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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김포공항근린 삼삼오오 27회 후기
  • 2012-03-20 00:18:20

  • 0

  • 1,230

Lv.1 로튼




안녕하세요. 로튼입니다.


야구 시범경기도 시작하고 이제 따뜻한 봄도 오고 있고 여러모로 살랑살랑한 시즌이네요.


이번주도 조촐하게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해주신 노다님 덕분에 더욱


즐거운 시간이였지 않나 합니다. 여러모로 ㅎㅎ


이번주는 게임이 많이는 돌아가지 못했지만 알차게 돌아간듯하네요 :)





1. 푸에르토리코 10주년


관상용으로 불리는 푸코 10주년이 그냥 돌아갔네요.


이게 다 노다님의 넓은 아량으로.. ㅎㅎ







( 오오 이거시 10주년 임미까 )







저 돈이 생각보다 무게감도 있고 좋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사스나벨님은 돈을 쌓아두시고


플레이를 하셨지요. 타일들도 전반적으로 두꺼워지고 일꾼도 잡기 쉽고 여러모로 게임 플레이가


시각적으로 촉각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기분이였습니다. 임가드님이 커피로 돈을 벌어보고자


열심히 커피를 생산하셧지면 한바퀴 돌면서 전부 배에 실리고 점수로 환산되는 사태를 겪으시며


멘붕을 일으키시고, 사스나벨님과 노다님이 부를 축적하셔서 1등 2등을 하셨네요. 확실히


게임은 플레이가 될때 그 가치가 더 빛나는것 같습니다. 늘 함께 해주시는 모임분들에게


감사하네요 :)




PO집주인WER 거인님이 일이 있으셔서 늦이시는동안 기다리며 다같이 게임을 하나


플레이 하였습니다. 고것은 바로





2. 캐쉬앤 건즈 + 야쿠자 + 우지







임가드님이 우지 확장도 가져오시고 야쿠자 확장 까지 함께 돌려보았네요.


이 게임은 역시 빠질때 빠지고 버틸때 버티는게 포인트!!


야쿠자 확장이 들어가고 인원이 7명이니


야쿠자 3명으로 한팀, 갱이 2명으로 2팀으로 플레이가 되더군요.


야쿠자는 사진에서 보이는 칼로 좌우 사람을 공격할 수 있는 부분이랑


수리검을 던져서 지목한 상대의 캐릭터 카드를 맞추면 공격을 성공.. 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였네요.





저 우지는 기본 공격 카드를 최상위 공격카드로 바꿔주는 무시무시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스나벨님이 우지를 들고 옆자리의 비누님을 얼마나 쏘아대시는지.. 비누님과 같은 야쿠자로써


용서할수 없었.. 노다님은 샷건을 드시고 임가드님과 바니바니님을 공략하셨더랬지요.


저는 큐피드형님을 괴롭혔..








여러모로 빵빵웃으며 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다같이 플레이 할 수 있는 파티게임으로 상당히


좋은 게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유가 된다면 저도 집에 하나쯤 장만 해두고 싶네요.




그리고 거인님이 도착하셔서 바니바니님 노다님 큐피드님 네분이서




3. 이클립스




를 진행하셨습니다.





오오 이 방대한 스케일은 무엇입니까.







지옥의 전투기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비명소리가 거실까지 들렸네요 ㅎㅎ

















요즘 평도 좋고 구하는 분도 많은 이클립스가 이렇게 플레이가 되었습니다만


데이터가 전무후무한 저로써는 무엇을 적어야 할지.. 자자 플레이 해보신분들


리플 길게 달아주세요!!! 게임을 마치시고 처음해보신 세분 모두 평이 너무 좋았네요 :)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저도 꼭 해보고 싶습니다! 흐흐





요렇게 이클립스가 플레이되고 거실에서도 간단하게 한게임이 돌아간후 같이 라면식사


간단히들 하시는동안 저랑 사스나벨님 두명이서





4. 삼두정치


를 플레이 하였습니다.




