 길긴하지만 상대적으로 짧다.) 시원하게 달린다.
그러나 중간중간 커브를 돌때 기어를 낮춰서 반드시 멈쳐야하는데 난 그냥 1등으로 달리는 맛에 취해서
커브에서 멈추지 못해 그냥 차가 중간에 폭발했다.
그래서 다시출발했지만 (이 룰은 내가 집어넣었음)
내가 아니였으면 꼴찌였을 마지막 자동차라도
따라잡고자 욕심을 내어서 또 차가 폭발하는 아주
아주 웃긴 상황을 발생했다.
일등으로 질주하다 기분이 업되어 멈춰야하는 커브를 제대로 못 발견하여 차가 폭발하는 순간
모든 분들은 폭소를 터트렸다.
으.
나역시 처음 해 본 터라 운전미숙으로
망해 버렸다. 내가 가져온 게임인데도 꼴찌를 하다니..
난 내가 가져왔으니 혹시라도 게임이 재미없을까
조금 불안했지만 다른 분들 반응은 괜찮았다고 생각된다.
- 가져온 게임이 재미없으면 어때? 다음에는 이런 과감한 마인드를 가지고 해야겠다. 으.. 소심쟁이!!
난 사람들이 별로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황제의 밀사라는 다이브다이스 사고팔기란에 3천까지 가격이 하락한
게임을 다음엔 하고 싶다. 그 게임이 정말 그렇게
좀 이상야릇한 게임일까?
보드게임디자이너께서 직접가져오신
잭과 콩나물. 피자만들기. 일루젼, 헬프미를 했다.
요 넷 게임은 전부 전부 빨리 끝나는 게임들로
빨리 끝나니 이런게 파티게임인가보다.
룰도 쉽고
전부 아이들과 같이 하면 좋은 게임이라고 하신
보드게임디자이너님의 설명이였다.
디자이너가 직접만드신 게임 직접설명을 들으며
하다니.. ㅋㅋ
사실 그 디자이너분은 보드게임 제작모임에서
두 번 뵈었었다.
그 분이 이분이셨구나..!!
난 게임보다 한국에서 이렇게 질 좋은 게임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헬프미의 질감과 일러스트레이션은 그냥
감탄 그 자체였다..
머천트 - 엠싸이트에서 팔고 있는 것같은데..
훅~~갔다. 한마디로 난 이 게임에 훅 갔다는 뜻이다.
참 재밌었다.
내 앞 사람이 나의 상품카드를 없애지 않을까?
으.. 조마조마해라!!
앞 사람이 상품카드를 들고 어떤 상품위에 놓을까
고민하는 순간 나의 심장은 두근두근.
난 열심히 상품을 손에 모으다가
한 번에 휙 내려놓는 한방신공을 보여줘
다른 분들의 감탄을 이끌어내었다.
암튼 이 게임 가격은 얼마 안되지만
어딜 내놔도 전혀 부끄럽지 않은 게임이라 생각된다.
난 집에 와서 똑같이 이게임 컴퓨터에다 작업을 해놨다. (물론 난 이 게임을 조금 더 보완해서 나만의 게임으로 만든다. 난 어떤 게임이 맘에 들면 룰과 몇 가지를 더 보안해 내 새로운 게임을 만든다.
얼마전엔 랜드로드게임을 보강한 하우스킹이라는 자작게임도 만들었다. 머쳔트를 보강한 동물농장이라는 게임도 거의 완성했다)
이런 게임은 집에다 하나씩 사놓으면 좋을 것 같다.
게셍크트 - 어떤 님 게임을 많이 샀더니 어떤 님이 수작게쉥크트를 선물로 줘서 그 님에게 감사를 하고 있는 게임
다른 분이 가져오신 게임..
나야 이 게임을 해보고 재밌어서 이 게시판에 예전에
재밌었다고 했었다.
또 하니깐 또 재밌다.
