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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했던 게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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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1 1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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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오오에 갔다가 게임을 한 거랑
내가 아는 아이들과 함께한 게임들..
the best of best
lightning reaction
딱 두 판 했을 뿐인데
그저 저것을 가지고 있는 큐피드님이 부러웠을 뿐이고
겜한 담날 하루를 저 괴상한 기계를 사려고
막 인터넷을 헤매였고
가격이 2만원했을 당시에 못 산 것이 너무너무 안타까웠을 뿐이고
지금은 젤 싼데가 4만 8천 5백원이라는 사실이
아 가슴이 아파
다른 보드게임 몽땅 사려던 것 축소하고
구매 목록 일위이다.
어떻게 저런 기가막히고 코가 막히는 정말
환상적인 게임이 있을까?
아~~~
난 올해 보드게임 숱하게 살 것이 분명하지만
그 중 가장 젤 맘에 드는 것이 되지 않을까 싶다.
난 여기서 강추를 날리고 싶지 않다.
강추했다 다른 분들이 많이 사면
가난한 난 또 품절을 해서 못 사지 않을까?
난 저 괴상한 기계 사지 않는 한 보드게임
구매 없다.
카드 야구 -
내가 만든 야구 게임
아무리 내가 만들었어도 정말 훌륭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어떻게 이렇게 멋진 게임을 만들었을까?
사람들하고 게임을 하다 보면 난 주사위 굴리는 게임을 좋아하는데 다른 고수분들은
머리를 심하게 쓰는 전략이 있는 전략 게임을
많이들 좋아하는 것을 느꼈다.
우리 조카와 했는데
딱 두 판했는데 아주 감탄을 해서..
암튼
그리고 다른 아이들과 또 한 판을 했는데
내가 생각해도 심하게 잘 만든 게임이다.
카드 전략게임중엔 아마 최고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다.
그냥 절묘하다. 물론 난 작가가 아니기에
아마추어니깐 아마추어 눈은 다르겠지만
게임하면서도 그저 내가 만들었지만 감탄이 나온다.
홀스 더 가이에
- 삼삼오오에 로튼님이 소장하고 있는 겜
ㅋㅋ 난 이런 겜을 하면 아주 행복하다.
ㅋㅋ 너무 웃겼거든..
ㅋㅋ 뭐가 그렇게 웃긴지 나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막 웃는다.
동시에 카드를 내서 가장 높은 숫자를 가진
공통되지 않은 사람이 카드를 가져 가는 게임
이런 게임은 피스크래프트사에서 개발한
아스루스가 비슷한 게임인데
아스루스가 더 전략적인 게임이다.
아~ 아주 싼 가격에 판 게임인데 이 게임의 가치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판 것 같다.
얼티메잇스트라테고
난 고수라 애들 하는 것만 룰을 알려주고
심판만 했다.
고수가 하수가 하는 것을 보면 답답해서 그져 관여를 하고 싶나 보다.
왜 기마병을 사용 못 하는지 답답!!
남자와 여자랑 하면 남자가 좀 더 이기는 확률이 높은데
왜냐면 공격을 하는 것이 좀 더 유리하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하는 것만 보고 답답해서 이긴 아이와 내가
일대일로 붙었다.
물론 내가 압도적으로 이겼는데
난 이 게임을 처음 한 날 7판인가를 계속 내리 했던 기억이 난다.
아이들도 이 게임을 하면서 너무 재밌어들 한다.
그러나 재밌다는 표현 보다는 상대말이 어떤 말일까 공격하다 죽진 않을까 내가 더 약하지 않을까
조마조마한 심정이 클 것이다. 이 게임의 묘미는
바로 조마조마한 심정일 것이다. 심장이 조여드는..
적절하게 피스들을 배치하고
이동시키고 기마병과 스파이와 폭탄등을 잘 활용해야
이기는 게임이다.
4인용 게임은 더 재밌다.
