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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꿈꾸는 다락방 평일 번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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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9 03: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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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곰팡맨입니다~
축구관람번개였으나 결론적으로는 게임만 해버렸네요^^;
후기를 재밌게 보셨다고 말씀을 해주신분이 계셔서 열심히 써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ㅋㅋ
후기 갑니다!
1. 리볼버(익명님, 곰팡맨)
두시반쯤 도착하니 이미 여러분들이 게임중이셨습니다.
익명님의 설명으로 리볼버를 하였습니다.
제가 갱단을 익명님이 보안관 쪽을 플레이 하였으며, 정해진 시간 동안 갱단이 다 잡히면 보안관이 이기고, 보안관을 다 죽이거나 빨간 큐브를 다 제거하면 갱단이 이기는 게임이었습니다. 이름만 들었을때는 갱단이 뭔가 더 무섭고 화력이 강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으나, 화력은 보안관 쪽이 월등 하더군요.
갱단은 주로 공격력 1,2짜리가 많고 세 명까지 배치 가능한데 보안관 쪽이 유닛배치 제한도 없고, 항상 순서가 나중이라, 갱단 무기를 쭉 본 후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점점 잡히면서 길게 살아남는게 관건이더군요. 간간히 특수카드로 치고 빠지는 작전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초반에 핸드를 낭비하여 게임이 매우 힘겨웠으나 열차를 한번 폭파 시켜 동료를 탈출시켜서 견디다가, 맨 마지막에 익명님의 카드 한 장에 승패가 걸렸으나 운이 좋아 갱단이 승리하였습니다.
참신한 방식의 게임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보안관쪽도 해보고 싶네요.
서부 테마를 좋아하신다면 1:1로 괜찮은 게임인듯 합니다.
2. 쓰루 디 에이지스(곰팡맨, 사크림님, 애니맬리님)
오늘은 축구전에 쓰루 두 겜을 하리라는 각오로 시작하였습니다. ㅋㅋ
첫 게임은 정신이 제자리에 있을 때 진행되었습니다.
사크림님이 본격게임이 처음이셔서 엉성한 설명 후 진행하였습니다.
맛보기게임과 본격게임의 다른점을 요약표만 비교하고 말씀드린 탓에 군사점수가 게임종료 후 점수가 되지 않는다는 걸 따로 말씀드리질 않아서 사크림님이 문화점수는 제쳐두고 군사를 많이 달리셨습니다.
제가 만리장성으로 군사강국이 된 탓에 애니맬님이 사크림님의 타겟이 되셨죠.
게임 내내 두 분이 침략, 전쟁을 끊임없이 치르셨습니다.ㅋ 덕분에 제가 안정적으로 문화를 많이 갔네요.
마지막 4시대가 돌아오기 직전에 사크림님이 애니맬리님께 마지막으로 전쟁 선포를 하셨고, 애니맬리님이 군사력을 한턴만에 뻥튀기 하신 후 마지막 사크림님의 턴이 되어 게임이 종료되는 상황에서 사크림님이 갑자기 명예롭게 일어나셔서 모두 엄청 웃었네요. ㅎㅎ
3. 캐슬 패닉(han79님, 곰팡맨, 애니맬리님)
한님 소개로 캐슬 패닉을 하였습니다.
턴마다 몬스터가 두 마리 출현하고, 협력해서 몬스터를 무찌르는 특이한 게임이었습니다.
드래곤등 후덜덜한 몬스터가 많더군요.
외성과 내성벽이 후루룩 부서지고 후반에 겨우 승리했네요.
점수는 애니맬리님이 가장 많이 가셨습니다.
주사위 운과 카드로만 몬스터를 막아야 해서 체력소모가 심한 게임이었습니다. ㅋㅋ
4. 프레스코(곰팡맨, 개그바님, 레오님, 붉은폭풍님)
감사하게도 막 게임 시작하시려는 테이블에 껴주셔서 참여하였습니다.
현실에서도 저는 늦잠을 사랑하기 때문에 프레스코에서 늦게 일어나면 기분이 참 좋아요.ㅎ
물감을 적당히 사고 돈을 많이 모아 보았는데 운이 좋아 승리하였습니다.
게임 후에 애니맬리님과 익명님께 확장판 설명을 들었는데, 본판만 하면 기상 시간에 따라 너무 좌우되는 경향이 있는데 카드 확장이 들어가면 그 요소가 많이 완화되어 훨씬 재미있겠더군요. 다음에 확장 넣어서 꼭 해보고 싶네요.
레오님께서 게임 구입 후 첫 플레이셨던것 같은데 상당히 칭찬하셨습니다.
