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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마산 ☆Felix★님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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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2 12: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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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열반
마산에서 열린 ☆Felix★님 모임에 참가하였습니다.
☆Felix★님께서 초대해주셔서 기쁜마음을 안고 부산에서 버스를 타고 마산까지 한달음에 달려갔습니다.
☆Felix★님께서 이번 모임의 주제를 '하드한 게임을 달려보자!!'로 잡고 소수정예의 인원을 모으셨다고 하는 이야기에 큰 기대를 안고 참가하였는데,
역시나 근래 보드게임 판에서 가장 Hot하다고 할 수 있는 게임들을 돌릴 수 있어서 정말 신나고 좋았습니다.
1. 메이지나이트
천재 디자이너 블라다 크바틸의 신작 '메이지 나이트'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모임에 참가해주신 과수원경비대님께서 들고 와주셔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저와 ☆Felix★님께서는 미리 메뉴얼을 숙지한 상태였고 ☆Felix★님의 친구분(닉네임과 성함이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죄송해요..ㅠ.ㅠ)께서는 메뉴얼을 숙지 못한 상태에서 제법 긴 시간 설명을 들었습니다.
메뉴얼을 읽었을 때는 정말 정말 이해가 안되고 어려운 게임으로 느껴졌지만, 어째 실제로 설명을 듣고 게임을 즐겨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쉽고 재미가 있었습니다.
카드를 이용해서 덱빌딩의 형태로 미니어쳐를 조작하여 적과 전투를 하고 각종 행동을 하는 것이 신선하기도 하였고, 그 안에서 각종 전략들을 세우는 것이 두뇌를 자극하는 것이 보통의 RPG 보드게임들과 다른 차원의 재미를 주었습니다.
특히 레벨업에 따른 스킬 습득, 각종 장비의 습득, 마법의 학습 등이 수집욕과 레벨업의 쾌감을 주는 점들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점이었습니다.
명불허전이더군요.
무엇보다 도미니언 같은 덱빌딩에 익숙하신 분들은 정말 쉽게 이 게임에 익숙해질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머리가 아픈 잔룰들이 많이 있긴 했지만, 이는 어렵다기 보다는 익숙해지는 것의 영역인 것 같아서 3,4판 게임을 돌리면 자연스럽게 사라지겠더군요.
모임원들 모두 게임을 하면서 수없이 많은 탄성을 지르면서 게임에 몰입했습니다.
밸런스도 절묘하게 맞춰져 있는 듯 하고 테마와 시스템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게임시스템 특성상 장고가 나오기 쉽고, 자신의 턴이 돌아오는데 시간이 엄청 걸립니다. (뤄양의 사람들이나 문명보다도 오래 걸리는 듯 하더군요..ㅠ.ㅠ)
2~3명의 사람들이 몰입해서 하면 정말 시간 가는지 모르고 할 수 있는 게임인 듯 합니다. (과수원 경비대님께서는 친구들과 금요일에 무려 하루에 8게임을 돌리고 오셨다고 하더군요. ㄷㄷㄷㄷ ^^;;)
게임의 결과는 치유 스킬을 적절히 사용하시면서 성채를 적절히 점령하여 핸드제한을 높혀가며 몬스터를 토벌하신 ☆Felix★님께서 1등, 초반부터 삽질하면서 구석진데서 몬스터에게 깨지고 있던 제가 꼴등했습니다..ㅠ.ㅠ (심지어 중간에 일이 있어서 2라운드에 자리를 뜨신 ☆Felix★님 친구보다 점수가 낮았다는...ㅠ.ㅠ)
2. 그리모아
☆Felix★님 친구분께서 일이 있어서 2시간 정도 자리를 비우시는 탓에 브릿지 게임으로 과수원경비대님께서 해구하신 그리모아를 돌렸습니다.
(사진 찍는 것을 깜빡해서 긱에서 퍼온 사진으로 대체합니다..ㅠ.ㅠ)
그리모아는 마법사들이 자신의 동료와 재화 그리고 아이템을 모아서 가장 많은 것을 모으는 사람이 이기는 테마의 간단한 게임입니다 ㅎㅎㅎ
특이한 것이 각자에게 마법책이 주어지는 거기에 책갈피를 넣어서 표시를 해서 마법을 쓴다는 것이 매우 특이하고 재미있더군요. 조금이지만 마법사가 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
동시에 선택한 마법을 사용하고 앞에 놓인 인물 혹은 재화 카드 (마법에 따라서는 아이템)를 들고 가면 되는 단순한 게임이었습니다.
