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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9 청주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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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13: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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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둥둥~
용의 해, 처음으로 가진 청주 평일 모임 후기입니다. ^^
(포풍 사진 후기 http://massmaster.blog.me/20148095881)
참석자: 쵸리, 한천사, 어둠, X, 왜그리좋은지, 아이스와인, 부디, 둥둥, 민
게임: 티켓 투 라이드: 팀 아시아, 파미글리아, 이클립스, 이노베이션, 플로렌스의 제후, 갤럭시 트러커, 티츄
티켓 투 라이드: 팀 아시아 Ticket to Ride: Team Asia (어둠+X, 쵸리+민, 둥둥+왜그리좋은지) ★★★☆
2인씩 팀을 이뤄 진행하는 팀아시아 맵을 처음 돌려봤습니다.
6인이라 3팀으로 (미녀팀, 거의띠동갑팀, 애아빠팀 -.,-;) 나눴네요.
카드 홀더에 기차 카드와 목적지 카드를 일부 공유하는 것 외엔,
기본적인 티켓 투 라이드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흐름이 오묘해지더군요. ㅎ
보통 차분하게 진행되는 티켓 투 라이드 판이 꽤나 시끌벅적해졌습니다. -ㅂ-
티켓 투 라이드가 단순한 게임이긴 하지만,
티켓을 알기 시작하면 상대방의 행로를 추리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팀아시아맵에선 여기에 팀원간의 생각을 헤아리는 재미가 추가되었습니다.
홀더에 놓는 카드 외에는 직접적인 의사 소통이 되지 않기 때문이죠.
티츄같은 게임이 그렇듯이,
팀플레이 요소는 그것만으로 게임의 재미를 x1.5 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ㅎ
게임은 무려 100점 넘게 티켓을 완성한 어둠님+X님 팀이 승리!
파미글리아 Famiglia (한천사, 아이스와인)
멋진 2인용 카드 게임인 파미글리아.
잘 찾아보면 재미난 패러디가 많이 숨어있는 게임이라능.
이클립스 Eclipse (왜그리좋은지, 둥둥, 어둠, 아이스와인) ★★★★☆
지난 번 모임과 멤버를 바꿔 이클립스를 돌렸습니다.
게임 익힐 겸 모두 지구인을 잡고 자기 할 일 하다가 한 타 싸움을 펼쳤던 지난 번과 달리,
외계 종족들이 섞이면서 중반부터 치열한 전투가 펼쳐졌던 한 판이었습니다.
기구했던 흥망성쇠를 1인칭 시점에서 차근차근 풀어보겠습니다. -ㅂ-
제가 잡은 종족은 평화를 사랑하는 식물 종족 플란타- 피쓰!
왜그리좋은지님(노란색)과 아이스와인님(빨간색)은 지구 종족을, 어둠님(검정색)은 기계 문명인 메카니마를 잡으셨습니다.
초반, 모두 탐사를 계속하며 우주를 확장=타일을 놓았습니다. 웜홀이 열리지 않으면 타일 간 이동이 안 되기 때문에, 타일 배치를 통해 상대방 우주선이 넘어올 수 없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초반엔 안전하게 탐사 탐사~
전 플란타의 종족 특성인 탐사x2로 상대적으로 더 많은 확장을 했는데, 유난히 고대 우주선이 포함된 타일을 많이 뽑혔네요. 그 결과 고대 우주선들이 저와 연결된 지역에 대거 출몰했습니다.
고대 우주선들은 행성 점령을 막는 껄끄러운 존재인 동시에, 잡으면 쏠쏠한 혜택을 주는 녀석들입니다. 고로 장비를 갖춘 후 닥공!
제가 고대 우주선들을 하나하나 처리하는 사이, 다른 분들은 거대한 드레드노트를 뽑으며 일촉즉발의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아직은 진영간의 웜홀이 반쪽짜리 뿐이라 직접적 충돌은 불가능하지만, 모든 타일과 연결된 한 가운데의 타일(은하 중심)이 열린다면 누구도 안전을 보장받지 못 합니다. 가운데 타일은 GCDS(은하 중심 방어 시스템)이라는 체력 빵빵한 NPC에 의해 보호되고 있긴 하지만,
무지막지한 빨간색 반중력포로 무장한 어둠님 함대 앞엔 자동문일 뿐이었습니다 --;;
한 큐에 은하 중심을 접수한 어둠 제국- 게임이 절반도 지나지 않아, 모든 길이 열렸습니다. 이제 어둠님의 강력한 화력 앞에 누구든 순식간에 쓸릴 수 있는 상황-
이에 나머지 3명의 플레이어들은 자연스레 공동 전선을 구축합니다. 일단 맵이 맞닿아있는 저와 아이스와인님은 상호 불가침 조약을 맺고, 저와 왜그리좋은지 님이 동시에 어둠님 함대를 급습합니다! 제 크루저들은 미사일만 6문을 장착하며 근접전 돌입 전의 폭격에 모든 걸 걸었습니다. 그 결과, 어둠님 함대를 몰아내는 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미사일만으로는 상대방 행성의 국민들(큐브)을 제거할 수 없어서, 은하 중심의 소유주는 여전히 어둠님인 상태입니다. 일단은 전선을 앞쪽으로 형성한 데에 만족합니다. 어둠님 역시 방어에 상당한 힘을 쏟아서, 재건에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한 상태가 되었기 때문이죠.
