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스피린(수원 보드게임 동호회)의 이주왕입니다.

아스피린과 천안.사이를 바쁘게 오가며
그간 플레이 해본 게임들의 짤막한 소감들 남겨봅니다.

음.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가지시고, 심심풀이로 읽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ㅎ

떠벌리기 좋아하는 성격이라, 벌써 여섯번째!(ㅋ) 소감문인데, 언제나 재미있고 신기한 게임들, 플레이 할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시는 분들(주 목적이 어디에 있던간에.) 그리고 그것에 기꺼이 동참해준 저 자신에게 대견해 하면서. 2011년. 남은 두달. 그 열정들이, 더욱 뜨거워지길 기대해 봅니다.^^


말이 좀 짧습니다. 혼잣말이나, 일기쓸때 존댓말로 쓰면 어색하니까. 그러려니 하고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가지 계명
파티, 추리 약간.
"저는 여러분의 사부입니다.
여기. 세가지 계명이 있습니다. 이 중, 두가지는 플러스 점수지만, 한가지 행동은 제가 싫어하는 행동이라,
마이넘스 점수를 먹여드립니다.
아. 물론 계명의 내용은 저만 알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돌아가면서, 약 1분씩 시간을 드립니다. 한 사람씩, 그 1분간 계명에 해당하는 행동을 하시게 되면
점수를 드릴거구요...
..첫번째 제자님, 방금 검은 기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