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퀘이크는 매직더 게더링[TCG]를만든 유명한 회사 Wizards of the coast의 카드 게임이다.
중학교땐가.. 처음으로 창원의-로드볼-이라는 곳에서 플레이 해봤는데.. 그때의 추억을 되세겨 만들어본 카드게임이다. 2~4인용
[왜 핸드메이드 했나요? =>이게임은 절판된지 9년이상 되어서 더이상 구할수가 없다.. T^T 소지한분 있으신가요? : )]

원판은 5종의 크리쳐[백색의 솔져 녹색의 엘프 적색의 고블린 흑색의 스켈레톤 청색의 위저드가 본이미지]이나 핸드메이드 이므로 간지나게![백색의 천사 녹색의엘프 적색의 드래곤 흑색의 데몬 청색의 인어]로 리메이크 했다.


이런식으로 5색이 있다.

게임 방식
플레이어는 매턴 가운데 있는 댁더미에서 7장의 카드를 먹고 2번의 액션을 하고 패를 버리는것을 반복하여 100점을 먼저 만드는 플레이어가 이긴다.
액션당 같은색카드를 1종류의 생명체군을 원하는 만큼 내려놓거나 스페셜카드를 쓸수있다.[생명체군 종류 내리기 1액션 스페셜카드도 1액션 소비]
사용 하지않은 패는 버린다. 내려놓은 패는 다음턴 자기 시작턴에 모두 버린다.
댁더미가 모두 떨어지면 버린패를 섞어 다시 사용한다.



5개의 스페셜 카드중 2가지.. 원래 아포칼립스카드는 없고 어스퀘이크이지만..임팩트가 강한걸 넣다보니.. 신분이 걸렸는데.. 어스퀘이크라 하기엔 이미지가 안맞아서 아포칼립스라 정해버렸다..

-점수계산-
이게임의 묘미인데..매턴 자기턴 끝에 점수계산이 이루어지는데 점수계산은
(현재 나와있는 카드의 숫자+자신이 이번에 내려놓은 숫자 )X(자신이 이번에 내려놓은 숫자)= ?
인데.. 이것으로 상대를 견제할수도 있다. [많이 먹지못할 패라면 방해를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
특히나 위의 스페셜카드 타임워프[원하는데로 카드플레이가능 해당턴의 액션제한의 소멸.]와 아포칼립스[내려놓은 모든 플레이어의 패를 버리게 만든다.]의 콤보는 다음차레의 플레이어에게 절망을 안겨준다 ; )[아포칼립스 카드로인헤 깔려있는 카드가 없으므로 가장적은 점수를 획득할수 밖에 없다.]


-감상-

이미지 자료도없고.. 위저드코스트 홈피에는 보이지를 않으니 어떤이미지로 해야좋을까 하다가.. 기존 매직카드를 랜드와 융합하여 자료를 만들고 매직카드 남는 커먼카드위에 프린터물만 덮은거라..제법 간단하게 만들수있었다.[기존카드를 수정하는건 간단하지 않았지만..;;] 70장 밖에 되지않고 룰도 심플하여. 어디서든 짜투리 시간에도 플레이 할수있다는 장점! : ) 인원은 3~4인이 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