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스파르타쿠스 해보고 싶습니다...허헐.

/써니님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구해서 해보세요..재미있습니다.
배신과 협잡 난무 합니다...삐지거나 화날 수도 있으니 성격 좋은 멤버들끼리 해야 합니다.

후기를 읽으니 게임을 하고 싶은 욕구가 마구 솟구치네요. 그런데 오늘 너무 피곤하네요. 오후 3시밖에 안 되었는데 눈에 피로가 가득해서 저절로 눈이 감겨요... 밤늦게까지 할 일이 산더미고 내일도 고단한 하루가 될 듯 하네요....

카린님 소감 잘 보았습니다.
이제 다시 슬슬 소감을 쓰시는 군요...
예전에는 카린님 소감글과 평점에 게임을 민감하게 받아들여 해보지 않은 게임의 구매를 결정하곤 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후기부탁 드립니다. 또한 날카로운 평점도 부탁 드립니다.
(미니하시기 전에는 저와 평가기준이 비슷해서 많이 참고했고 그로인한 구입에 많이 성공했습니다. 한마디 끄적하고 쓰신것에 구매를 결정하기도 했거든요...요즈음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부르심님 ..낮에 근무할때 시간 나면 알트탭 신공으로 글쓰기 합니다.집에서 사진 보내기 해놓고 직장 와서..ㅎ 글쓰기..ㅎ
게임을 많이 하질 못하니..게임이 취향을 타는지라..
제가 저한테 맞다고 해도 다른분들이 안 맞을 수도 있고 ..
종종 제가 쓴 글에 온라인 판매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까 생각때문에 아주 낮은 점수는 안 쓰는 편입니다.
대표적인게 지난번에 에어로플레인즈 같은 경우 저랑은 너무 안 맞았는데..재미있다고 하신 분들이 많아서 평점을 낮게 주기가 애매하더군요..운적 요소가 너무 많은 게임은 개인적으로 싫어합니다.
운적 요소가 전체 멤버에게 똑같이 영향을 주는 경우라면 관계 없겠지만 개인적으로 다른 운적 요소가 적용된다면 파티게임이 되는거죠..ㅎ
예를 들면 비뉴스 같은 게임은 날씨가 전체 멤버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니..이런 게임의 경우는 운적 요소가 거의 전무후무한데
몇몇 게임들은 주사위가 너무 많아서..ㅎㅎ 주사위를 보정하는 장치가 있는 부르군드의 성 같은 경우 아주 훌륭한 게임이라고 생각하는데 보정 장치가 없는 게임은 너무 운빨 게임 같다는.
글 쓰는 재주가 있지 않아서 글게 쓰면 약간 지루한 감도 없지 않아 있고요.

틈 나는대로 보드게임 하고 후기 올리고 싶은데...집에서 하는 모임은 한달에 1번 이상 가능한 자제하기로..누구랑 약속을 해버렸습니다..불가피하면 2번으로 ㅎㅎ글 쓰니깐 글이 또 길어지네요..ㅎㅎ
제기준에 7점을 준거라면 그냥 무난하다? 7.4~7.6이면 매우 재미있다 입니다.
6.5~6.7이면 그닥이다...6.8~6.9면 사람마다 다른 취향을 고려해서 호불호가 갈리겠다..이렇게 생각하시면되요.

7.5가 넘는 게임이다..무지 재미있고 여러번 돌릴 의향이 있다..ㅎ
갭이 큰 점수는 못 매길것 같아요..^^ ㅎㅎ 전 부르심님 후기 보고 신작의 갈증을 해소 합니다..ㅎ
사놓고 플레이 안하는 것은 의미가 없는데 대신 후기를 올려주시니..대리만족이 크거든요..
이번에 나온 에센신작+ 최근에 못한 게임 다 해보려면 2~3번 더 모임을 가져야 겠네요..그 사이에 다른 신작이 또 나올 것이고
히어로클릭스 새부스터가 발매되겠죠..항상 바쁜 취미생활 보내기의 연속이 될것 같아요^^ ㅎㅎ
글 쓰다보니 횡설수설..점수 갭이 크게 못 주는 이유는 온라인 몰에 판매에 영향을 줄까봐가 첫째 이유고 두번째는 취향이 다른데 제가 평가의 절대자인척 점수를 줄수는 없다는 것..
대표적인게 저는 시즌즈 별로 였는데 다들 평이 좋으시니 쿼리어스도 전 별로인데 반응이 좋은 게임이고요..
진짜 글이 너무길어졌네요 ㅎㅎ
늘 즐거운 보드게임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게임할땐 열심히+즐겁게 둘다 중요한것 같아요. ㅎㅎ
후기 잘 보고 갑니다. :)

/브츠그님 예~ 게임 열심히 안 하고 집중 안하고 이러면 다른분들한테 민폐죠..ㅎ 브츠그님 최근에 게임 안하시나요?

최근에 후기를 못 본듯 예전에는 매뉴얼 번역도 자주하시더니..
컴백하세요~

이 날 갑자기 호출이 와서 못갔는데 재밌어 보이는 게임들 많이 돌아갔네요. 별로 관심없던 스파르타쿠스가 의외로 재밌나 보네요. ^^ 잘봤습니다.

/영호님 ㅎㅎ 스파르타쿠스 게임 카드를 실행하면 영향력이 있어야 하는데..혼자 힘으로는 쉽지 않아요.
다른 플레이어가 도와줘야 하는데..1등 하는 사람이 좀 달리면
절대 협상 안해줍니다..가끔 달콤한 미끼에 걸려드는 사람들이 있지만...절대 협상 안해주고 공격하다가 다른 사람이 크면 또 그 사람공격 ㅎㅎㅎ 웃기고 재미있어요..웬지 배신과 배신의 연속? 뭐 이런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