군기와 군기가 만나야하지만
상대팀이 군기를 잡아가면
군기가 상대방에 포위 되어있다가
아군이 군기를 탈출시키기 위해 적진을 향해가는 것도 재밌고
군인과 예비군의 활용도 재밌다.
암튼 많은 게이머들이 보드게임을 하면서 안파는
자신이 꼭 소장하는 게임이 있지만
난 스트라테고는 팔지 않는다.
음..
난 반지의제왕디럭스보단 얼티메잇스타라테고를
훨씬 더 좋아하는데..
내가 독특한 것일까?
물론 얼티메잇스트라테고는 심판자버젼으로만 해야한다는 전제조건이 있다. 역시 변형룰이다.
도미니언..
ㅋㅋ
도미니언을 할 줄 아는 여자 중학교 1학년생들이 있어서 헉헉!!! 이런 아이들이!!!
난 그들을 도미니언꾼이라 불렀다.
그 아이들과 같이 했다.
사놓고 한 번도 하지 않았던 게임인데..
삼삼오오에서 한 번했던 게임인데
오래전에 해서 헷갈렸다.
그 도미니언 꾼들이 알려주면서 했는데
ㅋㅋ
어찌나 꾼들이 답답해하는지 내 플레이에..
고수가 하수를 바라보는 느낌이겠지..
ㅋㅋ
난 당연히 꼴찌를 했는데
난 잘 못하니깐 내 점수에 더블을 하자고 했지만
눈을 크게 뜨며 안된다고 하는 도미니언꾼들의
한 마디에 찍소리 못하고 열심히 플레이를 했다.
ㅋㅋ 꾼들은 드뎌끝났다는 듯..
난. 이런 아쉽네..
할 만하니 끝났다는 생각이다..
이제 도미니언을 알았으니
도미니언하는 방법을 다시 공부해서
그 꾼들을 한 번 이겨봐야겠다.
예전 내가 보드게임을 입문하기 전 3년 전쯤 4년전쯤인가 보다..
일산에 보드카페에 가고서 돈을 지불하고 나서
도미니언이라는 게임을 보고 저 게임은 어때요라고 말을 했더니 알바생이 저 게임 재미없어요했던 말이 기억이 난다.
아마도 내가 다음에 또와서 하면 저 게임을 할까봐
설명하기 힘들거나 설명을 하지 못해서 재미없다고
혹은 손님들은 매니아는 다르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일반 손님들은 저런 도미니언급(시간이 많이 걸림)
게임은 시간의 제약때문에 다른 게임을 추천해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루미큐브
도미니언꾼들과 했다.
삼인플을 했는데
첨부터 그 꾼들이 나만 공격하겠다고 했는데
무슨 루미큐브에 공격을 하다니..
ㅋㅋ
웃겼다..
그러다 삼인플하다 내가 거의 앞서가니
둘이 대놓고 서로 막 알려주는 플레이를 하다가
야~ 서로 알려주면 안된다고! 했지만
내 말을 콧구멍으로 듣는 바람에
둘이 협공을 해서..
그러다 둘이 아예 합쳐서 끝에는 2인플이 되고 말았다.
내기가 걸려있었기에 그 꾼들은
모래시계는 첨부터 없었지만 아주 시간을 무지 무지 소비를 한다.
일단 난 머리속으로 다 완성된 후에 플레이를 하지만
그 아이들은 먼저 시도해 본후에 막 이것저것 짜 맞추기를 먼저한다.
나.. 원!!
그냥 난 그져 구경만 그러다...
내가 지고 말았다..
ㅋㅋ 그렇지만 정말 유쾌한 패배였다..
하면서 어찌나 웃긴지...ㅋㅋ
암튼 루미큐브하나씩은 집에 하나 씩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들을 도미니언꾼이라 부른이유는 그들 말로는
질리도록 많이 했었다고 함..
이젠 질린다고 함!