으~~~ 원래 이 게임이 이렇게 재밌는 게임인데
칩을 먹을까 말까 다른 사람이 저 카드를 먹을까
엄청난 심리전에 수 싸움..
일부러 안 먹는 놀라운 심리전에 당하는
진기명기까지..
이런 게임도 집에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난 생각함.
마이티 -
이 날의 아마도 하일라이트게임이 아닐까 생각해봄.
이 게임의 재미를 난 알고 있었지만
이 날 또 하다보니 윽 완전 재밌네.
어떤 보드게임 카페 싸이트를 보니
우리 카페에서는 세가지 께임을 금합니다.
첫째 마작, 둘째 매직더게더링
세번째 마이티
이것을 본 적이 있는데..
그 중 한 가지 게임 마이티를 했다.
ㅋㅋ
나야 몇 번 해봤으니 룰을 다 알고 용어까지 알면서
게임에 참가를 했지만
첨 접하신 분들은 이런 멋진 게임에 다들 신기해하면서
멈출줄 모른다(캔트스탑도 아니고 ㅋㅋ)
다들 이런 게임이 있다니 하면서 마이티를 하는 쪽으로 사람들이 몰려들어 계속 구경을 한다.
야당이 여당을 여러번 이기고 총으로 조카를 쏴버리는 참극까지.
친구라 생각되는 이의 엄청난 반전으로 야당이
승리하고
믿었던 친구는 야당인듯 행동하고
경매를 통해서 끝까지 여당을 해보려고 고집을 부리다.
공생공멸하고.
암튼 마이티는 간단하면서 쉽게 할 수 있는 그리고
그 재미가 엄청난 겜이다.
보틀임프 -
집에 있지만 1번 그림이 야해서 애들하고 하기가
쫌 그런 게임.
게임룰을 다 익혔고 할 줄도 알았지만
할 사람이 없어서 집에서 잠자고 있다가
다시 나와서 다른 분의 설명으로 처음 듣는 사람처럼 열심히 겜 설명을 들어서 했던 게임.
아침을 넘어 해가 강하게 비출 때쯤 끝난 게임
마지막 게임이였다.
이 게임도 역시 보틀임프라는 것이 괜히 보틀임프가 아니라는 느낌이 들만한 상당히 임팩트가 큰 게임이다.
이 게임도 역시 꽤 재밌었다.
이 게임은 내가 가져왔지만 나는 오래전에 겜을 익혀 할 줄 몰랐지만 이 게임을 가르쳐준 분은
이 게임을 백번쯤 했다고 하니
이 게임의 중독성은 굉장하다고 생각된다.
다른 테이블에선 케일러스가 돌아가고
와이어트어프를 했다.
난 중간에 내 차에서 겜을 가져갔다가 집을 못 찾아 한시간 30분을 거리를 헤매다 들어갔다.
으.. 역시 아파트에 사는 사람은 일반주택이 모여있는 곳은 너무나 약해..
밤 10시부터 게임을 하다보니 너무 늦지 않느냐는 어떤분의 말씀으로 조금 일찍 시작해볼게요라는
주최자의 말씀이 있었다.
나처럼 간단하면서 잔룰이 없는 것을 좋아하는 라이트게이머도 있는 삼삼오오모임 간단 후기 였습니다.
게임을 했습니다.
다른 분들 게임도 많이 했고요.
게임시간은 밤 10시 부터 아침 7시 40분 정도까지
한 것 같습니다.
1. 포뮬라디(구판)
룰이 쉽고 간단해서 1단 기어서부터 6단 기어까지
넣어서 아주 긴 트랙(탑레이스, 디트로이트클리브랜드그랑프리, 아베시져, 자전거달리기- 요것은 조금 길긴하지만 상대적으로 짧다.) 시원하게 달린다.
