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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김포공항근린 삼삼오오 10회 후기.
  • 2011-11-03 01:34:17

  • 0

  • 1,358

Lv.1 로튼
안녕하세요. 로튼입니다.

한주한주가 쏜살같이 지나가네요.

언제나 저희 모임을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덕에 어느덧

10회 모임까지 왔지만 별 다른 이벤트는 없었습니다.

매주매주 즐거운 보드게임 이벤트이니깐요 하하 :)

잡설은 그만하고 바로 또 후기 달려보겠습니다.


저는 언제나 10시쯤에 도착하는지라

일찍 오신분들의 게임을 어떻게 알 수가 없네요..

게다가 이번엔 에센에 다녀오신 큐피드형님의 새로운 게임들이..

돌아갔네요 어찌 게임 이름 밖에 모르겠습니다..


1. numeri





일찍 오신 심군님 송군님 히로님 큐피드님이 플레이 하셨군요.


2. ? (이 게임은 뭡니까.. 엉엉)






3. straw





(송군님이 계속 탐내시던게 기억나네요..)

위의 세개의 게임을 플레이 하신분들의 적극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_ _


그리고 제가 도착을 해서 처음으로 목격한 장면은



이런 느낌이였네요. 낭만님의 룬에이지 입고로 심군님과 낭만님

이 함께 열심히 플텍을 씌우시고 계셨습니다.

저도 같이 열심히 플텍;;



(요즘 일하시느라 한결 수척해지신 낭만님..)

플텍 작업이 끝나고 룬에이지와 석기시대가 동시에 플레이!

일단 방에선

4. 석기시대



(우하하맨님의 친절한 설명)





(그러고 보니 룰변..머씐 체로이님이 없어서 서로서로 룰설명을!)


적절한 일꾼놓기와 주사위가 조합된 석기시대였습니다.

현실이나 게임이나 밥을 먹는다는건 중요한 일이지요.

그리고 우리 아버님들은 가족들의 식량을 구하시느라

어찌나 힘드실까요.. 특히 거인님은 잘기른 딸하나 아니고

그냥 열 아들.. 식량과의 사투였습니다.


그리고 거실에선 이번에 한글화가 된


5. 룬에이지!







처음에는 휑하던 테이블이 어느새 드래곤슬레이어들의

집회장으로 변해가는.. 히로님은 어찌 앨리당하시어 허허

웃으시며 계셧고 심군님과 우하하맨님은 어찌 용을 학살하고

계시던것 같았는데 저는 플레이를 못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하하 이번주엔 저도 해봐야겠어요!

역시 플레이 하셨던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그사이에 노팅힐님이 친구분과( 우주님이였나요 우즈님이였나요

우드님이였나요 헷갈립니다만 이거 역시 코멘트로..)

함께 오셨습니다.


석기시대를 플레이 하시던 큐피드님께서 두분과 함께 플레이

하시려고 석기시대에서 빠지시고 두분과 함께


6.헬프미





를 플레이 하셨습니다. 언제어디서나 즐거운 헬프미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팀플이 참 즐겁..

그리고 이어진 딘코의 게임들!

7. 잭과콩나물





(이때만 해도 곧 이어질 후우드윈과 레지스탕스에서 폭풍의

핵이 되실 분이 여기 계시단걸 몰랐지요..)

8. 일루전






그 사이 방에선 석기시대가 끝이나고

언제나 틈만나면 삼삼오오에서 돌아가는


9. 반지의제왕 컨프론테이션 디러어어억스





(달ㅋ스님의 물건인데 어찌 이번주는 안오셨 ㅠ)

최후의 가위바위보가 승패를 정하는 본격가위바위보게임

컨프론테이션 되겠습니다.


그리고 파티게임이라고 해야되나요 단체게임이라 해야되나요

모두들 게임에 너무 심취하신 나머지 사진이 없는 관계로


10. 타이완 스낵바



낭만님이 사랑하신 게임 타이완 스낵바 되겠습니다.

누가누가 많이 먹나의 컨셉으로

많이 먹다 배터진 사람은 너도 배터져라의 심보로 만두를

먹이는 게임이 되겠습니다. 언제나 먹는건 행복해요!(?)


그리고 이어진


11. who would win




아 기억나는건 딱하나입니다. 불..g.. 즈..ㅇ..

