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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했던 몇몇 재미난 게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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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2 03: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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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킹 오브 도쿄 ★★★
언제부터인지, 어디서 왔는지 모르겠지만 이미 도쿄는 쑥대밭이 된지 오래 전이다. 그 막강했던 일본의 자위대들은 다 어디로 간 것인가? 도쿄는 이미 온갖 괴물들의 놀이터가 되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괴물들끼리 서로 치고박고 싸우느라 더 이상 인간 세상을 공격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어제도 도쿄 한복판에서 설치던 킹콩이 크툴루와 메카드래곤의 양동 공격을 받아 죽었다. 그리고 오늘은 도쿄를 두고 두 괴물이 서로 치고박고 싸우는 중이다. 둘 중 살아남은 괴물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심히 궁금해지는 가운데, 많은 일본인들은 무대가 도쿄에서 오사카로 그들의 놀이터를 옮기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
□ 테마,장르 : 괴물?, 주사위, 파티
□ 간평: 그 동안 다락방에서 찬밥신세?였던 개그바님의 게임이 드디어 이 게임으로 말미암아 빛을 발휘하게 되었다.(참고로 저는 개그바님의 게임을 모두 좋아라합니다.~^^) 간단한 주사위 파티게임을 재밌는 테마와 몇 장의 카드추가로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든 느낌. 주사위의 눈에 따라 치고 빠지는 타이밍을 잘 맞추고 노려야한다는 점에서 좀비다이스류의 게임과 비슷하지만, 그 부류보다는 훨씬 전략적(?)이고 헤비한 느낌.
2. 롱샷 ★★★
" 2번마 갑자기 선두로 치고 들어옵니다~!! 아~~ 마침내 선두였던 9번마를 제치고 단독 선두로 달려나가는 2번마~!!!...." 경기장에는 흙 먼지가 날리고, 중계석에선 중계원이 침을 한 바가지 흘리고 있어도, 나는 전혀 개의지 않고있다. 이미 주변의 소음은 더이상 들리지 않는다. 심지어 내가 지르는 함성도 들리지 않는다. 나는 내가 아까 뭐라고 말했는지 모른다. 다만 오른주먹에 꽉 진 배팅표가 방금 전의 상황을 알게해줄 뿐이었다.
'역시 나의 촉이 틀리지 않았어' 승률이 좋고 경험이 많은 인기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힘과 끈기가 좋아보이는 백색의 천사'렉스'를 사둔 것은 마치 하늘이 준 운명과도 같았다. 나의 인생 모든 것을 건 '렉스'는 이 날 2번의 번호를 부여받았고, 현재 단독선두로 힘차게 달리고 있다. 그동안 가정과 회사를 포기했던 대가가 이제 곧 보상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제 조금만 더!!' 나는 남은 모든 돈을 나의 백마 렉스에게 걸었다.
□ 테마,장르 : 경마(배팅), 주사위, 파티
□ 간평: 아베시저,포뮬라디와 같은 레이싱게임은 아니다. 경마게임답게 배팅과 도박성의 요소를 잘 버무렸고, 자신만의 말을 구입하여, 카드,등의 도움으로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전적으로 주사위운과 카드운에 의해 결정되는 게임으로 경마의 분위기를 느끼기에는 충분핟. 그러나 흔하디흔한 로또 한 장 안사본 필자로써는 적응이 아직 잘 안되었다. 그러나 가볍고 왁자지껄 즐기기에는 좋은 게임~!
3. 맨하탄프로젝트(+ 네이션스 포로모션) ★★★★
속보입니다.