그러나 중간중간 커브를 돌때 기어를 낮춰서 반드시 멈쳐야하는데 난 그냥 1등으로 달리는 맛에 취해서
커브에서 멈추지 못해 그냥 차가 중간에 폭발했다.
그래서 다시출발했지만 (이 룰은 내가 집어넣었음)
내가 아니였으면 꼴찌였을 마지막 자동차라도
따라잡고자 욕심을 내어서 또 차가 폭발하는 아주
아주 웃긴 상황을 발생했다.
일등으로 질주하다 기분이 업되어 멈춰야하는 커브를 제대로 못 발견하여 차가 폭발하는 순간
모든 분들은 폭소를 터트렸다.
으.
나역시 처음 해 본 터라 운전미숙으로
망해 버렸다. 내가 가져온 게임인데도 꼴찌를 하다니..
난 내가 가져왔으니 혹시라도 게임이 재미없을까
조금 불안했지만 다른 분들 반응은 괜찮았다고 생각된다.
- 가져온 게임이 재미없으면 어때? 다음에는 이런 과감한 마인드를 가지고 해야겠다. 으.. 소심쟁이!!
난 사람들이 별로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황제의 밀사라는 다이브다이스 사고팔기란에 3천까지 가격이 하락한
게임을 다음엔 하고 싶다. 그 게임이 정말 그렇게
좀 이상야릇한 게임일까?
보드게임디자이너께서 직접가져오신
잭과 콩나물. 피자만들기. 일루젼, 헬프미를 했다.
요 넷 게임은 전부 전부 빨리 끝나는 게임들로
빨리 끝나니 이런게 파티게임인가보다.
룰도 쉽고
전부 아이들과 같이 하면 좋은 게임이라고 하신
보드게임디자이너님의 설명이였다.
디자이너가 직접만드신 게임 직접설명을 들으며
하다니.. ㅋㅋ
사실 그 디자이너분은 보드게임 제작모임에서
두 번 뵈었었다.
그 분이 이분이셨구나..!!
난 게임보다 한국에서 이렇게 질 좋은 게임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헬프미의 질감과 일러스트레이션은 그냥
감탄 그 자체였다..
머천트 - 엠싸이트에서 팔고 있는 것같은데..
훅~~갔다. 한마디로 난 이 게임에 훅 갔다는 뜻이다.
참 재밌었다.
내 앞 사람이 나의 상품카드를 없애지 않을까?
으.. 조마조마해라!!
앞 사람이 상품카드를 들고 어떤 상품위에 놓을까
고민하는 순간 나의 심장은 두근두근.
난 열심히 상품을 손에 모으다가
한 번에 휙 내려놓는 한방신공을 보여줘
다른 분들의 감탄을 이끌어내었다.
암튼 이 게임 가격은 얼마 안되지만
어딜 내놔도 전혀 부끄럽지 않은 게임이라 생각된다.
난 집에 와서 똑같이 이게임 컴퓨터에다 작업을 해놨다. (물론 난 이 게임을 조금 더 보완해서 나만의 게임으로 만든다. 난 어떤 게임이 맘에 들면 룰과 몇 가지를 더 보안해 내 새로운 게임을 만든다.
얼마전엔 랜드로드게임을 보강한 하우스킹이라는 자작게임도 만들었다. 머쳔트를 보강한 동물농장이라는 게임도 거의 완성했다)
이런 게임은 집에다 하나씩 사놓으면 좋을 것 같다.
게셍크트 - 어떤 님 게임을 많이 샀더니 어떤 님이 수작게쉥크트를 선물로 줘서 그 님에게 감사를 하고 있는 게임
다른 분이 가져오신 게임..
나야 이 게임을 해보고 재밌어서 이 게시판에 예전에
재밌었다고 했었다.
또 하니깐 또 재밌다.
으~~~ 원래 이 게임이 이렇게 재밌는 게임인데
칩을 먹을까 말까 다른 사람이 저 카드를 먹을까
엄청난 심리전에 수 싸움..