정말 배가 아파서 화장실이 가고 싶을 정도였어요.

그 임팩트가 너무 커서 머릿속에 다른건 다 날라가버렷..

기억나시는 분들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ㅜㅠ



그리고 언제나 틈만나면

12. 레지스탕스



갈수록 뻔뻔함과 거짓말이 업그레이드 되어서

이제는 점점 오리무중으로 빠져가는 레지스탕스 되겠습니다.

송군님은 한번이겨보고 싶다며 비명을 지르셧지만 결국 전패

히로님은 폭풍과 같은 첩자로써의 활약을. 노팅힐님도 송군님의

쏟아지는 의심에도 꿋꿋히 승리. 우하하맨님은 어찌 항상 의심의

대상. 거인님은 언제나 불신의 아이콘. 큐피드형님은 카드만 받으

시면 정체가 들통나는 느낌이시고. 낭만님은 점점 지쳐가시고..

심군님은 언제나 유주얼서스펙트.. (이래서 첫인상이 중요한..)

네 그랬습니다. 그런 게임이지요. 아 레지스탕스가 이길수 있었

습니다만 제 잘못이에요 네. 넘어갑시다. ㅠㅠ 하하 ㅠㅠ




그렇게 한바탕 파티게임들이 지나가고

마무리로 방에선


13. 카탄


거인님이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보드게임을 시작하려면 카탄을!

이라고 외치시며 플레이 하셨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거인님이 가르쳐주시고 거인님이 1등하셨다고..

ㄲㄲ


그리고 거실에선

이번의 메인게임인


14. 호스피버

가 플레이 되었습니다.






큐피드 형님의 언제나 더블 단승.

돈만걸면 따는 낭만님의 화려한 배팅과 카드 끼우기

숨겨진 재력가 심군님.

목표카드로 막판 역전을 노리신 우하하맨님.

저는 이리저리 묻어갔습니다만 역시 도박은 하면 안되는 거...

끈적한 사운드트랙과 독특한 일러스트로 분위기 좋게

그리고 한방의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경마게임 이였습니다.

이번주의 최고의 도박사 뱃지는 낭만님이 따셧네요.

뱃지가 탐나시는 분은 저희 모임에 오셔서 낭만님을 찾아주시면

되겠습니다. 후후후



이렇게 10회 모임도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 언제나 시끌시끌하게 즐거운 모임이 되어서 즐겁습니다. :)

앞으로도 즐거운 모임이 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_ _

긴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회 모임 참가자 : 거인의잠 로튼 낭만 큐피드 심군 우하하맨
hiro 송군 노팅힐 우주우즈우드


+) 큐피드 형님 프로모 감사합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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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11-11-03 01:35:57

    이보시오... 로튼선생... 콩나물이라니...
    이게 무슨 소리요...
    콩나물이라니... 아니 잭과 콩나물이라 이말인가!!! ㅎㅎㅎ
    '누메리'라는 새 게임을 플레이 해보지 못한 것이 좀 아쉬웠네요.
    호스피버는 재미는 있는데 확실히 라운드가 길다보니 시간 잡아먹는 귀신일듯...
    다음에 가게 되면 체인지 호스로 여러분의 경마게임에 대한 선입견을 완전히 깨드리고,
    설명의 노예 '채노인'님을 괴롭히러 다이스 타운을 가져 가야겠네요.
    옛날 옛적에도 구매했으니 플레이 하고 싶으시면 말씀 해주세요. ^^
    • 2011-11-03 01:37:50

    뭐랄까 룬에이지는 처음 접해봐서 제대로 된 재미를 느끼지 못한거 같아요.
    시나리오도 몇 가지 되던데... 다른 시나리오와 다른 종족들로 최소 10판이상은 해봐야 재미를 느낄 듯...
    도미니언도 몇 판 플레이 해보면서 진국이 우러나듯 말이죠.
    • Lv.1 로튼
    • 2011-11-03 01:46:18

    우하하맨 // 아 콩나물.. 배가 고픈상태서
    • 2011-11-03 02:02:19

    1.누메리 간단한주사위게임이었네요 ㅎㅎ 줄타기를 잘하면 된다는 ㅎㅎ

    2. 무슨 토네이도 였는데 노르웨이 게임이라고... 기억이 나는데
    정확한 제목은... ㅜㅜ

    3.로보77같은 느낌의 게임이었네요 ㅎㅎ 왜 로보77만큼 안유명해 졌을까요 ?

