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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 첫 플레이(2라운드만했음)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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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7 0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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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 첫 플레이 2라운드 후 소감
지난주부터 뜨레님의 퀘벡을 접해보고 싶었는데
개그바님과 한칠구님의 문자대신 보내주기 서비스 덕분에
뜨레님께서 챙겨오셔서 게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게임을 들고와서 소개해주시고 설명해 주신
뜨레님께 고맙고요
저 대신에 뜨레님께 문자 날려주신 개그바님과 한칠구님께도
고맙다는 말 전합니다.
퀘벡은 예전부터 꼭 한 번 해보라는 추천을
종종 받았던 게임이어서 더욱 해보고 싶었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시스템이 독특해서 좋았습니다.
포괄적으로는 영향력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구요.
게임의 대체적인 흐름은 이렇습니다.
자기 차례에 할 수 있는 액션 4가지 중에 하나를 합니다.
1. 지도자 카드 한 장 가져오기
2. 건축가를 보드상의 미 건축지역에 놓기 또는 건축지역에서 미 건축 지역으로 옮기기
3. 건축가가 올려진 건축지역(건설현장)에 자신의 일꾼 큐브를 해당 지역에서 요구하는
숫자만큼 올리기
4. (정 하고 싶은 액션이 없다면) 자신의 활성화 된 일꾼 큐브 중에 하나를 게임 보드상의
모서리부분 스코어획득 구간(이 4개의 모서리 부분은 각기 종교, 전쟁, 상업 등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추측합니다.)에 놓기
(이 액션은 전략적으로 아주 가끔 할 것 같습니다.
가장 많이 올려진 큐브 특혜를 위해서요)
위 4가지의 액션 중 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하면 됩니다.
그런데 지도자 카드는 라운드 별로 유리한 것이 있을 수 있어서 선점 효과가
있으므로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라운드 초반에 지도자 카드 선택하기를 합니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카드들이 지도자 카드들로서
특정 기능을 발휘하여 게임에 영향을 줍니다.
여기서 잔룰이 들어가는데요 먼저 지도자카드를 선택하면 유리하므로
두 번째 지도자 카드를 선택한 플레이어부터 일꾼 큐브 공급처로부터 활성화된 일꾼들을
하나씩 등차수열로 증가시키며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두 번째로 카드를 선택하면 하나의 일꾼 큐브를
세 번째로 카드를 선택하면 두 개의 일꾼 큐브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지요.
일꾼 큐브 활성화란 공급처에 있는 일꾼을 자신의 플레이어 색과 일치하는
손바닥이 그려진 작은 보드 위에 올려놓아 공사현장에 투입직전임을
표시하는 겁니다.
위 그림에서 보듯이
일반 공급처와 활성화 된 큐브가 놓이는 곳이
구별된다.
즉, 공사현장에 투입하는 일꾼 큐브들은 공급처에서 바로 나갈 수 없고
손바닥모양의 그림이 그려진 보드 위에서만 나가야 하므로
활성화 절차를 거쳐야 하는 것입니다.
일꾼 큐브를 활성화 시키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자신의 기본 액션 중에 건축가를 이동시키는 방법을 통해서
3개씩의 일꾼 큐브를 활성화(손바닥 그림위로 올리기)시키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니까 건축가가 건설현장을 이동하면 이동 할 때마다
공급처로부터 3개의 큐브가 활성화 되어 옵니다.
그 외에 지도자 카드를 통해서나 추가 액션을 이용하여 일꾼 큐브를
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코어링을 할 때 맨 마지막 장소가 되는 곳에서 가장 많은 일꾼 큐브를
남긴 플레이어들은 절반의 큐브를 다음 라운드에 사용될 활성화 된
일꾼으로 손바닥 그림 위에 되돌릴 수 있습니다.
위에서 스코어링과 마지막 장소라는 두 단어를 언급하였는데
선뜻 이해하기 힘드신 부분이므로 자세하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이 부분이 퀘벡에서 중요한 시스템 중 하나라고 여겨집니다.
