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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럼]12월둘째주 보드게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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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2 20: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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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닥터플럼
안녕하세요 플럼입니다~ 매주 이렇게 글을 올리게되니 기쁘고 한편으로 아쉽기도 합니다 시간이 계속지나가는것이 말이죠;;; 지금 시기가 저한테 인생에 좀 여유있는 시기이거든요^^;;
하여튼 이번주에는 어떤 게임,모임, 이야기가 있는지 살펴보시죠~
1. AFAOS -W 님 승(전에 비공개를 요청하신듯하여 why어쩌고 님이시니 W 님으로 ㅋㅋ)
수요일부터 시작하였습니다 W님과 약속을 미리하고 틱톡을 갔는데 아직 문이 열리지안아 식사부터 한후 입장하여 시작하였죠^^;;
게임은 요즘 상당히 유명한 마틴옹의 2인게임 눈덮좁땅입니다~ 저도 룰만 읽어봐서 어리버리 하다가 결국은 에러플투성이로 게임을 마쳤는데요 확실히 영국이 강한거같긴하더군요 하지만 영국을 한 플럼을 패배;;;
W님께서 나중에 말씀해주셨는데 1.reserve칸에 놓을때 돈낼필요없는거 2. 매복으로 상대 카드 없애는거는 reserve칸에있는것도 적용 3. 2번같은식으로 카드가 4장이 되면 5장 채우지 않는거;; 이거였던거같은데 더있었나여???
하여튼 위의 에러플을 하였지만 게임은 상당히 괜찬았습니다 그런말씀도 하셧죠 약간 센쪽이 있으니 여자친구랑해서 티안나게 져주는게 가능하다고 ㅋㅋ
한게임만하고 헤어져서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는 2인플 제대로 해봐여 W님~~
2. 핀카 ( 1:1 )
요즘 절판된 핀카를 해봤습니다 전 아직까지도 못하다가 이제야 처음해봤네요 아기자기해서 여자친구랑 둘이하기도 딱이고 절판되었다고하니 왠지 더 잼있게 느껴지는 핀카였습니다
타일모으기가 은근히 쏠쏠하고 풍차에서 사람맞추는맛이 있더군요 나중 몇수까지 보면서 하게되더라구요^^
3. 잠보 ( 플럼 승)
오랜만에 잠보를 해봤습니다 확장을 해봐야되는데 신작 러쉬에 아직도 잠보 확장 한글화를 못한관계로 본판으로만 돌렸습니다 그래도 역시 재미있더군요
처음부터 스몰마켓을 늘려 팍팍 구매를했더니 이기기가 쉽더군요~
4. 켈티스 카드게임( 여친 승)
예전에 어느 모임에서 한번 플레이하고 계속 묵혀놨다가 눈에 띄어서 해봤는데요 오 이거 켈티스 버전중 제일 괜찬은거 같습니다
어디선가 이 카드게임을하고 기존의 켈티스 관련게임을 다 처분했다는 말을 본적이 있는데 이제 이해가 갔습니다~ 둘이해도 재미가 살아있더군요 3인이면 정말 재미있을거같았습니다~~ 여친이 소원의돌을 너무나 잘먹어가서 이길수가없었습니다 T T 두판이나;;;;
5. 브루군트의 성 ( 여친 승)
사진은 이거하나지만 사실 이번주에만 6판이나 돌렸네요 5판은 여친과 1판은 카린님모임에서^^;; 마지막에 카린님께서 에러플 잡아주셔서 제대로 확장을 해봤는데 진짜 재미있더구요 전 한번에 이게임을 best에 올렸습니다;;;
이런 게임이 대중화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로;; 꼭 영문판이 발매되어 리오그란데에서 팍팍찍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확장도 껴서 말이죠)
진짜 언제한번 제대로 리뷰를 쓰고싶은 게임이더군요 리플레이성, 전략, 약간의 운 등등 모든요소가 두루 갖추어진게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게임이 왜 상을 못받았나가 더 궁금하더군요^^;; 꼭꼭 해보시기바랍니다
제 여친도 이게 제일 재미있다고 하더군요 (제가 져서그런걸까여 쿨럭;;;)
6. 고아