오늘 새벽 국방부소속 핵농축공장에 잠입한 A국 스파이 3명이 전원 검거되었습니다. 이들은 원자력발전소장인 오펜하이머박사의 부탁으로 왔다며, 거짓 신분증과 각종 증빙서류를 조작하여 지난 7월부터 위장잠입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들 일당은 지난 15일간 핵농축공장에서 가공된 고농축우라늄 50키로그램을 A국으로 몰래 빼돌린 혐의가 밝혀져 발각되었습니다. 농축우라늄 50키로그램은 무려 2~3개 분량의 핵폭탄을 제조할 수 있는 분량이어서 양국간의 핵문제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반면 A국 대변인은 농축우라늄사건은 자국의 지시와는 전혀 무관한 일이라며, 무단 체포되어있는 3명의 연구원들의 무사송환을 요구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들의 요구는 매우 강경한 입장이고, 요구에 불응할 시에는 어떠한 무력적 보복이 강행될 것이라고 엄포를 놓고 있어, 국방부에서는 머지 않아 이들을 A국으로 송환할 것이라는 전망이 대대적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 테마,장르 : 핵폭탄제조, 일꾼배치, 건설, 경영
□ 간평: 전형적인 일꾼배치 시스템이지만, 일꾼회수를 동시에 하지 않고, 자기 턴때 행동 대신에 일꾼회수를 해야한다는 점이 독특하다. 따라서 옆사람의 퇴근타이밍도 생각하면서 자기 일꾼의 퇴근타이밍도 적절하게 잡아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스파이행동으로 상대방이 자신의 건물을 이용할 수 있어 자신의 계획이 완전히 말려버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인터액션이 아주 강한 편이라서 대놓고 상대를 견제만 한다면, 시간도 엄청 오래걸리고, 멱살잡힐 확률이 많은 게임. 그러나 아무것도 없는 밑바닥에서부터 자신의 건물테크를 쌓아 올리면서 차근차근 핵폭탄 하나하나를 만들어 가는 재미가 있다. 독특한 테마와 시스템에 좋은 점수를 주지만, 너무 강한 인터액션으로 인해 정작 제사보다는 잿밥의 유혹이 심할 수 있다는 것이 단점.
4. 프레타포르테 ★★★★
"김과장~!! 앙디자이너선생님께 이번 프레타포르테에 출품할 셈플들 내 메일로 보내시라고 전해! 그리고 이대리는 모델홍보과에 연락해서 애들 교육 성과보고서 오늘중으로 나에게 보고하라고 해!!"
시즌이 한달 앞으로 다가와 정신이 없다. 전반기 시즌에서 형편없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이번 시즌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이전의 악평에서는 최소한 벗어나야한다. 일개 동대문시장의 조무래기였던 강영걸에게 두 번은 질 수 없다는 각오로 우리 팀은 최고의 모델들과 디자이너는 물론이거니와 원단구입 전문 세일즈팀과 회계팀까지 새로 구성헀다. 이번에 새로 출품할 옷들은 운동복스타일로 고급원단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승부수를 띄울 예정이다.
" 부장님 원단구입하러 나갔던 이가영 디자이너로 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 왜? 물량과 종류는 이미 다 알려줬을 텐데..??"
" 그..그게 아니라......."
눈 앞이 새파래졌다. 이미 한 발앞서간 강영걸 그 놈이 내가 필요로 하는 원단들을 싹 쓸어 간 것이다. 모든 도소매업에 연락을 넣었지만, 이번 출품에 쓰을 원단이 이미 품귀현상이 된 지 오래 전이라는 것이다. 디자인,홍보,퀄리티,스타일 모두 최상으로 맞춰놓았건만, 정작 옷을 만들 원단이 없다니!! 이 무슨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란 말인가! 이 사실을 이사진에게 털어놓는다면, 나는 끝장이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프레타포르테는 포기할 수 없다. 아니, 이전에 만들어놨던 아동복들을 장신의 모델들에게 입혀서라도 꼭 강영걸이 그 놈을 박살낼 것이다.
□ 테마,장르 : 패션쇼, 일꾼배치, 경영, 경제
□ 간평: 오래전 애매모호한 카드들의 해석논란으로 플레이를 기약없이 미뤄야 했었는데, 이제서야 하게되어 넘흐 기쁘기 그지 없었다. 짜임새좋고, 여러가지 요소들이 잘 버무러져, 실제 패션회사를 운영하는 듯한 느낌을 강렬히 받을수 있다. 플레이타임이 길고, 카드들의 능력들이 대체로 한 번에 알아보기 어렵고, 카드해석의 모호한 부분이 없지 않아 실제 플레이되기에는 적잫은 어려움이 있지만, 몰입도나 게임성은 최고인 멋진 게임~! 나도 이제 드라마속 패션왕이 될 수 있다!!