2인용 트릭테이킹게임으로 영향력과 블러핑 요소가 살짝 섞여 있었네요.


트릭에서 자신이 이기는것보다 어느 트릭을 승리시킬것 인가를 잘 판단해서


운영해나가는게 포인트더군요.







(자자 어느 위원을 밀어드릴깝쇼)





하지만 집에와서 여러모로 긱과 영문메뉴얼 한글메뉴얼을 뒤져보니 상당히 중대한 에러플이


있었더군요.. 아마 이때 진행한 방향과 조금 다르게 게임이 진행될것 같네요. 다음주에


에러플없이 다시 플레이 해봐야겠습니다.








5. 고양이 학살자들..





짧은시간에 자주 돌아가고 있는 블렌더속 고양이들입니다.


이게임이 테마를 제외하면 상당히 괜찮은 게임인데 테마성의 문제로 다른분들에게


꺼내기 조금 어려운점이 있네요.


게임 시작하기 전에 바니바니님께서 왜 고양이에게 그래야 하냐며 질문을 하셨던것 같은데..





이쯤부터 아마 빵빵 터지고 계셧던것 같습니다..





이 고양이들은 어찌 살려야 하나.. 하며 좌측 파란고양이는 일단 믹서기에 던지셨겠죠..


끝날때까지 엄청 즐거운 분위기로 진행되었습니다.


물론 집에들 돌아 가셔서 다들 고양이들에게 사과하셨겠..







6. 타임라인


임가드님이 가져오신 타임라인입니다.





이 게임도 상당히 물건이였네요. 모임전 번개모임이 있었는데 저는 그때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엄청 교육적인 부분도 있으면서 웃음의 요소도 충분히 가지고 있더군요.


게임의 구성품은 발명된 물건 , 발견된 요소 들이 그려진 카드가 전부입니다만


앞면에는 그 그림만 그려져있고 뒷면에는 연도가 함께 적혀있습니다.


각 플레이어는 5장을 받아서 그림만 그려저 있는 면으로 자신의 앞에 나열해둡니다.


그리고 테이블 가운데 한장을 연도가 보이게 펼쳐두고 플레이어들은 돌아가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카드의 물건이 테이블에 펼쳐져 있는 카드보다 먼저 나온것인지


늦게 나온것인지를 선택하여 카드를 내려두어 성공하면 카드를 그대로 두고 실패하면


다시 한장을 받아와서 핸드를 먼저 털어낸 플레이어가 이기는 그런 게임 되겠습니다.




다른것보다 다큐멘터리를 보는 기분으로 흥미진진하게 플레이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물론 카드의 연도를 다 외우면 그때부턴 메모리 게임..


요렇게 즐기다 보니 어느새 시간이 5시쯤 되었던것 같네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요즘 다시 자주 돌아가는듯한




7. 레지스탕스


가 플레이 되었습니다. 모임에선 처음으로 플룻카드를 포함하여 플레이 해봤습니다.


두판이 돌아갔는데요. 플룻카드가 포함되니 확실히 저항군에게 유리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첫판은 제가 저항군이였는데 상대편의 폭파결정 카드를 확인할 수 있는 카드가 들어와


거인님의 카드를 확인했는데 마침 엑스.. 고거 하나로 너무 빨리 끝나버렸네요.


너무 타이밍이 좋았..


다시 재정비후 다들 풀룻카드의 사용법을 깨닫고 두번째 라운드가 시작되었습니다.




바니바니 - 첩자이셨습니다. 임가드님의 정체를 확인후 임가드님이 첩자라고 주장하셨죠.



그 후 두번의 폭파미션에 참여하셔 두번다 동그라미 카드를 내셨고 그게 마침


특수카드로 공개되어 몇몇 저항군에게 믿음을 주셨습니다.





