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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김포공항근린 삼삼오오 14회 후기
  • 2011-12-01 17:10:51

  • 0

  • 1,370

Lv.1 로튼
안녕하세요 로튼입니다.

이번주는 후기를 조금 늦게 올리네요.

다다게시판이 디도스공격으로 접근이 힘든데

저도 도미니언글로 .. 돌아 들어왔습니다.

어서 정상화가 되서 모두들 편하게 접속하시면 좋겠네요 :)

거인님도 저도 체로이님도 모두 바빠지고 있는 와중이라

이번모임은 저녁 9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역시 조금 늦게 도착하여 앞에서 플레이 하셨던

게임들의 에피소드는 모르지만 일단 사진으로라도 !


1. 라스트윌











돈 쓰기 이렇게 힘들어서야..

요즘 핫하게 돌아가는 라스트 윌입니다.

테마에 비해 전략적으로 계획적인 소비를 해야하는 부분이

여러모로 게임을 조금더 흥미있게 만들지 않나 싶습니다.


2. 써머너워즈


낭만님이 가져오신 써머너워즈 입니다.



플레이가 된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코멘트 부탁드려요!

저는 뭐 이게임에 관한 데이터가 전무후무한 상태라..



3. 코드 777








란돌프할아버지의 작품입니다. 어쩌다 보니 구입하게 되어서

바로 포장뜯고 플레이! 많은분들이 코요테랑 비슷하구만 이라고

하시는 말씀을 들은것 같군요.

자신의 숫자가 보이지 않고 다른 사람의 숫자들을 보고 자신의

숫자를 맞추는 형식으로 질문이 고정되어있는 형태라 흥미진진

했습니다. 저는 미스테리 익스프레스가 테마도 그렇고

왠지 조금더 그래도 좋..

큐피드님이 이때 오셔서 같이 5인플을 했군요 그러고보니

사진에는 없으십니다 흐흐


4. 더 시티 (인가요?)






요것도 저는 잘 모르는 게임이군요 크흐-



5. 블러프

이번주는 블러프데이여서 각종 블러핑 게임들이 돌아갔습니다.

대표적으로 블러프!











6. 바방크


아 해보고 싶었는데 다음 기회에!!





7. 바퀴벌레 포커

저는 이 블러프게임 테이블에 참가를 했습니다.







아아 이 셋콜렉..




요렇게 뻥카게임들이 돌아가고

잠시 쉬는 동안


8. fuzzy tiger (요게 게임이름인가요오)







지지난주에 큐피드형님이 가져오셨었는데 아무도 룰을 익히지

못해 플레이를 못했습니다만 이번에 큐피드형님이 룰을 숙지하여

오셔서 게임이 플레이가 되었습니다. 저는 역시 못해봐서

다음주에 함께 즐겨보도록 하겠습니다 _ _



블러프데이에 돌아간 블러프 바방크 바퀴벌레포커 의 승자들을

모아서 돌아간 게임은 (토너먼트..)


9. 쉐도우 오버 카멜롯

되겠습니다.




셋팅과 함께 설명중-



'제발 나 배신자 걸려라 으악' (이사진이 표정이 절묘한데..

모자이크로 처리 할수 밖에 없는 점 양해바랍니다 하하하)



"기사들 별꺼 아냐 다 쓸어버려"



"누가 여기서 공성병기 부실라오. 나는 흑기사나 잡으러 가겄소"


요러고 즐기는 사이 거실에선



10. 어콰이어











어콰이어 저도 룰은 알고 있지만 한번도 못해봤답니다 하하하

컴포가 이쁘고 사진도 이쁘게 나왔고 아름답네요.


그리고 방에서 쉐오카가 배신자의 악마와 같은 카드 뽑기로

배신자의 승리로 (에러플이 있었습니다만) 끝이나고

그 여운이 남은 나머지 다시 한번 돌아갔습니다.

멤버는 거실에서 어콰이어도 마침 끝나서

플레이 하시고 싶으셨던 분들도 새롭게 참가하셨습니다.


그리고 룰ㅂㅌ 님이 다시 설명하시는 사이

저랑 라벤다님은 둘이서


11. 인지니어스

12. 큐피드 형님 신작


큐피드형님 신작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인지니어스도 재밌더군요. 크 1점차 ㅠㅠ

라벤다님 다음에 다시 도전하겠나이다.