    4.석기시대 정말 해보고 싶었던 게임입니다. 일꾼놓기 게임인데 역시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5.룬에이지 플레이 해보지는 못했지만, 상당히 호기심이 가는 게임이었어요 디자인도 이쁘고.. 이번주엔 꼭!

    6,7,8 딘코사의 게임들에 집중하는 모습들이군요 ㅎㅎ 피자의 달인에서는 저도 함께 했는데 사진이 없군요 ㅜㅜ

    9.반지의제왕 요거 확장룰까지 완벽하게 익혔습니다. 확장도 되게 재밋겠던데요~!! 이번주에 확장 돌려 봅시다 ㅎㅎㅎ

    10.이상하게 운이 없네요 이런류의 게임은 ㅎㅎ 다이아몬드도 그렇고... ㅜㅜ 한몫 챙기려다 번번히 빨간 카드가 나와서 좌절..

    11.노팅힐님....... 단지 게임을 이기기 위해서 그러셨겠죠.. 그럴꺼예요 그렇게 이기고 싶으셨겠죠 네... 우리중에 한명이 입을 여는 순간... 시집 가기가 힘들어 질꺼라는...ㅋ

    닐암스트롱이 루이 암스트롱과 형제였고 사실 달에 간건 루이 암스트롱이고 What a wonderful world 등의 명곡을 불러제낀 분은 닐암스트롱이었다는... 그래서 레이디가가와의 노래 대결에서 이긴 제 설득(이라 쓰고 억지라 읽는다)이 기억이 나네요 ㅎㅎ

    또 조지클루니와 링컨의 연기 대결에서는 정치가 연기다 라는 한마디로 깔끔하게 승리를 쟁취한 로튼님의 순발력도 기억이 하네요.. ㅎㅎ

    12.레지스탕스..... 송군님 로튼님에게 멱살 잡힐 각오를 하고 플레이 한 결과.... 마지막을 이겨 버린 아 지금생각해도 짜릿하네요 ㅎㅎ 플롯(특수)카드 인쇄해서 업그레이드 버전 레지스탕스를 한번 해봐야겠네요

    13.언제나 해도 즐거운 카탄.. 우리 비기너 클럽 멤버들과 돌려봤는데 반응이 좋았네요.. 자 이렇게 서서히 빠져 듭니다. 보드게임의 세계로..

    14.호스피버! 사운드트랙과 함께 끈적끈적하고 더렵고, 비열하고, 열기가 가득한 경마장으로 떠났습니다. 다들 시가 하나씩 물고 조명을 좀더 어둡게 했다면 모두 마피아... 하지만 마피아가 와도 실내에서는 금연이라는 ㅜㅜ

    이모든 게임들을 끝으로 10회 모임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밤을새고 12시에 있었던 부산 결혼식을 다녀오고..결혼식 끝나고 대구에 올라가서 친구를 만나고 집으로 갔네요... 하루가 엄청 길었습니다 ㅎㅎ

    우주우즈우드 중의 정답은 우즈 되겠습니다... 타이거 우즈의 우즈가 아니예요! 노우즈의 우즈 입니다. ㅎㅎ

    매번 즐겁게 자리를 빛내주시는 삼삼오오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불감증이라도 사랑해요 (응?)
    • 2011-11-03 02:06:22

    .....

    아싸 일등을 외치며 열심히 리플을 적고 있었더니 응..? 위에 리플이 몇개나...

    우하하맨//로튼님이 요즘 술을 많이 드시더니 숙취해소에 좋은 콩나물을 ..ㅜㅜ 체인지호스도 해보고 싶고 다이스타운도 해보고 싶고 옛날옛적에도 해보고 싶어요 ㅜㅜ 우하하맨님은 액기스게임만 가지고 계시네요 ㅎㅎ
    • Lv.1 로튼
    • 2011-11-03 02:07:09

    거인의잠 // 이사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11-11-03 07:05:31

    타이완 레스토랑 재미있죠~
    이번주엔 친구들과 한잔... 다음주엔 지스타...
    다다음주나 되야 참석 가능할듯...
    • Lv.2 Hiro
    • 2011-11-03 09:10:43