스코어링이 이루어지는 시점은 나중에 언급하겠습니다.
스코어링이 이루어 질 때
게임 보드 네 모퉁이에 있는 삼각형 모양의 상징물 그림들과
요새 모양의 그림 위에
모든 플레이어들의 일꾼 큐브들이 올려져 있을 것입니다.
(대체적으로 그렇습니다. 특이한 경우 안올려 진 플레이어도 나올 수 있겠죠)
위 사진에서 동그라미 친 부분들이
파도타기 스코어링을 하는 구역들입니다.
이 게임은 총 4번의 라운드로 구성이 되므로
첫 라운드와 그 이후 스코어링이 시작되는 지점이 변경됩니다.
(맨 첫 구역부터 시계방향으로 밀립니다.
마치 선플레이어를 변경하는 것과 비슷하게요.)
해당 라운드 스코어링이 시작되는 지점부터
각 플레이어들의 큐브 개수만큼 점수를 올린 후에
가장 많은 큐브를 올린 플레이어는 그 절반을
다음 지점으로 보내서 점수를 또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게임의 네 모퉁이 + 요새그림
총 5개의 지점에서 가장 큐브가 많은 플레이어들이
4번 체크되어 큐브를 다음 지점으로 절반 보내서
점수 중복으로 받기를 하고,
최종지점에서 가장 큐브가 많은 플레이어는
절반을 즉시 활성화된 큐브로 만들 수 있으므로
특정 지점에서 반드시 모스트 큐브를 만들어 줘서
중복점수 혜택이나 활성화 혜택을 받는
전략을 해야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방식의 스코어링이 좀 생소했는데요
게임 중에 저희는 “파도타기”라고 불렀습니다.
파도타기 스코어링 메커니즘의 방식
위 그림에서처럼 순차적으로 총 5회 체크를 하고
4회까지는 최다 수량큐브가 다음 스코어링 지점으로
절반을 넘길 수 있고
5회차 체크에서는 최다 수량 큐브의 절반이
소유자의 활성화 구역으로 되돌려지는 특혜를
받을 수 있다.
이 파도타기 스코어링 방식을 제대로 이해해야
건축현장에 어떻게 큐브를 배치할 것인가에 대한
전략이 나오겠더군요
따라서 자신의 차례에
어떤 색깔의 건축현장에 자신의 큐브를 올릴 것인가.
이를 위해 다른 플레이어의 건축가가 위치한
곳에 큐브를 두고 추가액션도 할 것인가.
아니면 차라리 내 건축가가 위치한 지역에 큐브를 두고
추가액션을 안 하는 손실을 감수할 것인가
(이 손실을 보정해 주는 지도자 카드가 있습니다.
종교 지도자 카드랍니다.)
완성되는 건축물들이 서로 붙어있게 건설할 것인가
등의 여러 요소들을 한꺼번에 잘 고려해야 합니다.
건축현장에 건축가를 위치시키는 규칙은 이렇습니다.
게임이 총 4라운드(4시대)로 구성되고
게임 보드상에 위치한 건축지역들 또한
4개의 라운드 숫자가 마킹되어 있습니다.
1라운드라면 1라운드 숫자가 마킹된 건축지역
(이 게임에서 건축지역은 동그란 토큰으로 되어 있습니다.)
에 건축가를 놓습니다.
현재 라운드 표시를 위해서 건축가가 놓여질
동그란 원 위에 목재 원형 디스크를 놓습니다.
(단지 현재 라운드에 사용되는 건축지역임을 표시하는
용도입니다. 이것이 없으면 라운드 구분이 헷갈리므로..)
건축지역을 표시하는 동그란 토큰은 뒤집으면
건축물 그림이 나옵니다.
뒤집기 전에는 동그란 토큰 위에
건축가 자리를 표시하는 라운드 숫자가 마킹된
원형그림과 일꾼 큐브를 배치할 수 있는 3개의
하얀색 정사각형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 3개의 정사각형은 일꾼 큐브를
해당 건축 지역에서 요구하는 숫자만큼
3회 올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해당 건축지역에 일꾼 큐브를 한 번 올릴 때마다
자신의 건축가가 아닌 지역이라면
요구하는 큐브 개수 아래에 그려진
그림대로 추가 액션을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건축가가 놓인 지역에 큐브를 배치하면
추가 액션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플레이어들은 보통 상부상조 합니다.