임가드님 - 저항군이셨습니다. 바니바니님이 임가드님의 정체를 확인후 임가드님이 첩자라고



주장하셔서 임가드님은 바니바니님이 첩자라는걸 아셨죠. 하지만 한분에게 의심을


받으셔서 끝까지 본인은 모든 진실을 눈치채고 계셨지만 억울함 속에 계시다가



게임이 끝날 무렵 특수카드 한장으로 저항군에게 승리를 가져다 주셨습니다.





큐피드형님 - 저항군이셨습니다. 바니바니님이 임가드님의 카드를 확인후 첩자라고 주장하자


바니바니님의 바로 카드를 확인하시고 바니바니님을 믿지못할 여자라 하셨지요..


하지만 정작 믿음을 못사신건 큐피드형님.. 마지막에는 그래도 억울함을 푸셨으니 ㅠ





사스나벨 - 저항군이셨습니다. 처음부터 예리한 촉으로 첩자를 샥샥 골라내는 기염을


토하셨지요. 하지만 게임 진행 가운데 한분의 설득에 넘어가셔서 마지막에는


잠시 첩자로도 몰리시긴 하셨지만 굳건히 저항군의 위치를 잘 잡아내셨습니다.





로튼 - 저항군이였습니다. 저도 사스나벨님과 똑같은 추측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여러모로


저항군을 위험해 빠트렸었네요 ㅠ 하지만 임가드님 덕분으로 살았습니다 ㅠ





비누 - 첩자셨습니다. 끝까지 자신은 저항군이지만 누가 첩자고 누가 저항군이지 모르겠다라는


자세로 일관 하셨지요. 덕분에 저도 엄청 헷갈렸습니다만 거인님이 마지막에 비누님의


카드를 확인해서 정체가 탄로났지요. 이분도 명연기자..




노다 - 첩자셨습니다. 엄청난 말빨과 주위의 저항군을 자기 편으로 만들어 주장에 힘을 싣는


엄청난 전략.. 게다가 첩자 3명이 동시에 미션에 투입이 되었슴에도 불구하고 발로 옆에


앉아계셨던 비누님에게 사인을 보내 엑스표시가 하나만 나오게 만드시는등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셨습니다. 마지막에 투표카드가 확인되면서 정체가 드러나셨네요.





이렇게 세분의 첩자분이 돌아가며 엑스표내기. 자신의 카드가 공개될 위기마다 동그라미 카드를


내가며 자신의 정체를 숨기시는등 말도 안되는 팀플레이를 펼쳐주셨습니다. 마지막에는


거의 첩자팀이 이기는 상황이였지만 임가드님의 리더 뺏기 카드 한장으로 저항군이 이겼네요ㅠ


너무 흥미진진 했습니다. 밥 먹으로 가며 다들 레지스탕스 이야기만 계속 했네요 ㅎㅎ


첩자의 어마어마한 활약에 대해 웃어가며 말이죠. 얼마나 몰두 했는지 사진찍는것 마저 잊어


버렸습니다 ㅎㅎ





아 쓰고 보니 거인님의 플레이를 적지 않았네요.













거인의 잠 - 저항군이였습니다. 설명은 한장의 그림으로 대신 하겠습니다.


















PO멘붕WER








이렇게 하여 27회 모임도 마무리가 되었네요 :)


이번에도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다음주에 모두 또 뵈어요!!





+) 삼삼오오 모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0시부터 익일 6시까지 진행되는 밤샘 모임입니다.


방문하시고 싶으신 분은 모임 게시판의 글을 참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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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12-03-19 04:49:28

    번개같은 후기에는 천둥같은 소감!...이려나
    푸코10주년의 컴포가 갑이군요! 다만 내뒤의 두사람한테 너무 빨려부렸지요...
    캐쉬엔건즈는 뭐랄까 내꺼맞는데 잘 못하겠다는... 확장껴서 팀전으로하니 더힘들다는...
    타임라인은 틴케이스라 샀는데 매우 재미져서 만족합니다.
    레지스탕스는 보면서 느낀건데 거인님은 저를 의심안하시면 이기실듯합니다. 저를 2번이나 의심하셔서 맨붕오심... 그나저나 플룻카드를 빼면 첩자가 유리하고 끼면 저항군이 유리하고.. 지만 해보니 꼭 그렇지도 않네요..

