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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오오 & 충남서북부 MT 후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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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2 1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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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로튼
안녕하세요 로튼입니다.
일단 후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상당히 내용이 기니 편안한 의자에서 음료한잔정도
준비하시고 읽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사진의 분위기 관계로 모자이크 처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사진에 나오시는분들 가운데 불편하신분은 바로 OIO 4417 I979 로튼에게
연락주시면 사진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여기를 누르시면 펼쳐집니다!
저희 삼삼오오모임은 30회를 맞이하여 충남서북부모임과의 조인트 엠티를 진행하였습니다.
장소는 안면도로 결정을 하였고 날짜는 4월 7~8일로 1박2일 동안이였습니다.
분명히 엠티는 토일이였슴에도 불구하고 모임분들은 몸이 근질근질 마음도 근질근질 하셨는지
금요일부터 모여서 함께 게임을 즐겼습니다.
금요일 아침 10시부터 큐피드님 노다님 거인님 저 양군 다섯명이서 야구비슷한 운동을 하다가
점심을 함께 해결하고 노다님 댁에서 스몰월드를 플레이 하였습니다.
처음하시는 분도 계셨지만 모두 불타올라 그자리에서 2판을 내리 해버렸네요.
이때는 비누님도 함께 하셨네요.
그리고 저녁엔 노다님 큐피드님 임가드님 북두고성님등 하여 우하하맨님 댁에서 밤새도록 게임을
즐기셨더군요 :)
사진은 소원이 물고기라면 이군요 !
4/7 토요일 아침 7:00 출발
계획은 저랬습니다만 렌트카가 조금 시간이 밀린 관계로 선발대는 7시 출발
후발대는 7시 반 출발 하였습니다. 선발대팀에는 큐피드님 북두고성님 우하하맨님 심군님 임가드님.
후발대에는 로튼 거인의잠님 체로이님 사스나벨님 바니바니님 까지 이렇게 총 10명이였습니다.
차가 밀릴 수 있다는 이야기에 일찍 부터 출발하였습니다만 생각보다는 많이 밀리지 않아 쾌적하게
여행가는 기분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휴게소에서의 사스나벨님이시네요. 렌트카의 사이즈가 갑자기 커져서 트렁크가 엄청 남았습니다..
원래는 그렌져 xg를 빌리려 했는데 소렌토로!!!
화성휴게소에서 들려 커피와 빵, 어묵등으로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겸하여 허기를 채우고 이동
했습니다. 저희는 후발대였습니다만 왠지 여유롭게 이동을 했네요 ㅎㅎ 저희가 이러는 동안
먼저 출발하신 분들은 이미 도착하기 직전..
로튼 사스나벨 바니바니.
주차장에서 차를 못찾고 헤메시다 울며 오시는 체로이님.
PM 12:00
대략 12시쯤 되어 안면도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가는 길동안 새벽에 먹을 장도 보고 이마트의
함정에도 빠져보고.. 본네트도 열릴뻔하고.. 각종 에피소드를 겪으며 도착하여 바로 식사를
하였습니다. 그래그래님이 안내해주신 우렁쌈밥 집으로 모두 이동!!!
된장에 실한 우렁을 넣고 뜨거운 뚝배기에 지글지글 비벼서 상추에 싸먹는 우렁쌈밥!!!
어휴 맛있었습니다. 저희는 휴게소에서 간단하게 허기를 채웠슴에도 불구하고 다들
밥한그릇씩은 뚝딱들 하셨네요. 재밌었던건 상추를 먹으면 새벽에 게임을 하다가 졸릴수
있으니 상추 끝부분을 떼어내고 먹었다는점.. 과연 효과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
안면도 오시는분들 서해안가든으로 놀러오세요!?
그리고 식사를 마치고 바로 바닷가로 이동했습니다.
여기 해수욕장이름이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그래그래님 도와주세요!!!
저와 거인님은 글러브와 야구공을 챙겨갔었습니다. 바닷가에 도착하자마자 밥도 먹었겠다
폭풍캣치볼!!! 우하하맨님의 새로운 재능을 발견했던 시간이였습니다. 사스나벨님 완전 강철 어깨;
고성형님도 왕년에 공좀 던져보신 솜씨셨습니다.
모두 바다에서 사진찍고 바다를 즐기는데 캐치볼에만 열중...
삼삼오오 멤버들과 그래그래님. 사진촬영은 체로이님.
자 공들을 던져보시오.
자 공들을 던져보시오.
거인님 머리쪽으로 던져주세요.
요러다가 그래그래님의 공에 안면을 강타당한 기억이 나네요 그래그래님? ㄲㄲ
그리고 저희는 안면도자연휴양림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자연휴양림 숙소 앞에서
족구를 하려구 말이죠!!!!
공도 빌리고 그물도 빌리고 다들 족구를 하려고 모이셨습니다. 저는 원체 발이 삼각형이라 족구
정말 자신없었습니다만. 각팀에 발이 삼각형이 한명이상은 있어서 다행..
심군형님은 배트를 드시고 야구에 미련을..
