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12.5.12 2012.5.19

안녕하세요? 상트맨이야~ 입니다.

여러가지 일이 겹쳐 이번엔 5회 6회 후기

이주간의 후기를 연달아 쓰게 되었네요.^^

그럼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 2012.5.12 제5회 모임후기]]

참가자: 상트맨이야~,태야,동글이+친구,빨리해


이번모임에는 빨리해 님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목소리도 참 좋으시고 룰파악에 상당한 능력을
보여주셨습니다. 매너도 물론 좋으셨구요. ㅋ


1. Mundus Novus (신세계) 승자: 동글이

참가자 : 동글이,동글이친구,상트맨이야~, 빨리해


발전카드와 시장이 보입니다.




이게임은 손안의 핸드를 라운드 끝에 최적화된 털기로
점수를 끌어올려야하는 게임입니다.

그런데 이게 또쉽지 않은것이 각 라운드 시작때
이벤트가 발생해서 라운드 내내 방해를 하게 됩니다.
작가가 유명한 작가라 믿고 구매했더니
아주 재미있군요.ㅋ



2. for sale(포세일) 승자: 동글이

참가자 : 동글이,동글이친구,상트맨이야~, 빨리해


간단한 경매를 알고싶다면 바로 이게임입니다.
개집부터 위성까지 가정있는 사람으로써 집의중요성은
정말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게임중간에 태야님께서 도착하시고 닌자토 메뉴얼을
읽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3. 닌자토 승자: 없음

참가자 : 동글이,동글이친구,태야,빨리해



게임도 없으신 태야님께 룰숙지를 한건 사실 너무
죄송했습니다. 애매한룰이 생각보다 많고 너무
헤깔려 중간중간에 게임이 스톱되는일이 많아져
다음기회를 기약하며 접었습니다.

빨리해님께서 이제 닌자다되간다면서 아쉬워 하셨습니다. 요것만 하시고 돌아가신 태야님께 죄송했습니다.


4. EVO(에보) 승자 없음

참가자 : 동글이,동글이친구,상트맨이야~,빨리해


태야님이 가시고 에보를 돌렸습니다. 공룡들이 살기
좋은 환경으로 계속 이동시키는 게임인데 중간에
빨리해님께서 선약이 있으셔서 다음기회에 다시
돌려보기로 했습니다.

모임후기: 이번모임은 여러모로 좀 어수선했습니다.
우리딸이 보챈것도 있었고 다들 선약때문에
제대로 놀수 없어 맛만 본게임이 좀 있었네요 ^^
못했던 게임 꼭 기억해서 반드시 돌리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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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5.19 제6회 모임후기]]

참가자: 투명한유리알,얼랏,상트맨이야~

이번모임은 새로 오신 얼랏님께서 오셔서 3인플을
할수 있었습니다. 아주 동안이시고 에러플도 잘 찍어
내주셨습니다. 반가워요~~



1. Mundus Novus (신세계) 승자: 얼랏

참가자: 투명한유리알,얼랏,상트맨이야~

저번주 이번주 연속으로 신셰계로 모임 시작을 알렸습니다. 배를 많이 가지고 차근이 더블룬을 모았던
얼랏님의 승리였네요.


발전카드열과 시장 열이 보입니다. 허접하게나 만든
요약표도 있네요 ㅋ


게임 종료직후 돈을 세는중입니다. 게임의 승리조건이
3가지나 되므로 특히 돈을 잘모으는게 중요합니다.


2. 푸에르토리코(10주년판) 승자: 투명한유리알

참가자: 투명한유리알,얼랏,상트맨이야~

아!! 바보같은 한수로 일등을 빼앗기고 말았네요.
대형건물에 이주민을 안넣다니 ㅠㅜ
그걸 눈치채고 재빨리 끝낸 유리알님의 승리!!


역시 뽀대나는 금화죠~~ 찰랑찰랑 합니다.


두꺼운 타일은 보고만 있어도 흐믓하군요.


의도를 알수없는 저의 보드입니다. --;;;

혼자 카우던 인디고와 담배로 쏠솔히 이득을 보다가
방심하던 찰라에 게임이 끝났네요ㅠㅜ 오랫만에
해본푸코 역시 최곱니다. !!



