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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다락방] 1월7일 토요일밤샘 모임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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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8 22: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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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이어서 토요일 밤샘모임.. 금요일에는 17분 오셨구요 ..
토요일에는 모임에 31명이 함께했습니다.
- 참가자명단: 뜨레모아, 나가라고, 산타나, 내음, 루미페인, 마사루, 엘레스, 고기, 곰도리, 눈사람, 우유개, 엑시필, 자리비움, 야옹나비, 조엔 개그바, 하늘사랑, 제이드, 청풍, 정, 블랙마켓, 엔토, 모카커피+2, 펭군, 노피아+1. A&A, 파란나무, 김재홍 (빠진분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 플레이된게임: 다 기억은 안나고 제목을 몰라서.. 생각나는대로..( 디마허,상그렐라의 다리, 프레스코, 마카오, 왕좌의게임, 최초의불꽃,, 로봇(카드게임), 총쏘는 젠가, 세키가하라, 고아, 골드,텔레스테이션 등 ) 여러테이블이 돌아가서 20-30개정도 게임이 돌아간거 갔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해본해본게임중에 토요일 모임에 최고의 작품
1. 디마허.. 현재 긱순위 44위.. 1986년에 나온작품으로 연대에비해서 가장 긱순위가 높은 게임입니다. 플레이타임 3시간에서4시간 엔토님 설명으로 시작되었네요.. 배우고 싶었는데 놓쳐서 많이 아쉽지만 다음에 꼭기회가
2. 프레스코.. 일꾼놓기게임의 간단한게임.. 너무 재미있었어요..
1. 상그렐라의 다리
잘 알려지지 않은 약간은 저 평가된 게임인거같습니다.
저는 5년전쯤 정선에서 해본 게임이구요 많은걸 생각해야 하는 게임입니다.
2.라스트 윌
돈을 모두 써버려야 이기는게임... 상당히 평이 좋은게임인거같습니다. 못해봐서 말씀드리기가 그런..
한달안에 꿈꾸는다락방에서는 세번에서 네번정도 플레이되는거 같네요
3. 황혼의투쟁
변함없이 우유개님과 청풍님이 황혼을 했네요
최고의 찬사가 아깝지 않은 게임이죠... 꿈꾸는다락방에 메인게임입니다.
4. 도미니언
요즘에 좀 뜸하지만.. 게임도 짧고.. 최고조합의 카드 조합을 만들어야 하는 게임
다양하게 덱을 만들수가 있어서 좋은게임
요즘은 좀 질려서 그런지 안하는... 그래도 처음이신분들은 많이 좋아하는
5. 이게임은 잘 모르겠네요.. 아시는분 평이나 게임제목좀...
6. 세기게하라.
아무리해도 이름이 헤깔리는
저는 테플로 잠시 돌려봤는데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현재 구매목록에 있는.. 강추인게임인거같습니다.
7. 마닐라
도박성게임.. 마닐라.. 너무 재미있죠.. 하다보면 질려서 안하기는 하지만 할때마다 불타오르는거 같습니다. 보드게임을 처음접하신분들도 너무 좋아하는 게임인거같습니다. 한방의 해적을 노려보는^^
8. 고아
이번주도 고아가 플레이되었네요.. 엔토님설명으로
너무 좋은게임이죠.. 경매의 맛이있는... 상대방의 돈을 읽어내는 기술로.. 힘들게하는.. 강추인게임입니다.
9. 켈티스 카드게임
크니지아의 대표게임이죠.. 로스트시티로 시작한 게임이.. 보드게임판으로 로스트시티로 거기서 보드게임판으로 켈티스 그리고 다시 카드로해서 켈티스게임
재미있습니다. 간단한게임이죠.. 카드를 오름차순이나 내림차순으로 카드를 내리면서 합계로 점수를 얻는...
9. taknoko 너무 힘든이름
게임이 너무 이뻐요.. 그런데 14세이상게임이라니.. 추상전략이 있는 게임인거같습니다.
안해봐서 평은 모르겠네요.. 컴포는 90점이상되네요...
10. 프레스코
저한테 감동을 준 게임입니다. 너무 간단하면서도 재미있는 일꾼배치게임..
제가 1등해서 그런지 너무 재미있었어요.. 누구 재미없다고 한거야^^ 저는 넘 맘에 드는 게임이에요..
11. telestrations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가족오락관이 생각나는 .. 해외에서도 절판이라고 하던데..
단어를 보고 그림을 그리고 다음사람은 맞추고 다시 그림그리고 그러면서.. 결과가 나오면 많이 웃습니다.
