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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1일 토) 꿈다방 밤샘 분위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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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3 16: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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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임은 역대 최대 인원이 모였던 자리가 아닌가 싶습니다.(한 30명 정도?)
후기를 벌써 네 분이나 올리실 정도니까요. 근데 저 후기 다 합쳐도 실제 돌아간
게임의 반 정도 밖에는 다루지 못하네요.
그래도 많은 플레이 후기가 써져서 저는 그냥 전반적인 분위기와 제 테이블상에
에피소드 정도만 적을까 합니다.
말그대로 아비규환, 난리법석, 왁자지껄, 아주 그냥 시장통 분위기였습니다.
어마한 인원 수에 또 다들 활달한 성격들이시라 외눈박이님 표현대로 여기저기서
사자후가 들려왔습니다. 룰 설명이 잘 안들릴 정도였으니까요.
특히 그냥 일반 손님으로 오신 분들이 분위기에 놀래서 그냥 바로 나가셨습니다.
아마 도박장으로 착각하셨을지도....
에어콘을 최대로 틀어도 더위를 느낄 정도의 후끈한 분위기였습니다.
재홍님이 땀 흘리는 저를 위해 계속 부채질해주셨네요..유명한 분한테 부채질 받으니
너무 좋았습니다. 알라븅~~~재홍님~~(이제 슬슬 우리 커밍아웃? ㅎㅎ)
(알라카르테)는 처음 배워봤는데 처음에는 애들 장난 같았지만 나중에는 진짜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특히 크레페 뒤집는거랑 양념넣는 액션이 마음같지 않더라고요.
외눈박이님이 뜨레모아님 요리를 망치게 하려고 했는데 마음대로 안되자 나중에는
그냥 막 양념통을 쏟아붙는 이중모션까지 하셨다는..딱 걸렸오~~
(프레스코)는 긱 포럼에서 에도랑 프레스코를 비교하는 글이 몇몇 있었는데
그냥 제목만 보고 본문은 읽지않아 내용을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프레스코를 해보니 왜 이런 글들이 있었는지 알겠더라고요.
기본 액션방법이 같고 그리고 보드판 상에 주교?(에도에서는 상인)를 통해 추가 점수를
얻는 방식이 거의 동일했습니다. 에도가 프레스코를 따라한 느낌?
개인적으로는 프레스코가 더 재미있더라고요. 미술이라는 테마가 게임에 아주 잘
녹아있고 색을 섞어서 또 다른 색을 얻는 액션이 아주 묘미였습니다.
그리고 점수가 앞서면 그만큼 턴오더에서 불이익 있어, 계속 선두권을 견제할 수 있는
장치가 있다는 것이 점수가 뒤쳐져도 계속 역전의 희망을 놓지 않게 합니다.
곰팡맨님이 이 부분을 잘 이용하셔서 계속 중위권 정도로만 유지하시다 후반에 한방에
역전을 하시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르아브르)는 많이 안 해본 게임이었는데 이번에는 운 좋게 1등 했네요.
아직 감이 오질 않아 그냥 1차 산업(?)만 하자는 마음으로 나무랑 소만 잔뜩 모았는데
나중에 연료랑 스테이크로 한번에 바꾸면서 철근을 바꿀때나 배를 지을 때, 식량을
해결할 때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특히 배를 많이 지어나서 나중에 해운회사
액션으로 비싼 상품들을 15개나 한번에 팔면서 많은 점수를 얻어 200점을 넘길 수
있었습니다.
(킹오브도쿄)의 묘미는 곰팡맨님 말씀처럼 남을 엘리시키는 쾌감(?)에 있는 듯 합니다.
승점을 20점 먼저 얻어도 이기지만 혼자 살아남아도 이기기 때문에 그냥 막 공격하면
된다는..ㅎㅎㅎ 물론 저는 제 체력 회복하느라 말로만 다른 분들 부추겼네요. ㅋㅋ
원샷투킬, 원샷쓰리킬, 육발바닥의 쾌감을 저도 빨리 느끼고 싶네요.
재홍님은 승점 16점까지 가셨음에도 버티지 못하셔서 아깝게 결국 엘리당하시기도 하고
뜨레모아님의 원샷투킬로 저랑 K님을 한방에 보내시기도 했네요. 나중에 체력 1남은
외눈박이님을 마지막 세번째 주사위 굴림으로 잔인하게 그만.크흑.외눈박이님 캐안습.
