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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대전 모임 후기.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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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5 10: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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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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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2 세조
9/3일 대전 궁동에서 1시에 저와 김대광님, L님, 로간님 이렇게 4명이 모였습니다. (재동곰탱님은 2번째 게임부터 참석)
첫번째 게임은 스노우 테일즈를 돌렸습니다.
산지 몇개월 된 게임인데. 집에서는 영 못 돌려 보고 있었죠.
L님의 설명으로 게임을 진행해 봤는데..
생각보다 더 간단하게 시작할 수 있는 게임이더군요.
집에서도 한번 돌려봐야 겠어요.
맵은 테이블의 제약으로 그냥 한번 꺽이는 식으로 만들었고, 시작 상황이네요. 제가 빨간색.
커브돌아서 장애물에 박으려는 찰라..
이때 이미 김대광님은 골인해 있었다는.
제 썰매의 상황
4+3 = 7 에서 브레이크는 2로 5칸 만큼 전진하는데
왼쪽이 1 크기 때문에 왼쪽으로 1칸 드리프트~~
브레이크와 드리프를 잘해야 되는 게임이더군요.
다음엔 정식 맵으로 해봐야겠어요.
김대광님 장애물 그냥 까부수고 나가기 전략으로 우승!!
결과 순위
김대광 > 마하 > L > 로간
다음은 대전의 메인 메뉴로 자리잡은 네브가도르를 돌렸죠. 재동곰탱님이 오셔서 5인플로 빡세게 돌아갔습니다.
아마.. 다음 부터는 네브가도르 설명없이 돌릴 수 있겠네요.. ^^ 대전 모임에 나오시는 분들은 거의 돌려 보신듯.
검정색 재동 곰탱님이 배로 치고 나가고. 다른 사람들은 개척하기 위해서 항해를 한 상황
초반에 모두다 sail(항해)를 선택해서 한곳에 모여있는 상황.
처음엔 다 비슷비슷한 액션을 하게 되지만. 점점 틀어지게 되죠.. 돈이라던지 마켓 액션 때문에.
중반모습.. 2세대, 3세대가 약간 빨리 열린듯한.
특권이 잘 안나간 모습이 보이네요.
게임 끝나기 직전..
마지막 항구인 나가사키 탐험하기전에 많은 턴이 돌아갔네요.. 과연 누가 끝낼 것인지.
이날은 설탕공장하고 금공장이 인기가 없었네요.
그나마 제가 좀 많이 만든편.
게임 끝나고 정산한 모습.
빨간색이 저인지라.. 저렇게 계산하고 1등이라고 좋아했는데.
파란색 L님이 저보다 30점 정도 더 많이 받았더군요. --;;
L군 게임 내내 설탕 못팔아서 돈없다고 그러더니만
언제 조선소랑 교회 에다가 특권 까지 끌어 모아서 점수를 많이 냈어요.
지난번에도 그 전략을 썼었는데.. 지난 게임에서는 개척으로 달린 김대광님이 우승했었고..
어떤 게임이건 그렇겠지만.. 이 게임도 누군가 한가지에 올인 할때는 견재를 해줘야 한다는걸 다시금 느꼈죠..
저도 살짝 견재 하려고 교회 특권을 하나 사긴 했지만..
게임 끝나는 시점을 잘못 예측해서 사람이 너무 많이 남았네요. (특권을 좀더 사 모았어야 했는데)
결과
L > 마하 > 김대광 > 로건 > 재동곰탱
다음으로 슈파이어슈타트를 돌렸습니다.
경매를 줄서기로 하는 특이한 시스템이었는데..
눈치 보는 재미가 꽤 있더군요.
무겁지 않게 가볍게 돌릴 만한 게임이더군요.
제 개인 상황. 건물 몇개 짓다 보니 게임이 끝나더군요. 의외로 빨리 끝나는 게임.
10점 주는 건물 조건을 성공시켜서 제가 1위를 한거 같네요. ^^
마지막으로 콩이 아냐를 돌렸습니다.
트릭테이킹 인가요??
카드 가져가는 룰이 좀 특이해서..
일단 내가 가지고 있는 카드는 내가 절대 못가진다는.. 헐...
- 카드가 세장 있어서 자신의 점수를 -로 만들지 않고, 남을 -로 만들거나 0 로 만들어야 하더군요.
특이하게도 '-' 나 0 카드를 하나도 안 먹고 모두 양수로 된 제가 또 우승을 ^^ 두게임이나 우승을 하다니 최근 들어서 최고의 성적을 올린듯 합니다.
이렇게 5시간 정도의 게임을 마치고 헤어졌어요.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고. 또 다음이 기대되네요.
테이블 하나 지원 되는 장소만 있으면 되는데
만만한 장소가 없네요.. 다시금 메카로 가야할런지...
첫번째 게임은 스노우 테일즈를 돌렸습니다.
산지 몇개월 된 게임인데. 집에서는 영 못 돌려 보고 있었죠.
L님의 설명으로 게임을 진행해 봤는데..
생각보다 더 간단하게 시작할 수 있는 게임이더군요.
집에서도 한번 돌려봐야 겠어요.