이 때가 6라운드, 이제 3라운드 남은 상태입니다. 가장 큰 위협이었던 어둠님이 주춤해지면서, 초반의 많은 확장을 유지한 제가 유리한 상태로 흐름이 바뀝니다.저는 미사일의 힘을 앞세워 전방에 전선을 구축하고, 여유 있게 후방으로 추가 확장까지 가져가며 승기를 굳혀갔습니다. 왜그리 님은 게임 다 끝났다며 중단까지 제의하셨습니다, --
만.
8라운드, 아이스와인님이 미사일을 개발하면서 병력을 꾸준히 찍어내시고, 왜그리님까지 후방의 병력을 늘리며 심상치 않게 흘러간다 싶더니,
뜨엌 ;;;; 웜홀 제네레이터를 개발한 두 분이 전선 후방으로 강습하면서 저의 제국은 순식간에 초토화가 되었습니다. ㅠㅠ (웜홀 제네레이터 기술이 있으면 웜홀이 반쪽만 있어도 타일간 이동이 가능합니다.) 마지노 전선을 우회당한 프랑스의 기분이 이랬을까요… 평화를 사랑하는 저희 식물족은 비행기만 오면 행성을 버리고 냅다 도망가기 때문에 --;; 영토 줄어드는 게 봄눈 녹듯 했습니다. 흑~
9라운드, 마지막 자원을 짜내며 끝까지 항전해봤지만 저는 결국 1개의 영토도 수복하지 못 하고 게임종료-어둠님께서 막판에 분전하시며 아이스와인님의 본토를 일부 뺏어왔지만, 점수 계산 결과 32:31:29:25 점(대략;)으로 왜그리좋은지 님이 승리! 과감한 작전과 연합 전선을 구축한 외교가 맞아 떨어진 드라마틱한 승리였습니다.
중반에 다소 긴장이 풀리는 듯 했는데, 대역습이 이루어지면서 x꼬 쪼이는 마무리를 맛 볼 수 있었습니다. 사흘 전 게임인데 한 턴 한 턴이 생생하네요 ㅎ 당분간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
이노베이션 Innovation (민, 한천사, X, 쵸리)
멤버들이 일치단결하여 한글화부터 플텍까지 뚝딱뚝딱~
한천사님의 작두 신공이 돋보였다고 하더군요. ㅎ
가장 최근에 나온 한글화 파일을 붙이셨는데, 완성도가 높아서인지 예전에 했을 때보다 재미있는 듯한 느낌~
이노베이션이 다소 난해한 영문 텍스트 때문에 국내에서 인지도가 낮았는데, 비로소 자리를 잡은 듯 합니다.
플로렌스의 제후 Princess of Florence (쵸리, 민, 부디, 한천사, X)
쵸리님이 그 동안 했던 플로렌스 중 최악으로 꼬이셔서 1등 --;
갤럭시 트러커 Galaxy Trucker (쵸리, 민, 둥둥, 부디)
승무원: 비행선을 탔는데 왜 단두대에 오른 기분인가요?
퍼즐 파티 게임, 갤럭시 트러커를 맛뵈기 1라운드만 돌렸습니다.
퍼즐 맞추는 규칙이 약간의 이해를 요하지만,
그 부분만 넘어서면 퍼즐 맞추는 재미 + 어처구니없는 폭발을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ㅎㅎ
규칙을 익혔으니, 조만간 확장 포함해서 우주에 흩날리는 가루가 되고 싶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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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임은 여기까지~
아이스와인님, 왜그리좋은지님이 오셔서 와글와글 즐거운 자리가 되었습니다.
