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자친구와 함께 보드게임을 사모으기 시작했는데 우연히 룬에이지란 게임의 리뷰를 보고 너무 잼있을거 같아서 구매후 플레이 해봤습니다. 판타지 게임에 워크래프트 같은 게임을 하는 느낌을 받았고 요즘 중독되서 너무 재미있게 하고있어요

@@@구매를 않하신 분들이나 관심을 가지고있으나 구매를 망설이던분들께 룬에이지라는 게임을 알려드리려고 리뷰 남깁니다~^^

사진을 올리고 싶지만 상황때문에 ㅠㅠ 그래서 글만읽고도 룬에이지 게임과 시스템을 이해할수 있도록 하나하나 자세희 썼어요, -(스크롤 압박 주의)
1부에서는 룬에이지란 게임의 리뷰를 주로썻구요
2부에서는 각 종족설명과 공략들을 썻어요.


-1부-
룬에이지는 일딴 카드덱 게임인데요
크게 나누면 4가지의 시나리오와
4가지 플레이어의 종족,
건물(요새,중립 도시),
중립몹과 중립상점이있구요,
본거지에 대미지 20의토큰이싸이면 죽게되죠,

마치 시스템같은것들이.. PC게임인 워크래프트3를 하는 느낌과 좀 비슷한느낌이였어요..


룬에이지 4가지의 종족을 설명드리면,
엘프//다칸(인간)//우쑥(괴물같은..)//와이칸(언데드)
그리고 각 종족마다 4가지의 유닛이 있어요

엘프는
1.궁병/
2.주술사/
3.다나티의전사/
4.페가서수
다칸은
1.보병/2.궁병/3.기사/4.공성병기
우쑥은
1.광전사/2.토막살인마/3.흑마법사/4.혼돈의군주
언데드는
1.해골전사2.해골궁병3.강령술사4.암흑기사

이렇게 있구요 앞에서 순서대로 1골드,2골드,3골드,5골드의 돈을 내야 구입이가능해요, (유닛에대한 설명은 뒤에서 더자세희 할께요)




게임의 방식은 도미니언과 비슷하구요
초반에는 1골드 5장과 1골드 짜리유닛 3장을 섞어서 8장으로 덱을 만들고 5장을 뽑아서 손에쥐고 게임을 시작하게되요, 사용한 카드는 버림카드더미에 버리고 다시 5장을 손에쥐구요 손에 쥘카드가부족하면 버림카드더미를 다시 섞어서 덱을만들고 거기서 뽑아오는방식인데요,
초반에 1골드 5장과 1골드가치의 유닛 3장으로 덱을만들어서 그턴동안에는 그 손에 5장을 쥐고있는것으로 사용하기때문에 손에 1골드 5장이 있지 않는한은 5골드짜리 고급유닛을 초반에 사기힘들구요, 고급유닛을 사려면 더 높은 골드카드를 가지구와야해요, 그러기위해선 도시와 요새를 점령해서 영향력을 소모해야되는데요,




도시와 요새에대해 설명을 드릴께요
룬에이지에는 중립도시와 각종족마다 3장의 요새가있어요
요새의 경우에는 1영향력을 사용할수있구요 중립도시는 2또는 3의 영향력을 사용하는 다양한 도시가있어요, 방어력을 가지고있는 도시도있구요, 요새나 도시는 손에 들지 않고 자기 앞에 본거지 카드위에 보이도록 올려두고 손에든 카드와 별도로 사용이 가능한데요, 요새든 도시든 자기의 유닛으로 공격을해서 점령을해야 가지구와서 본거지 카드위에 올려둘수있어요, 요새의 경우에는 각기 자기 종족만 점령을 할수있구요 중립 도시의경우에는 모든 플레이어들이 가지고올수있고 다른플레이어가 가지고온 도시라도 그 도시를 가지고싶으면 공격을해서 뺏어올수있어요, 도시와 요새마다 영향력이있는데 그영향력을 모와서 손에든 카드와 별개로 행동을 할수 있는데요,