테마가 참 잘 녹아있어 할 때마다 몰입하게 되는 게임입니다.
5. 산티아고(더운여름님, 파란나무님, 사크림님, 라벤다향기님, 곰팡맨)
밭 구입과 수로설치를 경매로 진행하여 물길을 대고 농작물을 심어 영향력을 계산하여 점수를 먹는 게임이었습니다.
수로때문인지 타케노코가 생각나더군요.
신중한 액수 결정과 적절한 시기에 수로관리인을 선택하신 나무님과 무난하게 묻어가시면서 돈을 잘 관리하신 라벤다향기님이 1,2위를 하셨습니다. 라벤다향기님은 예전 레지스탕스 때도 느꼈지만 굉장히 말씀을 영향력있게 하시는 것 같아요. ㅎ
두 분 중에 누가 더 돈이 많으셨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
6. 탑시크릿스파이(개그바님, 곰팡맨, 레오님, 붉은폭풍님, 애니맬리님)
축구 경기 전까지 시간이 어중간해서 탑시크릿스파이를 했습니다.
다들 해보신지가 오래 되시거나 처음이셔서 이상한 룰로 에러플파티를 했습니다.
누가 무슨색인지 맞추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종이에 닉네임 첫글자만 적고 나눠드렸는데 붉, 레, 애, 곰, 개가 되어
저는 곰이 되고 개그바님은 개가 되셔서 큰 웃음을 주셨습니다.
떠들썩하게 파티게임으로 좋은 것 같아요.
7. 파티타임~
애니맬리님이 간식을 쏘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8. 쓰루 디 에이지스(곰팡맨, 사크림님, 애니맬리님)
결국 쓰루 중독맨이 된 저희 셋은 축구 중계는 귀로 들으면서 쓰루를 한번 더 하였습니다.
중반쯤 게임을 하다가 후반전을 관전하려했으나 뒤처지고 있다는 우유개님의 소식을 들으니 왠지 보면 더 속이 상할것 같아 미루다가 점점 차가 벌어져서 그냥 쭉 쓰루만 해버렸네요 ^^;;;
5시쯤 넘어가니 집중력이 급격히 떨어지더군요. 사크림님께서 시민 토큰을 메인보드 동그라미에 채워 놓고 카드를 가져가시는 등 큰 웃음을 주셨습니다. 애니맬리님은 말이 없어지시고, 저는 이상한 멜로디를 흥얼거리고 잠꼬대멘트를 던지며 게임을 하였습니다.
6시쯤되니 저와 애니맬리님은 서서히 정신이 깨어나고, 사크림님이 생산도중 잠드시는 등 많이 힘들어하셔서 3시대 중후반즈음 명예롭게 접었습니다.
다른분들이 피곤해하시는 사크림님을 안쓰러워하시면서 두 괴물 사이에 잡혀 고생했다고 위로를 하셨죠. ㅋㅋ
하고 싶던 쓰루를 마음껏 해서 매우 뿌듯했습니다.
그러나 웃긴건 졸음을 참아가며 무지 열심히 했음에도 게임 내용이 거의 기억이 나질 않네요.
제 나폴레옹이 무지바보였다는 것 밖에 기억이 안납니다 ㅋㅋ
게임을 마치고 다락방에 오신 분들이랑 한동안 담소도 많이 나누었는데요
보드게임에 대한 열정과, 결국은 사람에 대한 애정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뭐든 지나치면 좋지 않은게 당연하겠지요.
올 여름에는 지나칠정도로 열심히 즐겼는데, 이제 슬슬 일상이 가까워오는거 같습니다.
5분의 여유도 없이 바빠지면 올여름 연속으로 했던 평일번개와 밤샘모임이 무지 그리울 것 같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적당히~ 꾸준히~ 즐겨야겠지만요.^^
늘 그렇듯 좋은 분들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축구관람번개였으나 결론적으로는 게임만 해버렸네요^^;
후기를 재밌게 보셨다고 말씀을 해주신분이 계셔서 열심히 써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ㅋㅋ
후기 갑니다!
1. 리볼버(익명님, 곰팡맨)
두시반쯤 도착하니 이미 여러분들이 게임중이셨습니다.
익명님의 설명으로 리볼버를 하였습니다.
제가 갱단을 익명님이 보안관 쪽을 플레이 하였으며, 정해진 시간 동안 갱단이 다 잡히면 보안관이 이기고, 보안관을 다 죽이거나 빨간 큐브를 다 제거하면 갱단이 이기는 게임이었습니다. 이름만 들었을때는 갱단이 뭔가 더 무섭고 화력이 강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으나, 화력은 보안관 쪽이 월등 하더군요.
