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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 꿈꾸는다락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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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8 21: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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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쯤 도착했는데
벌써 jugng님과 산타나님을 비롯하여 몇 분이 이미 와 계셨더군요..
우선 jugng님과 파란나무님과 함께 '빌리지'를 돌렸네요..
<빌리지 후기>
http://blog.naver.com/xtrima85/70135573659
여행테크와 명부에 이름을 올리는 전략으로 파란나무님께서 우승을 하셨네요..ㅎ 일꾼을 거의 안죽이셨던 jugng님도 시장테크와 교회의 올인으로 많은 점수를 얻었지만 제가 몇 점차로 이겼네요~^^
게임도중에 개그바님과 외눈박이님, 뜨레모아님께서 오셨고 빌리지가 끝난 후 가볍게?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 후 다락방에 다시오니 거울이님과 쪼엔님께서 와계셨고 결국 두 팀으로 쪼갰습니다.
우선 뜨레님,외눈박이님, 그리고 jugng님께서는 본래 예정되었던 메이지나이트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분들은 외눈박이님께서 가져오신 '에보(신판)'을 돌렸습니다.
(제가 몇 번을 졸라서 결국 이렇게 하게 되었네요~ㅠ 외눈박이님 감사합니다.ㅎ~^^)
<에보 후기>
http://blog.naver.com/xtrima85/70135577965
처음부터 저의 독주가 진행되었지만 나중에는 모두들 비슷비슷해지더군요.ㅎ 결국 저와 거울이님과 쪼엔님이 공동우승으로 끝났습니다. 개그바님이 강력한 우승후보였는데, 경매때 너무 무리하게 투자를 하셨는지 순위에서 많이 밀려났네요..ㅠ
'에보'이후에 청풍님께서 새로 합류하시고
저번주에 이어서 '레지스탕스'가 연거푸 두 번돌아갔습니다. 두 번 모두 개그바님과 거울이님이 스파이셨는데, 개그바님은 두 번 모두 너무 일찍 탄로가 나셨죠..ㅎㅎㅎ 두 번째 판때 거울이님 전략이 좋아서 자칫 레지스탕스가 실패할 뻔 했네요..ㅎㅎ
'레지스탕스'이후에는 다시 jugng님과 파란나무님, 외눈박이님, 뜨레모아님께서 합류하셔서 '사보티어2'를 돌렸습니다. 첫라운드는 좀 싱겁게 끝났고 두 번째 라운드는 녹색문을 만들어 나름 긴장감을 줬음에도 쉽게 광부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세번째 라운드가 대박이었는데 jugng님과 외눈박이님 두 분이서만 광부이셔서 엄청 애를 먹었습니다. 도무지 목적을 알 수 없는 갱도만 잔뜩 놓였음에도 결국 갱도를 완성시키는 저력을 두 분이서 보여주셨죠..ㅎ 부당이익자였던 쪼엔님의 도움도 한 몫했고요.ㅋ
이 외에도 '세키가하라','닌자','헬베티아','어번스프롤'등 많은 게임이 돌아갔네요. 제가 간 이후에 더많은 게임이 재밌게 돌아갔겠죠?..ㅠ
우유개님의 '어번스프롤'도 꼭 다시돌려보고 싶고
뜨레모아님의 설명으로 만 벌써 푹 빠져버린 '벨포트'와 '헬베티아'도 꼭 해보고 싶네요~~^^ㅋ
아..그리고 몇 주째 못하고 있는 개그바님의 '비뉴스'도요..ㅠ
흠...어떻게 할 때 마다 하고싶은 게임목록이 점점 더 늘어나는지 모르겠네요..ㅠ휴
벌써 jugng님과 산타나님을 비롯하여 몇 분이 이미 와 계셨더군요..
우선 jugng님과 파란나무님과 함께 '빌리지'를 돌렸네요..
<빌리지 후기>
http://blog.naver.com/xtrima85/70135573659
여행테크와 명부에 이름을 올리는 전략으로 파란나무님께서 우승을 하셨네요..ㅎ 일꾼을 거의 안죽이셨던 jugng님도 시장테크와 교회의 올인으로 많은 점수를 얻었지만 제가 몇 점차로 이겼네요~^^
게임도중에 개그바님과 외눈박이님, 뜨레모아님께서 오셨고 빌리지가 끝난 후 가볍게?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 후 다락방에 다시오니 거울이님과 쪼엔님께서 와계셨고 결국 두 팀으로 쪼갰습니다.
우선 뜨레님,외눈박이님, 그리고 jugng님께서는 본래 예정되었던 메이지나이트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분들은 외눈박이님께서 가져오신 '에보(신판)'을 돌렸습니다.