    2번 - 핀란드 겜인 토네이도 얼럿이요~ 가만보니 딘코겜 짹과 콩나물, 일루전을 아직 못배웠네요~ 담에 알려주세요~

    모임 여시느라 항상 고생 많으세요~ 담에 또 뵈요~ ^^
    • 2011-11-03 09:52:42

    드디어 저도 갈수있는 날이 오고 있군요. 기대되는...ㅎㅎ
    인원이 꽉꽉 차있는거 같은데..ㅎ 다음주에 새 멤버로 껴도 되겠죠? ㅎ
    • 2011-11-03 10:54:45

    누메리- 따끈따끈한 게임을 즐겁게 플레이했네요. 본격 눈치보고 줄서기 게임 ㅎㅎ.
    토네이도얼럿- 테마가 재밌는 게임이였네요. 따당!! 번개때려서 딴지걸기
    타이완스낵바- 인원이 많아서 전 만두를 먹을 틈도 없었다는.. 세판? 중 턴이 딱 네 다섯번 정도 온듯?? ㅎㅎ
    누가이길까?- 기억나는 거라곤 노팅힐님의 드립뿐 ㅋㅋ 핸드폰으로 녹음을 했어야 하는데요 ㅋㅋ
    호스피버- 여러가지 잘 버무려져있는 즐거운 게임이였네요. 근성마의 재미를 톡톡히 본 ㅎㅎ 돈만으로는 빌딩도 살 기세였는데 말이죠.. 승점을 못먹어서 ㅋ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돌릴게임이 너무 많아서 가져간 게임도 미쳐 꺼내지도 못했네요 ㅋㅋ 다음에도 더욱 알찬시간을 기대해 봅니다.
    • 2011-11-03 13:36:24

    처음 가봤지만 너무 재밌었어요. 간지 한시간 만에 본성을 드러내서 노팅힐의 멱살을 잡았지만요. ㅎㅎ
    카탄이랑 잭과콩나물이 잴 재밋었네요. 일루전은 저의 뇌용량으로는 너무 힘겨운 게임이였어요. ㅎㅎ
    다음에 가면 어떤 게임을 할지 기대되요. ㅎㅎㅎㅎㅎㅎ
    • Lv.1 밍밍먕
    • 2011-11-03 13:38:51

    갈수록 여자분들도 늘어나고 보기좋네요^.~
    계속 주말에 이래저래 시간이 안되고있어요 ㅠㅡㅠ 엉흥찡 ㅠㅠ
    아마 다음주 주말쯤엔 저도 갈수있지않을까 싶네요....
    얼른 게임하고싶어요 ㅠㅡㅠㅠㅠ
    거인님 왜 저를 보드게임의 세계로 끌어들이셨나요 엉엉
    • 2011-11-03 13:48:47

    북두고성//지스타 가보고 싶은데..표만잔뜩 받아노코 못갈꺼같네요 ㅜㅜ

    Hiro//가져오신 게임 다 못돌려봐서 아쉽습니다.. 특히 런던!해보고 싶은게임인데

    하마초//언제든지 환영입니다. ㅎㅎ 다음주에는 바니바니라는 파워 유저가 올테니... 혹독한 신고식을 하시겠네요 ㅋㅋ

    심-군[인천]//심군님은 모임때 조용히 게임만 즐기시지만 막상 안오시면 모임이 엄청 허전해 진다는..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우즈노끼리//코끼리를 좋아 하는 노우즈코끼리 우즈우드우스우주님 환영합니다

    다다측에서 저한테 상이라도 줘야되는거 아닌가 몰겠네요 ㅎㅎ이로써 2주안에 다다가입 5명인가..

