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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토) 인천정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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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2 11: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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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토) 인천정모 후기입니다.
가을 주말에 즐긴 10월 인천정모 후기입니다.
언제나처럼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그리고 언제나처럼 준비한 게임들 몇개 못 돌려봐서 아쉬움도 있군요.
뻘글과 함께 후기사진 올라갑니다. 얍
< 인지니어스 >
항상 엄한 거 하나에 발목잡혀서 망하는 이상한 게임.
골고루 잘하자! 가 교훈.
< disx >
어설픈 콤보. 마성의 똥게임.
< 이노베이션 >
이런 문명게임도 가능하구나... 놀랍습니다.
7원더만큼 간단하면서도, 쓰루급의 카오스를 겪을 수 있는 괴걸작.
이건 사야해!! (나도 핵을 쏘고 말테야!)
< 퍼레이드 > 3회플
이상한 나라의 하리수
< 샤크알람 >
극 초간단의 카드구성으로 블러핑을 즐긴다. 바퀴벌래포커와 비슷..
< 블러프 >
왕년엔 보드게임 3신기급의 인기를 누렸던 블러프.
< 주사위는 던져졌다 >
일꾼놓기와 야찌의 황금조합.
룰은 초간단인데 머리는 좀 써줘야 한다.
알레아 미들박스의 성격을 가장 잘 대변하는 게임.
< 몰 오브 호러 >
중국백화점에 좀비가 나타났다!
< 푸코 > 3회플
수천판 초고수들 틈에서 쌈밥 신세.. 으앙.
< 7원더스 >
무한확장 만드는김에 빨리 남대문도 만들어달라능..
< 매직 더 콜라 > 4회플
리플레이성 쩌는 콜라. 직업과 설비 덱 짜서 콤보 뻥뻥 터뜨려 주는 무서운 게임
< 플로렌스의 제후 >
유사한 게임을 찾기 힘든 독특한 시스템, 푸코급 초걸작
< 헤기스 >
왜 자꾸 기저귀가 생각나는 걸까요..
< 티츄 > 2회플
널 가르쳐주겠어!!!
< 꼬마마녀 >
이 게임에 대한 평은... '의견거절'.
< 언덕위의 배신자 >
송강호가 싫어하는 게임
< 히말라야 >
치열한 수싸움과 수읽기, 멋진 영향력 게임. 엘그란데 이상!
< 에픽 듀얼 >
광선검의 색깔은... '주황'
< 다이아먼트 >
소탐소실
< 상트 >
아줌마 카드와 옵저버토리 등 패치 후 플레이..
< 제기랄 >
끝까지 버티는 사람이 이긴다는게 진리.
< 매직 더 게더링 >
모든 보드게임들을 멀리하게 되는 무시무시한 사파의 보드(?)게임.
< 바나나공화국 >
바나나 먹으면 반하나?
< 라 >
도레미파솔~
< 쓰루 >
오늘은 이제 다른 게임 안해! 선언하는 쓰루.
- 보너스샷
위엄쩌는 콜라1등, 돌방6 * 4점 = 24점
흙 섞는 자원상인!! 두둥
소탐소실2. 야.메.떼.
이쯤에서 밤샘병력들을 뒤로하고 저는 집으로 퇴장.
이 후 어떤 게임들이 돌아갔는지는 모릅니다. ^^;;
1000개의 미니리뷰 프로젝트 진행중!!
인천보드게임모임[Meet You Hall]
club.cyworld.com/misabd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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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모 재밌었습니다~ ^^ 구름님 복귀하신후에는 한쪽 테이블에서는 아콜이 다른 테이블에서는 푸코, 플로렌스, 모던아트가 돌아갔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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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정녕 보유 목록이 아닌.. 하룻밤 모임에서 돌아간 게임이란 말입니까..
푸코,플로렌스,아콜,쓰루에.. 다른게임들도.. 엄청나네요. -
정말 많은 게임이 돌아갔네요.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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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 // 역시 한 테이블에서 돌아간 게임은 아니군요.
한 테이블에서 돌아간거라 착각하고 깜놀 했습니다. ㅎㅎ
아콜, 푸코, 쓰루.....ㅎㅎ
쓰루하면 다른게임은 포기...대박 공감입니다.
하지만 포기할만 하죠. ^^;;
결국 쓰루 질러서 한글화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
항상 느끼는 거지만 모임에 일찍 가야 재밌는 게임을 많이 접 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늦게 갔어도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네요.
회장님의 엄한 게임 역시 재밌었습니다.
회장님 엄한 게임은 제 취향인 듯 싶네요~
다음 모임이 아직 멀었다는게 아쉽네요.
그리고 마지막의 소탐소실 보고 빵 터졌습니다.ㅋㅋ
재밌는 후기 잘 보고 갑니다~ -
콜라전용테이블과 초보테이블, 중수테이블 정도
돌아가면 저정도 돌아가게 되더군요.^^ -
달빛님 좋아할만한 엄한 게임들 몇개 더 있다능..
평일멤버 삼인만 모이면 바로바로 달립니다.
오대기중.. -
히말라야 해봐야 하는데 후기 보니 너무 댕깁니다...
주사위는 던져졌다고 또 해보고 싶네요..아 너무 게임하고 싶어요 -
학교앞이라 가볼까 했는데 그날 시험이라 밤샜더니 피곤해서 못갔네요;;
담에 같은 장소라면 꼭 참여하고 싶네요^^ -
하, 하루가 몇시간인 건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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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정말 여러가지 게임이 돌아갔군요. 엄청난 양이네요.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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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가 젤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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