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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럼]12월4째주 보드게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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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6 16: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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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닥터플럼
안녕하세요 플럼입니다. 요즘 날씨가 매우 춥지요 다들 감기조심하시구여 크리스마스와 송년모임으로 다들 바쁘셨을것같습니다.
저도 수요일에는 다다대학로 모임, 크리스마스때 콘서트등으로 꽤나 바쁘고도 알차게 보냈는데요 남은 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 모든분들이 복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보드게임생활도 하시길 빌겠습니다~
이번주 보드게임이야기는 다다 대학로점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12월 21일 (수) 다다 대학로점, 참여: 플럼, 마인님, A&A님(이하 에이님)
1시부터 모임을 가지기로해서 왔는데 다음날부터 대학로점 오픈시간이 2시로 됬더군요; 저희때문에 이렇게 된건가 살짝 걱정이 되면서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처음가보는 대학로점은 무척 깨끗하고 넓더군요 게임하기에도 아주 좋았습니다 사진보다 훨씬 밝고 좋더군요
일단 전시되어있는 게임 죽 살펴보면서 셋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왕좌의 게임과 사보타지 한글판을 일단 구매하면서 시작~
1. 왕좌의 게임 2nd edition 한글판 (마인님 승)
예전에 구닥님의 당진모임에서 돌려보았던 왕좌의게임을 요즘 대세에 따라 돌려봤습니다
한글판이라 게임에 더 몰입이되고 3인플이지만 중립가문에 의해 맵이 축소화되고 확장룰이 더 껴있어서 다시 메뉴얼을 읽어가면서 했습니다 덕분에 시간이 슝슝~~~
한시간이 넘게 룰을 파악하고나서야 제대로 게임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마인님의 바라테온가는 중반까지도 세력을 잘 유지하시고 마지막에 에이님의 라니스터 가문의 성을 점령함으로써 승리를 쟁취하셨습니다
저는 라니스터가문과 해상전투와 각개전투를 자주 했는데 효율적인 전투를 하지못하여 2등으로 마무리 하게되었습니다
원판만 해보고 2nd edition을 해본 느낌으로는 전투시 랜덤으로 공격력이 더해지는 방패모양의 카드의 추가가 상당히 재미있더군요 이로써 유리해보여도 질수있고 불리해보여도 이길수있는 요소가 생겨서 상당히 흥미로왔습니다
항구와 공성병기의 경우는 거의 사용하지않았는데요 다음에는 적극 활용해봐야겠습니다
시간은 상당히 오래걸렸지만 3인플에서도 이정도 재미가 나올수 있을지 몰랐습니다 세명이서 계속 이게임 정말 재밌다는 말만 정말 계속했던거같네요^^;;
2. 홈스테더스 2nd edition (A님 승)
무슨게임을 할까 고민하다가 그나마 라이트한 홈스테더스를 선택했습니다
세컨드 에디션은 상당히 품질이 좋더군요 퍼스트판을 보지는 못했지만 벨포트도 만든 TMG이 회사가 이제는 품질쪽으로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쓰는것이 느껴지더라구요
게임자체는 정말 심플하고 재미있습니다 테크나 자원을 사용하는것이 푸에르토리코의 건물짓기나 르아브르의 건물짓는 테크 등을 닮아있어서 상당히 재미있더라구요
거기다 르아브르보다도 빚개념이 충실합니다 즉 빚을 지지않고는 게임을 효율적으로 운용할수 없게되있네요 실제로 컴포도 빚 컴포가 무지 많이 만들어져있습니다(빚권하는 게임...)