(제가 몇 번을 졸라서 결국 이렇게 하게 되었네요~ㅠ 외눈박이님 감사합니다.ㅎ~^^)
<에보 후기>
http://blog.naver.com/xtrima85/70135577965
처음부터 저의 독주가 진행되었지만 나중에는 모두들 비슷비슷해지더군요.ㅎ 결국 저와 거울이님과 쪼엔님이 공동우승으로 끝났습니다. 개그바님이 강력한 우승후보였는데, 경매때 너무 무리하게 투자를 하셨는지 순위에서 많이 밀려났네요..ㅠ
'에보'이후에 청풍님께서 새로 합류하시고
저번주에 이어서 '레지스탕스'가 연거푸 두 번돌아갔습니다. 두 번 모두 개그바님과 거울이님이 스파이셨는데, 개그바님은 두 번 모두 너무 일찍 탄로가 나셨죠..ㅎㅎㅎ 두 번째 판때 거울이님 전략이 좋아서 자칫 레지스탕스가 실패할 뻔 했네요..ㅎㅎ
'레지스탕스'이후에는 다시 jugng님과 파란나무님, 외눈박이님, 뜨레모아님께서 합류하셔서 '사보티어2'를 돌렸습니다. 첫라운드는 좀 싱겁게 끝났고 두 번째 라운드는 녹색문을 만들어 나름 긴장감을 줬음에도 쉽게 광부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세번째 라운드가 대박이었는데 jugng님과 외눈박이님 두 분이서만 광부이셔서 엄청 애를 먹었습니다. 도무지 목적을 알 수 없는 갱도만 잔뜩 놓였음에도 결국 갱도를 완성시키는 저력을 두 분이서 보여주셨죠..ㅎ 부당이익자였던 쪼엔님의 도움도 한 몫했고요.ㅋ
이 외에도 '세키가하라','닌자','헬베티아','어번스프롤'등 많은 게임이 돌아갔네요. 제가 간 이후에 더많은 게임이 재밌게 돌아갔겠죠?..ㅠ
우유개님의 '어번스프롤'도 꼭 다시돌려보고 싶고
뜨레모아님의 설명으로 만 벌써 푹 빠져버린 '벨포트'와 '헬베티아'도 꼭 해보고 싶네요~~^^ㅋ
아..그리고 몇 주째 못하고 있는 개그바님의 '비뉴스'도요..ㅠ
흠...어떻게 할 때 마다 하고싶은 게임목록이 점점 더 늘어나는지 모르겠네요..ㅠ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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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바님의 바톤을 이어받아 펭군님께서 매주 후기를 올려주시네요. 이제는 하루를 곱씹어보는 일기 같은 기분이네요 ㅎ
메이지나잇을 배우느라 참가못했지만 에보와 레지스탕스 저도 엄청 좋아합니다. 다른분들이 질려하시기 전에 얼렁 합류해야겠네요. 언제나 굿 게임, 굿 라이프입니다. ㅎ -
대세(?)인 메이지나이트도 배우고, 비뉴스도 땡기는데 +ㅁ+ 담에 꼭 한번 참석해 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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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쓰려고 들어왔는데 벌써 펭군님께서 올리셨군요..왠지 제 짐이 펭군님한테
옮겨간 느낌이네요..그런데 후기도 쓰다보면 은근히 중독된다는...ㅎㅎ
'던젼 레이더스', '써머너워즈' 그리고 이름은 기억이 안 나는데 상어한테 막
물어뜯기는 게임도 돌아갔었습니다. -
이젠 익숙한 다락방 분들이십니다~~^^
이젠 토요일이 기다려져요~~ㅎㅎ
아참 전 쪼엔이 아니고 조엔입니다~ -
재미있으셨겠어용
저도 4월 20일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에구 그러고 보니
거의 2달 째 모임에 못 나가고 있군요. -
토요모임에 가보고 싶은데 갈 형편이 못 된다는 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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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눈박이님// 제 위주로 쓰다보니 일기가 되버렸네요. 뭐 딱딱한 글보단 낫다는 생각으로 끄적인 겁니다..ㅋ 저야말로 외눈박이님 덕분에 굿게임 굿라이프입니다..ㅋ 항상 좋은 게임감사합니다^^
나이트님// 주저말고 오십시오ㅋ 보드게임 인원은 다다익선입니다.ㅎㅎ
개그바님// 매번 혼자서 사진을 무단으로 찍고 후기도 다다에 올리지 않아서 약간의 양심의 가책?에서 밧어나려고 하는 것이니 짐을 주셨다고 생각하지 마세요..ㅎㅎ 그리고 정말 중독되네요..ㅎㅎ
조엔님// 토욜마다 거울이님과 같이 늘 뵈었는데 이제서야 아이디를 알게 되었네요..ㅠ 그나마도 잘못 알고 있었으니..ㅠ 거울이님이 발음을 쎄게하셔서 쪼엔으로 알았답니다.ㅠ ㅠ 토욜에 또 뵈요..ㅋ
재홍님// D-12
부르심님// 토요모임 흥하고 있습니다..ㅎㅎ -
후기가 너무 좋네요.. 빌리지 잼있었습니다.
사보티어2도 재미있었구요... 에보못해본게 좀 아쉽지만 다음에 기회가 있겠지요.. -
파란남님// 저도 재밌었습니다..ㅎ 다음엔 에보도 같이 해보고 벨포트도 배워보고 싶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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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 후기를 보니 혹시 마빈님이신가요? 닉네임이 달라서 몰랐답니다. ^^ 후기 잘 쓰셔서 두 게임에 대한 구매욕구가 마구마구 치솟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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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벌레님// 예~ 제가 마빈입니다.^^ 이곳 아이디를 먼저 만들고 블로그를 나중에 만드는 바람에 닉네임이 달라졌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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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펭군
자 : 마빈
결합하여 펭군 마빈 -
그러고 보니 시간의 지배자님도 드래곤 볼이라는 아이디가 또 있으셔서 저는 모임에서 뵈면
"시간의 지배자 드래곤 볼 님 " 이라고 길게 불러 드렸죠
펭군님도 이제 펭군마빈님 이라고 불러드리고 싶네요 -
재홍님// 부르고 싶으신데로 부르세요~^^(욕만 빼고요..ㅎㅎ) 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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