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마지막 모임 후기를 쓰네요 2011년이 두시간이남지 않았네요 시간이 참 빠른거같습니다.

부르심님의 부탁으로 금요 밤샘모임을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총21분이 함께 했네요

참석자: 케이크락, 스펠마스터, 다브다스, 펭군+2, 디카이엔, 외눈박이, 개그바, , 엔토, 모카커피, 부르심, 행운비, 더운여름, 우유개, 우하하하맨+1, 파란나무, 김재홍, a&a+1 ( 닉네임뒤에 +1 은 친구 한분이 함께했다는 뜻입니다.)

1.푸코

오랫만에 푸코가 돌아갔네요.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게임입니다.

가장 오랜기간동안 긱순위 1위를 한 게임, 돌아가면서 액션을 정하면 순서대로 액션을 행하면서, 농장을 짓기도하고 선적도하고 판매도 하면서.. 생각할것이 많은 게임인거같습니다. 무엇보다 딴지가 많아서 좀 힘들대도 있는거같아요. 내가 필요한것도 중요하지만 남한테 점수를 주지 않을려고 노력을해야하는... 최고의 게임에 빠질수 없는게임이죠.. 얼마전에 10주년판은 컴포가 너무 훌륭하더라고요...

2. 제목은 잘 모르겠네요.. 도시의...

우유개님이 좋아하시는게임입니다. 플레이타임이 좀 되는게임이죠..

게임후기는 함게하신분이 제목이랑 부탁드립니다.

3. 브래스

마틴의 게임 브래스입니다. 얼마전에 aos를 재미있게해서 브래스도 다시 돌리고 싶었지만.. 못햇네요..

할수록 빠져드는 게임인거같습니다. aos랑 비슷한 게임이름값을하는 게임인거같습니다.

4. 고아

너무 좋아하는게임입니다. 엔토님과 모카님 덕분에 오랫만에 플레이해보네요

돈경매가 상당히 고통스러운^^ 라인을 잘 타야하는게임.. 하지만 결국에는 경매를 잘해야하는게임

많은분들이 카드가 너무 강하다고 좀 안 맞는다고하시지만그래도 이름값은 하는 게임입니다.

5. 게임 제목은 정확히 모르겠네요

.. 해보신분들은 평좀 부탁드릴게요

6. 어드벤체

모라고해야할까. 조금 가벼운게임...보드게임 초보자들이 좋아할만한 게임인거같습니다.

파티게임성에 가까운... 웃으면서 했네요

7. 이게임도 제목을 모르겠지만 소리를들으면서 하는 특별한 스타일이었던거같습니다.

제목아시는분들 부탁드릴게요

8. 세니가나라. 제목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우유개님과 청풍님이 일주일에 한번씩은 하는 게임입니다. 묘접님도 재미잇다고하시고.. 일본테마를 좋아해서 그런지 꼭한번 돌려보고 싶은 게임입니다. 도쿠가와도 나오고.. 할수록 재미잇다고하시는..

9. 언덕위에 배신자

오년전쯤 저는 플레이를 했습니다. 엔토님이랑.. 우하하맨님등이 함게하셨는데..

저는 한번해봐서 게임 이야기를 하긴 힘들거같네요..

그 외에도.. 많은 게임들이 밤새 돌아갔습니다. 아그리콜라도 돌아가고, 일곱개의 문장, 좀비다이스, 스틱키스틱스도 돌아가고...

2012년에는 더 많은 게임 돌리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