(슈파이어스타트)는 본판만 했는데 요즘들어 확장을 빼고 하는 것이 더 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판만 했을 때는 한 라운드에 얻을 수 있는 카드 수가 적기 때문에
줄서는 딴지가 강해 본래의 이 게임의 의도를 잘 느낄 수 있었는데 확장을 포함할 경우
위에 한 줄이 더 생겨 줄서기 딴지가 조금 분산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아예 확장카드 수를 조금 줄인 상태(다 넣으면 많이 시간이 많이 길어지니깐)에서
본판처럼 보드판 한 줄에만 카드를 놓는 식으로 하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외눈박이님은 돈 부족 현상으로 앞딴지 뒷딴지 다 당하시기도 하고 또한 화재 점수
마이너스 10을 달성하시도 했네요. 뜨레모아님은 스크루지 모습을 보이시면서 돈을
많이 모으시고 필요한 카드만 딱 사시는 전략으로 1등을 하셨습니다. K님은 처음
하셨는데 뭐 이딴 게임이 있냐며 안 맞는다고 하시네요..ㅎㅎㅎ
(로즈오브워터딥)에서 저는 보라색 큐브와의 전쟁을 치렀습니다.
4차례나 보라색 큐브를 제거 당하면서 퀘스트 완료를 눈 앞에서 몇번 놓치는 비극이.
더구나 맨데토리를 2개나...크흑..(뭐 파란나무님이 저랑 K님의 협공으로 3개나
받은거에 비하면 약하지만..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1등하셨다는. )
뜨레모아님은 이상하게 흰색 큐브만 모아져서 분필장사하셨네요..ㅎㅎㅎ
그래서 그런지 흰색큐브를 주는 액션이 나오면 전부 뜨레모아님한테 줬다는...
(어센션)은 마지막으로 한 게임으로 확장을 넣고 했는데 뭣모르고 했는데 운좋게 2등
하게 되었습니다. 외눈박이님이랑 동률이었는데 제가 선플레이어라 밀렸네요.
재미있던 상황이 있었는데 외눈박이님 도움으로 디스카드에서 한 장을 덱위로 올리게
되었는데 하필 그 카드가 원하는 카드 하나를 가지고 가는(맞나?)거 였고 마침 제가
핸드에 덱 카드 위꺼를 고르는 카드가 있어 우연찮게 덱 위에 그 카드를 바로 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원하는 카드를 집었는데 하필 그 카드가 뜨레모아님이 간절히
원하셨던 카드였습니다. 뜨레모아님의 그 절규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저번에 처음 오셨던 분들이 이번에 친구 분을 데리고 오셔서 보드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점점 보드게임이 활성화 되가고 있는 것 같아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Jade님 말씀처럼 점점 보드게임 취미를 자랑스럽게 여겨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테이블이 모자라 남자 5명이 작은 테이블에 서로 엉겨서 한거는 정말.크흑.
후기를 벌써 네 분이나 올리실 정도니까요. 근데 저 후기 다 합쳐도 실제 돌아간
게임의 반 정도 밖에는 다루지 못하네요.
그래도 많은 플레이 후기가 써져서 저는 그냥 전반적인 분위기와 제 테이블상에
에피소드 정도만 적을까 합니다.
말그대로 아비규환, 난리법석, 왁자지껄, 아주 그냥 시장통 분위기였습니다.
어마한 인원 수에 또 다들 활달한 성격들이시라 외눈박이님 표현대로 여기저기서
사자후가 들려왔습니다. 룰 설명이 잘 안들릴 정도였으니까요.
특히 그냥 일반 손님으로 오신 분들이 분위기에 놀래서 그냥 바로 나가셨습니다.
아마 도박장으로 착각하셨을지도....
에어콘을 최대로 틀어도 더위를 느낄 정도의 후끈한 분위기였습니다.
재홍님이 땀 흘리는 저를 위해 계속 부채질해주셨네요..유명한 분한테 부채질 받으니
너무 좋았습니다. 알라븅~~~재홍님~~(이제 슬슬 우리 커밍아웃? ㅎㅎ)
(알라카르테)는 처음 배워봤는데 처음에는 애들 장난 같았지만 나중에는 진짜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특히 크레페 뒤집는거랑 양념넣는 액션이 마음같지 않더라고요.
외눈박이님이 뜨레모아님 요리를 망치게 하려고 했는데 마음대로 안되자 나중에는
그냥 막 양념통을 쏟아붙는 이중모션까지 하셨다는..딱 걸렸오~~
(프레스코)는 긱 포럼에서 에도랑 프레스코를 비교하는 글이 몇몇 있었는데
그냥 제목만 보고 본문은 읽지않아 내용을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프레스코를 해보니 왜 이런 글들이 있었는지 알겠더라고요.