새벽에 컵라면 먹고 컵라면 치우기를 걸고 4:4 족구 시합이 개시!!
초반에는 서브만 성공하면 마냥 점수로 이어지는 기현상이..
하지만 왕년의 감을 잡으신 사스나벨님의 대활약과
거인님의 대활약;; 으로 게임이 상당히 팽팽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심군님이 그러셨던가요 분위기는 완전히 다 이긴 분위기야. 라던지 뭐 그런 이야기가 나올만큼
거인님과 심군님 우하하맨님 체로이님의 팀은 파이팅이 넘쳤습니다.
하지만 큐피드형님 고성형님 사스나벨의 대활약으로 2:1로 저희팀이 승리를 했네요 ㅎㅎ
저는 정말 마냥 구경만 했습니다.. 족구 레슨 해주실분 찾습니다..
그리고 4:4 위플볼 시합이 이어서 시작!!!
위플볼은 야구와 비슷합니다만 공과 배트가 플라스틱이고 공에 구멍이 슝슝 뚫려있어서
던지면 변화구가 자유자재로 나가는 일종의 장난감이죠 ㅎㅎ 하지만 묘하게 승부를 불태우게 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ㅎㅎ
저희팀의 선발투수 고성형님!!!
거인님 타석. 팀의 4번타자 답게 첫타석을 홈런으로 장식하셨죠.
세이브 투수로 올라온 로튼입니다만 1실점.. 심군님에게 홈런을 맞았습니다..
큐피드 형님은 웃으시고 계신데 공은 스트라이크존을 통과하고 있네요. 왠지 폭풍삼진...
거인님 우하하맨님 심군님 사스나벨님의 팀이 3:1로 승리하였습니다.
심군 2홈런 2타점
사스나벨 2안타
우하하맨 선발승 1실점 (1자책) QS
거인 1홈런 1타점 (세이브)
큐피드 1안타
북두고성 선발패 2실점 (2자책) QS
임가드 1번타자..
로튼 1홈런 1타점 1실점(1자책)
으하하 나중에 위플볼 리그를 진행...
그리고 다함께 숙소로 돌아왔을때 충남서북부모임의 초보벌레님 구닥님 깔맞춤전략님을 뵈었습니다.
바로 함께 단체사진!!!!
PM 6:00 ~ PM 8:00
그리고 저녁식사를 하기 전에 다들 잠시 쉬며 가볍게 게임을 몇가지 돌렸습니다.
이게임은 타이완 스낵바이군요. 웃으면서 자신의 운을 걸어보기 좋은 게임이지요.
남자라면 12장은 먹는거다!! 를 외치며 과감히 과식;;;
그리고 이어서 바퀴벌레 포커를 진행하셨군요.
소란속의 고요 였나요. 요게임도 요즘 자주 보입니다. ㅎㅎ
이번엔 몇위인가 하시며 고성형님이 살피시는 모습이 보이네요 ㅎㅎ
옆방에서 돌린 게임은 궁궐의 속삭임!! 요게임 저번주에 못해봤었는데 재밌더군요 ㅎㅎ
큰방에서 헬프미도 진행이 되었네요. 2:2 팀플이 저는 제일 재밌는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다함께 휴식을 뒤로하고 저녁식사를 하러 이동을 하였습니다.
안면도에서 부대찌개를 이렇게 맛있게 먹을 줄은 이때까지 몰랐습니다.
그래그래님이 소개해주신 식당 터줏대감 되겠습니다.
다들 식사에 눈이 멀어 사진도 한장없는데 사스나벨님이 어느새 한장 찍어두셨군요. ㅎㅎ
오죽 맛있었으면 일요일 아침도 이집에서 배달시켜 먹었습니다. 지금 또 생각나는군요;
PM 8:00
다 함께 식사를 마치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 본격적으로 게임을 플레이 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자 달려봅시다!!!
큰방에서 테이블 3개 펴두고 게임을 산발적으로 플레이 하였습니다. 옆의 작은방에서는
피곤하신분들 주무시고 계셨지요. 흐흐
이건 골드군요!!
그리고 피자의 달인도 돌아갔습니다.
오랜만에 달무티. 천한 사스나벨이 귀족 로튼에게 말을 걸고 있네요. 무례하게..
타이완 스낵바가 다시 돌아갔습니다. 제 뒷자리에서 이게 돌아갔네요 ㅎㅎ 저는 돌아가는지도
몰랐.. 달무티에 빠져서능..
그리고 잠깐 쉬는틈에 릴레이션쉽타이트로프!
임가드님이 가져오신 파라오코드도 잠깐 돌아갔습니다. 이 테이블만 공부하는 분위기로 잠깐 변신;
요건 제가 챙겨갔던 게임들..전부 트릭테이킹입니다.; (삼삼오오에서 트릭테이킹을 담당하고 있습..)
잭과 콩나무! 큐피드형님이 적극 딘코사의 게임들을 소개하셨군요! ㅎㅎ
너무 즐거워 보였던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초코벌레님의 박스샷!)
그리고 옆테이블에선 클라우드 나인!!!
그옆에선 랭카스터가!!!!
