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디굴디굴의 주말의 보드게임 후기
-
2011-09-26 12:39:24
-
0
-
1,613
-
-
이번 주에는 FT, 유로, AKU (토요일)
뿌요맛스타님, 유로, 상아님 (일요일)이 참가했습니다.
[토요일]
* 서바이브!
웬지 이 날은 견제를 별로 받지 않아 승리. 적극적으로 딴지를 걸어야 울고 웃으며 승부가 되는 게임인데 의외로 사람이 죽는 상황이 생각보다 자주 나오지 않았습니다.
처음 해보는 친구들이라 그럴 수도 있었겠네요.
* 블랙 프라이데이
이상하게 룰 북대로 플레이 했는데도 주식 가격은 오르지 않고 은 가격만 오르는 비참한 플레이였습니다.
초반에 쓸데없이 보조금을 많이 받자, 보조금 이자나
계속 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유로는 은 사는데 너무 돈을 써 버린 나머지, 은도 못 사고 주식도 못 사는 그런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유일한 해결책은 주식가격이 올라 보조금을 더 빌려올 수 있는 상황이 되어야 주식을 사고 팔면서 자금을 운용할 수가 있는데, 이 날은 무슨 저주라도 받았는지 주식 가격이 전혀 오르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계속 낮은 가격의 주식을 팔지 않고 다들 손에
쥐고 있다보니 주식 가격은 상승하지 않았으며 은 가격은 계속 상승했고 오히려 가지고 있는 주식은 폭락하는 혼돈의 카오스가 지속되었습니다.
결국 할 수 없이 저희들이 선택한 것은 "패스!" "패스!" 뿐이었습니다.
정말 끔찍한 검은 금요일이었습니다.
AKU 가 주식을 그다지 많이 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나마 가격이 쎈 주식을 많이 갖고 있어서 대량의 자금을 확보. 마지막에 은을 왕창 구매함으로서 승리했습니다.
[일요일]
* 홉플라디, 홉플라다!
꼬꼬미노에 필적하는 주사위 게임 등장!
뿌요맛스타님이 "가이오트님이 이 게임은 더러운 게임이다" 라고 하셨다고 했는데 실제로 그렇습니다.
네. 이 게임은 더러웠습니다.
저는 중반까지 계속 0 점만 먹다가 후반에 겨우 99 점 한 번 먹고 끝났지만, 150 점 넘게 벌어놓고도 욕심을 부려서 주사위를 더 굴린 상아님 덕에 꼴등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더럽지만 이 게임을 사서 더 퍼뜨려야 할 것 같습니다. 똥을 저만 맞을 수는 없거든요.
* 스시조크
웬지 이 날은 주사위 굴리는 게임의 날이었습니다.
더러운 토끼 주사위 게임에 만족하지 못하고, 다시 주사위 굴리는 게임을 시작한 것입니다.
스시조크는 비교적 평이한 주사위 게임이라 대박 재밌지도, 그렇다고 재미없지도 않은 평이한 게임 진행이었습니다. 사실 좀 더 다채로운 주사위가 나와야 하는데 토끼 주사위 후의 스시조크는 뭔가 빠진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어쩔 수 없죠 뭐.
비싼 초밥을 먹은 상아님의 승리였습니다.
* 토바고
오랜만에 할 게 없나 하고 뒤지다가 토바고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토바고가 "김태희 게임"이 되어 있었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하니 룰이 애매했지만 그냥 대충 했습니다. 보물과 아뮬렛을 쏙쏙 빼 먹은 뿌요맛스타님이 이겼던 것 같습니다.
뭔가 너무 오랜만에 하니 게임이 재밌다기보다는 이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어리버리 했습니다.
역시 초심자용 게임이긴 한 것 같습니다.
* 트루아
개인적으로는 꽤 좋아하는 게임인데, 활동 카드에 써 있는 텍스트틀 해석하느라 시간이 걸리다보니 쓸데없이 게임이 루즈해져서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못 받았습니다. 트루아 서머리 요약표라도 해석해 놔야지 신경질 나서 못 살겠네요.