결과는 왕 카드를 이용해서 동료들로 부터 많은 점수를 얻은 ☆Felix★님과 로그를 통해 무승점칩임에 큰 점수를 얻은 과수원경비대님께서 공동1등, 아이템을 열심히 모았던 제가 꼴지를 했습니다..ㅠ.ㅠ
3. 부르군트의 성
2번째 브릿지게임으로 부르군트의 성을 돌렸습니다. (브릿지로 부르군트를 돌리는 무시무시한 모임 되겠습니다. ^^;;)
스테판 펠트가 왜 그렇게 칭송을 받는지 부르군트의성을 돌려보니 알겠더군요. 주사위를 사용하고 있음에도 운빨 게임이라는 생각이 안들 정도로 치밀한 시스템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던진 주사위를 이용해서 타일을 가져오고 주사위를 이용해서 타일을 내려놓는 단순한 시스템이 중심 임에도 불구하고 타일들의 특수능력과 배치에 주어지는 몇 가지 변형 규칙을 통해서 이렇게 즐거운 압박과 기막힌 전략을 가지게 한다는 사실에 전율이 들 정도였습니다. 메이지 나이트와 함께 저의 위시 리스트에서 크게 위쪽으로 상승시켰습니다 ㅋㅋㅋㅋ
저는 극초반에 3광산을 완성하여서 공급되는 많은 실버룬과 일꾼을 통해서 강하게 치고 나가려 했지만, 2등에 머물렀습니다.
1등은 돼지 사육에 크게 성공하여서 축산업의 대부가 되신 과수원 경비대님 ㅎㅎㅎ
4. 이클립스
마지막으로 돌린 게임은 요즘 가장 Hot한 게임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우주전쟁 게임 이클립스였습니다 ^^
볼륨이 큰 게임인 탓에 모였던 카페의 테이블이 좁아서 세팅하는 막 쏟아지고 ㅠ.ㅠ 이래저래 난항을 겪으면서 초반부터 고생을 많이하면서 시작하였습니다.
모임원들께서 적극적으로 세팅을 도와주시고, 허접한 저의 설명을 열심히 경청해 주셔서 무난하게 게임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이클립스를 하면 저는 쓰루 디 에이지 + 문명을 캐주얼하게 만든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 사람당 30분~45분 정도의 짧은 게임 시간에 기술 발전, 자원채취, 영역 확장, 전투, 보너스 뽑기 등등 문명 게임과 워게임이 가져야 할 미덕들을 압축 시켜넣고,
문명가의 기가 막힌 밸런스와 초반에는 전투 없이 발전, 후반에는 자연스럽게 전투를 유도하는 시스템은 정말 칭찬을 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정말 멋진 게임입니다.
특히 초보자들부터 숙련자들 모두에게 만족을 주는 쉬우면서 깊이가 있는 시스템은 정말 칭찬을 해주고 싶습니다. (얼마 전에 친한 여자 후배들과도 돌려봤었는데 무척 재밌어하면서 또하자고 하더군요 ㅎㅎㅎ 후배들하고 2게임이나 돌렸습니다 ^^)
게임은 외계인의 수호자 종족을 고른 과수원 경비대님이 몬스터 외계인들과의 전투없이 안정적으로 자원확보를 해내면서 초반부터 크게 치고 나가시며 1등,
확장력이 쩌는 식물종족을 선택하신 ☆Felix★님께서 테이블을 삐져나갈 정도로 영역을 확장하시면서 공동1등, 막판에 과수원경비대님께 도전했다가 처절하게 박살난 제가 3등 ㅠ.ㅠ 계속해서 비행기 업그레이드만 하다가 치고 나가실 타이밍을 놓치신 ☆Felix★님 친구분 께서 아쉽게 4등을 했습니다 ㅎㅎㅎ
제가 약속이 있어서 아쉽게 모임을 6시에 접었지만, 모두가 아주 아주 만족하는 멋진 모임이었습니다. ^^
하드한 게임 더 돌리기 위해서 ☆Felix★님께서 더 자주 모임을 소집해주시면 좋겠네요^^
무척 즐거웠습니다~ 모임원 여러분 감사드려요^^
☆Felix★님께서 초대해주셔서 기쁜마음을 안고 부산에서 버스를 타고 마산까지 한달음에 달려갔습니다.