영향력 1을 소모하면 1골드를 가지고올수 있구요,
2를소모하면 상점에서 전장의함성이나 연쇄번개같은 특수카드 아이탬을 사올수있구요,
3을 소모하면 2골드를,
4를 소모하면 특수카드나 중립 영웅(?) 용병을 구입할수있구요,
5를 소모하면 3골드카드를 가져올수있구
6을 소모하면 각종족의 고급유닛뺨치는 중립 영웅을 구입할수가있어요,
자신의 턴에 사용할수있구요, 자신의 턴이 끝나면 손에든 카드를 모두 버리고 다시 5장을뽑아와야하는데 영향력을 사용하면 영향력 1당 자신의 원하는카드 한장을 손에들고 나머지 부족 카드분만 채워넣을수가 있어요,
중립용병이나 특수카드 중립도시들은 무한정있는게 아니라 사람수에따라 장수가 다르기때문에 빨리 카드를 가지고오지 못하고 다뺏겨버리면 게임운영이 힘들어 질수가 있어요, 그렇기때문에 초반에 요새와 도시를 점령해서 빠르게 특수카드나 중립유닛들을 사모우는게 중요하구요, 또 2골드나 3골드도 영향력이 있어야 사올수있기때문에 5골드짜리 고급유닛을 사용하려면 요새와 도시를 확보해서 영향력을사용해 2,3골드를 빠르게 확보해 두는것이 중요해요,손에는 5장밖에 들수없기때문에 1골드카드는 특수카드나 각 기술들로 파괴를 시켜주고 3골드같은 고급 자원카드로 채워줘야 유리하게 게임을 할수가 있겠죠ㅎㅎ



그리고 중립 몹에대해 설명을 드리자면, 모든 플레이어들의 턴이끝나고 다시 선 플레이어가 시작하는 단계를 라운드라고 하는데요, 라운드가 시작되기전에 이벤트카드더미에서 카드를 뒤집어요, 그러면 각 플레이어들에게 적용되는 즉시실행 이벤트(카드를 한장씩 더받는다던지..)또는 중립몹, 그 외에도 기지에 처들어오는 괴물들이 나와요,
그 중에 즉시실행카드는 그대로 행해주고 넘어가면되구요 중립몹이 나올경우에는 그카드를 중립도시와 중립상점처럼 펼처놓아요 그리고 각플레이어에 턴에서 그 중립몹을 잡고싶으면 잡아주면되요, 워크래프트처럼 중립몹을 잡으면 보상이있는경우도있어요, 그몹을 잡은사람이 그카드를 가지구와서 자기 본거지에 두고 중립 도시처럼 영향력을 추가로준다던가 골드를 추가로 준다던가 몹을 잡을때 대미지를 더준다던가 여러 보상이있구, 어떤중립몹들은 잡지않고 그대로두면 라운드가 끝날때 모든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입히기도해요, 룬 에이지는 본기지의 에너지가 20이구요 다른 플레이어나 본거지를 처들어온 적과 전투를 벌이거나 이벤트 발생등으로 피해를 20입게되면 멸망하게되요, 그리고 이벤트 카드들은 각기 시나리오마다 다른대요 시나리오를 간략하게 설명드릴께요



시나리오는 4가지가있는데요, 게임 모드라고 생각하시면 될꺼에요, 드래곤시나리오와, 룬워즈,대격변,기념비
이렇게 시나리오 모드가있는데요
드래곤시나리오에서는 보스몹이있어요, 서로 전투를 벌여서 상대방에 본거지에 피해 20을 입혀서 모든 플레이어를 죽이거나 또는 보스몹인 드래곤을 잡으면 승리를하구요, 보스몹인 드래곤은 18의 에너지를 가지고있어요
각 플레이어들이 서로 견제하면서 게임을 진행하기때문에 이벤트카드에 중립 몬스터들의 견제나 공격은 대격변에 비해 심하지 않은편이구요, 종족 벨란스는 암흑기사의 화력때문인지 언데드가 앞도적인거 같아요.. (암흑기사가나오면 순식간에 드래군을 찢어버린다는..;;)

대격변의 경우에는 모두가 협동해서 한종족도 멸망하지않고 모든 종족이 살아남아 계속 나오는 몬스터들을 잡아내고 마지막 보스를 잡으면 이기게되는데요, 대격변의 경우에는 서로 견제없이 협동을 하기때문에 중립몹들의 공격과 견제가 엄청나게 심해요, 중립몹들이 본거지로 처들어와서 본거지를 아작내고 전투에나간 제 유닛들을 다 파괴해버리기도하고.. 적을 공격해서 죽이지않으면 계속 기지에 피해를 입구 손에 카드를 4장밖에 못들게하는 적두있구요..그리고 적들이 죽이지 않고 놔두면 라운드마다 점점 쌓여서 정말 손에 막 땀이나고 카드를 찟어 버리고싶고막...-_-;;; 생각보다 너무 어려워요 ㅠㅠ 처음 여자친구랑 할때 엄청 스트레스 받았다는... 종족 벨란스의 경우 엘프가 압도적으로 약하구요.. 엘프로 혼자 대격변 클리어할려면 엄청난 주사위와 카드운이 따라줘야하는..
그리고 사람수가 늘어남에 따라 몬스터가 더 쌔지기때문에 혼자서 깨는데 지장없구요, 사람수가 많을수록 어려워지기때문에 사람수가 많아졌다고 게임이 싱거워지거나 그러지않아요..