어제 승리는 상아님이셨고 인물 카드 점수등을 꽤
챙기셨던 게 컸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성당질이랑
인물 카드 점수가 가장 높네요.
괜히 이벤트 처리하느라 남의 주사위 가져다가 돈만 많이 쓴 제가 바보였습니다.
* 꼬꼬미노
막간을 이용해서 또 주사위 질을 했습니다. 오늘 정말 주사위 많이 굴리네요.
실수가 크게 없었던 유로의 승리.
* 아르투스
예전에 리뷰로도 쓴 적 있던 알레아의 식탁 돌리는 게임. 게임 자체는 좋았는데 사람들이 이상하게 싫어했습니다. (그냥 제가 좋아하는 게임을 사람들이 싫어하나 봅니다) 게다가 4 인 플일 때 말을 4 개 씩 써야 하는데 실수로 5 개씩 쓰는 에러플을 해버려서 사실 제가 이겼지만 이긴 것 같지 않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원래 아르투스는 기본 게임을 해서 몸을 푼 뒤, 카드를 추가해서 상급 게임을 하는 게 원칙인데 왜 그런지 모두 기본 게임을 하고 나면 상급 게임을 하려고 하지 않더군요. =ㅅ=)>
다음 부터는 그냥 상급 게임부터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카탄
주사위 굴리는 게임을 또 하고 싶다고 해서 그나마 선택한게 카탄이었습니다.
카탄 확장 "상인과 약탈자"에 들어있는 "카탄의 어부(낚시꾼)" 확장을 제가 써보고 싶다고 해서, 낚시질이 시작되었습니다.
게임 자체는 평이했습니다만, 상아님이 낚시질을 너무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낡은 신발을 받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유유하게 11 점을 뽑아서 승리하셨습니다.
저는 나오라는 기사는 안 나오고 승점 2 개만 뽑아서
최강 기사단도 못 먹고 롱기스트도 못 먹었습니다.
그래도 역시 카탄은 카탄. 재밌었습니다.
카탄 너무 예뻤는데 사진이라도 찍어둘 걸 그랬네요.
* 파워 그리드 ~ 일본 맵
요전에 새로 구입한 일본 맵을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일본 맵은 기본판과 룰은 완전히 같지만, 시작 지점을 최대 2 군데 잡고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맵 자체가 1 자로 길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으면
누군가가 먼저 시작한 자리에서 고립될 가능성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사카와 도쿄를 거점으로 시작했습니다.
중간에 상아전력, 뿌요맛파워, 유로일렉트로닉스 등이 저의 디굴디굴 컴퍼니를 자원 가격 담합이나 좋은 자리에 먼저 알박기 등으로 방해했습니다만, 고품질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하는 디굴디굴 컴퍼니는 그런 억압에 굴하지 않고 승리했습니다!
역시 파워그리드는 좋은 게임이네요. 저에게 파워 그리드의 본질을 가르쳐주신 vayu 선생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역시 4 원 짜리 발전소는 진리였습니다.
어제 유로 일렉트로닉스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50 짜리 겟타선 발전소를 건설해서, "시합에서는 졌지만 승부에서는 이긴" 궁극의 발전소를 건설했습니다.
정말 러시아가 전함 포템킨 만든 것 처럼, 파워 그리드에서 50 짜리 발전소 짓기는 파워 그리드의 로망이죠. 스타의 뉴클리어 런쳐, 디스가이아에서 레벨 9999 찍기에 필적합니다.
저도 언젠가는 승패에 상관없이 50 짜리 발전소 짓기 도전과제를 성공하고 싶네요!
(이 참에 보드게임 도전과제나 만들어 볼까?!)
........이것으로 이번 주 모임도 무사히 끝났습니다.
뿌요맛스타님은 인천으로 이사 가신다니 당분간 뵙기 힘들 것 같네요. 이사 끝나고 정리 되시면 언제 한 번 불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럼 다음 주에 또~ =ㅅ=)/~
뿌요맛스타님, 유로, 상아님 (일요일)이 참가했습니다.