다른 플레이어의 건축지역에 일꾼 큐브를 배치해 주고
추가 액션을 취하는 형태입니다.
다른 플레이어의 건축지역에 일꾼 큐브를 배치해 주면
해당 플레이어의 건축물이 완성되는 것을 돕는 것입니다.
따라서 남을 돕는 척 하면서 자신의 전략을 이루는
그런 형태가 되겠습니다.
지난주부터 뜨레님의 퀘벡을 접해보고 싶었는데
개그바님과 한칠구님의 문자대신 보내주기 서비스 덕분에
뜨레님께서 챙겨오셔서 게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게임을 들고와서 소개해주시고 설명해 주신
뜨레님께 고맙고요
저 대신에 뜨레님께 문자 날려주신 개그바님과 한칠구님께도
고맙다는 말 전합니다.
퀘벡은 예전부터 꼭 한 번 해보라는 추천을
종종 받았던 게임이어서 더욱 해보고 싶었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시스템이 독특해서 좋았습니다.
포괄적으로는 영향력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구요.
게임의 대체적인 흐름은 이렇습니다.
자기 차례에 할 수 있는 액션 4가지 중에 하나를 합니다.
1. 지도자 카드 한 장 가져오기
2. 건축가를 보드상의 미 건축지역에 놓기 또는 건축지역에서 미 건축 지역으로 옮기기
3. 건축가가 올려진 건축지역(건설현장)에 자신의 일꾼 큐브를 해당 지역에서 요구하는
숫자만큼 올리기
4. (정 하고 싶은 액션이 없다면) 자신의 활성화 된 일꾼 큐브 중에 하나를 게임 보드상의
모서리부분 스코어획득 구간(이 4개의 모서리 부분은 각기 종교, 전쟁, 상업 등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추측합니다.)에 놓기
(이 액션은 전략적으로 아주 가끔 할 것 같습니다.
가장 많이 올려진 큐브 특혜를 위해서요)
위 4가지의 액션 중 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하면 됩니다.
그런데 지도자 카드는 라운드 별로 유리한 것이 있을 수 있어서 선점 효과가
있으므로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라운드 초반에 지도자 카드 선택하기를 합니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카드들이 지도자 카드들로서
특정 기능을 발휘하여 게임에 영향을 줍니다.
여기서 잔룰이 들어가는데요 먼저 지도자카드를 선택하면 유리하므로
두 번째 지도자 카드를 선택한 플레이어부터 일꾼 큐브 공급처로부터 활성화된 일꾼들을
하나씩 등차수열로 증가시키며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두 번째로 카드를 선택하면 하나의 일꾼 큐브를
세 번째로 카드를 선택하면 두 개의 일꾼 큐브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지요.
일꾼 큐브 활성화란 공급처에 있는 일꾼을 자신의 플레이어 색과 일치하는
손바닥이 그려진 작은 보드 위에 올려놓아 공사현장에 투입직전임을
표시하는 겁니다.
위 그림에서 보듯이
일반 공급처와 활성화 된 큐브가 놓이는 곳이
구별된다.
즉, 공사현장에 투입하는 일꾼 큐브들은 공급처에서 바로 나갈 수 없고
손바닥모양의 그림이 그려진 보드 위에서만 나가야 하므로
활성화 절차를 거쳐야 하는 것입니다.
일꾼 큐브를 활성화 시키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자신의 기본 액션 중에 건축가를 이동시키는 방법을 통해서
3개씩의 일꾼 큐브를 활성화(손바닥 그림위로 올리기)시키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니까 건축가가 건설현장을 이동하면 이동 할 때마다
공급처로부터 3개의 큐브가 활성화 되어 옵니다.