(거인님의 랭카스터 박스샷)
게임을 맛깔나게 설명 해주신 깔맞춤님의 개인보드네요. 귀족의 숫자가 으악
하지만 1등은 거인님이!!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끝나질 않고..
문제의 차이나 타운. 고성님과 그래님 그리고 사스나벨님의 끝나지 않는 협상과
멘붕해가는 바니바니님이 관전의 포인트.
이탈리안레스토랑은 아직도..
모두 잠시 핫식~ 로 충전타임입니다. 하지만 저멀리 차이나타운은 여전히 협상중..
어느새 여기 게임은 트라움파브릭으로 교체되었네요.
협상의 마무리 단계로 보입니다만 게임이 끝날때까지 이 테이블은 접근하기 힘든 분위기가..
(저희 밤샘모임의 윤활유 핫식~)
잠시 쉬시는 사이에 스틱키 스틱스가 번개처럼 돌아갔습니다.
오오오 주사위굴려라 오오
찍자 찍자 타일을 찍자
어휴 영화가 포인트가 어마어마;; 어느분이 찍으셧나요;
그래그래님에게 룰 설명차 플레이한 트럼프트릭게임 입니다. 룰 설명하고 꼴찌하기 신공을..
밤샘모임하며 제일 빵빵 터진 게임 텔레스트레이션이네요.
이거 뭔가요.. 새대가리?;;;
뜨거운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네요.
그리고 이어진 롱샷!!! 두구닥두구닥
심군형님과 바니바니 그리고 저는 던젼펫!!!
귀여운 우리 펫들을 키워서 파려니 가슴이 미어지는.. 사실 이때가 시간이 4시쯤이였던가요.
심군형님이 열심히 설명해주시는데 사실 80프로는 조느라 못들었..
졸고 있는 얼굴..
짧게 돌아간듯한 타임라인!
좋은 친구들입니다. 언뜻 듣기에도 이건 뭐 싶은 테마와 배경! 그리고 게임진행!!;
너무 해보고 싶었어요 ㅠㅠㅠ
던젼펫이 한참 진행중입니다. 눈치보며 일꾼 놓기 보다는 각자 자기 할일 열심히 하는 기분;
펫이 두마리가 팔렸네요 ㅎ
요렇게 게임들을 즐기다 보니 어느새 6시쯤이였나요 7시쯤이였나요.
충남서북부의 세분이 먼저 일어나셨습니다. ㅠㅠ 깔맞춤님 초코벌레님 구닥님께서는 들어가보셔야
하신다고 짐을 챙기셨지요. 삼삼오오분들도 많이 주무시고 계셧고 남으신분들이 몇분 없었습니다만
그래도 사진으로 보니 큐피드형님 주무시다가 일어나셨군요. ㅎㅎ 차에 짐 실으시고 하시는데
배웅해드리고 저희는 다시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이렇게 세분을 보내드리고 피곤하신 심군형님. (죄송..)
뻗어버린 사스나벨님.
하지만 두분다 안주무시고 바로 타케노코를 플레이 하였습니다;;
저도 타케노코 배웠네요 아침부터 ㅎㅎ
상당히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이였습니다.
그리고 다들 주무시고 쉬시는동안 우뇌 사스나벨님과 좌뇌 임가드님이 하나가 되시어 저랑 1:2로
레이저 게임을!! 크헷이였나요 이름이.. 여튼;
전자담배로 연기를 살짝 뿜어보니 이렇게 레이저가 선명하게!!!! 오오오오 신박하다
이제 아침이 되어서 많이들 깨셧습니다. 거인님도 깨시고 바니바니님도 깨시고
알라카르테를 플레이하였습니다.
여기는 지옥의 테이블 사스나벨 북두고성 체로이 임가드님의 루나!!!:
아아 얼마나 빡빡하고 즐거웠을까요..
다들 다른사람의 조미료뿌리리가 실패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간절히 눈빛을 보내고 있습니다..
기념샷;;
우하하맨님과 큐피드형님의 레이저게임 맞대결!!!
알라카르테의 노란 조미료 통이네요.
루나. 여신을 따라 몰린 저 신도들..
그리고 우하하맨님 바니바니님이 한팀 저랑 거인님이 한팀이 되어 빅토리앤 아너를 플레이 하였네요.
끝없이 나오는 바니바니님의 대포카드에 저랑 거인님은 그냥 넉다운..
거의 뭐 더블 스코어로 패배..
루나는 끝나갑니까? ㅎㅎ
큐피드형님과 그래그래님의 큐피드 맞대결;
이러다 보니 어느새 오후 1시였습니다;
PM 1:00
브런치!!!! 로 부대찌개를 시켜먹었습니다. 어제 그집이지요. 맛있습니다 진짜 ㅠ
PM 2:00
이렇게 밤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18시간인가요.. 다들 보드게임으로 불태우셨습니다.
이제 서울로 돌아가야 할 시간 ㅠㅠ 다들 짐을 꾸리고 숙소를 나섰습니다.
Posted by Rotten.
여기를 누르시면 다시 내용이 사라집니다!