그리구 룬워즈의 경우에는 서로 싸워서 공성전을통해 본거지에 20의 피해를 입혀서 마지막에남은 사람이 승리하구요, 이벤트카드에는 중립몹이 없구요, 그냥 서로 싸움을 유도하는 카드들이 나와요, 전 룬워즈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종족벨란스가 가장 잘맞는거 같아요,
종족벨란스가 보통다른게임에선 와이칸(언데드)=우쑥(괴물)>다칸>엘프 느낌정도인데 공성전pvp를 할때는 엘프도 그렇게 약하지 않거든요. 와이칸이나 우쑥이 다른종족에비해 조금 쉬울순있겠지만 연구만 잘하면 다칸이나 엘프도 스타크래프트2의 저그처럼조금 난이도가 있어서그렇지 충분히 다른 종족을 발라버릴수 있어요ㅎㅎ 그래서 전 룬워즈가 가장 재미있는것같구요. 워크래프트나 스타크래프트로치면 다른 시나리오는 유즈맵이나 시나리오라면 이건 유저끼리 테크를타고 직접 서로 싸우는 밀리게임 같은거죠..

그리고 기념비시나리오는 서로 전투를 벌이지않고 기념비를 먼저 짓는사람이 이기는건데 이건 않해봐서 모르겠네요.. 뭔가 지루할꺼같아서;;

대격변은 협동해서 시나리오를 깨는 느낌이고
드래곤부활은 왕을 먼저잡는 유즈맵을 하는느낌이라..
종족의 유닛으로 워크래프트 1:1이나 2:2 1:1:1:1 같은 게임을 하려면 룬워즈 게임을 하면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대격변과 드래곤부활쪽은 종족 벨란스가 좀 엉망인느낌이있어요, 룬워즈에 종족간 전투 벨란스를 맞추기위해서 그랬다는 느낌이 좀받구요, 그래서 룬워즈의 경우에는 밸란스가 어느정도 맞아요. 종족이 4가지이고 각종족의 특성이다르고 상성이 조금 있어서, 자신에게 맞는 종족을 선택해서 플레이하시면 되구요, 쌩 초보자가 하기엔 다칸이 제일 무난한거같아요, 하지만 무난하고 단순한플레이가 가능하단거지 쌔다는말은 아니에요..이해도가 높아지고하면 다칸으로도 충분히 강해질수는 있지만 룬에이지를 조금 이해하고나면 유닛을 다양하게 활용할수있는 와이카(언데드)가 쉽우면서도 가장좋은거 같아요..(초반유닛부터 고급유닛까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기때문..) 우쑥역시 게임을 조금만 이해하게되면 정말 강력해요. 엘프의 경우 정말 많은 생각을 해야되고 초반 유닛이 약하기때문에 전략을 잘짜서 중후반까지 게임을 이끌어가야되기때문에 단순하게 플레이하기가 힘들들어요. 엘프가 초반에 운영을 잘해나가야해서 어려워서그렇지 엘프도 pvp가 약하진 않기때문에 전략만 잘짜면 충분히 다른 종족들을 바를수있어요~ 마지막으로 각종족별로 유닛특성을 자세희 설명을 드리고, 마치도록 할께요ㅎㅎ
카드의 내용을 첨 접하시는 분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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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다칸(인간)
1.보병(1골드/전투력1) : 보병이란 유닛은 다칸의 초반유닛이구요, 상대방이나 몹과 전투할때 보병을 손에서 내려놓으면 자신의 카드더미(버림카드더미가아닌)에서 한장을 뽑구요 보병카드가아니면 버림카드더미에 놓거나 그냥 카드더미 젤위에 그대로 두고요 보병카드가나오면 손에 들고 또 공격을 갈수있어요, 만약 카드더미에 보병이 계속 대기하고있다면 보병뽑아서 내고 또보병나오면 또보병을 손에쥐고 또 보병을 내고 이런식으로 보병+보병+보병+보병 총 보병카드가 8장인데 운 좋으면 8보병을 낼수가있어요, 전투력 자체가 낮아서 많이내도 그렇게 쌔진않지만 전장의 함성같은 카드가 같이나오면 카드 한장당 1의 추가 공격력을 가지기때문에 엄청난 물량러쉬를 할수있는 장점이있죠.

2.궁병(2골드/전투력2) : 궁병의 경우에는 다칸의 pvp유닛이구요 상대방의 전투중인 유닛카드 한장을 파괴할수있어요. 단 자신의 손에있는 카드 한장을 버려야해요, 그렇게 효율이 좋은 유닛은 아니지만 보병이 이미 많이나온상태라면 보병을 버리거나 전투에 필요없는 골드를 버려서 상대방 고급유닛을 파괴시켜버리고 우위를 점할수도 있겠죠.