갱단은 주로 공격력 1,2짜리가 많고 세 명까지 배치 가능한데 보안관 쪽이 유닛배치 제한도 없고, 항상 순서가 나중이라, 갱단 무기를 쭉 본 후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점점 잡히면서 길게 살아남는게 관건이더군요. 간간히 특수카드로 치고 빠지는 작전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초반에 핸드를 낭비하여 게임이 매우 힘겨웠으나 열차를 한번 폭파 시켜 동료를 탈출시켜서 견디다가, 맨 마지막에 익명님의 카드 한 장에 승패가 걸렸으나 운이 좋아 갱단이 승리하였습니다.
참신한 방식의 게임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보안관쪽도 해보고 싶네요.
서부 테마를 좋아하신다면 1:1로 괜찮은 게임인듯 합니다.
2. 쓰루 디 에이지스(곰팡맨, 사크림님, 애니맬리님)
오늘은 축구전에 쓰루 두 겜을 하리라는 각오로 시작하였습니다. ㅋㅋ
첫 게임은 정신이 제자리에 있을 때 진행되었습니다.
사크림님이 본격게임이 처음이셔서 엉성한 설명 후 진행하였습니다.
맛보기게임과 본격게임의 다른점을 요약표만 비교하고 말씀드린 탓에 군사점수가 게임종료 후 점수가 되지 않는다는 걸 따로 말씀드리질 않아서 사크림님이 문화점수는 제쳐두고 군사를 많이 달리셨습니다.
제가 만리장성으로 군사강국이 된 탓에 애니맬님이 사크림님의 타겟이 되셨죠.
게임 내내 두 분이 침략, 전쟁을 끊임없이 치르셨습니다.ㅋ 덕분에 제가 안정적으로 문화를 많이 갔네요.
마지막 4시대가 돌아오기 직전에 사크림님이 애니맬리님께 마지막으로 전쟁 선포를 하셨고, 애니맬리님이 군사력을 한턴만에 뻥튀기 하신 후 마지막 사크림님의 턴이 되어 게임이 종료되는 상황에서 사크림님이 갑자기 명예롭게 일어나셔서 모두 엄청 웃었네요. ㅎㅎ
3. 캐슬 패닉(han79님, 곰팡맨, 애니맬리님)
한님 소개로 캐슬 패닉을 하였습니다.
턴마다 몬스터가 두 마리 출현하고, 협력해서 몬스터를 무찌르는 특이한 게임이었습니다.
드래곤등 후덜덜한 몬스터가 많더군요.
외성과 내성벽이 후루룩 부서지고 후반에 겨우 승리했네요.
점수는 애니맬리님이 가장 많이 가셨습니다.
주사위 운과 카드로만 몬스터를 막아야 해서 체력소모가 심한 게임이었습니다. ㅋㅋ
4. 프레스코(곰팡맨, 개그바님, 레오님, 붉은폭풍님)
감사하게도 막 게임 시작하시려는 테이블에 껴주셔서 참여하였습니다.
현실에서도 저는 늦잠을 사랑하기 때문에 프레스코에서 늦게 일어나면 기분이 참 좋아요.ㅎ
물감을 적당히 사고 돈을 많이 모아 보았는데 운이 좋아 승리하였습니다.
게임 후에 애니맬리님과 익명님께 확장판 설명을 들었는데, 본판만 하면 기상 시간에 따라 너무 좌우되는 경향이 있는데 카드 확장이 들어가면 그 요소가 많이 완화되어 훨씬 재미있겠더군요. 다음에 확장 넣어서 꼭 해보고 싶네요.
레오님께서 게임 구입 후 첫 플레이셨던것 같은데 상당히 칭찬하셨습니다.
테마가 참 잘 녹아있어 할 때마다 몰입하게 되는 게임입니다.
5. 산티아고(더운여름님, 파란나무님, 사크림님, 라벤다향기님, 곰팡맨)
밭 구입과 수로설치를 경매로 진행하여 물길을 대고 농작물을 심어 영향력을 계산하여 점수를 먹는 게임이었습니다.
수로때문인지 타케노코가 생각나더군요.
신중한 액수 결정과 적절한 시기에 수로관리인을 선택하신 나무님과 무난하게 묻어가시면서 돈을 잘 관리하신 라벤다향기님이 1,2위를 하셨습니다. 라벤다향기님은 예전 레지스탕스 때도 느꼈지만 굉장히 말씀을 영향력있게 하시는 것 같아요. ㅎ
두 분 중에 누가 더 돈이 많으셨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
6. 탑시크릿스파이(개그바님, 곰팡맨, 레오님, 붉은폭풍님, 애니맬리님)
축구 경기 전까지 시간이 어중간해서 탑시크릿스파이를 했습니다.