2편에서 마저!!
관련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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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봤습니다~. 보드게임만 즐기신게 아니라 여러 야외 활동을 겸한 알찬 MT셨네요. 모두들 즐거워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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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모임 분들끼리 모여 게임도 하고 자연을 만끽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네요. 사진을 보니 보드게임 싸들고 안면도로 떠나고 싶어집니다. 다만 하나 아쉬워 보이는 건 '조인트' MT인데 분위기는 공대 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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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 // 감사합니다 :)
둥둥 // 아아 그부분은 어찌 할 수가 없네요 ㅠㅠ -
으어 즐거운 지난주... 인데 순식간에 다음모임..
수고하셧습니다 로튼님. -
이런 후기 글에는 리플이 한 200개쯤을 달려줘야지 ㅎㅎ
그때의 기억들이 새록 새록 떠오르네요.. 저 위의 야구 사진 세장은 제 모습이 마치 먹이를 앞에 두고 있는 독수리와 같이 찍혔네요 ㅎㅎㅎ
랭카스터는 제가 1등했구요... 트라움파브릭의 저 23점 최고의 영화도 제가.. 쿨럭 ㅋㅋㅋㅋ
빅토리 아너? 아침부터 완전 양사방에서 대포를 쏘아대서 정신 없었네요 ㅎㅎㅎ
모임에 참가해주신 많은 분들 신경써주신 분들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큐피드형님 말씀대로 100회쯤에는 전국 연합으로다가 제주도를 전세 내야되나 이거.... -
족구와 야구의 여파로 새벽에 방전되어 쓰러졌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언제 또 이런 기회가 생길까요? 당진 모임분들과 많은 게임을 돌리지 못해 아쉬웠지만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깔맞춤님과 체로이님의 룰배틀을 보고싶었는데 너무도 훈훈한 분위기에 시도를 못했네요 ㅋㅋ
이제 2012년도 족구와 야구는 즐겼으니(특히 우하하핳맨님) 다음에는 1박2이닝 풀로 보드게임을 해요. 종아리 알이 안빠져..ㅋ -
부르심// 부르심님 요즘 저희 글에 관심 많이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사실 충남모임과도 이런식으로 인연이 시작 된거거든요 ㅎㅎ 언제 한번 뵈었으면 좋겠네요
둥둥 // 그래도 저희가 최다(?) 여성멤버 보유 모임입니다! ㅋㅋㅋㅋ 근데 참석을 안하시네요 ㅋㅋ -
(글설리)심-군[三三娛娛]// 형님 보기 보다 체력이.. 저x ㅋㅋㅋ
하긴 저도 알이 안풀리네요 ㅋㅋㅋㅋ
체로이님과 깔맞춤님의 룰베틀은 훈훈한분위기에서 서로를 존중해주며 마무리가 되었네요 ㅎㅎ 체로이님의 폭풍 트라움파브릭 룰설명을 들으신 대인배 깔맞춤 님께서 설명의 질이 다르다는 탄식을 내 뱉으셨지만, 깔맞춤전략님께 랭카스터의 설명을 직접 들은 저로서는 그저 배추도사 무도사의 신선놀음 으로 밖에 안느껴졌네요^^ -
거인의잠 // 랭카스터 수정 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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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쓰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
다음 엠티땐 다른 여성멤버분들도 같이가셨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네요... 잘곳을 못찾아서 아침까지 졸면서 게임.. ㅋㅋㅋ
그러고보니 티츄사진이 없네요 핸드메이드 티츄~
날씨도 기분도 바다도 모든게 좋았던 엠티 *_* 기회되면 또 가고싶어요
모두들 토요일에 또 뵈어요^▽^ -
아, 야외 활동은 함께 즐길 수 없었지만.. 얼마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는지 사진으로 짐작이 가네요.
이번 모임은 삼삼오오 모임에 계신 분들, 서북부 모임에 계신 분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에 아주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이라 많이 어색하실텐데고 불구하고, 너무 편안하고 친근하게, 그리고 재밌게 (아니, 거인님 로튼님은 두분 다 왜 이렇게 웃기세요. 한참을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모임에서 처음으로 해본 게임들도 많았는데, 해본 게임 전부 다 사고 싶을정도로 다 재밌었습니다. (텔레스트레이션은 바로 샀고, 이미 저희 집에서 한 번 돌아갔습니다.)
체로이님의 룰 설명은 정말 대박이였는데, 제가 추구하고자 하는 룰 설명이였습니다. 정말 전문가의 숨결(?)이 느껴지는 설명이라.. 저와 구닥님, 초코님께서도 한참 칭찬을 많이 하셨죠. 앞으로 많이 배우겠습니다 ^^;;
저와 직거래를 하셨던 우하하맨님을 뵌 것도 정말 놀랍더군요. 정말 이 세계가 좁다는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다만 아쉬웠던건 인원이 많고, 서로 다른 종류 시간의 보드게임이 돌아가다보니.. 아예 같이 게임을 못해 본 분들도 상당히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나마 8명이서 다 같이 텔레를 해본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들과도 게임할 기회가 다음엔 꼭 있었으면 좋겠네요.
