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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구로구 집모임 후기입니다.(사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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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2 1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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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곳까지 와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즐거운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즐거운 모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시가 조금 지나서 도미노님과 이놈님이 오셨습니다. 그때 노틀담을 했어야 하는데 5명을 채워서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 미뤘던게 아쉽네요. 도미노님 다음에는 노틀담 고수의 플레이를 보여주세요.^^
처음에 두분이 오시고 다른 분들은 조금 늦는다 하셔서 저랑 와이프랑 해서 4인플 파스티시를 돌렸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복원하는 테마이지만 그림이 뭔 그림인지는 잘 기억이 안나는 게임이죠. 열심히 물감모으고 그림 완성하는 도중 이놈님이 치고 나가셔서 막판에 도미노님 밀어드리기로 도미노님 역전 성공!! 저는 무채색 그림들의 향연으로 꼴지를...--;(블랙, 화이트, 비스키(?) 나빠요..)
파스티시를 하는동안 뜨레모아님과 나가라고님(맞죠?^^)이 오셨습니다. 뜨레모아님은 양손 무겁게 오셔서 저희가 죄송했습니다. 그냥 편하게 오셨어야 하시는건데 말이죠.^^ 다음에는 저희가 잘 대접(?)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와이프는 빠지고 5인플 랭카스터를 돌렸습니다. 한번 해보셨다는 도미노님과 승부욕에 불타 법안카드 요약표를 보면서(하신거 맞죠?^^) 분석하신 이놈님의 선두 다툼이 치열했습니다. 마지막엔 귀족을 다 모으신 도미노님의 승리. 랭카스터는 4인이상이 되야 재미가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락보다 일찍오신 다브다스님. 랭카스터가 돌아가는 것을 너무 오래 지켜보시지는 않으셨는지.. 죄송했습니다.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가볍게 퍼래이드를 돌렸습니다. 나가라고님이 카드발에 말리셔서 약간의 차이로 꼴등을 다브다스님이 1등 콜렉터가 되시면서 1등을 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어정쩡하게 모았던 저는 숫자대로 마이너스를 먹으며 끝에서 2등을 했습니다. 도미노님의 숫자 0카드가 가장 많은 색깔카드가 되면서 마이너스 카드로 변하는 순간의 절규가.. ㅎㅎ
여기까지 하고 저녁식사를 가볍게 하고 도미노님과 이놈님은 KBS 밴드대결??을 보러가셔야 한다고 하셔서 먼저 가셨습니다.
한숨 돌리는 의미로 가벼운 존 실버를 돌렸네요. 사과가 가지는 의미가 크더군요. 저의 살을 내주고 뼈를 취하는 두어번의 플레이로 마이너스를 제일 많이 먹고도 운좋게 1등을 했습니다. 셋컬렉션과 트릭테이킹이 섞인듯한 느낌인데 괜찮더라구요. 품절이라 아쉽네요.
그리고 4인플 트루아를 돌렸습니다. 주사위를 가지고 이런 게임을 만들어 내다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괜찮다는 평이 많아서 기대를 했었는데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인물카드와 행동카드가 잘 엮여져서 제가 1등을 했습니다. 행동카드와 인물카드가 씌여지는 숫자가 몇장이 안되니 리플레이해도 다른 느낌이 많이 날거 같습니다. 이날은 다들 돈은 넘쳐나는데 영향력이 모자라 허덕이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게임을 하고나니 11시가 넘어서 다들 집에 가셨습니다. 잘 들어가셨으리라 믿고 있습니다. 다음에도 재미있는 모임 준비해보겠습니다.^^
2시가 조금 지나서 도미노님과 이놈님이 오셨습니다. 그때 노틀담을 했어야 하는데 5명을 채워서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 미뤘던게 아쉽네요. 도미노님 다음에는 노틀담 고수의 플레이를 보여주세요.^^
처음에 두분이 오시고 다른 분들은 조금 늦는다 하셔서 저랑 와이프랑 해서 4인플 파스티시를 돌렸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복원하는 테마이지만 그림이 뭔 그림인지는 잘 기억이 안나는 게임이죠. 열심히 물감모으고 그림 완성하는 도중 이놈님이 치고 나가셔서 막판에 도미노님 밀어드리기로 도미노님 역전 성공!! 저는 무채색 그림들의 향연으로 꼴지를...--;(블랙, 화이트, 비스키(?) 나빠요..)
파스티시를 하는동안 뜨레모아님과 나가라고님(맞죠?^^)이 오셨습니다. 뜨레모아님은 양손 무겁게 오셔서 저희가 죄송했습니다. 그냥 편하게 오셨어야 하시는건데 말이죠.^^ 다음에는 저희가 잘 대접(?)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와이프는 빠지고 5인플 랭카스터를 돌렸습니다. 한번 해보셨다는 도미노님과 승부욕에 불타 법안카드 요약표를 보면서(하신거 맞죠?^^) 분석하신 이놈님의 선두 다툼이 치열했습니다. 마지막엔 귀족을 다 모으신 도미노님의 승리. 랭카스터는 4인이상이 되야 재미가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락보다 일찍오신 다브다스님. 랭카스터가 돌아가는 것을 너무 오래 지켜보시지는 않으셨는지.. 죄송했습니다.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가볍게 퍼래이드를 돌렸습니다. 나가라고님이 카드발에 말리셔서 약간의 차이로 꼴등을 다브다스님이 1등 콜렉터가 되시면서 1등을 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어정쩡하게 모았던 저는 숫자대로 마이너스를 먹으며 끝에서 2등을 했습니다. 도미노님의 숫자 0카드가 가장 많은 색깔카드가 되면서 마이너스 카드로 변하는 순간의 절규가.. ㅎㅎ
여기까지 하고 저녁식사를 가볍게 하고 도미노님과 이놈님은 KBS 밴드대결??을 보러가셔야 한다고 하셔서 먼저 가셨습니다.