3. 월넛 그루브 승자: 상트맨이야~

참가자: 투명한유리알,얼랏,상트맨이야~

이미지 메녈이 없어 머리나쁜 제가 이해하는데 여러번
다다님들의 도움을 받았던 게임입니다. 아콜보다
더빡빡하다는 이야기가 하는내내 나왔습니다.
글세요!! 할만 하던데요? ㅋㅋ 제가 이겨서지요.


게임 초반입니다. 이때까지는 밥처먹는 일꾼의 무서움을 모르고 있었던 게지요!! 2개처먹는놈은 뭐야~~~


저의 보드입니다. 일꾼모아 점수라는 테마를 잡고
게임에 어설프게 임했습니다. ㅋ

짧은 시간에 할건많고 이웃돕기타일은 너무 무섭고
그러나 시간이 좀 지나면서 슬슬 할만해지는
재미있는 게임이였습니다. 타일도 이쁘구요.



4. 픽토매니야 승자: 얼랏

참가자: 투명한유리알,얼랏,상트맨이야~

그림그리기라고 했을때 두분의 얼굴은 굳어졌습니다.
일단 그리고보자라는 마음으로 게임에 임했습니다. ㅋ


저의 작품 바로 "팔뚝" 입니다. 역시 못맞추셨죠.


얼랏님의 작품 "음식"입니다. 저는 밥상만 찾다가
그만 추측에 실패하고 맙니다. ㅠㅜ


그렇습니다. 아시겠지만 정답은 "단추"입니다. ㅠㅜ

충격적인 저의 반전은 바로 저는 미술학원에 다닌적이
있다는 겁니다. ㅠㅜ 바로 학원에 돈갖다 둔 격이
여기서 증명이 되는군요. 얼랏님의 그림은 우리보다
좀더 잘그린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ㅋ



5. HAB & GUT 승자:상트맨이야~

참가자: 투명한유리알,얼랏,상트맨이야~

주식게임을 돌려보자 하여 블랙프라이데이와 고민
하다가 HAB & GUT를 돌렸습니다. 저의 설명 미숙으로
그만 라운드 이해를 잘못하신듯합니다.


밀과 녹차값이 뛰고 있습니다. 팔아야할까요?




얼랏님은 돈이 가장많았지만 억지기부의 살패로
무려 5원차이로 꼴지 하셨고 그나마 돈이 많았던
제가 가르쳐주고 이기기 신공으로 승자가 되었네요.


6. EVO(에보) 승자:얼랏

참가자: 투명한유리알,얼랏,상트맨이야~

3명도 충분히 재미있을것같은 에보를 돌렸습니다.
우선 테마가 공룡이라 아주 특이하고 스몰월드 작가라
한번더 기대를 하게되네요.


아기자기한 공룡들이 보입니다. 그러나 이속에는
살고자하는 욕구가 숨겨져 있습니다.


저멀리 보이는 무슨 방패처럼생긴 기후변화 표입니다.
저표하나에 공룡들은 울고웃고를 하게 됩니다.


경매에 무리하지 않고 차근차근히 승점을 모으신
얼랏님의 승리였습니다. 제가 이긴다고 생각했는데
착각이였습니다. ㅋ 얼랏님 대박!


7. 르아브르 승자: 투명한유리알

참가자: 투명한유리알,상트맨이야~

얼랏님은 먼저 일어나시고 어느덧 시간은 밤 11시가
다되어 알님께서 꼭 배워보고 싶다 하셨던 르아브르를
꺼내어 설명을 시작했습니다.


대출은 계획적으로 해야하는데 우리는 그렇지 못했죠.


결국 대출을 다갚으신 알님ㅠㅜ 부럽...

르아브르 하다가 이렇게 힘들었던 적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빡빡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게임이 끝난시간이 한시가 넘었으니 재미는 있지만 플탐좀 어떻게... ㅠㅜ
배를 저보다 먼저 사모으신 알님의 승리!! ㅊㅋ


이상 5회 후기를 마칩니다. 이번모임은 3인플도
충분히 즐거울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기존의 저의 편견을 깨어주기도
했습니다. 다음엔 더 재미있는 모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참.. 그리고 저희 모임에 지각하시면 오실때 음료수
벌금 있습니다.

만약에 지각했는데도 안사오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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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안열어 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