알찬 시간, 잘 짜여져 있는 계획, 멋진 사람들과 멋진 장소, 재밌는 게임들.
이 모든걸 한꺼번에 즐길 수 있게 해주신 삼삼오오 분들과, 우리 모임의 구닥님,초코님,그래그래님(거기 저녁 해결한 식당이 어디였었죠? 전화번호 좀 알려주세요. 나중에 먹으러 가게 ㅋㅋㅋㅋㅋㅋㅋ) 다시한번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모임 때 뵙겠습니다. ^^ -
역쉬 기억에 남는 차이나타운과 루나.
그래그래님 덕에 맛있는 밥 먹어서 해피했음~ -
바니바니 // 바니바니랑 티츄랑 빅토리를 해본결과 바니바니는 천성적으로
카드가 잘 들어오는 뭔가가 있슴. 그리고 감도 좋음.. 아아 굇수..
깔맞춤전략 // 깔맞춤님과 구닥님과 같이 랭카스터를 한게 저는 전부 인것
같습니다. 어흥 ㅠㅠ 시간이 얼마나 빨리가는지 참 안타까웠
어요. 꼭 다음에 기회되면 함께 시간을 보냈으면 합니다 :)
저녁먹은 식당은 사진에 보시면 간판에 상호와 전화번호가
나와있습니다. ㄲㄲ
북두고성 // 차이나타운의 분위기는 정말.. 손가락 거는 분위기였지말입니다.. -
읽고보니 짐 또 가고싶네요..^^어제일 마냥 새록새록^^
그 유명한 당진모임본들 뵈니 보드겜의 유익한 의미가 더 새삼 스럽더군요..떠오르는 룰머신 깔맞춤님과 저의 근육통을 신의 일침으로 낫게해준 허준같은 명의의 구닥님,텔레스트레이션등등 재미난 겜을 알려주신 초코벌레님 또한 당진모임의 든든한 살림꾼 산적같은 그래그래님과 너무 수고하셨고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한번으로 하긴 넘 아쉬워 담에 더 자리한번 마련해야겠습니다..
암튼 이번 행사를 기획 연출 진행한 3355후배님들도 많이 애쓰셨고 수고했습니다.
늙은이 뇌리에 또하나의 추억거리를 새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녁식사에서 말 나왔던 것처럼 "전국보드겜동아리단체엠티" 함할까요?
그까이꺼 말나온김에 무모한 도전함 하죠 뭐..각 동아리모임에서 대표하는 룰머신끼리 배틀 붙여서 이기는 팀에게 그해 에센에서 1등한 겜 하나를 직접 공수해 주는 상품걸고 하면 증말 대단할꺼야..그쵸?
암튼 이번모임을 무탈하게 잘 끝나도록 열심히 참여해준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깔맞춤전략 //우리 베프된거예요? 깔맞춤님이 게임하다가 제 팔뚝 한번씩 때릴때 친근감 느꼇음..(변태아닙니다)
아쉬운건 깔맞춤님의 족구 헛발질을 못본게 한이네요 왠지 운동 진짜 못하실꺼 같아요(도발중 ㅋㅋ)
타이완스낵바, 텔레스트레이션 이 두게임으로 저는 충남분들 성향 다 알았습니다 -
역시 부럽..
이런 글에는 거인님 말대로 댓글이 200개는 달려야..
ㅜ.ㅜ 저도 깔맞춤님과 체로이님의 룰 배틀 보고 싶단 말입니다. -
후기 잘 봤습니다 로튼님! 좋은 기억이 지워질까봐 후기가 올라오기를 그렇게 바래고 바랬습니다.
재미있었구요 모두 다 수고하셨습니다
일단 스마트폰이라 이 정도로~ ㅎㅎ -
한주만 늦었더라면 또는 빨랐더라면 30회가 아니였을텐데 ㅋㅋㅋ
삼삼오오의 30회 모임을 진심으로 감축드리며 층남서북부 모임이 함께할수 있게 해주셔서 또한번 감사드려요 ^.^ -
아! 기다리던 후기 올라왔군요. 그나저나 사진들의 모자이크 처리가 되지 않아 적나라하게 얼굴들이 공개되었는데,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
충남서북부 모임인원이 좀 늦게 도착한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정말로 MT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네요. ^^
처음 뵙는데, 모두들 친절한 맘에 어색한 느낌도 잠깐~~바로 게임에 몰입하게 되었네요.
손수 제작하신 게임들을 소개해 주신 북두고성님 덕분에 우리나라 국산 보드게임이 정말 많이 발전했다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큐피드님과 함께 사업이 계속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또, 체로이님, 심군님, 우하하님 덕분에 사놓고 플레이 못했던 이탈리아 레스토랑을 돌려보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길었지만 참 마음에 드는 게임이었네요.
무엇보다 8명 풀로 돌아간 텔레스트레이션이 정말 재미있었다는걸 느낀 게임입니다. 구입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그렇지만 테이블을 왔다갔다 했어야 하는데, 하지 못하다보니 사스나벨님, 바니바니님, 로튼님과 많은 게임을 해보지 못한 건 정말 아쉽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꼭 함께 게임하고 싶어지네요.