이때부터 천안모임에서 돌아간 게임들입니다 1시부터 새벽2시까지 13시간동안 화장실간거말고는 게임만한거같네여;; 저녁은 김밥으로 게임하면서~~~ㅋ
고아는 상당히 오랜만에 후기에 나오는거 같네요 저도 1년만에 플레이해보는거여서여 이게임도 명작인데 절판되어서 안타까운 게임이지요
미리 하실줄알았다면 제가 룰을 확실히 숙지하고 오는거였는데 아쉬웠습니다 게임이 워낙 조아서 룰을 분석하면서 게임을했는데도 재미있었네요 결국 너무 큰 에러플때문에 B단계 중간에서 게임을 접긴했지만요^^;;
다음에 제대로 한번 해보고 싶은게임이었습니다
7. 곰이다 ( 불꽃손님 승)
가벼운 파티게임을 하나 하려고 선택한 게임입니다 두뇌의 순발력과 행동의 순발력까지 필요한 즐거운 파티게임이더군요 눈치를 잘봐서 주사위를 매칭시켜야하구요 저는 이런류는 워낙에 소질이없어서 다 꼴지했었던거같습니다 ㅋㅋ
8. 던전 페츠 ( 헌늠님 승)
드디어 요걸 해봤네요 ㅋㅋ 설명해주신 불꽃손님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룰이 어렵지는 않은데 잡룰과 여러가지 기능들이 있어서 설명하기도 룰듣기도 쉽지않았습니다 하지만 게임을 실제로해보니 1라운드만에 다들 적응하시더라구요
전형적인 일꾼놓기에다가 애완괴물?을 키우는 특이하고도 매력적인 테마가 합해져 정말 재미있더군요 나름 애착도 생기구요ㅋㅋ 우리에 변이 쌓여가는 모습이나 비싼값에 팔리는 애완괴물을 보는 재미도 있더군요
테마는 정말 매력적인데 게임은 녹록하지 않습니다 이기기 정말 어렵더군요 이 애완괴물이 요구하는것도 많고 적절히 그 요구를 정해서 들어줘야하는;;;(쓰다보니 요구라는걸 주인이 정하는거니 이것도 좀 이상하군요 ㅋㅋ)
거기다가 일꾼놓는자리가 어떤데는 1자리 이래서 선자리를 경매하는것이라 얼마를 배딩할건지 결정하는것도 상당한 눈치싸움이 되더라구요
하여튼 1등을 달려가다가 마지막라운드에 내 애괴를 팔지도못하고 전시점수도 그닥좋지않아서 역전당했네요 T T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꼭 다시해보고싶네요
9. 퀘벡 ( 플럼 승)
용두동모임에서 배우고 천안모임에서 설명드리고 플레이하였습니다 이런 류의 게임은 한번해본사람이 유리한면이 확실히 있지요;;; 추상전략게임류라고 생각할수도있겠습니다만 저는 이게임이 왠지 레이싱게임같은건 왜일까요;;;
게임자체의 룰은 심플하고 타일의 종류나 액션도 깔끔합니다 이런스탈게임들은 대게 이기기가 어렵죠;;;
약간 아쉬운건 테마가 그렇게 와닿지는 않는다는 거였습니다 기부하고 그런건 이해되는데 저는 건축가가 다른 건물을 지으로 갈때 일꾼이 활성화된다... 이런게 의미부여가 안되더군요 거기다가 이벤트카드에 억지로 1600년부터 2000년대까지 넣은것도 좀 어울리지않구요
하지만 게임자체는 재미있습니다 꼭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10. 주사위는 던져졌다( 플럼 승)
이게임은 제가 해보고싶어하자 흔쾌히 플레이해주신 게임입니다 감사합니다~
룰도 간단하고 어느정도의 운과 어느정도의 전략을 잘 버무린 게임이었습니다
저는 처음이라 카드기능도 잘모르고했었는데 마지막에 잘코치해주셔서 어리버리 이겼습니다;; 지금 구하기가 힘들어서 더 재미있었는지도 모르겠지만 구하고 싶더군요^^;;
이렇게해서 천안모임을끝으로 집에도착하니 새벽4시더군요;;; 이번주에도 보람된 한주였습니다 여러 좋으신분들과 만나서 게임을하니 더 즐거운거같습니다
영흥도모임을 곧 열어야겟군요 저도 많은분들께 게임을 알려드리고싶습니다~^^;;
천안모임 처음이었는데 너무 따듯히 반겨주셔서 감사했구요 다음에도 꼭 함께 했으면 합니다~
하여튼 이번주에는 어떤 게임,모임, 이야기가 있는지 살펴보시죠~
1. AFAOS -W 님 승(전에 비공개를 요청하신듯하여 why어쩌고 님이시니 W 님으로 ㅋㅋ)
수요일부터 시작하였습니다 W님과 약속을 미리하고 틱톡을 갔는데 아직 문이 열리지안아 식사부터 한후 입장하여 시작하였죠^^;;
게임은 요즘 상당히 유명한 마틴옹의 2인게임 눈덮좁땅입니다~ 저도 룰만 읽어봐서 어리버리 하다가 결국은 에러플투성이로 게임을 마쳤는데요 확실히 영국이 강한거같긴하더군요 하지만 영국을 한 플럼을 패배;;;
W님께서 나중에 말씀해주셨는데 1.reserve칸에 놓을때 돈낼필요없는거 2. 매복으로 상대 카드 없애는거는 reserve칸에있는것도 적용 3. 2번같은식으로 카드가 4장이 되면 5장 채우지 않는거;; 이거였던거같은데 더있었나여???