언제부터인지, 어디서 왔는지 모르겠지만 이미 도쿄는 쑥대밭이 된지 오래 전이다. 그 막강했던 일본의 자위대들은 다 어디로 간 것인가? 도쿄는 이미 온갖 괴물들의 놀이터가 되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괴물들끼리 서로 치고박고 싸우느라 더 이상 인간 세상을 공격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어제도 도쿄 한복판에서 설치던 킹콩이 크툴루와 메카드래곤의 양동 공격을 받아 죽었다. 그리고 오늘은 도쿄를 두고 두 괴물이 서로 치고박고 싸우는 중이다. 둘 중 살아남은 괴물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심히 궁금해지는 가운데, 많은 일본인들은 무대가 도쿄에서 오사카로 그들의 놀이터를 옮기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
□ 테마,장르 : 괴물?, 주사위, 파티
□ 간평: 그 동안 다락방에서 찬밥신세?였던 개그바님의 게임이 드디어 이 게임으로 말미암아 빛을 발휘하게 되었다.(참고로 저는 개그바님의 게임을 모두 좋아라합니다.~^^) 간단한 주사위 파티게임을 재밌는 테마와 몇 장의 카드추가로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든 느낌. 주사위의 눈에 따라 치고 빠지는 타이밍을 잘 맞추고 노려야한다는 점에서 좀비다이스류의 게임과 비슷하지만, 그 부류보다는 훨씬 전략적(?)이고 헤비한 느낌.
2. 롱샷 ★★★
" 2번마 갑자기 선두로 치고 들어옵니다~!! 아~~ 마침내 선두였던 9번마를 제치고 단독 선두로 달려나가는 2번마~!!!...." 경기장에는 흙 먼지가 날리고, 중계석에선 중계원이 침을 한 바가지 흘리고 있어도, 나는 전혀 개의지 않고있다. 이미 주변의 소음은 더이상 들리지 않는다. 심지어 내가 지르는 함성도 들리지 않는다. 나는 내가 아까 뭐라고 말했는지 모른다. 다만 오른주먹에 꽉 진 배팅표가 방금 전의 상황을 알게해줄 뿐이었다.
'역시 나의 촉이 틀리지 않았어' 승률이 좋고 경험이 많은 인기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힘과 끈기가 좋아보이는 백색의 천사'렉스'를 사둔 것은 마치 하늘이 준 운명과도 같았다. 나의 인생 모든 것을 건 '렉스'는 이 날 2번의 번호를 부여받았고, 현재 단독선두로 힘차게 달리고 있다. 그동안 가정과 회사를 포기했던 대가가 이제 곧 보상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제 조금만 더!!' 나는 남은 모든 돈을 나의 백마 렉스에게 걸었다.
□ 테마,장르 : 경마(배팅), 주사위, 파티
□ 간평: 아베시저,포뮬라디와 같은 레이싱게임은 아니다. 경마게임답게 배팅과 도박성의 요소를 잘 버무렸고, 자신만의 말을 구입하여, 카드,등의 도움으로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전적으로 주사위운과 카드운에 의해 결정되는 게임으로 경마의 분위기를 느끼기에는 충분핟. 그러나 흔하디흔한 로또 한 장 안사본 필자로써는 적응이 아직 잘 안되었다. 그러나 가볍고 왁자지껄 즐기기에는 좋은 게임~!
3. 맨하탄프로젝트(+ 네이션스 포로모션) ★★★★
속보입니다.
오늘 새벽 국방부소속 핵농축공장에 잠입한 A국 스파이 3명이 전원 검거되었습니다. 이들은 원자력발전소장인 오펜하이머박사의 부탁으로 왔다며, 거짓 신분증과 각종 증빙서류를 조작하여 지난 7월부터 위장잠입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들 일당은 지난 15일간 핵농축공장에서 가공된 고농축우라늄 50키로그램을 A국으로 몰래 빼돌린 혐의가 밝혀져 발각되었습니다. 농축우라늄 50키로그램은 무려 2~3개 분량의 핵폭탄을 제조할 수 있는 분량이어서 양국간의 핵문제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반면 A국 대변인은 농축우라늄사건은 자국의 지시와는 전혀 무관한 일이라며, 무단 체포되어있는 3명의 연구원들의 무사송환을 요구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들의 요구는 매우 강경한 입장이고, 요구에 불응할 시에는 어떠한 무력적 보복이 강행될 것이라고 엄포를 놓고 있어, 국방부에서는 머지 않아 이들을 A국으로 송환할 것이라는 전망이 대대적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 테마,장르 : 핵폭탄제조, 일꾼배치, 건설, 경영
□ 간평: 전형적인 일꾼배치 시스템이지만, 일꾼회수를 동시에 하지 않고, 자기 턴때 행동 대신에 일꾼회수를 해야한다는 점이 독특하다. 따라서 옆사람의 퇴근타이밍도 생각하면서 자기 일꾼의 퇴근타이밍도 적절하게 잡아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스파이행동으로 상대방이 자신의 건물을 이용할 수 있어 자신의 계획이 완전히 말려버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인터액션이 아주 강한 편이라서 대놓고 상대를 견제만 한다면, 시간도 엄청 오래걸리고, 멱살잡힐 확률이 많은 게임. 그러나 아무것도 없는 밑바닥에서부터 자신의 건물테크를 쌓아 올리면서 차근차근 핵폭탄 하나하나를 만들어 가는 재미가 있다. 독특한 테마와 시스템에 좋은 점수를 주지만, 너무 강한 인터액션으로 인해 정작 제사보다는 잿밥의 유혹이 심할 수 있다는 것이 단점.