[토요일]
* 서바이브!
웬지 이 날은 견제를 별로 받지 않아 승리. 적극적으로 딴지를 걸어야 울고 웃으며 승부가 되는 게임인데 의외로 사람이 죽는 상황이 생각보다 자주 나오지 않았습니다.
처음 해보는 친구들이라 그럴 수도 있었겠네요.
* 블랙 프라이데이
이상하게 룰 북대로 플레이 했는데도 주식 가격은 오르지 않고 은 가격만 오르는 비참한 플레이였습니다.
초반에 쓸데없이 보조금을 많이 받자, 보조금 이자나
계속 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유로는 은 사는데 너무 돈을 써 버린 나머지, 은도 못 사고 주식도 못 사는 그런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유일한 해결책은 주식가격이 올라 보조금을 더 빌려올 수 있는 상황이 되어야 주식을 사고 팔면서 자금을 운용할 수가 있는데, 이 날은 무슨 저주라도 받았는지 주식 가격이 전혀 오르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계속 낮은 가격의 주식을 팔지 않고 다들 손에
쥐고 있다보니 주식 가격은 상승하지 않았으며 은 가격은 계속 상승했고 오히려 가지고 있는 주식은 폭락하는 혼돈의 카오스가 지속되었습니다.
결국 할 수 없이 저희들이 선택한 것은 "패스!" "패스!" 뿐이었습니다.
정말 끔찍한 검은 금요일이었습니다.
AKU 가 주식을 그다지 많이 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나마 가격이 쎈 주식을 많이 갖고 있어서 대량의 자금을 확보. 마지막에 은을 왕창 구매함으로서 승리했습니다.
[일요일]
* 홉플라디, 홉플라다!
꼬꼬미노에 필적하는 주사위 게임 등장!
뿌요맛스타님이 "가이오트님이 이 게임은 더러운 게임이다" 라고 하셨다고 했는데 실제로 그렇습니다.
네. 이 게임은 더러웠습니다.
저는 중반까지 계속 0 점만 먹다가 후반에 겨우 99 점 한 번 먹고 끝났지만, 150 점 넘게 벌어놓고도 욕심을 부려서 주사위를 더 굴린 상아님 덕에 꼴등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더럽지만 이 게임을 사서 더 퍼뜨려야 할 것 같습니다. 똥을 저만 맞을 수는 없거든요.
* 스시조크
웬지 이 날은 주사위 굴리는 게임의 날이었습니다.
더러운 토끼 주사위 게임에 만족하지 못하고, 다시 주사위 굴리는 게임을 시작한 것입니다.
스시조크는 비교적 평이한 주사위 게임이라 대박 재밌지도, 그렇다고 재미없지도 않은 평이한 게임 진행이었습니다. 사실 좀 더 다채로운 주사위가 나와야 하는데 토끼 주사위 후의 스시조크는 뭔가 빠진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어쩔 수 없죠 뭐.
비싼 초밥을 먹은 상아님의 승리였습니다.
* 토바고
오랜만에 할 게 없나 하고 뒤지다가 토바고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토바고가 "김태희 게임"이 되어 있었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하니 룰이 애매했지만 그냥 대충 했습니다. 보물과 아뮬렛을 쏙쏙 빼 먹은 뿌요맛스타님이 이겼던 것 같습니다.
뭔가 너무 오랜만에 하니 게임이 재밌다기보다는 이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어리버리 했습니다.
역시 초심자용 게임이긴 한 것 같습니다.
* 트루아
개인적으로는 꽤 좋아하는 게임인데, 활동 카드에 써 있는 텍스트틀 해석하느라 시간이 걸리다보니 쓸데없이 게임이 루즈해져서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못 받았습니다. 트루아 서머리 요약표라도 해석해 놔야지 신경질 나서 못 살겠네요.