하여튼 위의 에러플을 하였지만 게임은 상당히 괜찬았습니다 그런말씀도 하셧죠 약간 센쪽이 있으니 여자친구랑해서 티안나게 져주는게 가능하다고 ㅋㅋ
한게임만하고 헤어져서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는 2인플 제대로 해봐여 W님~~
2. 핀카 ( 1:1 )
요즘 절판된 핀카를 해봤습니다 전 아직까지도 못하다가 이제야 처음해봤네요 아기자기해서 여자친구랑 둘이하기도 딱이고 절판되었다고하니 왠지 더 잼있게 느껴지는 핀카였습니다
타일모으기가 은근히 쏠쏠하고 풍차에서 사람맞추는맛이 있더군요 나중 몇수까지 보면서 하게되더라구요^^
3. 잠보 ( 플럼 승)
오랜만에 잠보를 해봤습니다 확장을 해봐야되는데 신작 러쉬에 아직도 잠보 확장 한글화를 못한관계로 본판으로만 돌렸습니다 그래도 역시 재미있더군요
처음부터 스몰마켓을 늘려 팍팍 구매를했더니 이기기가 쉽더군요~
4. 켈티스 카드게임( 여친 승)
예전에 어느 모임에서 한번 플레이하고 계속 묵혀놨다가 눈에 띄어서 해봤는데요 오 이거 켈티스 버전중 제일 괜찬은거 같습니다
어디선가 이 카드게임을하고 기존의 켈티스 관련게임을 다 처분했다는 말을 본적이 있는데 이제 이해가 갔습니다~ 둘이해도 재미가 살아있더군요 3인이면 정말 재미있을거같았습니다~~ 여친이 소원의돌을 너무나 잘먹어가서 이길수가없었습니다 T T 두판이나;;;;
5. 브루군트의 성 ( 여친 승)
사진은 이거하나지만 사실 이번주에만 6판이나 돌렸네요 5판은 여친과 1판은 카린님모임에서^^;; 마지막에 카린님께서 에러플 잡아주셔서 제대로 확장을 해봤는데 진짜 재미있더구요 전 한번에 이게임을 best에 올렸습니다;;;
이런 게임이 대중화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로;; 꼭 영문판이 발매되어 리오그란데에서 팍팍찍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확장도 껴서 말이죠)
진짜 언제한번 제대로 리뷰를 쓰고싶은 게임이더군요 리플레이성, 전략, 약간의 운 등등 모든요소가 두루 갖추어진게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게임이 왜 상을 못받았나가 더 궁금하더군요^^;; 꼭꼭 해보시기바랍니다
제 여친도 이게 제일 재미있다고 하더군요 (제가 져서그런걸까여 쿨럭;;;)
6. 고아
이때부터 천안모임에서 돌아간 게임들입니다 1시부터 새벽2시까지 13시간동안 화장실간거말고는 게임만한거같네여;; 저녁은 김밥으로 게임하면서~~~ㅋ
고아는 상당히 오랜만에 후기에 나오는거 같네요 저도 1년만에 플레이해보는거여서여 이게임도 명작인데 절판되어서 안타까운 게임이지요
미리 하실줄알았다면 제가 룰을 확실히 숙지하고 오는거였는데 아쉬웠습니다 게임이 워낙 조아서 룰을 분석하면서 게임을했는데도 재미있었네요 결국 너무 큰 에러플때문에 B단계 중간에서 게임을 접긴했지만요^^;;
다음에 제대로 한번 해보고 싶은게임이었습니다
7. 곰이다 ( 불꽃손님 승)
가벼운 파티게임을 하나 하려고 선택한 게임입니다 두뇌의 순발력과 행동의 순발력까지 필요한 즐거운 파티게임이더군요 눈치를 잘봐서 주사위를 매칭시켜야하구요 저는 이런류는 워낙에 소질이없어서 다 꼴지했었던거같습니다 ㅋㅋ
8. 던전 페츠 ( 헌늠님 승)