적절한 빚을 이용해서 자금을 운용하여 효율적인 건물을 짓는것이 묘미이며 경매도 재미있었습니다~ 일꾼배치, 임금주기 등도 많은 게임에서 이용하는 시스템이라 어디서 본듯한 시스템이 모여져있지만 게임은 상당히 깔끔하더군요
빚관리를 못해, 아니 사실은 빚의 점수계산을 착오하신 마인님은 거의 파산하셨고 A님은 적절한 빚을 당겨쓰시고 효율적인 자금관리 능력으로 1등을 하셨습니다
저는 이날 두게임다 2등만.. ㅋㅋ
이후에 랭카스터를 세팅하다가 에이님의 친구분호출에 의해 아쉽게 모임이 끝났습니다 다음에 꼭꼭 랭카스터 돌려야겠습니다~~
3. 다빈치코드 (1:1)
모임이 일찍 파하여 아쉬운마음에 여친과 두게임을 더하였습니다
다빈치코드는 종종 하는 게임인데 발로님의 하우스룰을 보고 재미있을듯하여 타일2개를 비공개로 빼놓고 해봤습니다 상당히 재미있더구요 ㅋㅋ
다음에도 이렇게 할거같다는^^;;
4. 브루군트의 성 + 확장 (여친 승)
요즘 메인게임이 된 브루군트입니다 확장을넣는게 저는 입맛에 딱입니다~
제가 여친한테 아직까지도 이기지못한 비운의 게임이지요;; 오늘도 4점차 패배를 하였습니다
하고나면 딱 한판더 하고싶은게임이지만 시간이 늦어 아쉽게;;; 흑흑;;
** 12월24~25일 크리스마스 식 포함 여친과의 듀얼
1. 크리스마스 파티~
크리스마스에 오랜만에 촛불식을 해봤네요~ 이승철 콘서트도 다녀왔는데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케익에 와인한잔 하니 정말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었네요~
파리xxx에서 산 메리 시크릿인데 맛있었습니다~~~(다만 양이 많아서 아직도 먹고있는중...ㅋㅋ)
2. 던전페츠 (여친 승)
요건 룰설명하면서 찍은 샷이구여^^;;
이건 본게임 입니다~
2인플도 상당히 재미있더군요 NPC가 6마리로 늘어서 이것들이 마구마구 쇼핑할곳을 막아버립니다. 4인플시의 빡셈이 상당히 많이 유지되구요;;
앞에가 제 개인펫과 우리인데 고통마커와 배변이 쌓여서 판매도 싸구려로 팔고 마지막에 평판도 뭐 같이 받아서 그냥 게임을 지고말았네여;;;;
아 다음에 정말 잘키워야겠습니다 이 게임 여자분들도 상당히 재미있어할만한 테마와 내용이니 룰숙지만 잘되셨다면 여자친구분과도 추천드릴만한 게임입니다~
3. 트라야누스 (플럼 승)
해구로도 구하지못해 끙끙 대던 게임이었는데 엠본부에 입고되어 바로 구매후 플레이 했습니다~
역시 스테판씨게임답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요소를 다 갖추고 게임을 만드시는거 같아요^^;;
거의 2달만에 게임을 했지만 룰북을 쓱 한번 보고도 설명가능할정도의 깔끔한 전개와 여러 득점의 요소와의 갈등..
브루군트에는 없었던 하지만 그전의 이분게임에는 항상있었던 페널티까지 이제까지 스테판씨가 만든게임들을 한번에 경험할수있는 종합선물세트같은 느낌의 게임입니다.
테플에서 동점이 나오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의회로 제가 간신히 승리;;;;헉 이게임 연습게임부터 치열한;;;
본게임에서는 여친이 수요를 잘 극복하지못해 제가 이겼는데 다음게임부터는 피튀기는 혈전이 예상됩니다 ㅋㅋㅋ
여친도 상당히 만족해하고 던전페츠에 트루야누스까지 이렇게 이해를 잘하니 저도 놀랍습니다~ 저보다도 게임도 잘하는것같고 말이죠;;
4. 마스터스 갤러리 (플럼 승)
마지막게임으로 가볍게 마스터스 갤러리, 즉 모던아트 카드게임을 돌렸습니다
저는 모던아트는 수십판해봤는데 이게임도 그 기본 묘미는 살아있는 간략 게임이더군요 2인플도 가능하다는것도 큰 장점이구요
거기다가 마스터즈 갤러리는 유명한 화가의 그림까지 감상할수있으니 더욱 몰입이 되구요^^;;
게임은 모던아트로 이게임의 큰틀을 더 알고있는 제가 이겼습니다만 다음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이렇게해서 이번주도 재미있고 즐거운 보드게임이야기가 끝이났네요
서두에 말씀드렸지만 모든분들 새해복많이받으시고 행복한 보드게임 라이프 되시길바라겠습니다~~
저도 수요일에는 다다대학로 모임, 크리스마스때 콘서트등으로 꽤나 바쁘고도 알차게 보냈는데요 남은 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 모든분들이 복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보드게임생활도 하시길 빌겠습니다~
이번주 보드게임이야기는 다다 대학로점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12월 21일 (수) 다다 대학로점, 참여: 플럼, 마인님, A&A님(이하 에이님)
1시부터 모임을 가지기로해서 왔는데 다음날부터 대학로점 오픈시간이 2시로 됬더군요; 저희때문에 이렇게 된건가 살짝 걱정이 되면서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처음가보는 대학로점은 무척 깨끗하고 넓더군요 게임하기에도 아주 좋았습니다 사진보다 훨씬 밝고 좋더군요
