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5/28 노피어님 집 후기 (사진 없음)
-
2012-05-29 19:13:46
-
0
-
892
-
-
Lv.10 koon
오랜만에 쓰는 후기네요. ^^*
석가탄신일 모임엔 마눌님의 눈치를 보느라 참석이 원천적으로 불가한 상태였는데,
마눌님께서 처제를 만나러 간다는 얘기에 바로 노피어님 댁으로 달려갔습니다. ^^
도착했을때 노피어님과 이퀴녹스님, 트윈크리스탈님과 두분이 더 계셨는데....ㅡㅡ;;
전번 당정동 모임에서 뵌적 있긴 한데...ㅡㅡ;;
닉네임을 모르....ㅋ
어쨌든 다섯분께서 파워 스트러글을 진행중 이였습니다.
사실 파워스트러글은 룰을 몰라서 옆에서 슬쩍 구경만 하다가 심심해져서,
소일거리를 찾아서 방황하던중에, 파워스트러글을 중단하셔서...ㅡㅡ;; 죄송...ㅎㅎ
어쨌든 6인이 가능한 게임을 찾으려 하는데...
노피어님을 제외한 네분이 썰물처럼....귀가선언을 하셔서...ㅡㅜ
노피어님과 오붓하게 2인플을 즐겼습니다. ㅎㅎㅎ
첫번째 게임은 가이스터 였습니다.
파란색 점이 찍힌 귀신이 상대방 진영 끝 양쪽 귀퉁이로 탈출하면 이기는 게임인데,
아주 간단하고 쉽지만 전략을 써야하는 게임이였습니다.ㅎㅎㅎ
마치 졸만 가지고 하는 장기같은 느낌 입니다. ㅎㅎㅎ
한칸씩만 움직일수 있어서 어쩔수 없이 포기해야하는 부분도 있고,
최대한 파란색점이 찍힌 말은 적어도 한개는 남겨야하고...
멋진 게임이였습니다. ^^*
두번째는 다빈치코드 였습니다.
사실 항상 궁굼했으나, 플레이 해보지 못했던 게임인데,
좋은 기회가 되어 플레이 해봤습니다.
기억력 + 추리게임 이였는데....기억력 0인 저한텐 너무 어려운 게임 이였습니다.
하지만 아주 재미있었고, 와이프를 위해 구매 리스트에 올려도 좋을 게임 입니다. ㅎㅎㅎㅎ
세번째 게임은 치킨차차 입니다. ㅎㅎㅎ
치킨차차도 단순 기억력 게임인데....이건 뭐~~
단순 찍기게임으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ㅋㅋㅋ
아쉽게도 가운데 타일 두개가 사라진 바람에 룰 설명듣고,
간단하게 맛만 보고 끝났지만, 이것도 와이프를 위한 구매 리스트로...ㅋㅋㅋ
네번째 게임은 드디어 본게임입니다. ㅋㅋㅋ
반지전쟁을 플레이 하였습니다.ㅎㅎㅎ
제가 사루만...아니아니~ 사우론진영을 플레이 하였습니다. ㅋ
사실 반지전쟁에서 사우론 진영의 핵심이 사루만이라는 느낌이 들어서...ㅋㅋㅋ
반지전쟁은 한번 플레이 해본적이 있긴한데...
그땐 거의 룰만 듣고...@_@ <ㅡㅡ 요런 상태가 되어...
여긴어디? 나는 누구?? @_@ ㅡㅡ;;
정작 반지전쟁은 구매하고 한글화까지 완성 했는데,
룰을 모르겠는 기 현상이...ㅠ.ㅠ
하지만, 노피어님의 도움으로 룰을 익히게 되었습니다.
전번엔 원정대 진영을 플레이 했었는데...
저한텐 너무 가혹한 게임이였습니다.
초반에 말도안되게 밀려버린 사루만 바로 아래쪽 나라(?)ㅡㅡ;;
거기에 그 밑에 나라까지 초토화 되고....
원정대는 갈길이 멀고....ㅠ.ㅠ
뭐 이번게임도 사우론 진영의 신들린 주사위빨과, 카드빨로 인해...
저혼자 신난 게임이 되어버렸습니다. ㅋㅋㅋ
역시 반지전쟁도 제 가슴속 명작의 반열에 오르나요~ ㅎㅎㅎ
한 2~3턴만 진행되면 끝을 볼수 있을듯 했는데,
마눌님께서 정하신 통금시간이 다가와서...ㅠ.ㅠ
게임을 접고 정리하는중에, 오늘 처갓집에서 잘테니 두어시간 더 놀다와도 된다는 전화가...ㅠ.ㅠ
뭐 정리하던중이니 마저 정리를 끝내고,
마지막 브레스를 플레이 하였습니다.
