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이-시종-이유없음
파란나무님-촌장-다락방의 운영자이시니깐
뜨레모아님-농장관리인-안정적이고 부유한 느낌
외눈박이님-잡화상인-왠지 신나고 떠들썩한 느낌
펭군님-밭일 감독-진지하게 무언가 고민하는 모습
개그바님-농번기 일꾼-편하고 의리 있는 모습
청풍님-흙일꾼-흙일꾼의 유능함이 청풍님의 스마트함으로 연결
곰팡맨님-유모-전략 게임의 능력자인 모습이 유모의 유능함과 닮음
우유개님-부두일꾼-카리스마있으며 남성다운 인상
한님-자유노동자-그냥
재홍님-돼지의 친구-만난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금방 친해지는 모습에서, 순수해 보이기도 함, 동물은 좋은 사람을 금방 알아보니까요
이상 제가 자주 만나온 응암동 다락방 사람들의 모습을 저에게 가장 익숙한 아그리콜라 인물로 매치시켜 보았습니다 읽어 보고 재미있으셨으면 좋겠고 혹시 마음에 안 드시는 내용이 있다면 말씀하시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토요일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