연구를 해서 다음엔 반드시 이기리라.
내가 아는 아이들과 함께한 게임들..
the best of best
lightning reaction
딱 두 판 했을 뿐인데
그저 저것을 가지고 있는 큐피드님이 부러웠을 뿐이고
겜한 담날 하루를 저 괴상한 기계를 사려고
막 인터넷을 헤매였고
가격이 2만원했을 당시에 못 산 것이 너무너무 안타까웠을 뿐이고
지금은 젤 싼데가 4만 8천 5백원이라는 사실이
아 가슴이 아파
다른 보드게임 몽땅 사려던 것 축소하고
구매 목록 일위이다.
어떻게 저런 기가막히고 코가 막히는 정말
환상적인 게임이 있을까?
아~~~
난 올해 보드게임 숱하게 살 것이 분명하지만
그 중 가장 젤 맘에 드는 것이 되지 않을까 싶다.
난 여기서 강추를 날리고 싶지 않다.
강추했다 다른 분들이 많이 사면
가난한 난 또 품절을 해서 못 사지 않을까?
난 저 괴상한 기계 사지 않는 한 보드게임
구매 없다.
카드 야구 -
내가 만든 야구 게임
아무리 내가 만들었어도 정말 훌륭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어떻게 이렇게 멋진 게임을 만들었을까?
사람들하고 게임을 하다 보면 난 주사위 굴리는 게임을 좋아하는데 다른 고수분들은
머리를 심하게 쓰는 전략이 있는 전략 게임을
많이들 좋아하는 것을 느꼈다.
우리 조카와 했는데
딱 두 판했는데 아주 감탄을 해서..
암튼
그리고 다른 아이들과 또 한 판을 했는데
내가 생각해도 심하게 잘 만든 게임이다.
카드 전략게임중엔 아마 최고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다.
그냥 절묘하다. 물론 난 작가가 아니기에
아마추어니깐 아마추어 눈은 다르겠지만
게임하면서도 그저 내가 만들었지만 감탄이 나온다.
홀스 더 가이에
- 삼삼오오에 로튼님이 소장하고 있는 겜
ㅋㅋ 난 이런 겜을 하면 아주 행복하다.
ㅋㅋ 너무 웃겼거든..
ㅋㅋ 뭐가 그렇게 웃긴지 나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막 웃는다.
동시에 카드를 내서 가장 높은 숫자를 가진
공통되지 않은 사람이 카드를 가져 가는 게임
이런 게임은 피스크래프트사에서 개발한
아스루스가 비슷한 게임인데
아스루스가 더 전략적인 게임이다.
아~ 아주 싼 가격에 판 게임인데 이 게임의 가치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판 것 같다.
얼티메잇스트라테고
난 고수라 애들 하는 것만 룰을 알려주고
심판만 했다.
고수가 하수가 하는 것을 보면 답답해서 그져 관여를 하고 싶나 보다.
왜 기마병을 사용 못 하는지 답답!!
남자와 여자랑 하면 남자가 좀 더 이기는 확률이 높은데
왜냐면 공격을 하는 것이 좀 더 유리하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하는 것만 보고 답답해서 이긴 아이와 내가
일대일로 붙었다.
물론 내가 압도적으로 이겼는데
난 이 게임을 처음 한 날 7판인가를 계속 내리 했던 기억이 난다.
아이들도 이 게임을 하면서 너무 재밌어들 한다.
그러나 재밌다는 표현 보다는 상대말이 어떤 말일까 공격하다 죽진 않을까 내가 더 약하지 않을까
조마조마한 심정이 클 것이다. 이 게임의 묘미는
바로 조마조마한 심정일 것이다. 심장이 조여드는..
적절하게 피스들을 배치하고
이동시키고 기마병과 스파이와 폭탄등을 잘 활용해야
이기는 게임이다.
4인용 게임은 더 재밌다.