브레스도 전번에 한번 플레이 해본적이 있긴 했으나,
역시 제 머릿속은 하얗더군요...ㅋㅋ
여전히 뭘 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룰북 보고 헤메고, 어찌고 하다보니....지하철 막차히간....ㅠ.ㅠ
마눌님께서 정하신 시간보다 한시간이나 오바된 상황...
우리집 상전 다올양(강아지) 저녁 약 챙겨줄 시간인데 왜 아직도 거기있냐는 불호령을 들으며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ㅠ.ㅠ
어제 모임 참석 시간이 대략 7시간 정도 되었던것 같은데,
아주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
하~ 모임을 참석할때마다 위시리스트가 하나씩 늘어나네요. ㅠ.ㅠ
웬지 파워스트러글도 참석자들 반응을 보니, 지름신이 저를 자꾸 보채네요. ㅡㅡa
석가탄신일 모임엔 마눌님의 눈치를 보느라 참석이 원천적으로 불가한 상태였는데,
마눌님께서 처제를 만나러 간다는 얘기에 바로 노피어님 댁으로 달려갔습니다. ^^
도착했을때 노피어님과 이퀴녹스님, 트윈크리스탈님과 두분이 더 계셨는데....ㅡㅡ;;
전번 당정동 모임에서 뵌적 있긴 한데...ㅡㅡ;;
닉네임을 모르....ㅋ
어쨌든 다섯분께서 파워 스트러글을 진행중 이였습니다.
사실 파워스트러글은 룰을 몰라서 옆에서 슬쩍 구경만 하다가 심심해져서,
소일거리를 찾아서 방황하던중에, 파워스트러글을 중단하셔서...ㅡㅡ;; 죄송...ㅎㅎ
어쨌든 6인이 가능한 게임을 찾으려 하는데...
노피어님을 제외한 네분이 썰물처럼....귀가선언을 하셔서...ㅡㅜ
노피어님과 오붓하게 2인플을 즐겼습니다. ㅎㅎㅎ
첫번째 게임은 가이스터 였습니다.
파란색 점이 찍힌 귀신이 상대방 진영 끝 양쪽 귀퉁이로 탈출하면 이기는 게임인데,
아주 간단하고 쉽지만 전략을 써야하는 게임이였습니다.ㅎㅎㅎ
마치 졸만 가지고 하는 장기같은 느낌 입니다. ㅎㅎㅎ
한칸씩만 움직일수 있어서 어쩔수 없이 포기해야하는 부분도 있고,
최대한 파란색점이 찍힌 말은 적어도 한개는 남겨야하고...
멋진 게임이였습니다. ^^*
두번째는 다빈치코드 였습니다.
사실 항상 궁굼했으나, 플레이 해보지 못했던 게임인데,
좋은 기회가 되어 플레이 해봤습니다.
기억력 + 추리게임 이였는데....기억력 0인 저한텐 너무 어려운 게임 이였습니다.
하지만 아주 재미있었고, 와이프를 위해 구매 리스트에 올려도 좋을 게임 입니다. ㅎㅎㅎㅎ
세번째 게임은 치킨차차 입니다. ㅎㅎㅎ
치킨차차도 단순 기억력 게임인데....이건 뭐~~
단순 찍기게임으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ㅋㅋㅋ
아쉽게도 가운데 타일 두개가 사라진 바람에 룰 설명듣고,
간단하게 맛만 보고 끝났지만, 이것도 와이프를 위한 구매 리스트로...ㅋㅋㅋ
네번째 게임은 드디어 본게임입니다. ㅋㅋㅋ
반지전쟁을 플레이 하였습니다.ㅎㅎㅎ
제가 사루만...아니아니~ 사우론진영을 플레이 하였습니다. ㅋ
사실 반지전쟁에서 사우론 진영의 핵심이 사루만이라는 느낌이 들어서...ㅋㅋㅋ
반지전쟁은 한번 플레이 해본적이 있긴한데...
그땐 거의 룰만 듣고...@_@ <ㅡㅡ 요런 상태가 되어...
여긴어디? 나는 누구?? @_@ ㅡㅡ;;
정작 반지전쟁은 구매하고 한글화까지 완성 했는데,
룰을 모르겠는 기 현상이...ㅠ.ㅠ
하지만, 노피어님의 도움으로 룰을 익히게 되었습니다.
전번엔 원정대 진영을 플레이 했었는데...
저한텐 너무 가혹한 게임이였습니다.
초반에 말도안되게 밀려버린 사루만 바로 아래쪽 나라(?)ㅡㅡ;;
거기에 그 밑에 나라까지 초토화 되고....
원정대는 갈길이 멀고....ㅠ.ㅠ
뭐 이번게임도 사우론 진영의 신들린 주사위빨과, 카드빨로 인해...