많은 인원에도 기꺼이 자리를 제공해주신 한천사-어둠 님께 감사드립니다~ ^^
(포풍 사진 후기 http://massmaster.blog.me/20148095881)
참석자: 쵸리, 한천사, 어둠, X, 왜그리좋은지, 아이스와인, 부디, 둥둥, 민
게임: 티켓 투 라이드: 팀 아시아, 파미글리아, 이클립스, 이노베이션, 플로렌스의 제후, 갤럭시 트러커, 티츄
티켓 투 라이드: 팀 아시아 Ticket to Ride: Team Asia (어둠+X, 쵸리+민, 둥둥+왜그리좋은지) ★★★☆
2인씩 팀을 이뤄 진행하는 팀아시아 맵을 처음 돌려봤습니다.
6인이라 3팀으로 (미녀팀, 거의띠동갑팀, 애아빠팀 -.,-;) 나눴네요.
카드 홀더에 기차 카드와 목적지 카드를 일부 공유하는 것 외엔,
기본적인 티켓 투 라이드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흐름이 오묘해지더군요. ㅎ
보통 차분하게 진행되는 티켓 투 라이드 판이 꽤나 시끌벅적해졌습니다. -ㅂ-
티켓 투 라이드가 단순한 게임이긴 하지만,
티켓을 알기 시작하면 상대방의 행로를 추리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팀아시아맵에선 여기에 팀원간의 생각을 헤아리는 재미가 추가되었습니다.
홀더에 놓는 카드 외에는 직접적인 의사 소통이 되지 않기 때문이죠.
티츄같은 게임이 그렇듯이,
팀플레이 요소는 그것만으로 게임의 재미를 x1.5 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ㅎ
게임은 무려 100점 넘게 티켓을 완성한 어둠님+X님 팀이 승리!
파미글리아 Famiglia (한천사, 아이스와인)
멋진 2인용 카드 게임인 파미글리아.
잘 찾아보면 재미난 패러디가 많이 숨어있는 게임이라능.
이클립스 Eclipse (왜그리좋은지, 둥둥, 어둠, 아이스와인) ★★★★☆
지난 번 모임과 멤버를 바꿔 이클립스를 돌렸습니다.
게임 익힐 겸 모두 지구인을 잡고 자기 할 일 하다가 한 타 싸움을 펼쳤던 지난 번과 달리,
외계 종족들이 섞이면서 중반부터 치열한 전투가 펼쳐졌던 한 판이었습니다.
기구했던 흥망성쇠를 1인칭 시점에서 차근차근 풀어보겠습니다. -ㅂ-
제가 잡은 종족은 평화를 사랑하는 식물 종족 플란타- 피쓰!
왜그리좋은지님(노란색)과 아이스와인님(빨간색)은 지구 종족을, 어둠님(검정색)은 기계 문명인 메카니마를 잡으셨습니다.
초반, 모두 탐사를 계속하며 우주를 확장=타일을 놓았습니다. 웜홀이 열리지 않으면 타일 간 이동이 안 되기 때문에, 타일 배치를 통해 상대방 우주선이 넘어올 수 없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초반엔 안전하게 탐사 탐사~
전 플란타의 종족 특성인 탐사x2로 상대적으로 더 많은 확장을 했는데, 유난히 고대 우주선이 포함된 타일을 많이 뽑혔네요. 그 결과 고대 우주선들이 저와 연결된 지역에 대거 출몰했습니다.
고대 우주선들은 행성 점령을 막는 껄끄러운 존재인 동시에, 잡으면 쏠쏠한 혜택을 주는 녀석들입니다. 고로 장비를 갖춘 후 닥공!
제가 고대 우주선들을 하나하나 처리하는 사이, 다른 분들은 거대한 드레드노트를 뽑으며 일촉즉발의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아직은 진영간의 웜홀이 반쪽짜리 뿐이라 직접적 충돌은 불가능하지만, 모든 타일과 연결된 한 가운데의 타일(은하 중심)이 열린다면 누구도 안전을 보장받지 못 합니다. 가운데 타일은 GCDS(은하 중심 방어 시스템)이라는 체력 빵빵한 NPC에 의해 보호되고 있긴 하지만,
무지막지한 빨간색 반중력포로 무장한 어둠님 함대 앞엔 자동문일 뿐이었습니다 --;;
한 큐에 은하 중심을 접수한 어둠 제국- 게임이 절반도 지나지 않아, 모든 길이 열렸습니다. 이제 어둠님의 강력한 화력 앞에 누구든 순식간에 쓸릴 수 있는 상황-
이에 나머지 3명의 플레이어들은 자연스레 공동 전선을 구축합니다. 일단 맵이 맞닿아있는 저와 아이스와인님은 상호 불가침 조약을 맺고, 저와 왜그리좋은지 님이 동시에 어둠님 함대를 급습합니다! 제 크루저들은 미사일만 6문을 장착하며 근접전 돌입 전의 폭격에 모든 걸 걸었습니다. 그 결과, 어둠님 함대를 몰아내는 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미사일만으로는 상대방 행성의 국민들(큐브)을 제거할 수 없어서, 은하 중심의 소유주는 여전히 어둠님인 상태입니다. 일단은 전선을 앞쪽으로 형성한 데에 만족합니다. 어둠님 역시 방어에 상당한 힘을 쏟아서, 재건에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한 상태가 되었기 때문이죠.