    바니바니//여자들이 늘어 나는건 사실이지만 여자쪽에 줄서려고 하지 마세요^^ 보드게임이 얼마나 건전한 취미 생활인데! 이렇게 말하는 저도 보드게임 본격적으로 빠진지 얼마 되지도 않았다는...
    • 2011-11-03 15:02:01

    흥;; 제가 저 빠진날에 더 재미있는거 할 줄 알았어요.
    • 2011-11-03 15:07:23

    라벤다향기//그러니 이제 빠지지 마세요! ㅋㅋㅋ
    • Lv.5 HoYo
    • 2011-11-03 15:39:06

    아.. 레지스탕스 안빠지는군요..ㅎㅎ
    룬에이지도 한번 보고싶고.. 항상 많은 게임 볼수있어 후기가 즐겁습니다..ㅎㅎ
    리본다신 낭만님.. 인상적인데요? ㅎㅎ
    • 2011-11-03 15:45:10

    HoYo//예리 하신 호요님 안녕하세요 ㅎㅎ 호요님이 발견 못하신게 있네요 3번에 사진에 송군님의 모자도 로튼님의 후기 코디네요^^ ㅋㅋㅋㅋ
    • Lv.5 HoYo
    • 2011-11-03 15:56:58

    거인의잠 / 어이쿠야.. 너무 깜쪽같아 못알아본..ㅋㅋ
    • 2011-11-03 17:31:41

    거인의잠/ 이제 슬슬 레지스탕스보다 다른걸로 바꿔타야 할듯.. 늑대라던가 섀도우라던가,.. 인간불신 걸리겠다는 ㅋㅋ
    • 2011-11-03 17:50:59

    HoYo//깨알 같은 재미가 있는 후기이네요 ㅎㅎ

    심-군[인천]//형님 안그래도 레지스탕스 일단 플롯(특수)카드 까지만 플레이 해보고 갈아 타야죠 ㅋㅋ 게임은 게임일뿐이니까 라고는 하지만, 특히 로튼하고 제가 고등학교 친구인데 왠수 될듯 해서 ㅋㅋㅋ
    • Lv.1 로튼
    • 2011-11-03 18:27:03

    잘보시면 헬프미에서 큐피드 형님도 모자..
    • Lv.13 초코벌레
    • 2011-11-03 19:34:50

    엄청나게 흥하고 있는 삼삼오오군요. 저희 모임도 흥해야 하는데, 조금씩 사람을 늘려야겠죠. ^^ 다만 애아빠가 되실 분이 2명이나 계셔서 걱정이네요. ㅎㅎㅎ

    모임에 한번 참석해 보고 싶은데, 참 시간이 어찌될 수 있을지~~
    • 2011-11-03 20:27:28

    먼저 큐피드님 친절한 게임 설명 너무 감사드려요!피자굽기는 힘들었어요..바본가봐요 저ㅜㅜ 잭과콩나무는 로튼오빠때문에 콩나물로 인식되는거 같네요ㅋㅋㅋㅋ레지스탕스..어릴적 마피아게임땐 거의 눈치게임이었는데 여기선 레벨이 높더라구요..전략과 몰아가기ㅋㅋ누가 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누가이길까..제가 이겼죠?ㅋㅋ
    • 2011-11-03 21:47:43

    ㅋㅋ 새로운 분들이 많이 오셨네요.. ㅋㅋ
    거인의 잠님. 저 목록 다 정리 되었어요.
    보내드리면 될까요?
    • 2011-11-03 21:54:25

    로튼//더 잘어울리는 분이 계셨군요 ㅎ

    초코벌레//요즘은 당진모임도 만만치 않게 흥하는것 같습니다. ㅎㅎ 애아빠라니... 부러워요 ㅜㅜ

    노팅힐//무려 한달씩이나 못온다는 사실에 분개...레지스탕스와 누가이길까를 그렇게 해놓고!!! ㅜㅜ

    시간의지배자//네! ㅎㅎ 목록 참고 해서 메인 게임 정할때 도움 요청을 해야겠어요 ㅎㅎ destinyh@naver.com 입니다.
    그리고 이번주에는 꼭 오셔요.. 삼삼오오의 한 축께서 이렇게 자주 빠지시면 곤란 합니다 ㅜㅜ
    • Lv.1 Souvenir
    • 2011-11-03 22:23:31

    저도 빨리 끼고 싶네요..^^
    • 2011-11-03 22:27:17

    ㅋㅋ 어! 랜드로드는 구매하신거죠? 요즘엔 구매글 안 보이는 것 같아서요. 제가 요번주에 랜드로드 가져가려고 하다가 모임에 참석을 못했거든요. 전 랜드로드가 재밌어서 제가 하우스킹이라는 랜드로드 변형 버전으로 만들어 놓기도 했습니다. 나중에 모임에서 꼭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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