어제 승리는 상아님이셨고 인물 카드 점수등을 꽤
챙기셨던 게 컸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성당질이랑
인물 카드 점수가 가장 높네요.
괜히 이벤트 처리하느라 남의 주사위 가져다가 돈만 많이 쓴 제가 바보였습니다.
* 꼬꼬미노
막간을 이용해서 또 주사위 질을 했습니다. 오늘 정말 주사위 많이 굴리네요.
실수가 크게 없었던 유로의 승리.
* 아르투스
예전에 리뷰로도 쓴 적 있던 알레아의 식탁 돌리는 게임. 게임 자체는 좋았는데 사람들이 이상하게 싫어했습니다. (그냥 제가 좋아하는 게임을 사람들이 싫어하나 봅니다) 게다가 4 인 플일 때 말을 4 개 씩 써야 하는데 실수로 5 개씩 쓰는 에러플을 해버려서 사실 제가 이겼지만 이긴 것 같지 않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원래 아르투스는 기본 게임을 해서 몸을 푼 뒤, 카드를 추가해서 상급 게임을 하는 게 원칙인데 왜 그런지 모두 기본 게임을 하고 나면 상급 게임을 하려고 하지 않더군요. =ㅅ=)>
다음 부터는 그냥 상급 게임부터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카탄
주사위 굴리는 게임을 또 하고 싶다고 해서 그나마 선택한게 카탄이었습니다.
카탄 확장 "상인과 약탈자"에 들어있는 "카탄의 어부(낚시꾼)" 확장을 제가 써보고 싶다고 해서, 낚시질이 시작되었습니다.
게임 자체는 평이했습니다만, 상아님이 낚시질을 너무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낡은 신발을 받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유유하게 11 점을 뽑아서 승리하셨습니다.
저는 나오라는 기사는 안 나오고 승점 2 개만 뽑아서
최강 기사단도 못 먹고 롱기스트도 못 먹었습니다.
그래도 역시 카탄은 카탄. 재밌었습니다.
카탄 너무 예뻤는데 사진이라도 찍어둘 걸 그랬네요.
* 파워 그리드 ~ 일본 맵
요전에 새로 구입한 일본 맵을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일본 맵은 기본판과 룰은 완전히 같지만, 시작 지점을 최대 2 군데 잡고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맵 자체가 1 자로 길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으면
누군가가 먼저 시작한 자리에서 고립될 가능성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사카와 도쿄를 거점으로 시작했습니다.
중간에 상아전력, 뿌요맛파워, 유로일렉트로닉스 등이 저의 디굴디굴 컴퍼니를 자원 가격 담합이나 좋은 자리에 먼저 알박기 등으로 방해했습니다만, 고품질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하는 디굴디굴 컴퍼니는 그런 억압에 굴하지 않고 승리했습니다!
역시 파워그리드는 좋은 게임이네요. 저에게 파워 그리드의 본질을 가르쳐주신 vayu 선생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역시 4 원 짜리 발전소는 진리였습니다.
어제 유로 일렉트로닉스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50 짜리 겟타선 발전소를 건설해서, "시합에서는 졌지만 승부에서는 이긴" 궁극의 발전소를 건설했습니다.
정말 러시아가 전함 포템킨 만든 것 처럼, 파워 그리드에서 50 짜리 발전소 짓기는 파워 그리드의 로망이죠. 스타의 뉴클리어 런쳐, 디스가이아에서 레벨 9999 찍기에 필적합니다.
저도 언젠가는 승패에 상관없이 50 짜리 발전소 짓기 도전과제를 성공하고 싶네요!
(이 참에 보드게임 도전과제나 만들어 볼까?!)
........이것으로 이번 주 모임도 무사히 끝났습니다.
뿌요맛스타님은 인천으로 이사 가신다니 당분간 뵙기 힘들 것 같네요. 이사 끝나고 정리 되시면 언제 한 번 불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럼 다음 주에 또~ =ㅅ=)/~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
잘 읽었습니다.