그리고 정말 목소리가 크시더라구요. 특히 차이나타운 거래할때 바니바니, 그래그래, 북두고성, 사스나벨님이 모인 그 자리는 돗대기 시장을 넘어서 좀만 가면 서로 멱살잡고 싸울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될 정도로 목소리가 커서 놀랬답니다. 저라면 무서워서 경매해 응했을지도 ^^
아침 일찍 돌아가게 못내 아쉬웠습니다. 사정이 있다보니 일찍 가야 하는데, 돌아오면서 구닥님과 깔맞춤전략님과 이야기 하면서 1박으로는 절대 모자른 시간이라고 아쉬운 얘기를 많이 했네요.
재미있는 후기를 남겨주신 로튼님과 이 모임에 힘써주시고, 참석해 주신 삼삼오오 분들께 정말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싶네요.
친절하게 서북부 모임분들을 맞이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강아지 본능이 발동해 나도 모르게 그만 해변에서 공을 쫒아
뛰어가는 추한 뒷태를 보이고야 말았군요. ㅠㅠ
안면도에 가서는 그래그래님의 푸근한 인심과 마음씀씀이에서
대인배의 기질을 느끼고야 말았습니다. 존경~!!!
그건그렇고 너무 많은 게임들이 돌아가서 뭐라 형용할 수 없는
후기가 될 꺼 같아 길게 코멘트하고 싶진 않은데
한문장으로 뭔가 엄청난것이 왔다가 약간의 아쉬움을 남기고
돌아가 버렸습니다.
다음엔 오버나이트로 아니 올라잇~으로 즐겨보아요~ -
잘 봤습니다
정말 댓글 200개 가 달렸으면 하는 마음에 글 남깁니다 -
와아아 200개!!
-
ㅋㅋㅋ 이제서야 지대로 후기를 남기네요.
정말 하고 싶은말이 많은데요. 제일 하고싶은말은 고맙고 감사하다는거...진심으로요. 엠티에 참석해주신 모든분들은 기본적으로 감사드리구요. 저렴한 가격에 방과 해삼과 물국수를 지원해주신 민박집 이모님, 장사끝날시간에 많은인원이 밀고 들어갔어도 맛있는 식사를 제공해주신 터줏대감 사장님과 가족분들도 감사드립니다.
본의아니게 근무가 걸려서 신경을 많이 써 드리지 못한게 내내 아쉽고 미안했습니다.(빨리 직장을 그만두고....응?) 그날따라 산불이 두번이나 났네요. ㅠ.ㅠ
저녁전에 잠깐 큰 아이를 데리고 갔었는데...울 아들이 거인님의 품이 좋았나 봅니다. 계속 민박집에 가야된다고 일요일까지도 그러더군요. ^.^
준비를 많이 한것도....잘한것도 아닌데...불만없이 계셔준것....
있는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해 주신것...전부 고맙습니다.
사실 식당에서 인사하는데 울뻔했음....ㅋㅋ
(나름 식당 선정에서 많은 걱정과 고민을......)
저보다 더 많은 신경을 써 주신 거인님과 로튼님의 삼삼오오식구들 모두와 저를 이 자리까지 오게해주신 충남서북부 모임(구닥님, 초코님) 막판 깜짝출현으로 자리를 빛내주신 깔맞춤전략님과 아쉽게 참석하지 못한 양샘님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번모임을 하면서 두번 눈물이 났는데....한번은 식당에서 인사하다가 났구요. (저는 평소에 먹던거 준비해 드렸는데 맛있다고 폭발적인 반응 터져나올때....)
두번째는 텔레스트레이션 뒤에서 구경하다가....우하하맨님 그림그리고 큐피드님 맞추실때 완전 웃겼어요. 웃다가 목 다 쉬었어요. ^.^
매시간 즐거웠구요.
다음에 또 이런기회 있으면 좋겠습니다.
참....전국에 휴양림이 안면도만 있는게 아니에요.
다른휴양림도 저렴한곳이 있으니 예약하고 가면 될듯요... ^.^
마무리를 해야되는데...잘 안되네요....그냥 많이 아쉬울뿐... -
(글설리) 지금 여러분들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베스트 식당선정상을 받으신 그래그래님의 소감을 들으셨습니다
-
한줄요약 : 조인트MT라 쓰고 공대OT라 읽는다.
-
몇일 지나고 나니까 뭘 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lol 와~
기억에 남는 소타이틀로 끄적끄적 해봅니다~
- 족구 -
발이 삼각형이라 머리를 사용했습니다. 역시 사람은 머리를 써야해;;
- 야구 -
평생 야구 배트를 5번도 안잡아본 것 같은데 마구 휘둘러서 공이 맞을 때만 재밌네요ㅋㅋ 야구는 너무 정적인 스포츠야 ㅠㅠ
- 선게임 -
이걸 게임이라고 할 수 있을지.. 보드게임 하기 전에 누가 선을 할 지 가위바위보 대신 선을 정해주는 카드게임이 있는데.. 그것을 게임으로 돌렸던 것이었던 것입니다. 누가누가 선을 많이 가져가나ㅋ 의외로 재미있었.. 응?