드디어 요걸 해봤네요 ㅋㅋ 설명해주신 불꽃손님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룰이 어렵지는 않은데 잡룰과 여러가지 기능들이 있어서 설명하기도 룰듣기도 쉽지않았습니다 하지만 게임을 실제로해보니 1라운드만에 다들 적응하시더라구요
전형적인 일꾼놓기에다가 애완괴물?을 키우는 특이하고도 매력적인 테마가 합해져 정말 재미있더군요 나름 애착도 생기구요ㅋㅋ 우리에 변이 쌓여가는 모습이나 비싼값에 팔리는 애완괴물을 보는 재미도 있더군요
테마는 정말 매력적인데 게임은 녹록하지 않습니다 이기기 정말 어렵더군요 이 애완괴물이 요구하는것도 많고 적절히 그 요구를 정해서 들어줘야하는;;;(쓰다보니 요구라는걸 주인이 정하는거니 이것도 좀 이상하군요 ㅋㅋ)
거기다가 일꾼놓는자리가 어떤데는 1자리 이래서 선자리를 경매하는것이라 얼마를 배딩할건지 결정하는것도 상당한 눈치싸움이 되더라구요
하여튼 1등을 달려가다가 마지막라운드에 내 애괴를 팔지도못하고 전시점수도 그닥좋지않아서 역전당했네요 T T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꼭 다시해보고싶네요
9. 퀘벡 ( 플럼 승)
용두동모임에서 배우고 천안모임에서 설명드리고 플레이하였습니다 이런 류의 게임은 한번해본사람이 유리한면이 확실히 있지요;;; 추상전략게임류라고 생각할수도있겠습니다만 저는 이게임이 왠지 레이싱게임같은건 왜일까요;;;
게임자체의 룰은 심플하고 타일의 종류나 액션도 깔끔합니다 이런스탈게임들은 대게 이기기가 어렵죠;;;
약간 아쉬운건 테마가 그렇게 와닿지는 않는다는 거였습니다 기부하고 그런건 이해되는데 저는 건축가가 다른 건물을 지으로 갈때 일꾼이 활성화된다... 이런게 의미부여가 안되더군요 거기다가 이벤트카드에 억지로 1600년부터 2000년대까지 넣은것도 좀 어울리지않구요
하지만 게임자체는 재미있습니다 꼭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10. 주사위는 던져졌다( 플럼 승)
이게임은 제가 해보고싶어하자 흔쾌히 플레이해주신 게임입니다 감사합니다~
룰도 간단하고 어느정도의 운과 어느정도의 전략을 잘 버무린 게임이었습니다
저는 처음이라 카드기능도 잘모르고했었는데 마지막에 잘코치해주셔서 어리버리 이겼습니다;; 지금 구하기가 힘들어서 더 재미있었는지도 모르겠지만 구하고 싶더군요^^;;
이렇게해서 천안모임을끝으로 집에도착하니 새벽4시더군요;;; 이번주에도 보람된 한주였습니다 여러 좋으신분들과 만나서 게임을하니 더 즐거운거같습니다
영흥도모임을 곧 열어야겟군요 저도 많은분들께 게임을 알려드리고싶습니다~^^;;
천안모임 처음이었는데 너무 따듯히 반겨주셔서 감사했구요 다음에도 꼭 함께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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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벌써 후기를 달다니요..
요번주도 많은 탐방을 하셨군요.
그열정 대단합니다.
보아하니 하고 싶은 게임도 있고 해본 게임도 있고.
많은 것들이 돌아 갔네요.
설명해주신 퀘벡이 할때는 힘든데 하고나니 생각이 나네요.