3.기사(3골드/전투력3) : 기사는 보병이랑 비슷하게 카드더미에서 한장을 뽑아서 가질수있어요, 보병은 보병만 뽑을수있지만 기사는 전투력이 3이상의 유닛만 아니라면 골드가됐건 특수카드가됐건 다뽑아낼수있어요, 보병으로 카드를 뒤집었는데 전장의 함성이나왔다면 그카드를 버리지않고 다시 덱맨위에 올려놓고 기사를꺼내서 전장의 함성을 집어들고 전장의 함성을 질러주는 연계도가능하고 다시 보병을 뽑아내서 보병보병보병 러쉬도가능하고 궁병도 사용할수 있기때문에 보병과 기사를 잘 이용해주는게 다칸의 핵심 전략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4. 공성병기(5골드/전투력4) : 공성병기는 다칸의 고급유닛인데요, 스타크래프트의 배틀크루저나 캐리어 같은유닛이라고하면되려나.. 그냥 허새 유닛이라고보면되요.. 능력은 자신의 손에 카드를 한장 버리고 공성병기에 추가 공격력을 2를 더해줄수있는데요.. 그럼 전투력이 6이되지만 상대pvp유닛에게 파괴되버리면 6이 날라가버리게되고 자신의 손에서 한장을 버려야하기때문에 그렇게 효율이 좋지 못한거같아요, 궁병으로 차라리 상대방의 고급유닛을 날리고 자신의 손에 카드를 버리는게 낫지 공성병기에 공격력 2붙이려고 카드버리고 그러다 파괴되면 (ㅠ.ㅠ) 정말 내가 상대방을 농락하고 안드로매다를 보낼수있을거 같으면 뽑으세요..(캐리어나 배틀크루저처럼..)
중립 영웅중에 영향력 6으로 살수있는유닛이 공격력이 5~6정도되기때문에 공성병기는 다른 종족의 고급 유닛에비하면 효율이 많이 떨어지죠..하지만 초반 보병과 기사가 다칸은 괜춘하기때문에, 기사와 보병으로 초반을 충분히 버티며 발전할때 고급유닛을 뽑기보다는 중립영웅이나 중립특수카드들을 모아서 힘을실어주며 후반을 해처나가는게 좋을것같아요.


다칸의 전략은 다칸 자체가 기사가 됐든 보병이됐든 전투력이 높은 유닛을 뽑아내지 못하기때문에 전투력이 높은 중립 유닛을 미리 손에 킵해 놓은뒤에 골드가 버림더미에 어느정도 쌓여있따면 한두기의 보병과 기사로 연속 보병콤보를 넣고 마무리 중립유닛으로 힘을 실어주는게 좋구요 기사를 이용한 특수카드 뽑아 버프주기 신공도 괜찮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궁병보다는 중립유닛인 만티코어를사용해서 상대방이 고급 유닛이 나오면 보병이나 골드를 날려버리고 만티코어의 3의 전투력으로 우위를 점하는데요, 성향이나 취향에따라 궁병이든 만티코어든 상대의 고급유닛을 날려주는게 중요해요, 다칸유닛자체가 전투력이 낮고 인해전술이기 때문에 모여봐야 전투력이 얼마안되거든요, 많이 모와주는것보다는 상대방의 고급유닛을 파괴시키고 날려서 버리며 우위를 점하는게 중요해요, 전투력이 낮고 카드회전이빠르고 인해전술이 강하기 때문에 전장의 함성이나 만티코어로 상대방 고급유닛 부숴준다거나 보병으로 몸빵을해서 상대방 pvp유닛에게 파괴당해주고 상대방이 카드를 다쓰고난뒤에 고급 중립영웅들로 모자라는 전투력을 채워주고 이런 플레이를 해주는게 중요한것 같네요.


와이칸(언데드)의 유닛은
1.재생해골(1골드/전투력1) : 와이칸의 초반유닛이구요 특수기술은 버림카드더미에서 재생해골 있으면 꺼내서 방금낸 재생해골+버려졌던 재생해골를 낼수가있어요 버려졌던 해골전사는 추가로 기능을 쓸수가없구요, 다칸은 운만좋으면 보병보병보병보병이 가능했지만 와이칸은 해골한마리당 하나만 더추가할수 있게되는거죠, 버림더미에 해골이없으면 추가할수가 없기때문에 운이아닌 운영과 전략이 필요하죠, (돈으로 미리 해골을 사서 버림더미에둔다던가, 손에 카드를 일부러 버리지 않고 킵해둬서 다음턴에 사용해서 공격할수 있도록 버림더미를 적절히 관리를 해줘야함)