군기와 군기가 만나야하지만
상대팀이 군기를 잡아가면
군기가 상대방에 포위 되어있다가
아군이 군기를 탈출시키기 위해 적진을 향해가는 것도 재밌고
군인과 예비군의 활용도 재밌다.
암튼 많은 게이머들이 보드게임을 하면서 안파는
자신이 꼭 소장하는 게임이 있지만
난 스트라테고는 팔지 않는다.
음..
난 반지의제왕디럭스보단 얼티메잇스타라테고를
훨씬 더 좋아하는데..
내가 독특한 것일까?
물론 얼티메잇스트라테고는 심판자버젼으로만 해야한다는 전제조건이 있다. 역시 변형룰이다.
도미니언..
ㅋㅋ
도미니언을 할 줄 아는 여자 중학교 1학년생들이 있어서 헉헉!!! 이런 아이들이!!!
난 그들을 도미니언꾼이라 불렀다.
그 아이들과 같이 했다.
사놓고 한 번도 하지 않았던 게임인데..
삼삼오오에서 한 번했던 게임인데
오래전에 해서 헷갈렸다.
그 도미니언 꾼들이 알려주면서 했는데
ㅋㅋ
어찌나 꾼들이 답답해하는지 내 플레이에..
고수가 하수를 바라보는 느낌이겠지..
ㅋㅋ
난 당연히 꼴찌를 했는데
난 잘 못하니깐 내 점수에 더블을 하자고 했지만
눈을 크게 뜨며 안된다고 하는 도미니언꾼들의
한 마디에 찍소리 못하고 열심히 플레이를 했다.
ㅋㅋ 꾼들은 드뎌끝났다는 듯..
난. 이런 아쉽네..
할 만하니 끝났다는 생각이다..
이제 도미니언을 알았으니
도미니언하는 방법을 다시 공부해서
그 꾼들을 한 번 이겨봐야겠다.
예전 내가 보드게임을 입문하기 전 3년 전쯤 4년전쯤인가 보다..
일산에 보드카페에 가고서 돈을 지불하고 나서
도미니언이라는 게임을 보고 저 게임은 어때요라고 말을 했더니 알바생이 저 게임 재미없어요했던 말이 기억이 난다.
아마도 내가 다음에 또와서 하면 저 게임을 할까봐
설명하기 힘들거나 설명을 하지 못해서 재미없다고
혹은 손님들은 매니아는 다르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일반 손님들은 저런 도미니언급(시간이 많이 걸림)
게임은 시간의 제약때문에 다른 게임을 추천해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루미큐브
도미니언꾼들과 했다.
삼인플을 했는데
첨부터 그 꾼들이 나만 공격하겠다고 했는데
무슨 루미큐브에 공격을 하다니..
ㅋㅋ
웃겼다..
그러다 삼인플하다 내가 거의 앞서가니
둘이 대놓고 서로 막 알려주는 플레이를 하다가
야~ 서로 알려주면 안된다고! 했지만
내 말을 콧구멍으로 듣는 바람에
둘이 협공을 해서..
그러다 둘이 아예 합쳐서 끝에는 2인플이 되고 말았다.
내기가 걸려있었기에 그 꾼들은
모래시계는 첨부터 없었지만 아주 시간을 무지 무지 소비를 한다.
일단 난 머리속으로 다 완성된 후에 플레이를 하지만
그 아이들은 먼저 시도해 본후에 막 이것저것 짜 맞추기를 먼저한다.
나.. 원!!
그냥 난 그져 구경만 그러다...
내가 지고 말았다..
ㅋㅋ 그렇지만 정말 유쾌한 패배였다..
하면서 어찌나 웃긴지...ㅋㅋ
암튼 루미큐브하나씩은 집에 하나 씩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들을 도미니언꾼이라 부른이유는 그들 말로는
질리도록 많이 했었다고 함..
이젠 질린다고 함!
연구를 해서 다음엔 반드시 이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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