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플럼입니다. 이번주에도 몇가지 모임이있어서 간단한 사진과함께 후기 올립니다~

1. 11월8일 화요일 당진모임

이번주에도 당진모임에 다녀왔습니다 호요님께서 반갑게 맞이해주셨구여

1) 반지의제왕 LCG



요즘 상당히 핫한 게임이져 이날처음플레이는 하는거라 버벅대며 했었는데 결국 에러플때문에 이날 맨끝에 다시 호요님하고 에러플을 잡아서 다시해서 클리어했습니다(호요님///여행단계에서 플레이어당1개씩여행안되구여 하나를 다 여행해야 다음꺼 여행이되고 한턴에 한개만된데여~~ㅋㅋ 이것도 에러플)

2) PAX



불꽃손님이 도착하셔서 에센최신카드게임 팍스를 돌렸습니다 간단한 룰이지만 생각이 많이필요한 건축게임이더군여~ 구매목록에 추가했습니다 ㅋ

3) 벨포트



제가 처음 불꽃손님께 배우고 용두동에서 알려드려 대박이 난게임입니다 이제 다들 이게임에대해 많이 알게되셔서 많은 설명은 안해도될듯합니다^^;; 구닥님이 하시다가 일어나셔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풀로 돌려봐여~~

2. 11월9일 혼자 LTR LCG플레이;;;


뭐 별건 없고 혼자 코어셋 시나리오를 돌려봤습니다 안두인강이 생각보다 어렵네여 1인플시 강력한 영웅조합이 뭔지 알려주실분^^;;

3. 11월 11일 용두동모임
카린님의 막강한 후기가있어서 저는 그냥 간단히만 언급하는 식으로 후기써보겠습니다~~^^;;
좀일찍 갔더니 플텍작업하시고계셧는데 저는 벨포트 스티커붙이는 노가다를 했습니다;;;; 크흑 저도 제 벨포트 구해서 스티커붙이고싶네여;;;

1) 더 보스



간단한 룰과 전략 어느정도의 운, 여러가지가섞인 유쾌한 게임이였습니다^^ 구하고싶긴했지만 외국에서도 물건이 없다는 카린님의 말씀에 부러웠습니다~ ㅋㅋ

2) 어반 스프롤


이건 뭐 실제 게임을 5프로도 하지않은듯해서 후기를 쓸게 없네여;;; 다음에 언제 시간나면 제대로 해봐야겟습니다^^;;

3) 월넛



점수계산방식을 몰라서 그냥 꼴지;;; 완성된 지형당 1점 요걸 몰랐네여;;; 게임은 인터액션이 없는 단점이있지만 나름의 계획대로 잘 키워나가면되는 게임이었습니다 나름 소소한재미가있엇어여

4) 라보라



이게임도 이제 많은분들이 소감,후기올리시고 플레이하신분들이 많으셔서 게임은 아실듯하구여^^;; 저는 룰에서 남의것을쓸때 올라가있어야 쓰는줄알고 계속 그플레이를 안했었네여;;; 시간이 워낙에오래걸려서(메뉴얼에도 첫플레이시 2,3인플추천...) D정착까지하고 끝을냈습니다^^;;

5) 벨포트



이번주에만 2번을 돌리게되었네여~ 룰설명할수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항상 배우기만해서 죄송했었는데여~ 제가 알려드린게임을 다들 재미있어해주시니 이또한 기분이 좋더군여~ 이 영광을 불꽃손님께~ ㅋㅋ
어쨋든 5인플을하니 말그대로 일꾼러쉬가 답이더군여;; 참고로 저는 자원에서 한번도 1등보너스를 받은적이 없었던거같습니다;;; 다들 플레이를 잘하신탓도있지만;; 다음에 꼭꼭 다시 플레이 해보고싶은게임이네여~~ 저번의 4인플사진보다 5인플사진을보니 마음이 풍족하네여~~~

6) 닌자토



원아이드잭님께서 차분히 잘설명해주셨는데 시간대가;;;; 그리고 목소리가 좋으시니 잠이 솔솔;;; 룰은 다 들었으니 다음에간단히 듣고 돌릴수있겠져?^^;; 상당히 재미있을거같더군여~~

3. 11월 12,13 여친과의 듀얼

1) 배틀라인



이번입고에 빠르게 구매해서 돌려본 배틀라인입니다 역시 명불허전이더군여 2인게임중 긱순위중 상당히 높은 이유가있더군여(2인카드게임중 1등인듯합니다) 끝날때까지 알수가 없는 승부가 지속되는게 긴장을 늦출수가 없었네여 둘째판은 거의 지는경기를 거의다 따라갔는데 아쉽게 패배;;;

2) 잠보



저는 호요님과 한번해봤지만 여친은 처음이라 일단 기본판만 돌려봤습니다. 역시 이 게임도 정말재미있더군여 5AP를 효율적으로 써서 구매, 판매를 해야하는 게임입니다~ 저는 두판이나 그냥 내리 패배;;; 다음에는 이겨야지여~~ㅋ

3) 룬에이지 대격변 시나리오



드디어 드디어 클리어했습니다 저는 3난이도 이벤트 전에 탈락하고 여친은 형제갈라서다를 먼저뽑게되어 운이좋게 영향력도시 점령--> 데몬구입후 2단계이벤트중 하나뽑는 이벤트 요게 나와서 깔끔하게 클리어했습니다~~ 조합은 언데드,휴먼 이었습니다^^;;

4) 다빈치코드



정말 오랜만에 돌려본 다빈치코드입니다 제가 유독 이게임에 약한데여 이놈의 입방정때문에 항상 지더라구여;;; 한번인가 이기고 다졌던거같습니다~ 오랜만에 하니 재미가 쏠쏠하더군여~~


이렇게해서 이번주도 많이 달렸네여

다음주에도 플럼의 보드게임이야기는 계속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