한숨 돌리는 의미로 가벼운 존 실버를 돌렸네요. 사과가 가지는 의미가 크더군요. 저의 살을 내주고 뼈를 취하는 두어번의 플레이로 마이너스를 제일 많이 먹고도 운좋게 1등을 했습니다. 셋컬렉션과 트릭테이킹이 섞인듯한 느낌인데 괜찮더라구요. 품절이라 아쉽네요.
그리고 4인플 트루아를 돌렸습니다. 주사위를 가지고 이런 게임을 만들어 내다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괜찮다는 평이 많아서 기대를 했었는데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인물카드와 행동카드가 잘 엮여져서 제가 1등을 했습니다. 행동카드와 인물카드가 씌여지는 숫자가 몇장이 안되니 리플레이해도 다른 느낌이 많이 날거 같습니다. 이날은 다들 돈은 넘쳐나는데 영향력이 모자라 허덕이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게임을 하고나니 11시가 넘어서 다들 집에 가셨습니다. 잘 들어가셨으리라 믿고 있습니다. 다음에도 재미있는 모임 준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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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픈 게임들 많이 돌아갔네요.ㅎ 트루아는 언제쯤이 될런지..뜨레모아님은 구로까지ㅋ 뜨레모아님의 사람냄새나는 음성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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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아 괜찮더라구요. 저도 뜨레모아님 덕분에 하고싶었던 게임 해보았습니다. 뜨레모아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블랙마켓님 다음에 시간되시면 슬로우핸드에서 트루아 한번 어떠세요?^^ -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재밌고 즐거운 시간 보냈던거 같아요.
다만 KBS 탑밴드를 방청하러 가야해서
먼저 자리를 뜨게 되었던 것이 조금은 아쉽습니다.^^
(녹화는 예정보다 시간이 길어져 무려 4시간이나 걸렸네요.
그래도 눈과 귀가 즐거워서 좋았습니다. ~_~)
이번에 전 3가지 게임을 했는데요. 짧은 평입니다.
1. 파스티시: 테마가 좋고 아트웍이 예쁜것이 제맘에 쏙 도는 게임이었습니다. 클래식까지 들으면서 게임을 하니 눈과 귀가 즐겁더군요. 접근성이 쉽고 여성분들도 많이 좋아할거 같아요.^^
2. 랭카스터 : 한번 해봤던 게임이어서 그랬는지 플레이가 조금은 수월했습니다. 2번 해봤는데 상당히 재미있네요. :)
3. 퍼레이드 : 간만에 돌렸는데 간단하게 돌리기 좋은 카드게임입니다. :)
뭐니뭐니해도 일찍 가게 되어 하늘사랑님이 원하셨던(?) 노틀담을 못 돌린것이 가장 아쉽습니다. 다음번에 혹시 맘이 바뀌시지는 않을까 조금은 걱정이 됩니다. ㅎㅎ
다음 모임에는 첫 게임으로 돌려보아요 :)
어제 뵈었던 분들 모두 반가웠구요.
다음 기회에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
아 퍼래이드도 했었네요. ㅎㅎ 수정해야겠네요.
도미노님 다음엔 노틀담을 꼭!!^^ 다음에 뵙겠습니다^^ -
ㅎㅎ 잼난 게임 많이 한 하루였습니다!
1. 파스티시 : 늦게와서 구경하다 뜨레모아님과 잡담을 -ㅅ-
2. 랭카스터 : 재밋었어요. 다만 정치싸움의 압박이 심한 양민은 눈치를 봐야 하는 ㅎㅎ
3. 퍼레이드 : 기억나지 않아요 (패가.. 패가...)
4. 존 실버 : 재미있어요! 라이트하면서도 머리좀 써야 하는 뜨레모아님이 모두 품절이어서 구하느라 힘들었다는 자랑에 가지고 싶다는 부러움이 -ㅅ-;;
5. 트루아 : 여러가지 의미로 흥미진진합니다. 콤보도 그렇고 생각할것이 많아서 재밌어요 하지만 돈만 많은 풍요속의 빈곤이라든가 ㅋㅋ 다른 활성카드라면 다른 전략이 나올것 같아요!! ㅎㅎ -
나가라고님 퍼래이드는 ㅋㅋ
다음에도 뵙겠습니다 ^^ -
이승X 입니다.ㅋ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가까운데 있으니 부르시면 달려가겠습니다.^^ -
다브다스 셨군요.^^ 다(이)브다(이)스의 다브다스 이신가요? ^^ 처음부터 그렇게 생각했으면 안까먹었을거 같네요. 다음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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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사랑// 분당 슬로우핸드 그립네요. 조만간 시간되면 트루아배우러 꼭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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