기본 액션방법이 같고 그리고 보드판 상에 주교?(에도에서는 상인)를 통해 추가 점수를
얻는 방식이 거의 동일했습니다. 에도가 프레스코를 따라한 느낌?
개인적으로는 프레스코가 더 재미있더라고요. 미술이라는 테마가 게임에 아주 잘
녹아있고 색을 섞어서 또 다른 색을 얻는 액션이 아주 묘미였습니다.
그리고 점수가 앞서면 그만큼 턴오더에서 불이익 있어, 계속 선두권을 견제할 수 있는
장치가 있다는 것이 점수가 뒤쳐져도 계속 역전의 희망을 놓지 않게 합니다.
곰팡맨님이 이 부분을 잘 이용하셔서 계속 중위권 정도로만 유지하시다 후반에 한방에
역전을 하시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르아브르)는 많이 안 해본 게임이었는데 이번에는 운 좋게 1등 했네요.
아직 감이 오질 않아 그냥 1차 산업(?)만 하자는 마음으로 나무랑 소만 잔뜩 모았는데
나중에 연료랑 스테이크로 한번에 바꾸면서 철근을 바꿀때나 배를 지을 때, 식량을
해결할 때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특히 배를 많이 지어나서 나중에 해운회사
액션으로 비싼 상품들을 15개나 한번에 팔면서 많은 점수를 얻어 200점을 넘길 수
있었습니다.
(킹오브도쿄)의 묘미는 곰팡맨님 말씀처럼 남을 엘리시키는 쾌감(?)에 있는 듯 합니다.
승점을 20점 먼저 얻어도 이기지만 혼자 살아남아도 이기기 때문에 그냥 막 공격하면
된다는..ㅎㅎㅎ 물론 저는 제 체력 회복하느라 말로만 다른 분들 부추겼네요. ㅋㅋ
원샷투킬, 원샷쓰리킬, 육발바닥의 쾌감을 저도 빨리 느끼고 싶네요.
재홍님은 승점 16점까지 가셨음에도 버티지 못하셔서 아깝게 결국 엘리당하시기도 하고
뜨레모아님의 원샷투킬로 저랑 K님을 한방에 보내시기도 했네요. 나중에 체력 1남은
외눈박이님을 마지막 세번째 주사위 굴림으로 잔인하게 그만.크흑.외눈박이님 캐안습.
(슈파이어스타트)는 본판만 했는데 요즘들어 확장을 빼고 하는 것이 더 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판만 했을 때는 한 라운드에 얻을 수 있는 카드 수가 적기 때문에
줄서는 딴지가 강해 본래의 이 게임의 의도를 잘 느낄 수 있었는데 확장을 포함할 경우
위에 한 줄이 더 생겨 줄서기 딴지가 조금 분산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아예 확장카드 수를 조금 줄인 상태(다 넣으면 많이 시간이 많이 길어지니깐)에서
본판처럼 보드판 한 줄에만 카드를 놓는 식으로 하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외눈박이님은 돈 부족 현상으로 앞딴지 뒷딴지 다 당하시기도 하고 또한 화재 점수
마이너스 10을 달성하시도 했네요. 뜨레모아님은 스크루지 모습을 보이시면서 돈을
많이 모으시고 필요한 카드만 딱 사시는 전략으로 1등을 하셨습니다. K님은 처음
하셨는데 뭐 이딴 게임이 있냐며 안 맞는다고 하시네요..ㅎㅎㅎ
(로즈오브워터딥)에서 저는 보라색 큐브와의 전쟁을 치렀습니다.
4차례나 보라색 큐브를 제거 당하면서 퀘스트 완료를 눈 앞에서 몇번 놓치는 비극이.
더구나 맨데토리를 2개나...크흑..(뭐 파란나무님이 저랑 K님의 협공으로 3개나
받은거에 비하면 약하지만..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1등하셨다는. )
뜨레모아님은 이상하게 흰색 큐브만 모아져서 분필장사하셨네요..ㅎㅎㅎ
그래서 그런지 흰색큐브를 주는 액션이 나오면 전부 뜨레모아님한테 줬다는...
(어센션)은 마지막으로 한 게임으로 확장을 넣고 했는데 뭣모르고 했는데 운좋게 2등
하게 되었습니다. 외눈박이님이랑 동률이었는데 제가 선플레이어라 밀렸네요.