다들 해보신지가 오래 되시거나 처음이셔서 이상한 룰로 에러플파티를 했습니다.
누가 무슨색인지 맞추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종이에 닉네임 첫글자만 적고 나눠드렸는데 붉, 레, 애, 곰, 개가 되어
저는 곰이 되고 개그바님은 개가 되셔서 큰 웃음을 주셨습니다.
떠들썩하게 파티게임으로 좋은 것 같아요.
7. 파티타임~
애니맬리님이 간식을 쏘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8. 쓰루 디 에이지스(곰팡맨, 사크림님, 애니맬리님)
결국 쓰루 중독맨이 된 저희 셋은 축구 중계는 귀로 들으면서 쓰루를 한번 더 하였습니다.
중반쯤 게임을 하다가 후반전을 관전하려했으나 뒤처지고 있다는 우유개님의 소식을 들으니 왠지 보면 더 속이 상할것 같아 미루다가 점점 차가 벌어져서 그냥 쭉 쓰루만 해버렸네요 ^^;;;
5시쯤 넘어가니 집중력이 급격히 떨어지더군요. 사크림님께서 시민 토큰을 메인보드 동그라미에 채워 놓고 카드를 가져가시는 등 큰 웃음을 주셨습니다. 애니맬리님은 말이 없어지시고, 저는 이상한 멜로디를 흥얼거리고 잠꼬대멘트를 던지며 게임을 하였습니다.
6시쯤되니 저와 애니맬리님은 서서히 정신이 깨어나고, 사크림님이 생산도중 잠드시는 등 많이 힘들어하셔서 3시대 중후반즈음 명예롭게 접었습니다.
다른분들이 피곤해하시는 사크림님을 안쓰러워하시면서 두 괴물 사이에 잡혀 고생했다고 위로를 하셨죠. ㅋㅋ
하고 싶던 쓰루를 마음껏 해서 매우 뿌듯했습니다.
그러나 웃긴건 졸음을 참아가며 무지 열심히 했음에도 게임 내용이 거의 기억이 나질 않네요.
제 나폴레옹이 무지바보였다는 것 밖에 기억이 안납니다 ㅋㅋ
게임을 마치고 다락방에 오신 분들이랑 한동안 담소도 많이 나누었는데요
보드게임에 대한 열정과, 결국은 사람에 대한 애정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뭐든 지나치면 좋지 않은게 당연하겠지요.
올 여름에는 지나칠정도로 열심히 즐겼는데, 이제 슬슬 일상이 가까워오는거 같습니다.
5분의 여유도 없이 바빠지면 올여름 연속으로 했던 평일번개와 밤샘모임이 무지 그리울 것 같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적당히~ 꾸준히~ 즐겨야겠지만요.^^
늘 그렇듯 좋은 분들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련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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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간에 안자고 후기를 읽습니다 ㅋㅋ
쓰루를 두판이나 하고 12시간 후에 또 할 예정이라니... 정말 중독인가 봅니다 ㅠㅠ
그날 하신 게임을 이렇게 글로 써놓으니 기억이 새록새록 다시 떠오르네요 ^^
즐거운 다락방에서의 시간이었습니다~
나중에 또 뵙겠습니다~ -
ㅋㅋ 저도 낮에 너무 잤더니 아직 깨있네요.
오늘도 하시니 부럽습니다~ -
후기~ 재밌게 읽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평일에는 보드게임할 시간이 없을 거 같아요. ㅜㅜ 금요밤샘은 가능하긴 한데 이번 주에는 과연 갈 곳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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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 주말에 금요밤샘만 하려했는데 갈곳이 없네요
부르심님이랑 렉스해야되는데 히히
거의 집없는 설움이네요ㅎㅎ -
꿈꾸는 다락방 모임은 쓰루가 정말 많이 돌아가는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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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주신 모임 후기 ㅋㄷㅋㄷ 하면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후기 곳곳에 ~ 열정적으로 즐기시는 모습 너무나도 부럽네요 ㅎ
건강 해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오랫동안 즐기시길 바랍니다 ~~~~ -
요즘 쓰루에 너무 빠지신거 아닌가요?
그러다 보니 요즘은 같이 하게 되는 경우가 드물어졌어요..
방학때 바짝 땡기신거 같기도 하고..ㅎㅎ -
개그바님/네 제가 제가 플탐이 긴것들만 하기도 했고 확실히 인원수가 많아지셔서 개그바님이랑 겜을 할기회가 많이 없었네요. ㅎ
말씀하신대로 이때 아니면 언제 또 맘껏해보겠어 싶어서 마구 달린면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제 적당히 골고루 즐겨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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