다음번할 기회가 있다면 이길수 있를것이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정신없이 돌아간 게임이라 적응하다보니 이미 쫒아갈수 없는 점수를 달리고 계시더군요.
그리고 입으로는 연신'잘 못해요'만 하시고...
같이 게임하면서 즐거웠읍니다. -
요즘 제가 던전 로드를 시작해서 그런지 던전 팻츠도 덩달아 하고 싶네요. 다른 게임들도 재밌어 보입니다. 보드 게임 많이 하신게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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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럼님 다른곳에선 승률이 좋으시군요. ㅋㅋ
음. 저도 부르군트의 성 자꾸 생각 나요~ 어디서 구해야 하나 ㅠ -
불꽃손님/// 진짜 잘못하는데;;; 밑에 왜그리님이 바로 증명을;; T T
부르심님// 던전로드도 하고싶네여 저도^^
왜그리님// 부끄럽습니다;; 카린님께서 말씀해주신 에러플은 왜그리님도 아셔야할거같애서.. 뭐냐면 초록색, 즉 성타일은 다른색의 타일옆에 둘수있습니다 즉, 이 타일도 다른타일에 인접해야하는룰은 따르고여 다른색에 가능한것입니다. 저희처럼 그냥 성하나만 뚝떨어뜨려 놓는게 불가능해여~ -
일요일도 달리셨군요~
브루군트는 주사위 운빨이 좀 작용하는것 같아요.
어떤 플레이보드(?)를 선택하느냐에 따라서도...^^;;; -
지돌님/// 그주사위눈에따라 변칙적으로 순간순간 방향을수정하거나 극복하는 것이 이게임 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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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 주말에 퀘벡 돌려봤는데 테마와는 거리가 좀 있는 게임인거 같습니다. 게임자체는 재미있는데 테마성은 좀 아쉽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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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럼님 지금도 열심히 잘 달리시네요. ^^
그 열정 오래가시길 바랍니다.
근데...천안모임 13시간동안 고작 게임 6개요??
그것도 파티게임 포함해서..?? -
늦은 시간에 운전하셔서 걱정했는데 잘 들어가셨군요.
플럼님이 오셔서 안해보신것 위주로 많이 돌려드리고 싶었는데 룰의 애매한 부분을 영문룰 찾아가면서 하느라 많이 돌리지 못해 안타까웠습니다;;
던전 펫은 한번 더 해보고 싶네요.
제가 1등 하기는 했지만 잘해서 이긴것 같지는 않아요. -_-
전체적인 계획을 잘 세워서 라기보다는 단지 잘 키워보자 라는 생각으로 잘 놀아주고, 똥 잘 치워주고, 스트레스 안받게 해준것 뿐이구요 중간에 펫을 3배로 팔때 그래도 계획한 데로 되서 엄청난 값에 팔려서 1등을 한게 아닌가 합니다. ^^
곰이다 같이 순발력을 요하는 게임 저도 무지 못하는데 플럼님도 저랑 같더군요.ㅎㅎ
순발력을 요하는 게임은 이길려고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것 같아요. 그냥 분위기를 즐기면서 하다보면 1등이 되는거 같고 그게 또 즐거운 게 아닐까요? ^^
예전에 핸즈업 이라는 게임을 할때 저는 게임 내내 구경만 하고 있었던 뼈아픈 기억이 생각 나네요. ㅠㅠ
퀘벡이 추상전략 인것 같다는 생각도 웃긴데 레이싱 게임이라뇨?? ㅋㅋㅋ
끝나고 나서 생각 해보니 특수 액션의 비중이 너무 크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떤 특수 액션을 쓰느냐에 따라서 게임 양상이 많이 달라지는것 같아요.
4세기에 건축가 둘을 고용해서 그룹 형성을 그나마 잘 해 놓아서 쫓아가기는 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
아무튼 늦게까지 고생하셨구요 천안까지 내려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또 뵐께요 ^^ -
후아 역시 플럼님의 멋진 한주의 후기군요^^
저도 AFAOS 구했습니다 다음에 만나서 기회되면 1:1 도전하겠습니다^^
던전펫츠도 불꽃손님의 설명으로 돌아갔군요 부럽네요~ 저도 빨리 배워야하는데~~~
더 보스는 안 돌아갔나보네요^^
역시 항상 아쉬운건 시간과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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