그 외에 지도자 카드를 통해서나 추가 액션을 이용하여 일꾼 큐브를
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코어링을 할 때 맨 마지막 장소가 되는 곳에서 가장 많은 일꾼 큐브를
남긴 플레이어들은 절반의 큐브를 다음 라운드에 사용될 활성화 된
일꾼으로 손바닥 그림 위에 되돌릴 수 있습니다.
위에서 스코어링과 마지막 장소라는 두 단어를 언급하였는데
선뜻 이해하기 힘드신 부분이므로 자세하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이 부분이 퀘벡에서 중요한 시스템 중 하나라고 여겨집니다.
스코어링이 이루어지는 시점은 나중에 언급하겠습니다.
스코어링이 이루어 질 때
게임 보드 네 모퉁이에 있는 삼각형 모양의 상징물 그림들과
요새 모양의 그림 위에
모든 플레이어들의 일꾼 큐브들이 올려져 있을 것입니다.
(대체적으로 그렇습니다. 특이한 경우 안올려 진 플레이어도 나올 수 있겠죠)
위 사진에서 동그라미 친 부분들이
파도타기 스코어링을 하는 구역들입니다.
이 게임은 총 4번의 라운드로 구성이 되므로
첫 라운드와 그 이후 스코어링이 시작되는 지점이 변경됩니다.
(맨 첫 구역부터 시계방향으로 밀립니다.
마치 선플레이어를 변경하는 것과 비슷하게요.)
해당 라운드 스코어링이 시작되는 지점부터
각 플레이어들의 큐브 개수만큼 점수를 올린 후에
가장 많은 큐브를 올린 플레이어는 그 절반을
다음 지점으로 보내서 점수를 또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게임의 네 모퉁이 + 요새그림
총 5개의 지점에서 가장 큐브가 많은 플레이어들이
4번 체크되어 큐브를 다음 지점으로 절반 보내서
점수 중복으로 받기를 하고,
최종지점에서 가장 큐브가 많은 플레이어는
절반을 즉시 활성화된 큐브로 만들 수 있으므로
특정 지점에서 반드시 모스트 큐브를 만들어 줘서
중복점수 혜택이나 활성화 혜택을 받는
전략을 해야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방식의 스코어링이 좀 생소했는데요
게임 중에 저희는 “파도타기”라고 불렀습니다.
파도타기 스코어링 메커니즘의 방식
위 그림에서처럼 순차적으로 총 5회 체크를 하고
4회까지는 최다 수량큐브가 다음 스코어링 지점으로
절반을 넘길 수 있고
5회차 체크에서는 최다 수량 큐브의 절반이
소유자의 활성화 구역으로 되돌려지는 특혜를
받을 수 있다.
이 파도타기 스코어링 방식을 제대로 이해해야
건축현장에 어떻게 큐브를 배치할 것인가에 대한
전략이 나오겠더군요
따라서 자신의 차례에
어떤 색깔의 건축현장에 자신의 큐브를 올릴 것인가.
이를 위해 다른 플레이어의 건축가가 위치한
곳에 큐브를 두고 추가액션도 할 것인가.
아니면 차라리 내 건축가가 위치한 지역에 큐브를 두고
추가액션을 안 하는 손실을 감수할 것인가
(이 손실을 보정해 주는 지도자 카드가 있습니다.
종교 지도자 카드랍니다.)
완성되는 건축물들이 서로 붙어있게 건설할 것인가
등의 여러 요소들을 한꺼번에 잘 고려해야 합니다.
건축현장에 건축가를 위치시키는 규칙은 이렇습니다.
게임이 총 4라운드(4시대)로 구성되고
게임 보드상에 위치한 건축지역들 또한
4개의 라운드 숫자가 마킹되어 있습니다.
1라운드라면 1라운드 숫자가 마킹된 건축지역
(이 게임에서 건축지역은 동그란 토큰으로 되어 있습니다.)
에 건축가를 놓습니다.
현재 라운드 표시를 위해서 건축가가 놓여질
동그란 원 위에 목재 원형 디스크를 놓습니다.