☆Felix★님께서 이번 모임의 주제를 '하드한 게임을 달려보자!!'로 잡고 소수정예의 인원을 모으셨다고 하는 이야기에 큰 기대를 안고 참가하였는데,
역시나 근래 보드게임 판에서 가장 Hot하다고 할 수 있는 게임들을 돌릴 수 있어서 정말 신나고 좋았습니다.
1. 메이지나이트
천재 디자이너 블라다 크바틸의 신작 '메이지 나이트'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모임에 참가해주신 과수원경비대님께서 들고 와주셔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저와 ☆Felix★님께서는 미리 메뉴얼을 숙지한 상태였고 ☆Felix★님의 친구분(닉네임과 성함이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죄송해요..ㅠ.ㅠ)께서는 메뉴얼을 숙지 못한 상태에서 제법 긴 시간 설명을 들었습니다.
메뉴얼을 읽었을 때는 정말 정말 이해가 안되고 어려운 게임으로 느껴졌지만, 어째 실제로 설명을 듣고 게임을 즐겨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쉽고 재미가 있었습니다.
카드를 이용해서 덱빌딩의 형태로 미니어쳐를 조작하여 적과 전투를 하고 각종 행동을 하는 것이 신선하기도 하였고, 그 안에서 각종 전략들을 세우는 것이 두뇌를 자극하는 것이 보통의 RPG 보드게임들과 다른 차원의 재미를 주었습니다.
특히 레벨업에 따른 스킬 습득, 각종 장비의 습득, 마법의 학습 등이 수집욕과 레벨업의 쾌감을 주는 점들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점이었습니다.
명불허전이더군요.
무엇보다 도미니언 같은 덱빌딩에 익숙하신 분들은 정말 쉽게 이 게임에 익숙해질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머리가 아픈 잔룰들이 많이 있긴 했지만, 이는 어렵다기 보다는 익숙해지는 것의 영역인 것 같아서 3,4판 게임을 돌리면 자연스럽게 사라지겠더군요.
모임원들 모두 게임을 하면서 수없이 많은 탄성을 지르면서 게임에 몰입했습니다.
밸런스도 절묘하게 맞춰져 있는 듯 하고 테마와 시스템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게임시스템 특성상 장고가 나오기 쉽고, 자신의 턴이 돌아오는데 시간이 엄청 걸립니다. (뤄양의 사람들이나 문명보다도 오래 걸리는 듯 하더군요..ㅠ.ㅠ)
2~3명의 사람들이 몰입해서 하면 정말 시간 가는지 모르고 할 수 있는 게임인 듯 합니다. (과수원 경비대님께서는 친구들과 금요일에 무려 하루에 8게임을 돌리고 오셨다고 하더군요. ㄷㄷㄷㄷ ^^;;)
게임의 결과는 치유 스킬을 적절히 사용하시면서 성채를 적절히 점령하여 핸드제한을 높혀가며 몬스터를 토벌하신 ☆Felix★님께서 1등, 초반부터 삽질하면서 구석진데서 몬스터에게 깨지고 있던 제가 꼴등했습니다..ㅠ.ㅠ (심지어 중간에 일이 있어서 2라운드에 자리를 뜨신 ☆Felix★님 친구보다 점수가 낮았다는...ㅠ.ㅠ)
2. 그리모아
☆Felix★님 친구분께서 일이 있어서 2시간 정도 자리를 비우시는 탓에 브릿지 게임으로 과수원경비대님께서 해구하신 그리모아를 돌렸습니다.
(사진 찍는 것을 깜빡해서 긱에서 퍼온 사진으로 대체합니다..ㅠ.ㅠ)
그리모아는 마법사들이 자신의 동료와 재화 그리고 아이템을 모아서 가장 많은 것을 모으는 사람이 이기는 테마의 간단한 게임입니다 ㅎㅎㅎ
특이한 것이 각자에게 마법책이 주어지는 거기에 책갈피를 넣어서 표시를 해서 마법을 쓴다는 것이 매우 특이하고 재미있더군요. 조금이지만 마법사가 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
동시에 선택한 마법을 사용하고 앞에 놓인 인물 혹은 재화 카드 (마법에 따라서는 아이템)를 들고 가면 되는 단순한 게임이었습니다.