호플라디 호플라다..그지같은 게임이라고 말은 들었지만, 이 게임은 정말 기회될때마다 주변에 퍼트리고 있는 게임입니다. 실패한적이 없더군요. 주사위 결과에 다들 즐거워하던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다들 더큰 한방을 위해 낭떠러지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인상적인 게임입죠. ㅎㅎ
트루아는 귀가길에 상아님 이야기를 들어보니 다시한번 해보고 싶어지네요. 다른 행동카드와 행동카드의 콤보를 통해서 뭔가 짜릿함을 못느껴서 심심했던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다음 기회를 기다려봐야 겠습니다.
파워그리드는 이제야 드디어 제대로 한번 해봤는데, 플탐이 긴거만 빼면, 발전하는 맛이 꽤 있는 좋은 게임이네요. 플탐때문에 소장하긴 어렵지만, 기회되면 또 해보고 싶네요.
쉴세없이 연속으로 달려서 그랬는지 다른때보다 더 즐거웠던 마왕성이었습니다. (토바고를 제외한 모든 게임 2등이라는 진기록 덕분인듯) 이사 후에 먼길 찾아오실 수 있으시다면, 누추하지만 초대해드리겠습니다. -
주사위 게임 퍼레이드네요. 심지어 카탄까지 ㅋㅋ
더러운 게임이다, 설명이 재밌습니다. -
디굴디굴님 리뷰는 구매의욕을
불타게해요ㅜ
호블라디홉블라다
구매충동이
홉블라디 이인플도괜찬나요?? -
뿌요맛스타 // 즐겁게 노셨다니 다행입니다! 네. 이사 마치면 꼭 불러주세용! =ㅅ=)/
이도훈 // 웬지 이 날은 주사위 굴리는 게임이 많았습니다. 다들 생각하기가 싫었던 걸까용
lunatic // 네. 2 인플도 괜찮은 거 같은데 사람이 더 많으면 더 괜찮을 것 같습니당. -
답변감사합니다
바로구매를;;ㅋㅋ -
주사위게임, 경제게임 위주군요.ㅎㅎ
잘봤습니다^^ -
디굴님 후기를 보니 다이스가 무척 땡기는군요-
한움큼 확 바닥에 굴리고픈 충동이 ㅎㅎ
베스트게시물
-
[콘텐츠]
[만화] 일단사는만화 2 - Lv.10
-
Lv.11
당근씨
-
7
-
267
-
2024-11-18
-
Lv.11
-
[자유]
엄마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보드게임 페스타에서 일어나는 일
-
Lv.10
뽀뽀뚜뚜
-
7
-
858
-
2024-11-18
-
Lv.10
-
[자유]
기업 이미지가 중립이 아닌 한쪽으로 치우친 이미지로 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
Lv.7
플리페
-
9
-
550
-
2024-11-14
-
Lv.7
-
[자유]
왜 충성 보드게이머를 폐륜아으로 몰고 가신 거죠?
-
Lv.11
vallentine
-
9
-
491
-
2024-11-14
-
Lv.11
-
[자유]
뒤늦게 사건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코보게에게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
Lv.3
두이니
-
9
-
451
-
2024-11-16
-
Lv.3
-
[자유]
묻고 싶습니다. 특정 단어가 게임 디자이너의 의견인가요?
-
Lv.18
닥터M
-
19
-
654
-
2024-11-13
-
Lv.18
-
[자유]
코보게 명예 훼손으로 신고해도 되나요?
-
redhoney
-
9
-
672
-
2024-11-12
-
-
[자유]
코보게의 입장문에 대해
-
Lv.23
leonart
-
12
-
810
-
2024-11-13
-
Lv.23
-
[자유]
코보게 응원합니다. 모든 혐오와 편견에 반대합니다.
-
Lv.14
지금이최적기
-
11
-
977
-
2024-11-12
-
Lv.14
-
[자유]
게이머스 게이머들이 전부 매도당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빠 한마디 올립니다.
-
Lv.11
꿀떡이
-
8
-
1045
-
2024-11-13
-
Lv.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