일부러 안 먹는 놀라운 심리전에 당하는
진기명기까지..
이런 게임도 집에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난 생각함.
마이티 -
이 날의 아마도 하일라이트게임이 아닐까 생각해봄.
이 게임의 재미를 난 알고 있었지만
이 날 또 하다보니 윽 완전 재밌네.
어떤 보드게임 카페 싸이트를 보니
우리 카페에서는 세가지 께임을 금합니다.
첫째 마작, 둘째 매직더게더링
세번째 마이티
이것을 본 적이 있는데..
그 중 한 가지 게임 마이티를 했다.
ㅋㅋ
나야 몇 번 해봤으니 룰을 다 알고 용어까지 알면서
게임에 참가를 했지만
첨 접하신 분들은 이런 멋진 게임에 다들 신기해하면서
멈출줄 모른다(캔트스탑도 아니고 ㅋㅋ)
다들 이런 게임이 있다니 하면서 마이티를 하는 쪽으로 사람들이 몰려들어 계속 구경을 한다.
야당이 여당을 여러번 이기고 총으로 조카를 쏴버리는 참극까지.
친구라 생각되는 이의 엄청난 반전으로 야당이
승리하고
믿었던 친구는 야당인듯 행동하고
경매를 통해서 끝까지 여당을 해보려고 고집을 부리다.
공생공멸하고.
암튼 마이티는 간단하면서 쉽게 할 수 있는 그리고
그 재미가 엄청난 겜이다.
보틀임프 -
집에 있지만 1번 그림이 야해서 애들하고 하기가
쫌 그런 게임.
게임룰을 다 익혔고 할 줄도 알았지만
할 사람이 없어서 집에서 잠자고 있다가
다시 나와서 다른 분의 설명으로 처음 듣는 사람처럼 열심히 겜 설명을 들어서 했던 게임.
아침을 넘어 해가 강하게 비출 때쯤 끝난 게임
마지막 게임이였다.
이 게임도 역시 보틀임프라는 것이 괜히 보틀임프가 아니라는 느낌이 들만한 상당히 임팩트가 큰 게임이다.
이 게임도 역시 꽤 재밌었다.
이 게임은 내가 가져왔지만 나는 오래전에 겜을 익혀 할 줄 몰랐지만 이 게임을 가르쳐준 분은
이 게임을 백번쯤 했다고 하니
이 게임의 중독성은 굉장하다고 생각된다.
다른 테이블에선 케일러스가 돌아가고
와이어트어프를 했다.
난 중간에 내 차에서 겜을 가져갔다가 집을 못 찾아 한시간 30분을 거리를 헤매다 들어갔다.
으.. 역시 아파트에 사는 사람은 일반주택이 모여있는 곳은 너무나 약해..
밤 10시부터 게임을 하다보니 너무 늦지 않느냐는 어떤분의 말씀으로 조금 일찍 시작해볼게요라는
주최자의 말씀이 있었다.
나처럼 간단하면서 잔룰이 없는 것을 좋아하는 라이트게이머도 있는 삼삼오오모임 간단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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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습니다
담에 또 같이 즐겨요 -
뉘신지요?
그때 같이 즐겼던 님들은 거인의 잠 로튼 소나타. 심군 , 바둑이
저, 김재홍님, 디자이너두 분님.. 혹시 소나타님.. 마이티했을 때 소나타님을 친구로 했다고 엄청 부담스러운 눈길로 저를 쳐다보셨던..? ㅋㅋ 예.. 즐거웠습니다. 다음엔 랭카스타도 해요.. -
저도 무척 즐거웠습니다! 사진을 못찍어둔게 안타깝네요.
북두고성님은 디자이너두분중에 안경 쓰고 계셧던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흐흐 저의 옥수수 러쉬를 단칼에 베어버리신.. -
헉 죄송합니다. 제가 몰라뵈었습니다.