결과는 왕 카드를 이용해서 동료들로 부터 많은 점수를 얻은 ☆Felix★님과 로그를 통해 무승점칩임에 큰 점수를 얻은 과수원경비대님께서 공동1등, 아이템을 열심히 모았던 제가 꼴지를 했습니다..ㅠ.ㅠ
3. 부르군트의 성
2번째 브릿지게임으로 부르군트의 성을 돌렸습니다. (브릿지로 부르군트를 돌리는 무시무시한 모임 되겠습니다. ^^;;)
스테판 펠트가 왜 그렇게 칭송을 받는지 부르군트의성을 돌려보니 알겠더군요. 주사위를 사용하고 있음에도 운빨 게임이라는 생각이 안들 정도로 치밀한 시스템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던진 주사위를 이용해서 타일을 가져오고 주사위를 이용해서 타일을 내려놓는 단순한 시스템이 중심 임에도 불구하고 타일들의 특수능력과 배치에 주어지는 몇 가지 변형 규칙을 통해서 이렇게 즐거운 압박과 기막힌 전략을 가지게 한다는 사실에 전율이 들 정도였습니다. 메이지 나이트와 함께 저의 위시 리스트에서 크게 위쪽으로 상승시켰습니다 ㅋㅋㅋㅋ
저는 극초반에 3광산을 완성하여서 공급되는 많은 실버룬과 일꾼을 통해서 강하게 치고 나가려 했지만, 2등에 머물렀습니다.
1등은 돼지 사육에 크게 성공하여서 축산업의 대부가 되신 과수원 경비대님 ㅎㅎㅎ
4. 이클립스
마지막으로 돌린 게임은 요즘 가장 Hot한 게임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우주전쟁 게임 이클립스였습니다 ^^
볼륨이 큰 게임인 탓에 모였던 카페의 테이블이 좁아서 세팅하는 막 쏟아지고 ㅠ.ㅠ 이래저래 난항을 겪으면서 초반부터 고생을 많이하면서 시작하였습니다.
모임원들께서 적극적으로 세팅을 도와주시고, 허접한 저의 설명을 열심히 경청해 주셔서 무난하게 게임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이클립스를 하면 저는 쓰루 디 에이지 + 문명을 캐주얼하게 만든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 사람당 30분~45분 정도의 짧은 게임 시간에 기술 발전, 자원채취, 영역 확장, 전투, 보너스 뽑기 등등 문명 게임과 워게임이 가져야 할 미덕들을 압축 시켜넣고,
문명가의 기가 막힌 밸런스와 초반에는 전투 없이 발전, 후반에는 자연스럽게 전투를 유도하는 시스템은 정말 칭찬을 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정말 멋진 게임입니다.
특히 초보자들부터 숙련자들 모두에게 만족을 주는 쉬우면서 깊이가 있는 시스템은 정말 칭찬을 해주고 싶습니다. (얼마 전에 친한 여자 후배들과도 돌려봤었는데 무척 재밌어하면서 또하자고 하더군요 ㅎㅎㅎ 후배들하고 2게임이나 돌렸습니다 ^^)
게임은 외계인의 수호자 종족을 고른 과수원 경비대님이 몬스터 외계인들과의 전투없이 안정적으로 자원확보를 해내면서 초반부터 크게 치고 나가시며 1등,
확장력이 쩌는 식물종족을 선택하신 ☆Felix★님께서 테이블을 삐져나갈 정도로 영역을 확장하시면서 공동1등, 막판에 과수원경비대님께 도전했다가 처절하게 박살난 제가 3등 ㅠ.ㅠ 계속해서 비행기 업그레이드만 하다가 치고 나가실 타이밍을 놓치신 ☆Felix★님 친구분 께서 아쉽게 4등을 했습니다 ㅎㅎㅎ
제가 약속이 있어서 아쉽게 모임을 6시에 접었지만, 모두가 아주 아주 만족하는 멋진 모임이었습니다. ^^
하드한 게임 더 돌리기 위해서 ☆Felix★님께서 더 자주 모임을 소집해주시면 좋겠네요^^
무척 즐거웠습니다~ 모임원 여러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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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메이지 나이트, 이클립스~ 장시간을 요하는 게임이 두 개나 돌아갔네요.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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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정말 올렸네 ㅎㅎ
그날은 정말 오랜만에 보드다운 보드(!?) 한 거 같이 알찼던거 같아!
