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열릴 TS대회에 참가 해 보려고 오늘 강보동에 강습을 다녀왔습니다.

정식으로 배워보기는 이번이 처음이였는데 게임에 좀 익숙해 지니 정말 재미있더군요.^^

제가 소련이였고 상대방은 미국진영을 맡아서 플레이 했습니다.

제가 너무 승점을 신경 안쓰는 바람에 미드 워 때 미국이 20점 찍고 게임이 끝나고 말았습니다.ㅋ OP의 중요성을 깨달았던 한
판이였습니다.

너무 즐거운 한 게임이였고 룰 설명에 저를 상대하시느라 수고 하신 샤아님 그리고 중간 중간 룰 설명 해 주신 포이포이님, 천상소년님
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랜만에 얼굴 뵈었던 분들도 너무 반가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