저혼자 신난 게임이 되어버렸습니다. ㅋㅋㅋ
역시 반지전쟁도 제 가슴속 명작의 반열에 오르나요~ ㅎㅎㅎ
한 2~3턴만 진행되면 끝을 볼수 있을듯 했는데,
마눌님께서 정하신 통금시간이 다가와서...ㅠ.ㅠ
게임을 접고 정리하는중에, 오늘 처갓집에서 잘테니 두어시간 더 놀다와도 된다는 전화가...ㅠ.ㅠ
뭐 정리하던중이니 마저 정리를 끝내고,
마지막 브레스를 플레이 하였습니다.
브레스도 전번에 한번 플레이 해본적이 있긴 했으나,
역시 제 머릿속은 하얗더군요...ㅋㅋ
여전히 뭘 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룰북 보고 헤메고, 어찌고 하다보니....지하철 막차히간....ㅠ.ㅠ
마눌님께서 정하신 시간보다 한시간이나 오바된 상황...
우리집 상전 다올양(강아지) 저녁 약 챙겨줄 시간인데 왜 아직도 거기있냐는 불호령을 들으며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ㅠ.ㅠ
어제 모임 참석 시간이 대략 7시간 정도 되었던것 같은데,
아주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
하~ 모임을 참석할때마다 위시리스트가 하나씩 늘어나네요. ㅠ.ㅠ
웬지 파워스트러글도 참석자들 반응을 보니, 지름신이 저를 자꾸 보채네요. ㅡㅡa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
가이스터 빨간색을 상대가 다 잡아줘도 이기는걸 깜빡했더군요. ^^
암튼 덕분에 늦게까지 잘~ 놀았습니다. ^^ -
War of the Ring 꼭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ㅎㅎ;;
혹시 다락오실때 들고 오실 계획 없으신가요..^^;; -
가고싶었는데요.. 흑..ㅜ
게임에 굶주려 가네요..ㅜㅜ -
반지전쟁 해보고 싶긴 한데 과연 앞으로 할 기회가 있을지는....
-
노피어 // 앗~!!! 그랬군요. ㅋㅋㅋ 그렇다면 더 전략적이 될수 있겠네요. ^^;;
이거 잡아봐라~!!! 이런거?
그날 플레이 했던 게임들 구매 리스트에 올려놨습니다. ㅡㅜ
han79 // 노피어님께 하신 말씀이시죠? ^^;; 전 다락엔 한번도 안가봐서...ㅋㅋ
파크웨이 // 그러게요 저한테 같이가자고 하셨을때 전 못가는 상황이였는데...ㅎㅎㅎ
저는 가고 파크님은 못오셨네요. ㅎㅎㅎ
부르심 // 노피어님께 있으니 기회는 언제나 있을듯 하네요. ^^;;
하지만 모임에선 2인플이 쉽진 않으니...ㅡ0ㅡa
베스트게시물
-
[콘텐츠]
[만화] 일단사는만화 2 - Lv.10
-
Lv.11
당근씨
-
7
-
259
-
2024-11-18
-
Lv.11
-
[자유]
엄마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보드게임 페스타에서 일어나는 일
-
Lv.10
뽀뽀뚜뚜
-
7
-
843
-
2024-11-18
-
Lv.10
-
[자유]
기업 이미지가 중립이 아닌 한쪽으로 치우친 이미지로 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
Lv.7
플리페
-
9
-
539
-
2024-11-14
-
Lv.7
-
[자유]
왜 충성 보드게이머를 폐륜아으로 몰고 가신 거죠?
-
Lv.11
vallentine
-
9
-
477
-
2024-11-14
-
Lv.11
-
[자유]
뒤늦게 사건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코보게에게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
Lv.3
두이니
-
9
-
446
-
2024-11-16
-
Lv.3
-
[자유]
묻고 싶습니다. 특정 단어가 게임 디자이너의 의견인가요?
-
Lv.18
닥터M
-
19
-
650
-
2024-11-13
-
Lv.18
-
[자유]
코보게 명예 훼손으로 신고해도 되나요?
-
redhoney
-
9
-
668
-
2024-11-12
-
-
[자유]
코보게의 입장문에 대해
-
Lv.23
leonart
-
12
-
810
-
2024-11-13
-
Lv.23
-
[자유]
코보게 응원합니다. 모든 혐오와 편견에 반대합니다.
-
Lv.14
지금이최적기
-
11
-
975
-
2024-11-12
-
Lv.14
-
[자유]
게이머스 게이머들이 전부 매도당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빠 한마디 올립니다.
-
Lv.11
꿀떡이
-
8
-
1044
-
2024-11-13
-
Lv.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