일단 전시되어있는 게임 죽 살펴보면서 셋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왕좌의 게임과 사보타지 한글판을 일단 구매하면서 시작~
1. 왕좌의 게임 2nd edition 한글판 (마인님 승)
예전에 구닥님의 당진모임에서 돌려보았던 왕좌의게임을 요즘 대세에 따라 돌려봤습니다
한글판이라 게임에 더 몰입이되고 3인플이지만 중립가문에 의해 맵이 축소화되고 확장룰이 더 껴있어서 다시 메뉴얼을 읽어가면서 했습니다 덕분에 시간이 슝슝~~~
한시간이 넘게 룰을 파악하고나서야 제대로 게임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마인님의 바라테온가는 중반까지도 세력을 잘 유지하시고 마지막에 에이님의 라니스터 가문의 성을 점령함으로써 승리를 쟁취하셨습니다
저는 라니스터가문과 해상전투와 각개전투를 자주 했는데 효율적인 전투를 하지못하여 2등으로 마무리 하게되었습니다
원판만 해보고 2nd edition을 해본 느낌으로는 전투시 랜덤으로 공격력이 더해지는 방패모양의 카드의 추가가 상당히 재미있더군요 이로써 유리해보여도 질수있고 불리해보여도 이길수있는 요소가 생겨서 상당히 흥미로왔습니다
항구와 공성병기의 경우는 거의 사용하지않았는데요 다음에는 적극 활용해봐야겠습니다
시간은 상당히 오래걸렸지만 3인플에서도 이정도 재미가 나올수 있을지 몰랐습니다 세명이서 계속 이게임 정말 재밌다는 말만 정말 계속했던거같네요^^;;
2. 홈스테더스 2nd edition (A님 승)
무슨게임을 할까 고민하다가 그나마 라이트한 홈스테더스를 선택했습니다
세컨드 에디션은 상당히 품질이 좋더군요 퍼스트판을 보지는 못했지만 벨포트도 만든 TMG이 회사가 이제는 품질쪽으로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쓰는것이 느껴지더라구요
게임자체는 정말 심플하고 재미있습니다 테크나 자원을 사용하는것이 푸에르토리코의 건물짓기나 르아브르의 건물짓는 테크 등을 닮아있어서 상당히 재미있더라구요
거기다 르아브르보다도 빚개념이 충실합니다 즉 빚을 지지않고는 게임을 효율적으로 운용할수 없게되있네요 실제로 컴포도 빚 컴포가 무지 많이 만들어져있습니다(빚권하는 게임...)
적절한 빚을 이용해서 자금을 운용하여 효율적인 건물을 짓는것이 묘미이며 경매도 재미있었습니다~ 일꾼배치, 임금주기 등도 많은 게임에서 이용하는 시스템이라 어디서 본듯한 시스템이 모여져있지만 게임은 상당히 깔끔하더군요
빚관리를 못해, 아니 사실은 빚의 점수계산을 착오하신 마인님은 거의 파산하셨고 A님은 적절한 빚을 당겨쓰시고 효율적인 자금관리 능력으로 1등을 하셨습니다
저는 이날 두게임다 2등만.. ㅋㅋ
이후에 랭카스터를 세팅하다가 에이님의 친구분호출에 의해 아쉽게 모임이 끝났습니다 다음에 꼭꼭 랭카스터 돌려야겠습니다~~
3. 다빈치코드 (1:1)
모임이 일찍 파하여 아쉬운마음에 여친과 두게임을 더하였습니다
다빈치코드는 종종 하는 게임인데 발로님의 하우스룰을 보고 재미있을듯하여 타일2개를 비공개로 빼놓고 해봤습니다 상당히 재미있더구요 ㅋㅋ
다음에도 이렇게 할거같다는^^;;
4. 브루군트의 성 + 확장 (여친 승)
요즘 메인게임이 된 브루군트입니다 확장을넣는게 저는 입맛에 딱입니다~
제가 여친한테 아직까지도 이기지못한 비운의 게임이지요;; 오늘도 4점차 패배를 하였습니다
하고나면 딱 한판더 하고싶은게임이지만 시간이 늦어 아쉽게;;; 흑흑;;
** 12월24~25일 크리스마스 식 포함 여친과의 듀얼
1. 크리스마스 파티~
크리스마스에 오랜만에 촛불식을 해봤네요~ 이승철 콘서트도 다녀왔는데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케익에 와인한잔 하니 정말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었네요~
파리xxx에서 산 메리 시크릿인데 맛있었습니다~~~(다만 양이 많아서 아직도 먹고있는중...ㅋㅋ)
2. 던전페츠 (여친 승)
요건 룰설명하면서 찍은 샷이구여^^;;
이건 본게임 입니다~
2인플도 상당히 재미있더군요 NPC가 6마리로 늘어서 이것들이 마구마구 쇼핑할곳을 막아버립니다. 4인플시의 빡셈이 상당히 많이 유지되구요;;
앞에가 제 개인펫과 우리인데 고통마커와 배변이 쌓여서 판매도 싸구려로 팔고 마지막에 평판도 뭐 같이 받아서 그냥 게임을 지고말았네여;;;;
아 다음에 정말 잘키워야겠습니다 이 게임 여자분들도 상당히 재미있어할만한 테마와 내용이니 룰숙지만 잘되셨다면 여자친구분과도 추천드릴만한 게임입니다~
3. 트라야누스 (플럼 승)
해구로도 구하지못해 끙끙 대던 게임이었는데 엠본부에 입고되어 바로 구매후 플레이 했습니다~
역시 스테판씨게임답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요소를 다 갖추고 게임을 만드시는거 같아요^^;;
거의 2달만에 게임을 했지만 룰북을 쓱 한번 보고도 설명가능할정도의 깔끔한 전개와 여러 득점의 요소와의 갈등..