이렇게 항망할 때가..^^; -
시간의 지배자님 포뮬라디 디 재미있었습니다. 너무 소심하게 안전위주로 하다가 저는 꼴지했는데 지배자님은 정반대로 질주 하더군요. 오히려 하면서 저는 조금더 과감할 필요가 있겠더라고요. 그리고 북두고성님이 가지고 온 게임 4가지중 저는 피자만들기가 가장 재미있더군요. 기회가 닿으면 구입하고 싶더군요. 파티게임은 아닌것 같고 헬프미와 피자 만들기 전략성도 포함되어 있는 것 같더군요..
인상에 남는 것은 게셍크트였는데 저는 게셍크트를 그 다음날 집에서 만들어서 가족들과 했는데 저희 딸아이가 굉장히 잘하더군요. 10판중에 7판을 1등 참고로 초등2학년 여자아이입니다 나머지는 새벽 4시가 넘어가서 비몽사몽 하여서 제대로 감상문을 못적겠네요.
그래도 제대로 한번 해보고 싶은 것은 푸에르토리코와 아그리콜라는 기회가 되면 꼭 배워보고 싶네요. 그리고 이런 기회를 선 뜻 마련해주신 잘생긴 꽃미남 두분 거인의 잠님과 로튼님 감사합니다. -
후기 잘 읽었습니다.
전 카드게임을 그렇게 선호하는 편은 아니였다고 생각했는데
좋은분들과 플레이를 하니 염려와 다르게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머천트,게생크트?(노탱큐 맞죠? ㅎ),보틀임프,피자만들기,헬프미 등등 정말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다음모임에도 또 뵙고 유익한 시간 보내기를 기대합니다 ^^ -
시간의 지배자님이랑은 겜을 같이 못했군요..
머천트 저도 재미있게 했습니다. 게생크드는 알고있는 게임으로 좋아하고요. 타이밍과 운이 필요하죠.. 케일러스를 에러플끝에 1등한것이 기억에 남네요.ㅎㅎㅎ -
//북두고성,시간의지배자,바둑이,심군,로튼 모두 반가 웠습니다. 다행이 불편한점에 대한 언급은 없네요^^ 즐거웠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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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지배자//
안녕하세요~ 죄송하지만 소나타가 아니고 소'라'타입니다. ㅜㅠ
(요즘들어 닉네임을 자꾸 소나타로 잘못 들으시는 분들이 많네요.. 모 차종 모델과는 아무 관련 없는 이름입니다. ^^;)
마이티.. 저도 개인적으로 그 날 가장 좋았던 게 이 게임이었습니다. 제 눈빛이 그렇게 부담스러우셨나보군요~ ㅋ~ 승리에 향한 열망이 레이져라도 쏘게 만들었나봅니다.. +_+
모처럼만에 승기를 잡을만한 좋은 패가 들어왔다고 여겼던(특히나 앞서 벌어놓은 마이너스 점수를 복구할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었던)판이었는데 팀웍미스로 결국.. ㅠ_ㅠ
랭카스터는 분실된 줄 알았던 타일들이 집에 와보니 천주머니에 봉해져 고스란히 탁자 위에 있더라구요... 걱정했는데 다행이었습니다. -
마이티 배워보고싶네요..ㅎㅎ
룰만 읽으니까 어려워서..... -
소라타// 소라타님이 가져오신 다양한 게임들 덕에 더욱더욱 재미있었습니다 ! 머천트 폭풍감동! 저는 게셍크트 못해봐서 안타깝네요 엉엉 랭카스터는 다음에 꼭 함께 해봐요! 소라타님 설명 들으며 배우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뭉글뭉글 드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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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튼//
이후부터는 가더라도 밤샘 형식이 아닐 때밖에 안될 것 같네요.. 역시나 우려했던대로 밤새고 나면 다음날이 거의 그냥 날아가기 때문에.. 가족들도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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