2.해골궁병(2골드/전투력2) : 다칸의 궁병처럼 대인전유닛인데요, 다칸의 궁병처럼 적의 전투에나온 유닛 하나를 파괴할수 있어요, 다칸의 궁병과다른점은 손에있는 카드를 버리지 않아도되지만 해골궁병의 전투력 합계이하인 유닛만 파괴할수있죠, 해골궁병이 하나가나와있는상태라면 2이하, 두기가 나와있는 상태라면 4이하의 전투력을 가진 유닛만 파괴할수있기때문에, 보통은 해골궁병이 전투에서 쌓이기전에 다른종족의 대인전 유닛이 해골궁병을 파괴시켜서 고급유닛 파괴하는것을 방해하게되서 쌓이기가 힘들어요, 하지만 다음에 설명드릴 강령술사와 연개플레이도 가능하고 손에 카드를 버리거나 하지않고 그냥 나오는 즉시 적의 초반유닛정도를 제거하며 우위를 점할수있어서 충분히 이용가치가 있는 유닛이죠.

3.강령술사(3골드/전투력3) : 강령술사는 다칸의 기사와 비슷한 유닛인데요, 다른점은 기사는 카드 1장을 뽑았다면 강령술사는 두장을 뽑아서 보고 한장은 버리고 한장은 손에 가져올수있죠, 단 재생해골과 해골궁병만 손에 들수있고 아닌경우는 버림더미에 버려야하죠, 만약 두장을뽑았는데 재생해골과 해골궁병이나왔다면 해골궁병을 뽑아들고 재생해골을 버리고 해골궁병으로 적 유닛하나를재거하고 해골궁병전투력2가더해지면서 재생해골카드를 내고 버려진 재생해골 한기를 더추가해 공격력을 더해줄수있는등 초반에 강령술사와 함께라면 다칸의 기사보병러쉬 못지않은 물량러쉬를 쏫아낼수가 있게되죠, 단지 강령술사를 너무 많이 사두면 후반에 고급유닛들을 사용하지 못하고 버리게되는 결과가올수있기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강령술사비중을 줄이는게 중요해요,

4.암흑기사(5골드/전투력3) : 와이카의 고급유닛인 암흑기사인데요.. 이상한점이 강령술사와 같은 전투력이 3이죠? 그런데 왜 고급유닛이냐.. 이게 사용하기에따라 정말 사기적인 유닛이 될수있어요, 특수능력이 자신을 제외한 전투중인유닛의 카드들숫자만큼 자신에 공격력에 더해지게되요 해골+버린해골,강령술사+해골,강령술사+해골궁병,해골+버린해골,이렇게 된다면 총카드가 8장이 나오기때문에 암흑기사의 공격력이 11이되어버리는거죠.. 만약 전장의 함성효과나 암흑기사가 2기가나가게된다면, 어마어마한 버프를 받게되어 드래곤부활의 보스인 드래곤을 순삭시켜버릴수있는 대미지가,,주의할점은 암흑기사가 파괴당하면 추가된 +공격력이 모두날라가기때문에 앞에 어느정도 밑밥을깔고 적의 대인전유닛을 끄집어내준뒤에 나와주는것이 중요하겠네요..


와이칸의 전략은 정말 다양한데요 유닛들이 워낙 다 효율이 좋아서 자신에 스타일에 맞게 유닛조합을 짜서 사용해줄수있고 초반에 중립도시점령하기가 다른 종족에비해 쉽고 빠르기때문에 중립도시를 빠르게 점령하며 버림더미에 해골을 관리를 잘해주고 너무 많이 쌓이게되면 해골을 파괴해서 돈주고 다시 사서 버림더미로 재활용하는등의 플래이가 필요하구요 중립도시를 빠르게 점령할수있기때문에 다른 플레이어들이 필요한 중립유닛이나 특수카드들을 먼저 확보할수있구요, 정말 자기가 원하는 다양한 유닛조합과 플레이를 할수있구요 유닛하나하나가 다성능이 좋아서 적절히 섞어주는게 중요해요, 스타크래프트2로치면 프로토스 같은 종족이랄까요..?(모든유닛을 자기입맛에맞게 적절히 효율적으로 배분해서 공격가는게중요..)

다음 설명드릴 종족은 엘프! 제가 아무래도 친구들이나 여자친구보다 더 많이 플레이를 하다보니 벨란스를 맞추기위해 엘프를 많이하게 되니까.. 그러다보니 주종족이 됐겠네요 ㅠㅠ(개인적으로 다양한 유닛을 조합할수있는 와이칸 이 마음에드는데.. 와이칸이 너무쌔다보니..ㅠ)
1. 궁병(1골드/전투력1) : 엘프의 초반유닛인 궁병은 모든 초반유닛들중 가장효율이 떨어지죠, 특수기술은 건물의 사용한 영향력을 다시 준비상태로 만드는건데요, 엘프의 고급유닛들이 기술을 쓸때 영향력을 사용하기때문에 이런 기술들이 있는것같네요.. 추가 공격력도없고 카드 키핑용으로 영향력 사용후 궁병을 출전시켜 영향력 체우고 다음턴진행한다던지 선재공격을할때 궁병을 먼저 내줘서 상대방 유닛을 보고 다음에 설명드릴 다나타의 전사로 파괴시킨다던지.. 저는 궁병은 거의 사모우지않고 초반에 빠른 다나타의 전사로 건물을 점령하는편이에요...

