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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2012 SPIEL 영상 2일차 #1 다양한 부스 관람기
  • 2012-11-08 10: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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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SPIEL 2nd Day : Many interesting games in Essen Spiel 2012







2012 Spiel 2일차입니다.
개인적 사정으로 편집하지 않고, 촬영한 내용을 그대로 다 올립니다.

2일차 아침 딘코, 비저러니, 렉시오 사장님들과 함께 행사장으로 향합니다.

[렉시오] 정희권 사장님의 인터뷰는 아래 링크 클릭~

http://youtu.be/nxxNBIERX-g


아침에 그리스 퍼블리셔 Diachron 부스를 방문하여
신작 [Autokrator]를 인터뷰했습니다.

이에 대한 인터뷰는 아래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youtu.be/NbRnqU9ZwIQ

Essen Spiel은 보드게임 뿐 아니라,
온갖 종류의 컴포넌트, 악세사리, 게임 완구의 종합 박람회입니다.

개인적으로 조정용 헬기를 구매하고 싶었는데,
짐 무게 때문에 자제했습니다.
다시 영상으로 보니 약간 후회가 드네요~ ㅠ.ㅠ;;

행사 중간중간 코스프레를 즐기는 사람들도 보이죠.

단연 중고장터에 사람들이 많이 몰립니다.
3유로(약 4,500원) 짜리 떨이 제품도 많네요.
정말 다양한 게임들이 싼 가격에 팔리고 있네요.

아는 게임 있으면 살텐데... 아쉽...

단연 올해의 인기작은 [Village]입니다.
대형 특별 부스 안에서 많은 사람들이 [Village]를 즐기고 있네요.
조만간 저 자리에 한국게임이 플레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게임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사람이나
질묺하고 구매하는 사람이나 모두가 즐거운 모습입니다.

전통적인 체스게임 부스도 큰 인기가 있네요.
자녀와 함께 체스를 두는 어머님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전 스피드 체스게임 앞에서 한동안 구경하고 있었죠~ㅋ
두 사람은 아마 첫날부터 줄곧 체스게임만 두는 것 같았어요~^^

신작 [The Great Zimbabwe]의 Splotter Spellen 부스에도 사람들이 많았죠~^^
더 자세한 영상 소개는 아래 링크 클릭이요~^^

http://youtu.be/S3CumJ1kNGg


그리고 귀여운 컴퍼넌트가 돋보이는 부스 앞에서도 발걸음이 멈춰졌답니다.

게임 유저들이 모두 동네 주민 같죠?
보드게임이 생활 속에서 문화화된 독일인들이 부러웠습죠~^^

에센 기념품을 파는 부스도 있네요.
공식 기념품은 아니지만 많이들 구매하더군요.
저도 티셔츠 하나 20유로(3만원 ㅠ.ㅠ;;) 주고 구매했는데,
2012 SPIEL 기념이니, 후회는 안 들더군요~ㅋ
장바구니는 6유로 밖에 안했는데, 살걸하는 후회가 살짝~^^

2일차 다른 영상에는 더 다양한 부스의 모습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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