(단지 현재 라운드에 사용되는 건축지역임을 표시하는
용도입니다. 이것이 없으면 라운드 구분이 헷갈리므로..)
건축지역을 표시하는 동그란 토큰은 뒤집으면
건축물 그림이 나옵니다.
뒤집기 전에는 동그란 토큰 위에
건축가 자리를 표시하는 라운드 숫자가 마킹된
원형그림과 일꾼 큐브를 배치할 수 있는 3개의
하얀색 정사각형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 3개의 정사각형은 일꾼 큐브를
해당 건축 지역에서 요구하는 숫자만큼
3회 올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해당 건축지역에 일꾼 큐브를 한 번 올릴 때마다
자신의 건축가가 아닌 지역이라면
요구하는 큐브 개수 아래에 그려진
그림대로 추가 액션을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건축가가 놓인 지역에 큐브를 배치하면
추가 액션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플레이어들은 보통 상부상조 합니다.
다른 플레이어의 건축지역에 일꾼 큐브를 배치해 주고
추가 액션을 취하는 형태입니다.
다른 플레이어의 건축지역에 일꾼 큐브를 배치해 주면
해당 플레이어의 건축물이 완성되는 것을 돕는 것입니다.
따라서 남을 돕는 척 하면서 자신의 전략을 이루는
그런 형태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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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떠날 때 본게 2라운드 중이었으니 얼마 지나지 않아 그만 두신 거네요. 하긴 4라운드까지 다 하셨으려면 시간이 무척 오려 걸리셨을 테니까요. 겉보기에도 독특해 보였는데 실제로 실제로 시스템이 참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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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 아주 재밋죠. 소장중이지만 잘 안돌아갑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추천중이지만, 모임에서 박스가 커서 그런지 무담스러워한는 분이 많아서...
그럼에도 무척 참신한 시스템에 독특한 형태의 구성이 약간은 추상전략스러우면서도 전략성이 매우 좋은 영향력 게임인지라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2모임에서 각각 첫플로 돌아갔는데 약 2시간정도 내외 걸린것 같아요. -
라운드 마지막에 큐브 숫자 체크하시는 부분에 약간 에러플이 있으셨군요. ^^ 무조건 요새부터 체크하고 나머지 모퉁이를 순서대로 돌아가면서 체크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룰북에 예시 그림 있으니 보시면 이해가 쉬우실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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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사랑 //
요새가 항상 처음인가 보군요
그럼 처음 체크하는 부분은 고정인가 보네요?
룰북 한 번 보아야 겠네요. -
김재홍님 네. 요새가 언제나 맨처음이라 요새에 큐브를 넣는 혜택이 어느정도 중요해집니다.^^ 요새에는 큐브를 넣는 방법이 제한적이니까요.^^ 저도 뜨레모아님 덕분에 재미있게 했던 게임인지라 그때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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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도중에 제가 시간문제 때문에 도중에 빠졌는데, 사실 시간도 시간이지만, 설명에 집중을 못했습니다. 갑자기 잠도 쏟아졌고...ㅜㅜ (열심히 설명해주신 뜨레모아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전해드립니다~) 다음엔 꼭 같이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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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펭군님 컨디션이 안좋아 보여 걱정 되었답니다 ;;;
재홍님 ~ 에러플 잡고 다시 겜 해보아요 ^^ -
에러플이던 어찌됐던 중요한 건 파란나무님이 2라운드 때 점수를 따라 잡으셨다는 겁니다.
1라운드 상황이 또 벌어졌다면 아마도 메디치처럼 3개월동안 다락방에서 퀘백 플레이 금지령을
선언하셨을지도...위험한 상황이었어요..ㅎㅎ -
시스템이 독특했던.. 1라운드 끝나니까 감이잡히는..
파도타기시스템이 많이 독특하네요 -
엇~ 퀘벡~ 불꽃손님께 소개해드린게 엊그제같네요^^;; 재홍님,펭군님,뜨레모아님~ 언제 한번 퀘벡들고가야겠네요 ㅎㅎ 저도 이게임 너무하고싶은데 소장만하고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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