2. 주술사(2골드/전투력2) : 엘프의 주술사의경우는 전장에 나갈때는 그냥 전투력2에요, 추가 공격력도없고 그냥 그게끝이죠.. 단지 비전투시에 주술사카드를 파괴시키면서 영향력을 2를 얻을수가있어요, 그냥 하나정도 사두고 정말 필요한순간에 터트려서 중립유닛을 확보하거나 2,3골드를 확보할때 사용해주거나 초반에 돈카드를 못뽑아서 다나타의 전사를 살돈이안되거나 어쩔수없을때 사서 궁병이랑 요새 점령하는데 사용해주죠.. 한두기정도 가지고있으서 초반에 중립유닛이나 골드를 얻는데 사용해주면 빠르게 중립유닛이나 골드확보도되고 덱에서 없어지기때문에 덱효율도 높일수있지만 다른카드를 하나포기하고 얻기때문에 타이밍 안좋게 사용해버리면 상대방에 공격에 휘청일수있어요, 어느정도 전투준비가 되있는상태에서 사용해주는게 중요합니다!

3. 다나타의전사(3골드/전투력3) : 초반에 많이 확보를 해둘수록 좋은 어떻게 보면 엘프의 초반유닛(?)이죠.. 궁병이나 주술사의 전투효율이 않좋기때문에 다나타의 전사를 빨리확보해야 다른 종족과 비슷하게 중립도시를 가져올수있어요.. 다나타의 전사는 원래 이런용도의 전투유닛이아니라 대인전에 사용되는 유닛인데요, 전투력이 3이라서 초반에 잘만 확보해두면 중립도시도 빠르게 가져올수있어요, 다나타의 전사의 특수기술은 적의 전투중인 유닛카드 한장을 파괴시킬수있는데요, 영향력1을 소모하게되죠.. 손에든 카드를 버리는것도아니고 자신보다 낮은 유닛만 파괴하는것도아니라 다 부셔버릴수있기때문에 강력하긴하지만 영향력을 자기턴에 막써버리고나면 기술을 사용 못하는경우가 생길수있기때문에 영향력을 어느정도 남겨둔다던지 궁병을 이용해서 영향력을 체워놓고 사용하는게 중요해요, 제가 엘프를 할때 그나마 저의 마음을 평안하게해주는 유닛이에요.. 다른종족의 유닛을날리면서 전투력을 맞춰가며 피브이피를 가능하게 해주는 유닛이죠,

4. 패가서수(5골드/전투력4) : 정말 엘프의 신과 같은 존재에요.. 다른 잉여유닛들을 다 커버해줘야하는 필히 사용해야하는 고급유닛이죠.. 패가서수가 한기한기 모일때마다 승리에 가까워지고 기분도 뿌듯해지는 ㅎㅎ
패가서수의 특수기술은 다칸의 기사와 와이칸의 강령술사처럼 카드를뽑아내는기술인데요, 패가서수는 아무재약없이 두장을뽑고 한장을 버리고 마음에드는 카드한장을 가지고올수있어요, 두장을 뽑은패중에 패가서수가 또나오면 전투력 4라는 높은 유닛하나와 다음 패에 나올유닛이 확보되는거죠, 만약 강략한 중립영웅이있다면 패가서수로 그것역시 불러낼수있기때문에 엄청난 효율을 자랑하죠, 하지만 영향력이 2나소모되기때문에 영향력관리를 잘하지 못한다면 그냥 전투력 4짜리 유닛일뿐이죠.. 그리고 뽑은 카드 두장이 모두 돈카드라면..OTL..
그래서 엘프는 효율적인 덱을 만들어주는것과 영향력확보를 하는게 가장중요해요