- Khet -
좌뇌 + 우뇌 < 로튼
임가드 미안 ㅠ_ㅠ 본의 아니게 하던게임을 뺏어버렸네...
- 코리안타운(핸드메이드) -
아..앙.ㅏㅇ.ㅏ앙.ㅏ아아아.아아ㅏ아.ㅏ..ㅏ.ㅏㅇ..ㅏ아아ㅏ..
지옥이다 지옥. 이런 지옥이 따로 없다. 말로 표현할 수 없다... 그래그래님도 거래하시면서 절대 손해 안보려고 하신다!! 용과 호랑이가 만난격 ㅋㅋㅋ 두분의 거래 사이에서 중개거래를 한 느낌
- 루나 -
지옥의 루나를 만끽해 보기 위해 고성형님과 체로이, 임가드를 초청함. 예상은 했지만 논리적으로 최적의 수를 찾기 위해 평균적으로 고뇌의 시간이 길어짐ㅋㅋ 변절자가 그리 바쁘게 빨빨거리며 돌아다니다니.. 여튼 루나는 완전 대만족! 촛불을 끌때마다 체변태는 쾌감을 느꼈을듯
- FFFF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게임이 있다ㅤㄴㅣㅋㅋㅋㅋㅋㅋㅋ
- 티츄 -
젠장 사진이 없어
그 외, 달무티, 롱샷, 궁궐의속삭임, 타케노코(풀구경), 트릭테이킹 몇개, 스티헤른 등등 가볍게 돌리면서 논듯~ 기억이 안나네요 -ㅅ- -
뭐지..
쓰고나서 보니 남들 엠티후기쓰는데 혼자 게임후기 쓴것 같은 이 어색함은..
완전 신나게 잘놀았습니다. 한숨도 안자고 밤을 꼬박 새고(운전자 분들께 죄송 ㅠ_ㅠ) 귀가길에 뒷자석에서 편안히 잠을(운전자 거인께 죄송 ㅠ_ㅠ)..
간만에 탁 트인 바다를 본게 너무 후련했네요. 그리고 엠티 가기전에 족구, 야구하면 방에서 보드게임 하신다는 분들 많으셔서 기대를 안했는데 그렇게 재미있게! 신나게! 스포츠를! 하게 되다니!
둘째날 무려 해발 900m가 넘는 뒷동산을 등산하게 되어 ㅤㅎㅓㅋㅤㅎㅓㅋ댔지만, 올라가서 맞는 바람은 너무 좋았네요. 충남모임분들과는 게임을 별로 같이 못한 기억.. 롱샷이랑 도중에 누군가 뻗으셔서 중단된 FFFF정도 같이 돌린것 같네요 ㅎㅎ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한치의 오차도 없이 계획대로 MT가 진행되어 행복한 거인님 ㅅㄱ
차의 앞보닛을 열어주는 센스가 없었던 로튼님도 ㅅㄱ
아!! 잊을뻔했다.
p.s : - 이마트 - -
그날밤 어쩐지 졸리드라니...
점심에 상추끝까지 처묵처묵해서 그랬구나..ㅠㅠ
피같은 시간에 잠이 왠말이던가..ㅋ윽 -
큐피드 형님...저는 4시간이나 잤단 말입니다. 후울쩍 ㅠ.ㅠ
-
ㅋㅋㅋ 베스트 식당선정상....오늘저녁 숙직서면서 또 터줏대감에서 부대찌개를 시켜먹었습니다. ^.^ 사진을 잘 찍어놓았더라면 정말 좋았을텐데...민박도....쫌 아쉽네요. 후기를 여기저기 많이 올리면 민박과 식당에서 협찬이 들어온다는...^.^
-
그래님은 잠이라도 잤지요..그 누구의 코골이에 가수면 상태로 한잠도 못잤수다..
차라리 겜할껄..담날 운전이라 안자면 영원히 잠드는 세상으로 갈 것 같아 쪼메만 자볼라고 2번을 시도했으나 한밤도 못잤다는 ...
그때 내방에서 잤던님들 누구라곤 안겠지만 코골,넘 하드만..ㅋㅋ -
사진에 해수욕장은.....
샛별 해수욕장 입니다. ^.^
안면도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작은 해수욕장으로...
물이 깨끗하고 주변경관이 아름다운건 기본이구요.
아담하고 작은 해수욕장이라 아이들을 잃어버릴 걱정이 없어 어린자녀를 둔 부모님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 -
큐피드님 ㅋㅋ
저도 그 방에서 잤지요.
저도 동네에서 코좀 곤다고 소문이 났는데....
서울서 오신 유명 코골이님앞에서는 조족지혈....ㅋㅋㅋ 굽신굽신....