파티게임으로 최고인거 같네요
12. 디마허
그 유명한 정치게임 디마허입니다. 엔토님 덕분에 돌아갔네요 다시한번 감사를...
협상게임이냐고 물었더니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 1986년도 게임인데.. 현재 긱순위 44위 최고의 평가를 받고있는게임이죠
하지만 쉽지않은게임이라 접근이 쉽지않은.. 세시간조금 넘어간거 같아요..
13.
잘못읽으면 실수할까봐.. 못읽겠네요.. 로마체인지..
이게임이 이번 에센 1위라고 하네요.. 트라야잔을 누른 게임이죠
재미있다고 하시네요.. 컴포는 잘 모르겟지만.. 끝나고 산타나님을 비롯한분들이 재미있다고..
14. 총쏘는 젠가
얼마전에 대학로 다이브샵에서 구입한게임입니다.
총으로 타일을싸서 떨어진것이 점수가 되는게임
아주 재미있다기 보다는 간단하면서도 한번쯤 해보기 괜찮은 게임
15. 트랴야쟌.
정확한 제목을 모르겠네요.. 안해봐서 모르겟지만 자주 돌아가는 게임입니다.
평가좀 부탁드려요
16. felinia
안해봐서 모르지만.. 색깔이 너무 이쁜게임인거같네요
17. 왕좌의게임
금요일에 전 돌렸던 게임입니다. 플레이타임 세시간에서 네시간..
솔직히 아직 깊은맛은 잘 모르겠습니다. 생각보다 전투가 자주 안일어나는.. 좋아하는 분들은 많았던거 같네요.
18. pret-a-porter
재미있다고 하시네요 일꾼배치라고 하시는데..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컴포가 눈을 즐겁게 하는 게임입니다.
굿게임이라고 네분이 모두 칭찬을
19. 퀴리어스
못해봐서 잘 모르겟지만 가끔 돌아가는 게임입니다. 케이스가 틴케이스라 좋은거 같아요
20. 마카오
아레아 미들박스시리즈같은데 못해봣는데 재미있어 보여요..
21. k2
몇번 해봤는데. 게임은 좋은데 너무 힘들었어요.. 산에서 얼어죽을뻔한 게임.
겨울산에 겨울날씨. 매력있습니다. 독특한 스타일게임이라 괜찮은..
그외에도.. 골드, 로봇, 샤크등 많은 게임이 함께했습니다. 다 사진을 담지 못했네요
다음주도 많은 게임이 돌아가면 좋겠습니다.
관련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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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님 후기 올리시느라 고생하셨네요. 이날은 와이프가 배고프다고 하시길래 밤샘은 못하고, 11시 조금 넘어서 집에 갔네요. ㅋㅋ
지하철에서 내리자마자 버거왕도 사고 서른한가지 맛의 아이스크림 파는 곳에서 아이스크림도 사고 ^^ 12시 넘어서 집에 도착하니 와이프가 완전 좋아하네요. 결혼하신분들 가끔 보드게임보다 와이프가 더 중요하단 사실을 알려주시면, 당신을 위한 자유시간이 더 늘어난다는 사실 ㅋ 기억하세요..^^ -
파란나무님// 황혼을 다락방의 메인 게임으로 말씀해 주시니 개인적으로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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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저도 좀 가정적이야하는데.. 노력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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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 밤샘 때 하였던 게임 사진은 없네요. 하긴 사진을 없으니. 그 때 했던 게임이 옆 데이블에서는 왕좌의 게임이랑 파워그리드, 파워그리드 첫불꽃, 고수, 매직 더 게더링을 했었고 저는 샤크, 메이지 나이트, 블러프, 엘그란데, 파라오 코드를 했었네요. 주식 게임이었던 샤크, 오래된 게임이었는데 상당히 재밌더군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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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은 피렌체입니다~ㅎ 탑 쌓아서 점수먹는 게임인데 룰도 간단하고 재미나더군요^^ 타케노코는 14세 이상인가요?ㅎ;; 8세 이상으로해도 될듯한;;; 컴포 정말 이쁘더군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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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은 세키가하라, 13번은 트루네, 15번은 트라야누스 입니다.^^
프레스코 처음이시라면서 막 달리셔서 충격받았습니다.ㅎㅎ
프레스코는 확장을 넣으시면 다른 초상화나 물감섞는 부분도 순서가 중요해지는 선택이 생겨납니다. 고민을 더 많이 해야하는거죠.^^ -
15번은 트라야누스 정말 재밌었습니다. 우선은 액션 얻는 방식이
재밌었고 점수얻는 방법이 다양해서 뭘 먹을까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되는? 그런 게임인거 같습니다. 룰도 쉬운 편이라 한 턴만
지나가도 금방 적응되더라고요..저도 이때 처음한거라...