엘프의 전략을 말씀드리자면 궁병같은경우는 파괴되서 없는경우가 아니라면 추가로 거의 구입을 않합니다. 초반3기만가지고 끝까지사용하는편이구 다나타의 전사를 확보해서 중립도시를 최대한 확보해주는게 중요합니다. 중립도시 확보후 2골드와 3골드를 적당히 한두어개 정도 구입하고 중립영웅이나 특수카드는 눈치것 남들이 다가져가지 않을정도로 남들이 가져갈타이밍에 필요한게 있다면 그타이밍에 조금씩만 가져가줍니다. 엘프에게 중요한건 고급골드를 빨리확보해서 패가서수와 다나타의 전사를 확보해주는것이구요, 만약 룬파워(특수능력카드)나 자신의골드를 파괴할수있는 기술이나 특수카드를 사용해서 최대한 1골드짜리는 없애주고 돈은 능력에따라 2골드나 3골드 두어개정도씩만 사용해줍니다. 엘프는 덱순환이 엄청 느리기때문에 강력한 유닛(패가서수,다나타,중립영웅)들로 꽉꽉체워서 돌려 주는게 중요해요!,만약의 사태를대비해서 주술사하나둘정도만 확보해두고 도시가 다른 플레이어에게 뺏겨버린다거나 도시확보를 못했을경우 주술사를 이용해 중립영웅이나 고급골드를 가져오도록 해줍니다.
그리고 다나타의 전사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기위해선 최대한 고급유닛을 불러내야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쵸..(궁수나 주술사를 많이안쓰기때문에..)그래서 다나타의 전사로 고급유닛 컷하는건 쉽지않지만, 3이라는 전투력에 상대방 기본유닛1,2 짜리를 끊어먹어도 3+1또는2라는 우위를 점할수있기때문에 괜찮고 상대방이 대인전유닛이 얼마나 확보되있나 눈치것 확인해 주는것이 중요합니다. 다른종족은 엘프의 다나타를 쓰듯 대인전카드를 많이 뽑지않기때문에 파악하기가 수월하구요 버려진댁카드에 대인전유닛이 버려져있는게 확인된다면 궁병이나 주술사 카드가없을고 다나타의 전사가 많이있다면 과감하게 페가서수를 내보내줍니다. 페가서수의 경우 해골궁병이 둘이상 모이지않으면 파괴할수없기에 해골궁병이 나오면 다나타의 전사로 끊어주면되구요, 우쑥의 경우 대인전유닛이 5골드의 고급유닛이기때문에 패가서수를 파괴할려고 나오면 다나타의 전사로 파괴해버리면 쌤쌤이기때문에 겁먹을꺼없어요, 다칸의경우 보병+기사중심의 댁이라 효율상궁병을 많이사용하지 않기때문에 버림더미에 두어기 궁병이 있다면 궁병이 나오기가 쉽지않고, 카드를 하나 버리고 패가서수를 파괴하기때문에 덱선택자체가 좁아지죠, 그리고 다칸이 궁병이 많이있다면 보병러쉬를 하기 쉽지않아서 별로 두려울게없어요. 중립영웅인 만티코어나 드래곤만 조심해준다면(중립영웅에 대응하기위해선 중립영웅을 한기정도는 확보해두는게좋음.) 패가서수를 미리내고도 파괴당할 걱정없이 다나타의 전사로 다전장을 휩쓸어 버릴수 있죠^^ 다른종족의 경우 카드가 엄청 깔리지만 엘프의경우 몇장 안깔리는대신 한기한기의 전투력이 높기때문에 카드가 별로없는데도 전투력합계에서 이기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기위해선 최대한 필요없는카드는 특수능력을 사용해 파괴해서 댁효율을 높이는게 가장중요합니다!
초반에는 방어위주로 중립건물과 요새로 영향력등을 확보해주고 고급유닛확보와 덱효율을 높여서 후반에 다쓸어버리는게 중요해요,중립건물은 고급골드 두어개와 중립유닛과 특수카드 한개정도씩만 확보할정도로만 지어놓고 좀힘겨우면 주술사파괴로 확보하는식으로 확보해두고 다른종족이 영향력 사용을 하지않아도되는 후반에 도시를 공격가면 방어를 열심히 않하죠, 그때 영향력을 많이모와서 전투를 해주면됩니다!^^ 엘프가 눈치도많이보고 조금 까다로워서 그렇지 대인전에선 충분히 강하다고 생각해요,
(시나리오를 깨거나 하는 쪽에선 정말 최악이지만..)


마지막 종족으로 우쑥(괴물)종족을 설명드리면
1. 광전사(1골드/전투력1) : 우쑥의 초반유닛이구요 전투력이 1이고 다른 종족처럼 추가로 광전사를 불러온다거나 할순없지만 부상을입게되면 전투력이 추가로 2가올라가서 3이라는 괴랄 유닛이 되버립니다.. 부상을 입히는 방법은 다양한 방법들이있어요, 그 방법들을 잘활용해 나가주는것이 중요한 종족이죠.

2. 토막살인마(2골드/전투력2) : 2골드라는 싼값에 엄청난 효율을 보여주는 유닛인데요.. 자신을포함해서 유닛하나를 부상입힐수있고 부상을 입히면 추가로 더미에서 카드한장을뽑아들수있어요 그카드가 무엇이되었건간에 손에들수있죠.. 광전사에게 부상입혀 전투력을 3을만들고 또손에 고급유닛카드가 들어왔다면 정말 괴랄이되는거죠..