    추신: 거인님 나 안소심해요!
    • 2012-03-19 08:32:58

    거인이 파닥파닥...ㅋㅋㅋ
    후기 재미있었음~
    • Lv.1 노다
    • 2012-03-19 08:59:54

    게임에겐 역시 컴퍼넌트 빨도 어마어마하다는 걸 새삼느끼게 해준 푸코! 큐피드형님께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미쳤다'고 하게 만든 이클립스(제가 매주 차로 모실게염...OTL), 거인님께 복수의 기회(전 모임때 제가 당했다죠 아마. 흐흐흐)를 제공한 레지스탕스! 행복했어요. 뭐 이클립스 이기긴했지만 바니바니님의 스킬트리는 도저히 잊을 수 없는 충격이었습니다. 첫플레이임에도 불구하고 연구 15점이라니...놀랍기 그지 없었네요. 초반에 말려서 시종일관 괴로웠을 큐피드님. 하지만 종족에 걸맞는 호전적 플레이는 인상적이었습니다. 정복타이밍을 살짝 늦게 잡고 전투에 대한 이해만 있었다면 어찌될지 몰랐습니다. 초반 압박을 버티고 실제 우주의 정세를 좌지우지하시던 거인님 플레이는 승패를 떠나 모두에게 흥을 주는 타입이어 정말 재밌게 돌아갔네요. 흠이라면 에러룰 설명해주고 가차없이 약자를 부순 제가....쿨럭... 어쨌든 씬났습니다. 혹시 주중에 발산에서 게임 가능하신분 계시면 리플달아주세요~ 케케
    • 2012-03-19 10:25: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제이야기는 없나 하며 섭섭해 하던 찰라..... 저 한장의 그림으로 저날의 제가 표현이 된다는게 아직도 충격적이네요

    믿을사람은 하나도 없고, 주인 아주머니는 초사이어인으로 변신

    하지만 너무 즐거웠습니다. 오랜만에 오신 노다님 덕분에 '이클립스' 도 플레이 해보았고~ 리플에 남겨 놓으신것과 똑같이 초반 큐피드 형님과 제가 심한 소모전을 펼치고, 바니님에게 제대로된 견제를 못했으며, 노다님근처에는 후반까지 얼씬도 못했던게.. 패배의 원인이었네요 마지막 우주 대격돌 전투에서는 진짜.... 노다님의 전투기들은 무슨 죄다 배틀크루저 수준이고
    저희는 종이비행기 수준이네요 차례 차례 녹아 없어졌습니다..

    이제 자주 오실수 있으시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당분간 일때문에 저는 토요일에 비슷한 시간대에 도착 할꺼 같습니다. 항상 자리를 지켜주시는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로튼님 후기 수고하셨어요~ 그림 고마워요 제가 이 왠수(?)는 언젠가 값겠습니다
    • Lv.2 포도라떼
    • 2012-03-19 20:02:38

    레지스탕스의 여운...... 분명 논리적으로 저항군과 첩자가 충분히 판별될만한 상황이었는데.. 첩자 둘이가서 반대 한장도 안나오고.. 셋이가서 반대 한장나오고.. 노다님이 이 상황을 보라시면서 몰아칠때 무너질뻔 했습니다ㅋㅋ

    비누님.. 끝까지 모르쇠로 일관ㅋㅋ 저항군 거인의 첩자플레이에 속아서.. 젠장ㅋ 미쳐 의심하질 못했네요. 바니바니님도 첩자이시면서 미션 실패카드를 당최 내지를 않으시고.. 이 무슨!!