4. 프레타포르테 ★★★★
"김과장~!! 앙디자이너선생님께 이번 프레타포르테에 출품할 셈플들 내 메일로 보내시라고 전해! 그리고 이대리는 모델홍보과에 연락해서 애들 교육 성과보고서 오늘중으로 나에게 보고하라고 해!!"
시즌이 한달 앞으로 다가와 정신이 없다. 전반기 시즌에서 형편없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이번 시즌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이전의 악평에서는 최소한 벗어나야한다. 일개 동대문시장의 조무래기였던 강영걸에게 두 번은 질 수 없다는 각오로 우리 팀은 최고의 모델들과 디자이너는 물론이거니와 원단구입 전문 세일즈팀과 회계팀까지 새로 구성헀다. 이번에 새로 출품할 옷들은 운동복스타일로 고급원단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승부수를 띄울 예정이다.
" 부장님 원단구입하러 나갔던 이가영 디자이너로 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 왜? 물량과 종류는 이미 다 알려줬을 텐데..??"
" 그..그게 아니라......."
눈 앞이 새파래졌다. 이미 한 발앞서간 강영걸 그 놈이 내가 필요로 하는 원단들을 싹 쓸어 간 것이다. 모든 도소매업에 연락을 넣었지만, 이번 출품에 쓰을 원단이 이미 품귀현상이 된 지 오래 전이라는 것이다. 디자인,홍보,퀄리티,스타일 모두 최상으로 맞춰놓았건만, 정작 옷을 만들 원단이 없다니!! 이 무슨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란 말인가! 이 사실을 이사진에게 털어놓는다면, 나는 끝장이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프레타포르테는 포기할 수 없다. 아니, 이전에 만들어놨던 아동복들을 장신의 모델들에게 입혀서라도 꼭 강영걸이 그 놈을 박살낼 것이다.
□ 테마,장르 : 패션쇼, 일꾼배치, 경영, 경제
□ 간평: 오래전 애매모호한 카드들의 해석논란으로 플레이를 기약없이 미뤄야 했었는데, 이제서야 하게되어 넘흐 기쁘기 그지 없었다. 짜임새좋고, 여러가지 요소들이 잘 버무러져, 실제 패션회사를 운영하는 듯한 느낌을 강렬히 받을수 있다. 플레이타임이 길고, 카드들의 능력들이 대체로 한 번에 알아보기 어렵고, 카드해석의 모호한 부분이 없지 않아 실제 플레이되기에는 적잫은 어려움이 있지만, 몰입도나 게임성은 최고인 멋진 게임~! 나도 이제 드라마속 패션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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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타포르테는 구매해두고는 시간이 나면 메뉴얼읽고 해봐야지 하면서 아직까지 메뉴얼도 제대로 읽어두질 않았네요...후기를 보니 하루빨리 숙지해서 플레이 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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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타포르테, 맨하탄 프로젝터 해보고 싶어요, 펭군님, 저 좀 시켜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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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취향이 특이한지 사는 게임마다 대중적으로 돌아가지 않네요..
킹오브도쿄도 같이 하는 사람에 따라 성향이 달라지는 분위기이니 원..
어쩌면 대중적인 것들은 꿈다방에 있거나 다른 분들이 다 사서 가지고 오시니깐
그런걸 피해서 사다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맨하탄 프로젝트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테마도 잘 녹아있고 자기 테크도 타면서 남의 건물 부시고...ㅎㅎㅎ
특히 스파이로 남의 건물을 이용해서, 얻은 자원으로 핵무기 제조를
완료했을 때 그 희열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ㅎㅎ
언젠가 저도 당하겠지만..(펭군님의 복수의 칼날이 느껴지네요..ㅡ.ㅡ;;) -
플로엔티나님// 카드해석이 난해한 감이 없지않지만, 게임성은 가히 최고라고 하고싶네요~
부르심님// 토요일에 오세요~ㅎㅎ
개그바님// 전 개그바님게임 언제라도 돌리고싶은 마음있습니다~!!^^ 맨하탄프로젝트는 토욜에 시간되면 또 돌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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