다행이 제가 들어오고 조금있다가 그분께서 일어나셔서 게임하러 가셨습니다. ^.^
참....그리고 그 방은....큐피드님 방이 아니라....바니님방이였는데....결국 바니님은 게임하는 방 한쪽구석에서 쪽잠을 주무시다가 주무시다가.....주무셨나요? ㅍㅍ -
타케노코 돌아가는동안 눈만감고있었어요 ㅋㅋㅋ
콘도티에르 시작하는소리에 깼는데 얼떨결에 강제참석... ㅋㅋㅋㅋㅋ
서울 올라오는 차안에서 폭풍숙면!! 거인님 죄송해요.... 조수석에서 코골면서 숙면☞☜ -
선물//감사합니다! 큰선물이네요 ㅎㅎ
사스나벨//이마트에대해서는자세한설명을해야지! 안면도근처의 대형마트에서장을보려고 네비게이션에 이마트를검색해서 열심히 달렸는데! 우오오오 안면도에도 이마트가???? 그뒤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ㅎㅎ
큐피드//형님 코고는소리 객관적으로 순위 메겨드릴께요
1등 큐피드 2등 북두고성 3등 그래그래 4등 바니바니 -
다음번엔 다같이 운동도하고 게임도하고 수영도하고 술도마시고 진솔한이야기도하고 할려면 며칠이필요할까요? ㅎㅎ이번에같이못간 미도님을비롯해서 다음번엔 더많은사람들이 함께했으면좋겠네요! (미도님 노다님 필참)
-
다시정독해서 읽어보니 깨알같은재미가 많네요 ㅎㅎ
야구기록부분에서 임가드 1번타자 ㅋㅋㅋㅋㅋㅋ 사실임가드를 로튼이데려간 가장큰이유는 연습때보여준 폭풍타격실력 ㅎㅎ 하지만 실전에서는 몸에공만 몇대맞고 나왔다는 ㅎㅎ (데드볼없음 )
바퀴벌레포커는 초코벌레님께서 일가친척들을너무 사랑한나머지 8종류의 곤충카드를 모두모아실패 (저런거첨봤습니다) -
그래그래 // 정말 부대찌개가.. 예술.. 지금도 생각나네요- 반찬두 너무 좋았어요!
사스나벨 // 내가 정말 앞보닛을 열었다면 정말 더욱더 많은 에피소드를 가지고 우리는 에잇포리파이브 하늘나라로~
거인의잠 // 잘 찾아보면 더욱더 깨알같은 재미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초코벌레님을 초보벌레라고 적은 오타라던지.. -
아 그리고 많은 분들이 그냥 지나치신것 같은데 글 본문중에 사진을 가장한
동영상이 하나 있습니다; 텔레스트레이션 파트에 있어요~ -
미도님 노다님 겐셍님(어느새 레귤러) 등등 우리 식구분들
다음에는 꼭 함께 가서 더욱더 즐거웁게 놀아보아요~
그리고 이 리플로 40!!! 야생의 임가드가 나타났다! ICU! -
어떻게 알았지! ICU
MT기간동안에 2시간자고 폭풍게임... 루나 룰설명듣는디 등에서 식은땀이;;; 다음뻔에는 잠좀 자면서... -
현장에 있는듯한 생생한 후기 ㅜ_ㅜ 부럽....
다음엔 스케쥴이 맞출수 있길 바랍니다.ㅎ -
겐셍 //다음번엔 꼭 함께 하시길 ㅎㅎ
200개의 길은 멀고도 험하구나... -
와 멋진 후기 잘 봤습니다
엄청난 댓글들 까지^^;;; 200개 가는건가요??
사진들 보니 그 날의 즐거움이 다시 생각이 나네요^^
정말 준비 많이 하신 그래그래님 거인의잠님 로튼님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날 등산까지 하다니 엄청납니다.
후기를 통해서 봤던 삼삼오오 분들 만나서 너무 반가웠구요
다음에도 같이 즐겁게 놀 수 있는 시간이 곧 생겼으면 좋겠네요.
너무 즐거웠던 게임들이 많은데 그중 콜드레인과 엽기적인 그녀가 개인적으로는 기억에 남는 게임 조각입니다.^^ -
구닥님 첨뵐때 깜놀했습니다..
유명작곡가인 김형석씨 인줄 알고요..
그런 소리 많이 듣지 않나요? ^^
그나저나 당진분들 언제나 또 뵙게 될런지요.... -
구닥//악 콜드레인의악몽이 ㅜㅜ 죽지도않고살아남아 끝까지저를 괴롭히던..그덕에전구닥님에이어 고요속의 소란? 소란속의 고요? 고요속의 외침? 여튼..2등을했네요
전지현님이이제 품절녀라고 엽기적인그녀를가차없이 최악의 영화로만들어버리는 기술에 피도눈물도없음을 느꼈습니다..ㅎㅎ 하지만 최고의영화상은 제가! ㅎㅎ
큐피드형님말씀처럼 어디서 많이 뵌분같다는생각을 많이했습니다 정말즐거웠습니다 벌써 일주일이 흘렀네요... -
어느샌가 2주가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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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샌가 2달이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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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도 일주일이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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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회모임이었는데 어느덧 40회가 넘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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