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번 열였는데
네번 참석

첫번째 - 마이티 (첫모임)

둘째 - 레지스탕스 (마피아게임에 푹 빠짐..생각만 해도 너무 재밌음.. 이런 게임 아직도 온 몸이 근질 근질 ㅋㅋ )

셋째 - 롱샷 (그 날 완전 플레이한 분들 경마장 온듯
자기 말 응원하는데 그 짜릿한 기분 통쾌한 기분
정말 경마장을 통째로 옮겨 놓은 느낌)

넷째 - 결석(거인의 잠님이 배신자라고 놀림!! 암튼 재밌는 키 완전 큰 동생님임!!! 연기의 달인 거인의 잠님이 스파이거나 늑대인간일 경우 절대 못 이김 어찌나 대단한 변장술에 달인인지..마피아류 게임 경계대상 일호 거인의 잠님!)

다섯째 - Who Will Win 제목이 맞나?
(얼굴엔 주름살 마음엔 엔돌핀!!!! 완전 대박 슈퍼울트라 짱!짱!짱! 웃김.. 크하하하 아직도 웃김!! 이럴수가!)

마이티는 오래되어서 기억이 잘 안남!! 그치만 엄청난
포스의 대박 게임이였음..
다들 김재홍님이 가르쳐주신 마이티라는 게임에 눈이 휘둥글해져서 빙둘러싸서 계속 지켜보는...
암튼 보드게임 모임할 때 중독성이 너무 심해 금지 게임이라는 이유를 알 것 같은 겜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