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튼입니다. 역시 이번주도 삼삼오오는 달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개인사정으로 참여를 못하시어

일곱명의 인원으로 진행했습니다.

자자 그럼 후기 고고씽

1. 로즈 오브 워러딥.

아 핫한 게임입니다. 핫해요.

정말 길지 않은 플레이 시간에 적당한 무게감

적당한 전략 적당한 셋팅 적당한 난이도

아 이 모든게 핫합니다.

이걸 한데 섞어 모아 만든 로즈오브 워러딥.

하지만 플레이 사진이 없는게 약점.

2. 쇼텐토텐

우하하님이 챙겨오셨습니다. 겐셍님과의 대결을 펼치시고 계시는군요.

저는 배틀라인 버전으로 가지고 있습니다만 역시 일러스트는 쇼텐토텐이 좋은것 같아요.

2인용 카드 게임으론 이만한것도 없지요.

3. 메이지나이트

거인님과 미도님은 시작부터 끝까지 2인용게임으로 쭈욱 달리셨습니다. 그 첫번째 장 메나!

왠지 미도님은 지쳐가시는 모습이.. 벌써부터..

흔들리는 박스샷. 거인님 메이지나이트 재미있으셨나요? ㅎㅎ

4. 화이트채플에서 온 편지.

일단 세명이서 화이트 채플을 플레이 하셨습니다. 지난 번개때 플레이를 연달아 세번이나 하고

모임에 가져와서 다시 세번!! 노다님이 챙겨오셨더랬지요 ㅎㅎ 범인은 정말 똥줄이..

추리게임에 있어선 최고봉이 아닐까 싶습니다.

라면 드시며 수사 하시는 노반장님.

범인의 심리상, 정황상 분명히 이 대로를 타고 유유히 도망을 갔을겁니다.

박스샷~ 이거 정말 모임 공구라도..

+) 메나 추가샷

그 와중에 우하하님 겐셍님이 오셔서 함께 수사를 시작!! 범인은 우하하님!!

아마 3라운드즈음 해서 잡히셨습니다. 1라운드에 바니바니님에게 검거당하신 노다님이 문득..

떠올랐습니다..

5. 황혼의 투쟁.

메나를 끝내시고 두분은 방으로 들어가셔서 황투를 즐기셨드랬지요.

미도님은 처음하시는데 미국을 잡으시고 거인님에게 유럽을 내주시고 패배를..

저도 언제 끝까지 해봐야 할텐데 ㅠㅠ 엉엉

6. 고닌칸

일본트릭테이킹 고닌칸을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3:2 팀으로 진행되며 스코어 카드는 j q k a 4장 총 16개의 스코어 카드를 먼저따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스컹크나 식스틴 (일종의 스티 라티 같은)을 부르지 않으면 점수가 크게 나지

않는 시스템입니다.. 룰을 한번더 정리해서 보고 나중에 기회되면 다시 또 해봐야겠습니다.

7. 플로렌스의 제후

5인이서 플로렌스의 제후를 돌렸습니다. 으악.

첨하시는 바니바니님에게 겐셍님이 가볍게 설명해주시고 고고씽.

아래 사진은 노다님이 건물을 가득 채우신 사진입니다만 잘보시면 뭔가 이상..

겐셍님이 설명중이십니다.

빨간색이랑 회색이 먼저 출발을 했군요.

다같이 열심히 점수계산하며 작품 발표중

경매하며 돈계산 하며 점수 계산하며 모두 열심히 플레이를 했습니다.만 겐셍님 설명해주시고 꼴찌..

바니바니님은 열심히 1등으로 달리셨지만 마지막에 작품발표를 못하시어 순위는 저멀리..

우하하맨님은 저랑 겐셍님 바니바니님을 경매로 괴롭히시고 우하하하...

노다형님이 풍족한 경제력으로(?) 1등하셨습니다. 흐흐

오랜만에 돌려보았는데 역시 명작!!!

8. 르아브르

거인님과 미도님이 2인플로 진행하셨습니다만 사진이 없네요.

어제 거인님과 2인플을 해보았는데 어휴 엄청 빡빡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해보고 싶은 마음만 200프로!! 역시 명작..

이렇게 간단하게 이번 35회 모임은 끝이 났습니다.

이번주는 진득하게 게임을 한 기분이였습니다. 제일 진득했던건 역시 화이트채플..

그럼 우리모두 36회에서 만나요!!

+) 김포공항근린 삼삼오오 모임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부터 익일 6시까지 진행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모임게시판을 참고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