이 때가 6라운드, 이제 3라운드 남은 상태입니다. 가장 큰 위협이었던 어둠님이 주춤해지면서, 초반의 많은 확장을 유지한 제가 유리한 상태로 흐름이 바뀝니다.저는 미사일의 힘을 앞세워 전방에 전선을 구축하고, 여유 있게 후방으로 추가 확장까지 가져가며 승기를 굳혀갔습니다. 왜그리 님은 게임 다 끝났다며 중단까지 제의하셨습니다, --
만.
8라운드, 아이스와인님이 미사일을 개발하면서 병력을 꾸준히 찍어내시고, 왜그리님까지 후방의 병력을 늘리며 심상치 않게 흘러간다 싶더니,
뜨엌 ;;;; 웜홀 제네레이터를 개발한 두 분이 전선 후방으로 강습하면서 저의 제국은 순식간에 초토화가 되었습니다. ㅠㅠ (웜홀 제네레이터 기술이 있으면 웜홀이 반쪽만 있어도 타일간 이동이 가능합니다.) 마지노 전선을 우회당한 프랑스의 기분이 이랬을까요… 평화를 사랑하는 저희 식물족은 비행기만 오면 행성을 버리고 냅다 도망가기 때문에 --;; 영토 줄어드는 게 봄눈 녹듯 했습니다. 흑~
9라운드, 마지막 자원을 짜내며 끝까지 항전해봤지만 저는 결국 1개의 영토도 수복하지 못 하고 게임종료-어둠님께서 막판에 분전하시며 아이스와인님의 본토를 일부 뺏어왔지만, 점수 계산 결과 32:31:29:25 점(대략;)으로 왜그리좋은지 님이 승리! 과감한 작전과 연합 전선을 구축한 외교가 맞아 떨어진 드라마틱한 승리였습니다.
중반에 다소 긴장이 풀리는 듯 했는데, 대역습이 이루어지면서 x꼬 쪼이는 마무리를 맛 볼 수 있었습니다. 사흘 전 게임인데 한 턴 한 턴이 생생하네요 ㅎ 당분간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
이노베이션 Innovation (민, 한천사, X, 쵸리)
멤버들이 일치단결하여 한글화부터 플텍까지 뚝딱뚝딱~
한천사님의 작두 신공이 돋보였다고 하더군요. ㅎ
가장 최근에 나온 한글화 파일을 붙이셨는데, 완성도가 높아서인지 예전에 했을 때보다 재미있는 듯한 느낌~
이노베이션이 다소 난해한 영문 텍스트 때문에 국내에서 인지도가 낮았는데, 비로소 자리를 잡은 듯 합니다.
플로렌스의 제후 Princess of Florence (쵸리, 민, 부디, 한천사, X)
쵸리님이 그 동안 했던 플로렌스 중 최악으로 꼬이셔서 1등 --;
갤럭시 트러커 Galaxy Trucker (쵸리, 민, 둥둥, 부디)
승무원: 비행선을 탔는데 왜 단두대에 오른 기분인가요?
퍼즐 파티 게임, 갤럭시 트러커를 맛뵈기 1라운드만 돌렸습니다.
퍼즐 맞추는 규칙이 약간의 이해를 요하지만,
그 부분만 넘어서면 퍼즐 맞추는 재미 + 어처구니없는 폭발을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ㅎㅎ
규칙을 익혔으니, 조만간 확장 포함해서 우주에 흩날리는 가루가 되고 싶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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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임은 여기까지~
아이스와인님, 왜그리좋은지님이 오셔서 와글와글 즐거운 자리가 되었습니다.
많은 인원에도 기꺼이 자리를 제공해주신 한천사-어둠 님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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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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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모임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청주 모임하시는 분들 복 많이 받으셔요~!^_^
어제 오창에서도 쵸리님, 둥둥님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도 가고 싶네요~ ㅎ -
아 이클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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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출이 넘 많아서 이클립스는 포기 상태입니다. 그래도 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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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정말 궁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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