그리고 설명이 끝나신 체ㅂㅌ 님과 큐피드님 저 라벤다님

네명이서 다시


13. 라스트윌 한번더






(이 절묘한 자체 모자이크..)


저도 미숙한지라 보드판을 2~3인용으로 펴두고 플레이하는

에러플을 범했지만 느낌은 충분히 전달했다고 생각합니다. 데헷

테크가 라벤다님이랑 얽혀서 어쩌나 하는사이 체ㅂㅌ 님이

부동산으로 치고 올라오셨고 큐피드형님은

아 이거 돈 좀 쓰겠다는데 뭐가 이리 계획적이야 하는 느낌으로

플레이를 하셨다죠 하하 다음엔 제대로 된 셋팅으로 다시 즐겨

보아요 :)


그리고 쉐오카도 끝이나고 가볍게 모던아트가 잠깐 돌아갔던것

같습니다.


모두 이번에는 피곤한 심신을 이끌고 오신지라 늘먹던 국밥도

안먹고 모두 귀가! 하셨었네요.


새로오신 곽양님 검은별님도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자주

뵈어요 :)


이렇게 해서 저희 삼삼오오모임 14회도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언제나 열려있는 삼삼오오 많이들 놀러오세요 :)

그럼 다음 이시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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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11-12-01 09:41:02

    ㅎㅎ 향기로운 어콰이어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ㅋㅋ

    정말 마지막 모던아트를 덜떨어진 정신으로 해서 정말 아쉽고

    임가드님께 미안한 14회였습니다. 큐피트님과 라벤님과 거의

    게임을 안했더라구요..ㅡㅡ; 이런일이!

    이번에 했던 게임중에는 단연 카멜롯이 대세였고

    멤버중에선 초반 맓빨러쉬 곽양님이 인상적이셨습니다.

    (역시 거인님의 후배...ㅎ) 더 시티는 한글화만 되면

    나름 선전할수 있는 게임이었는데.. 솔직히 독어의 장벽이

    너무 높아서 아쉬웠던 게임이었습니다.

    다음엔 좀 자고 가야겠어요.. 이런 귀중한 시간에 졸다니...

    에잇! 된장!.. 변함없이 후기올려주시느라 힘쓰신 로튼님

    수고하셨습니다 ㅋㅋ
    • 2011-12-01 13:22:53

    으으 해보고 싶은 게임이 너무 많이 돌아갔네요. 무려 이번주에도 못갈듯합니다. 토욜 시험인줄알았는데 일욜 오전에 시험인지라 밤새고 시험보러가면 요리재료말고 손가락을 썰듯해서..-_-;
    다다음주에 뵈어요 ㅠ 흐엉
    • 2011-12-01 13:59:52

    이번주엔 참가할듯..
    • 2011-12-01 15:06:30

    흙 가고프다ㅜㅜ

    시험끝나고 반드시....
    • 2011-12-01 20:27:47

    마지막 사진 포즈들이 대박이네 ㅋㅋ
    • 2011-12-02 08:53:05

    후기쓴다고 고생하셨어요. 다다에 디도스공격때문에 방문자들이 많이줄었나봅니다 후기에리플이많이 안달리네요 ㅜㅜ
    하마초님을 뵈면 마지막에 타고있는양초같습니다 보드게임에 더욱박차를 가하시는 모습이 ㅎㅎ
    닥스님저랑 못마주친지가 제법됐네요 이번주까지못보면 3주째..
    시험준비잘하세요
    북두고성//이번주는 엄청난견제플레이의 주가되겠네요 ㅎㅎ
    임가드님//방학때는 매주!
    심군//로튼의 뒷통수 왠지 훈남의포스가 느껴지지않나요 ㅋㅋ
    • 2011-12-02 09:37:24

    거인님의 말에 눈물이 쏟아질뻔 했다는....ㅋㅋ
    언변이 상당하시군요...
    • 2011-12-02 10:25:32

    하마초//드릴껀 없고.. 손수건이라도...
    하마초형님의 따님이 나오는건 정말 좋은데 진짜 좋은데 딱이야 딱인데... 머라 내 기분을 표현할 방법이 없네...

    그건 그렇고 하마초 주니어. 삼삼오오 2세대의 탄생을 어떻게 축하해야 할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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