    뭔가 민주주의의 어두운면을 본것같기도 하고, 여튼 마지막판은 아주 짜릿했습니다ㅋㅋ 그 암울한 상황을 그지경까지 몰아쳐간 첩자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한줄요약 :
    거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12-03-19 20:04:52

    레지탕스를 버리든가 해야지 원... 넘 시끄러 정모 폭파될 지경이야 ㅋㅋㅋ
    그래도 올만에 쌓인 노페물을 모두 쏟아버린 느낌이 상쾌했습니다.
    모두들 가족같은 분위기라 이런 기분 딴 모임에는 결코 느껴보지 못할꺼란거 ㅎㅎ
    이클립스, 좀만 룰숙지되면 정말 재밌겠던데 당췌 이머리가 따라가주질 않넹
    그래서 늙으면 죽어야하나봅니다 ㅋㅋㅋ암튼 이번 토욜도 징그럽게 달려보자구요
    3355 여러분 모두들 격하게 사랑합니다^^
    • Lv.1 밍밍먕
    • 2012-03-19 20:24:17

    지난주도 너무 즐겁게 잘 놀다왔어용^.^

    이클립스는 사실 처음에 박스에서 꺼냈을땐 왠 외계인투성이에 비행기같은게 잔뜩있질않나 이게임뭐야.... 싶었는데 정말 재밌게했어요 ㅋㅋㅋ 제가뽑은 타일들이 도통 길을 많이 연결시킬수가 없어서 도중에 탐험이 불가능하게 되버린점이 좀 아쉬웠던 플레이였네요 비행기는 거의 한대도안뽑고 남들 전투 지켜보는것도 재밌었어요 ㅋㅋㅋ

    고양이게임.... 제 분홍고양이 많이들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딸기쥬스 맛있게 잘봤습니다....^^........

    마지막 대망의 레지스탕스 ㅋㅋㅋㅋ 저도 레지스탕스 많이 플레이해본건아니지만 이번만큼 흥미진진했던적은 처음인것같아요 시작하자마자 큐피드님이랑 임가드님한테 정체를 들켜버렸는데도 첩자들끼리 어째 눈치가 잘 맞았는지 아니면 거인님의 첩자화 덕분인지 재밌게 게임했네요 ㅋㅋㅋ 저진짜 거인님 첩자인줄 ㅋㅋㅋㅋㅋ 옆에계신 큐피드님은 제정체 다 알고계시지 웃음참느라 힘들었어요 ㅋㅋㅋㅋㅋ

    언제나 훈훈한분위기로 맞아주셔서 어제갔어도 오늘 또가고싶은 삼삼오오^.^ 감사합니다 덕분에 신나게놀았어용~ 또뵈어요!
    • 2012-03-19 23:30:42

    잘 봤습니다. 어째 저 갔을때보다 더 잼있어던것 같은......
    로튼님 부탁이 있는데요.....
    후기쓰실때 참석자 명단 올려주심 안되나요? 모자이크를 처리해 버리니 누가왔다 갔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즐거운 삼삼오오 후기였습니다.

    이번주는 바니바니님 고양이가 믹서에 들어갔군요...
    저는 저번주에 바나나우유 만들었어요. ㅎㅎ

    거인님....피곤하실텐데...30주년 이벤 준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 2012-03-19 23:49:26

    아참....혹시 안면도 오실계획있으신분중에서....
    다다 매장을 들렀다 오신다면...5585 플택 두봉다리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 2012-03-20 11:45:34

    이번 엠티가서 안면도팀과 레지탕스 한판해야쥐?ㅋㅋ
    거인님,그때도 팀킬하려나?ㅋㅋ 예전의 명예회복 해야쥐?ㅎㅎ
    아무래도 사스의 촉은 거인이 못당하는것 같드만..ㅋㅋ
    시간님,심군도 껴야 지대론데...아쉽다..ㅎㅎ
    닥스,낭만,미도... 모두 뭐하는지...원...
    잊혀지기전에 얼굴들 좀 봅시다.^^
    • 2012-03-22 07:58:54

    큐피드 / 형님~ ^^ 레지스탕스...ㅋㅋ
    밤새도록 블러핑시리즈로만 쭉 달려볼까요?
    뱅을 비롯하여...또 머가 있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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