다음에 또 이클 가져와- ^^ -
아~~저도 마산에 있는데 혹시 다음에 모일하실때 꼭 알려 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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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재가 집에서 돌릴 엄두가 안나는 ㅠㅜ 게임만 돌리셨네요. 왕부럽습니다. 언제 저희집에오셔서 같이 돌려주세요~~ 후기 잘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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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으셨겠네요...ㅎㅎ
이클립스 한번해봤는데 꼭 다시 해보고 싶은 게임입니다.
덧,근데 날짜가 4월이 맞나요?ㅎㅎ;;; -
사진 게임당1번찍으신줄알았는데.. 엄청찍으셧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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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 // 네^^ 저도 너무 즐겁고 좋았습니다 ㅎㅎㅎ 아무래도 평소에 잘 없는 기회여서 ㅎㅎㅎ
felix // 네 ㅋㅋ 후기 올리는거 생각보다 힘드네요 ㅠㅠ 사진들도 생각보다 안나오고 ㅠㅠ 그래도 너무 너무 즐거웠어요 ㅋㅋ 메이지 나이트 중고 매물 나오면 바로 지를까해요 ㅋㅋㅋ +_+ 그때 같이 해요 ㅎㅎ
드렁큰힙합 // 펠릭스님께서 모임을 소집하시니 요청을 한번 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
상트맨이야 // 이클립스도 메이지나이트도 실제로 돌려보면 정말 쉽고 재밌습니다 ㅎㅎㅎㅎ 다음에 펠릭스님과 한번 놀러갈게요 ㅋㅋ 이클립스와 메이지 나이트 구매하게 되실겁니다 +_+
han79 // 이클립스는 정말 명작이죠 >. -
마산에서 모임하시면 어디서 하시나요? 보드게임 즐기려고 하는데 함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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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 진짜 멋집니다. 이클립스 한판만 해봣음 원이 없겟어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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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에는 정말 보드할 장소가 마땅치 않습니다 ㅠ
저희는 합성동 시외버스터미널 건너편에 있는 카페에서 주로 하고 있는데 아주 좋은 환경이라고 할순 없어요..
위에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조명도 그렇고... ㅠ
다만.. 12시에 들어가서 9시 넘게까지 하는데도 별말 안하는게 메리트라면 메리트네요..
드렁큰힙합님, DJ_Jung 님 혹 정말 생각 있으시면 bsjlove@naver.com 으로 메일 보내주세요~ -
그나저나... 이클립스 또 하고 싶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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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오세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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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SE님 // 부산살고 싶네요.. 부산에 10년 넘게 있었으면서 왜 떠나고 나서야 이런 일들이 생기는지.. ㅠ 매직 드랩 너무 재밌었어요! 그래서 더 슬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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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x★님 // 담주쯤에 완성덱 토너할건데 오세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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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마산이라니 저는 집이 진주입니다^^; 다음에 한번 참여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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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럴수가 전 창원인데 다음에 또 하신다면 가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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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런.,,, 4게임다 제가 해보고 싶은 게임이네요....
참석해보고 싶네요.ㅎ -
쩝 가만잇기 머해서 다시 댓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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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후기 정말 올리셧네요 ㅋㅋ~ 이번주말에도 또 한번 플레이 하고 싶네요^.^ 메이지 나이트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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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렇게나 많은 댓글이 달리다니 ㅎㅎㅎ ^^;
마산 모임 추진하시는 분들 대박 나셔서 꼭 멋진 모임이 추진되면 좋겠습니다 ^^
그리고 이클립스 다락에 자주 들고 갈테니 같이 해요~ ^^
마산 모임 화이팅!! ^^ -
와우~~ 제작년인가 창원에서 하던데.... 드디어 마산에서 하는군요.. 지금은 진주에서 마산으로 출퇴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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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재밌어요!! 저도 끼워주세요ㅠㅠ
사실 열반님은 못생겼더라구요. 그러니 사진에 얼굴이 안나온거 아닐까요? 대답해주세요 열반님!! -
☆Felix★ 님 열반님 ~ 광기의저택 도색작품이랑 메나까지 완벽한글화시켜서 먼지닦고 있습니다. 먼지 안쌓이게 가지고 놀아주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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