브루군트에는 없었던 하지만 그전의 이분게임에는 항상있었던 페널티까지 이제까지 스테판씨가 만든게임들을 한번에 경험할수있는 종합선물세트같은 느낌의 게임입니다.
테플에서 동점이 나오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의회로 제가 간신히 승리;;;;헉 이게임 연습게임부터 치열한;;;
본게임에서는 여친이 수요를 잘 극복하지못해 제가 이겼는데 다음게임부터는 피튀기는 혈전이 예상됩니다 ㅋㅋㅋ
여친도 상당히 만족해하고 던전페츠에 트루야누스까지 이렇게 이해를 잘하니 저도 놀랍습니다~ 저보다도 게임도 잘하는것같고 말이죠;;
4. 마스터스 갤러리 (플럼 승)
마지막게임으로 가볍게 마스터스 갤러리, 즉 모던아트 카드게임을 돌렸습니다
저는 모던아트는 수십판해봤는데 이게임도 그 기본 묘미는 살아있는 간략 게임이더군요 2인플도 가능하다는것도 큰 장점이구요
거기다가 마스터즈 갤러리는 유명한 화가의 그림까지 감상할수있으니 더욱 몰입이 되구요^^;;
게임은 모던아트로 이게임의 큰틀을 더 알고있는 제가 이겼습니다만 다음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이렇게해서 이번주도 재미있고 즐거운 보드게임이야기가 끝이났네요
서두에 말씀드렸지만 모든분들 새해복많이받으시고 행복한 보드게임 라이프 되시길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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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다양한 게임을 해보셨네요. 저랑 하는 고정 멤버들은 거의 도미니언만을 외쳐서 다른 게임을 할 기회가 부족합니다. 많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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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젼페츠와 트라야누스 후기 읽으니 다시 하고픈 마음이 샘솟네요. 특히 트라야누스는 승부욕을 마구마구 자극하는 게임이예요.
꼭 이겨보겠어요~~~ -
플럼님 항상 같이 게임을 할수 있는 고정맴버가 바로옆에 있다는게 참 부럽습니다.
우리집 고정맴버는 얼마전 둘째출산으로 아그리콜라를 몸소 경험하고 있습니다. ㅋㅋ
참...이승철 콘서트도 부럽습니다. ㅠ.ㅠ -
오 플럼님ㅎ 후기를 올려주셨군요. 정말 재밌었구요 먼저 가게되서 정말 죄송합니다;;모임을 파토냈네요.
쓰론 정말 재밌었구요. 라니스터였는데 위아래로 마구 쳐맞느라힘들었던...거기다가 막판에 지원금지로 끝나버렸네요 ㅎ; -
쩝 다빈치 코드 밖에 모르겠네요 (...)
다빈치 코드 학교에서도 간간히 해봤는데 재미는 있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구경꾼들이 막 알려줘가지고 제대로 못하겠어서 결국...플레이 명단에서 제외된 ㅡㅡ;; -
오! 왕좌의 게임에다가 던전 펫츠랑 트라야누스까지 하시다니 부럽습니다. 특히 2번째 홈스테더스가 품질이 좋네요. 탐납니다. ㅎㅎㅎ
다음에 한번 당진에 오시면 구닥님의 왕좌의 게임의 진수를 보여주실겁니다. ㅎㅎ 저희 모임 최강자시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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