맵은 테이블의 제약으로 그냥 한번 꺽이는 식으로 만들었고, 시작 상황이네요. 제가 빨간색.
커브돌아서 장애물에 박으려는 찰라..
이때 이미 김대광님은 골인해 있었다는.
제 썰매의 상황
4+3 = 7 에서 브레이크는 2로 5칸 만큼 전진하는데
왼쪽이 1 크기 때문에 왼쪽으로 1칸 드리프트~~
브레이크와 드리프를 잘해야 되는 게임이더군요.
다음엔 정식 맵으로 해봐야겠어요.
김대광님 장애물 그냥 까부수고 나가기 전략으로 우승!!
결과 순위
김대광 > 마하 > L > 로간
다음은 대전의 메인 메뉴로 자리잡은 네브가도르를 돌렸죠. 재동곰탱님이 오셔서 5인플로 빡세게 돌아갔습니다.
아마.. 다음 부터는 네브가도르 설명없이 돌릴 수 있겠네요.. ^^ 대전 모임에 나오시는 분들은 거의 돌려 보신듯.
검정색 재동 곰탱님이 배로 치고 나가고. 다른 사람들은 개척하기 위해서 항해를 한 상황
초반에 모두다 sail(항해)를 선택해서 한곳에 모여있는 상황.
처음엔 다 비슷비슷한 액션을 하게 되지만. 점점 틀어지게 되죠.. 돈이라던지 마켓 액션 때문에.
중반모습.. 2세대, 3세대가 약간 빨리 열린듯한.
특권이 잘 안나간 모습이 보이네요.
게임 끝나기 직전..
마지막 항구인 나가사키 탐험하기전에 많은 턴이 돌아갔네요.. 과연 누가 끝낼 것인지.
이날은 설탕공장하고 금공장이 인기가 없었네요.
그나마 제가 좀 많이 만든편.
게임 끝나고 정산한 모습.
빨간색이 저인지라.. 저렇게 계산하고 1등이라고 좋아했는데.
파란색 L님이 저보다 30점 정도 더 많이 받았더군요. --;;
L군 게임 내내 설탕 못팔아서 돈없다고 그러더니만
언제 조선소랑 교회 에다가 특권 까지 끌어 모아서 점수를 많이 냈어요.
지난번에도 그 전략을 썼었는데.. 지난 게임에서는 개척으로 달린 김대광님이 우승했었고..
어떤 게임이건 그렇겠지만.. 이 게임도 누군가 한가지에 올인 할때는 견재를 해줘야 한다는걸 다시금 느꼈죠..
저도 살짝 견재 하려고 교회 특권을 하나 사긴 했지만..
게임 끝나는 시점을 잘못 예측해서 사람이 너무 많이 남았네요. (특권을 좀더 사 모았어야 했는데)
결과
L > 마하 > 김대광 > 로건 > 재동곰탱
다음으로 슈파이어슈타트를 돌렸습니다.
경매를 줄서기로 하는 특이한 시스템이었는데..
눈치 보는 재미가 꽤 있더군요.
무겁지 않게 가볍게 돌릴 만한 게임이더군요.
제 개인 상황. 건물 몇개 짓다 보니 게임이 끝나더군요. 의외로 빨리 끝나는 게임.
10점 주는 건물 조건을 성공시켜서 제가 1위를 한거 같네요. ^^
마지막으로 콩이 아냐를 돌렸습니다.
트릭테이킹 인가요??
카드 가져가는 룰이 좀 특이해서..
일단 내가 가지고 있는 카드는 내가 절대 못가진다는.. 헐...
- 카드가 세장 있어서 자신의 점수를 -로 만들지 않고, 남을 -로 만들거나 0 로 만들어야 하더군요.
특이하게도 '-' 나 0 카드를 하나도 안 먹고 모두 양수로 된 제가 또 우승을 ^^ 두게임이나 우승을 하다니 최근 들어서 최고의 성적을 올린듯 합니다.
이렇게 5시간 정도의 게임을 마치고 헤어졌어요.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고. 또 다음이 기대되네요.
테이블 하나 지원 되는 장소만 있으면 되는데
만만한 장소가 없네요.. 다시금 메카로 가야할런지...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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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 즐거웠습니다. 스노우테일즈도 처음해보는 레이싱게임
이었는데 정말 재미있더라구요.버릴것 하나없이
즐거운 게임뿐이었습니다. 궁동에 보드게임을 할 수 있는
카페가 있다고 쵸리님이 알려주셨습니다. 제가 또 모임을
열어본다면 함 장소 섭외해봐야겠습니다. -
아 메카 말고 또 다른 카페가 있는 모양이죠.
장소만 있다면 콜~~~ -
일찍모임을하실거면 그 전날에 메카에 전화해서 시간약속을 하시는것도 좋은 선택일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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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바리스타빈에서 하기 힘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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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리/ 다음에 모일때는 메카로 추진해봐야겠어요.
음냐/ 주인 아저씨가.. 4~5시간 죽치다 보니 눈치를 주더군요. 2~3시간이면 별말 없었을텐데.
말로는.. 계약이 되어서 앞으로는 오래 하면 안된다고 하셨는데..
그날 모임때도 1시부터 6시까지 5시간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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