제 앞에 계시던 분은 이 게임 자기 취향이 아니라고 자꾸
웃으면서 투덜(?) 거리셨어도 결국에는 배 점수로 2등(아마도)
까지 하시더라고요..각각의 요소 밸런스도 잘 맞았던거 같아요.. -
왕좌의 게임은 아마 4,5시간 걸렸던거 같습니다.
초반에 룰 이해를 잘 못해서 허둥대다 중후반쯤에 가서
이해되면서 이제 진군을 해볼까 했는데 보급에 막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이....
동맹을 맺은 플레이어들을 도와주지 못한 놈이 되버렸다는..
펭군님, 그리고 여성분 죄송
소심해서 전투를 거의 못했던게 너무 아쉬웠네요....
다음에 하게 되면 진짜 폭군이 되겠노라 다짐합니다.ㅋㅋ -
오 정말 많은 분이 오셨군요^^;; 언제 밤샘모임 꼭참여해야겠습니다 이번주는 목요일에 방문할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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툐욜은 정말 왁자지껄한 분위기였죠.
나무님의 혼자말처럼 '댓글은 별로 없는데' 다양한 겜이 돌아가고(2인 워게임에서 파티,디마허 등등)
자세히보면 몇몇의 그룹이 각자 와서 놀다가 조금씩 섞이기도 하고 또는 보이지 않는 벽이 있는것도 하고
여튼 다락방은 좀 별스런 모임인 것 분명한 건 같습니다. -
그날 같이 놀았던 A&A, 펭군님,제이드님,엑스필님과 동행분 즐거웠습니다.
제이드님과 했던 PAX 도 신선하고 가볍고 하지만 조금의 전략과 딴지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
정말 많이오셨습니다! jugng님 덕분에 세키가하라 해봤네요~~정말 재밌었구요 다시한번 게임 할 기회가 있겠죠 ㅎ 금요일날 쓰론은 정님의 스타크가문이 토요일날 쓰론은 저의 스타크 가문이 이겼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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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론은 매번 할 때마다 잘 안 풀리는 것 같습니다. 그날은 바라테온 잡은 분이 다행히 저에게 호의적동맹을 맺어주어 어렵게 ㅣ길 수 있었죠.
재홍님은 저만 노렸지만, 전쟁의 파도카드의 해골이 정말 적절한 시기에 나와서 수도를 지켰네요. 10라운드동안 전투 3번으로 이겼으니 정말 잘 한 것 없었지만 그 두개가 승리의 요인이라면 요인이었습니다. -
꿈꾸는 다락방이 보드게임 커뮤니티의 새로운 메카가 된 것 같네요. 개인사정도 그렇고, 저희 집에서 멀어서(서울 반대방향) 자주자주 가지는 못 하는 게 좀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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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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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gng님, 저도 즐거웠습니다^^ 집벙때 한번 방문해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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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옛날에 내가 스타크 했을 때는 암울 그 자체 였는데;;
스타크들이 다 이기는 세상이라니 ~~~ -
쿼리어스 돌아가는 군요오!! ㅇㅁㅇ...(있지만 못돌리고 있는 1인... 확장까지 샀는데에..)
오오미.. 한번 반드시 가봐야 할 공간이네요!
리뷰 보니까 여러 게임 많이 돌아가는 것 같은데- 반드시 가봐야 겠어요 공익 가기 전에 ㅇㅁㅇ!! -
다락방에 점점 사람이 늘어나는 것 같네요..ㅋ 31분이라니..ㅎ
같이 놀아주신 jugng님 개그바님 엑스필님 A&A님 노피아님 재홍님...너무 재밌었습니다.ㅎ
특히 배우고싶었던 세키가하라,프레스코, 왕좌의게임을 가르쳐주신 jugng님 엑스필님 A&A님 감사드립니다.ㅋ -
오랜만에 밤샘 모임 즐거웠습니다. 특히나 디마허를 다시 돌려볼 수 있어서 정말 알차고 즐거운 시간이였네요. 디마허 산만한 정신상태에서 해서 조만간 룰북 다시 한 번 보고 빨리 돌려보고 싶습니다.^^; 엔토님 자료 공유 감사드리고 함께 룰 설명에 바쁘셨던 여자친구?분께도 감사요~^^; 자리비움님 몸상태 안 좋으신거 같은데 잘 들어가셨는지 걱정되네요.. 조만간 같이 가벼운게임들 돌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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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모임이 참 흥하네요. 정말 좋아보입니다. 돌려보고 싶은 많은 게임이 돌아가니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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