3. 흑마술사(3골드/전투력3) : 전투력3유닛인 흑마술사는 기본전투력자체가 3이라 높은 전투력으로 전투에 참가하고 거기에 특수능력이 부상당한 유닛이든 뭐든 자기가 원하는 유닛 하나를 더미젤 위에 다시 올릴수있어서 다음턴에 그유닛을 섞지않고 다시 사용할수있게 해주죠..
흑마술사를 잘이용하면 고급유닛을 전투에 참가시킨후 다음턴에 다시 사용할수있게해주고 고급유닛이 없을시에 자신또한 다시 사용할수있기때문에 자신을 킵해뒀다가 고급유닛이 나올때 또 고급유닛을 킵한다던지 정말 무시무시한 능력을 지니고있죠..

4. 혼돈의 군주(5골드/전투력4) : 우쑥의 고급유닛인 혼돈의 군주는 우쑥의 대인전유닛인데요, 능력이 아군유닛한기를 부상입히거나 상대 유닛한기를 파괴시킬수 있죠, 영향력소모나 골드소모등의 아무 제약도없고 그냥 아무유닛이나 날릴수있는 괴랄같은 능력을 지녔지만 고급유닛이라 사용하기가 쉽지않구요.. 특히 우쑥의 경우 광전사와 토막살인마가 워낙쌔서 자주사용하다보니 고급유닛 생산의 필요성을 다칸만큼이나 못느끼기때문에 중립도시 확보를 필수적으로 하지않게되는경향도 있는데 다칸의 고급유닛은 안좋아서 안쓰지만 혼돈의 군주는 효율이나 유닛자체가 워낙좋기때문에 초반에 광전사와 토막살인마로 재미를 봤다면 혼돈의 군주와 흑마법사 중립영웅등의 고급태크로 넘어가주는게 좋습니다.


우쑥의경우 초반유닛 효율이나 공격력자체가 다른종족에비해 조금 월등한편이라 초반유닛으로 재미를보다가 후반에 확밀려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인전 유닛이 후반에있는데 후반유닛 확보를 엘프처럼 필사적으로 않하게 되다보니까 그런결과가 나오는건데요, 초반에 어떤종족보다 강하기때문에 그걸이용해서 다른종족을 괴롭히는것도 좋지만.. 너무그러다간 발전을 못하고 후반에 확 밀려버릴수있기때문에 초반에 강한 장점으로 다른종족이 쉽게 건드릴수 없다는 점을 바탕으로 발전을 잘 해나가서 후반유닛을 확보해주고 초반에 강하다고 너무 여유부리지않고 적절하고 여유있는 고급 태크전환으로후반까지도 강세를 이어갈수 있게 해주는것이 중요한것같습니다.


지금까지 룬에이지 게임에대해 설명드렸고, 종족에대한 공략까지 어느정도 말씀드렸는데요.. 개인적으로 룬에이지 정말 재미있고 잘만든게임같습니다. 종족별로 특성도 뚜렷하고(이게 밸란스의 붕괴를 유발하기도하지만..) 워크래프트와 스타크래프트 같은 게임을 하듯 자기가 종족의 지휘자가되어서 각기 다른종족의 특성을 이용해 자기종족을 잘이해해 승리를 거두고, 가끔은 혼자서 또는 친구들과 서로 협력해 스토리도 깨나갈수있고, 몰입도도 엄청나고 리플레이성도 높은 게임인데.. 긱스 순위도 400위때고 게임 룰메뉴얼 자체가 좀 부실해서 혼란을 주는것도 많고 대인전은 문제가 되지않지만 시나리오를 깰때 종족간의 벨란스가 맞지않는등 그런 문제들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하지 않은것같아서 뭔가 아쉽네요..얼마전에 드워프와 오크라는 종족이 추가되고 확장팩도 나왔던데, 룰을 숙지하는 과정에서 혼란스러운 부분만 해결하고 가격도 그리 비싸지않고 1인에서 4인까지 단체 협동에서붙어 싱글플래이에 1:1 또는 개인전 그리고 2:2팀플도 가능하고 플레이시간도 30분정도이기 때문에 워크래프트 거울전쟁같은 전략과 판타지물을 좋아하는 분이시라면 하나정도 사두시면 중독성이 강해 재미있게 친구들과 게임이 가능하실꺼에요 ^^

ps. 요즘 여자친구를 너무 많이이겨서 저랑 이거 않할려고 하네요 ㅠ.ㅠ 각자 자기의 종족이해력이 높아야 거기에 맞게 전략을 짜서 플래이가 가능한것 같아요 룬에이지 살려고 고민하셨던분들 이번에 확장팩까지 나왔던데.. 망설이지말고 구매해보셔요! ㅎㅎ 사진 없이 글로만 설명하려다보니 글이 엄청 길어졌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