재미있던 상황이 있었는데 외눈박이님 도움으로 디스카드에서 한 장을 덱위로 올리게
되었는데 하필 그 카드가 원하는 카드 하나를 가지고 가는(맞나?)거 였고 마침 제가
핸드에 덱 카드 위꺼를 고르는 카드가 있어 우연찮게 덱 위에 그 카드를 바로 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원하는 카드를 집었는데 하필 그 카드가 뜨레모아님이 간절히
원하셨던 카드였습니다. 뜨레모아님의 그 절규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저번에 처음 오셨던 분들이 이번에 친구 분을 데리고 오셔서 보드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점점 보드게임이 활성화 되가고 있는 것 같아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Jade님 말씀처럼 점점 보드게임 취미를 자랑스럽게 여겨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테이블이 모자라 남자 5명이 작은 테이블에 서로 엉겨서 한거는 정말.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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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간단히 분위기 정도만 쓴다고 했는데 또 길어졌네요.
평소 쓰던 습관이 무의식적으로 나오네요...
아무튼 왁자지껄한 사람 냄새나는 시장 분위기..
너무 좋았습니다...어릴적 동네 애들이랑 시끄럽게 놀던
느낌이랄까.... -
개그바님// 전 어릴적에 혼자서 놀아서.. 이런 분위기 묘하면서도 새로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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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너무 작아욧 !
땀내 풀풀 풍기는 육중한?? 남정네 다섯이서
그 좁은 테이블에 엉겨붙어
로즈옵워러딥을 돌렸으니;;;
테이블 큰 걸로 바꿨으면 좋겠음;;
하지만 안될거야 아마
우린 돈이 없잖아;; -
ㅋㅋㅋ 다섯분이 옹기종기 계시는 모습 훈훈했습니다.개그바님이랑 두게임밖에 못해서 아쉬워요. 킹오브도쿄 두판했는데 개그바님이 계실때랑 안계실때랑 분위기가 엄청 달랐습니다. ㅋㅋ
개그맨해도 되실것 같은 개그바님
육발바닥 나오나요~ 멘트 짱이었어요. ㅋㅋ -
불편하여도
모두 좋아하는 분들이시라 ????(오해 없으시길 바라며)
좁은 테이블에서
옹기종기 하는 것이 참 소박하면서도
나름 운치가 있더군요
불편함을 넘어서는 그 무언가가 있달까? -
뭐야 다들...일 안하고 여기 사이트 상주하고 있으신겨...ㅎㅎㅎ
펭군// 밤샘하시면 다 해결됩니다..ㅎㅎ
김재홍// 이제는 다락방가면 제일 먼저 테이블 확보부터 해야겠어요.
곰팡맨// 진짜 육발바닥 나왔으면 저 큰일났죠...체력이 6이었는데..
전 그때 같은 편이었는 줄 알고..이게 편이 수시로 바뀌다 보니.. -
다락방 후기로 게시판을 도배한다!
정말 즐거운 시간들 보내셨나보네요~
이젠 정말 명소가 되어가는듯... -
얼마후면 깜짝 리모델링이 될수 있을거같아요.. 좌석도 많이 만들어지고..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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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한달전까지만 해도 그 멤버가 그 멤버라
매번 하던 분들끼리만 했는데...ㅎㅎ
사람이 많이 늘어나니 다양한 분들이랑 게임을 할 수 있어서 좋기도 하지만
처음에 같이 하던 분들이라 자주 못하게 되서 아쉬운 점도 있네요~
담주에는 저도 껴 주세요....ㅋㅋㅋ -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느껴지네요~~~ㅎㅎㅎㅎㅎ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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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눈박이// 진짜 꿈다방 맴버분들이 유독 글쓰는 걸 좋아하시네요..
파란나무// 더 이상 남자 5명이 작은 테이블 하나만 쓰게 되는 유혈사태는 막으셔야 합니다.
han79// 당연히 han79님도 같이 하셔야죠..가끔 혼자 떨어질 때가 있더라고요..저도 2주 전
모임에서는 그랬으니까요.
조엔이// 저번에 왜 안오셨나요..더구나 친구분이랑 같이 오신다고 해놓고는.
괜히 목욕재계 했잖우~~~~ ㅡ.ㅡ;; -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목욕재계에서 빵 퍼졌어요. 죄송해요. 그때 친구도 가기 어려운 상황이었고 저도 몸이 안 좋아서 못 갔네요~~~ 제가 여성분 동반해서 가도록 노력하겠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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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되어 있을 꿈다방이 기다려집니다 .... 간절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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