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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스타 갤럭티카 소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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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7 04: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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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배틀스타 갤럭티카에 빠져 있습니다.
혹시 안해보신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나마 소감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점
1. 지루하지 않다.
스킬카드 받기 - 이동(옵션) - 액션 - 위기처리
이게 한 턴에 하는 액션의 전부입니다.
즉, 자기의 턴이 금방금방 돌아옵니다.
거기다가 액션이 매우 간단하기 때문에 크게 장고 할 꺼리도 없습니다.
물론 머리에 김이 나도록 생각을 해야하는 게임도 매우 좋아합니다만...
(쓰루, 브래스, 매나 등등등)
우주보완관 장고를 좋아하시는 분들 때문에 학을 때신 경험을
다들 한 두번 쯤은 해보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배갈의 플탐은 결코 짧지 않습니다.(보통 2~3시간이 걸립니다.)
하지만 턴이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되기 때문에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네요..ㅎㅎ
2. 협력 게임이되 협력 게임이 아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의외로 협력게임을 꺼려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유야 여러가지였지만 공통적인 것을 하나 꼽자면...
'목소리 큰 사람이 왕이 되더라'였습니다.
많이 해본 한명이 전체 게임을 주도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몇번을 하고 나면 이런생각이 들죠~
'나는 SCV가 아닌데...내가 왜 저 사람이 시키는데로 해야되지?'
하지만 배갈은 사일런(배신자)과 다양한 직업이라는 요소를 통해
이러한 협력게임의 단점을 감소시킵니다.
누가 사일런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지나친 월권(?)를 하려 한다면
단박에 사일론으로 찍혀서 구금실에 쳐박히는 것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ㅎㅎ
또한 사일런의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 협력이 아닌 팀플게임으로 변하게 됩니다.
보통 3:2의 구도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협동을 해야 하며
이는 단순히 시스템을 상대하는 협력게임과는 상당히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냅니다.
사일런이 정체를 밝히는 순간부터 루즈해진다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저 개인적으로는 정체를 밝힌 순간부터의 대결 구도가 더 재밌습니다...^^;;
또한 캐릭터간 역할이 확연히 구분됩니다.
배갈의 직업은 정치가, 군사지도자, 조종사, 엔지니어로 나눠져 있으며
각자 할 수 있는 행동이 많이 다릅니다.
자기 역할이 명확하게 구분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감놔라 배놔라 할 여지가 적습니다.
누가 파일럿 보고 수리하라고 하고 엔지니어보고 조정하라고 한다면
그 사람이 사일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게임을 망하게 하는 지름길이니까요...ㅎㅎ
고민 말고 감방에 쳐 넣으시면 됩니다~~
게다가 대통령과 제독이라는 2개의 별도 직업이 있고
대통령과 제독은 본인만의 특수 행동을 비공개로 하기 때문에
남이 이래라 저래라 간섭할 수가 없습니다.
그동안 목소리 큰 사람 때문에 협력게임이 재미 없으셨다면??
배갈이 답입니다...ㅎㅎ;;
3. 테마 몰입도가 대박이다.
아시겠지만 배갈은 동명의 미드를 게임으로 옮긴 것입니다.
그리고 영화나 드라마를 게임으로 옮긴 것 중에서도
최고의 몰입도를 자랑합니다.
특히 케릭터마다 가지고 있는 2개의 장점(능력)과 1개의 단점은
드라마를 보신 분이라면 무릎을 칠 만한 정도로 절묘하게 묘사 해 놓았습니다.
반항심이 강한 스타벅은 상대적으로 다른 케릭터에 비해
구금실에 넣기가 쉬우며
마음이 약한 치프는 핸드제한이 10장이 아닌 8장이고...
자렉은 다른 케릭터와 같은 칸에 있으면 액션을 못하는 등등
물론 게임 자체로도 상당히 재밌습니다.
어제 5인플을 했고 저 빼고는 드라마를 보신 분이 없었지만
다들 재미있게 하셨습니다..ㅎㅎ
하지만 드라마를 보고 해보시면
게임의 재미가 배가 될 것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4. 대화와 긴장감~~!!
끊임 없이 위기가 몰려오기 때문에 서로 의견을 내며 대화를 해야 합니다.
이 와중에도 분명히 사일런이 존재하기 때문에 서로 의심하게 되고요~
이런 게임의 특성 때문에 왁자지껄 떠드는 분위기가 시종일관 연출됩니다.
마치 레지스탕스나 쉐도우 헌터를 하는 듯한 긴장감이 계속 듭니다..ㅎㅎ
자기도 모르게 흥분해서 막 소리를 지르다보면
누군가 스윽...한마디 던지시죠...
'너님 혹시 사일런???'
단점
1. 인원을 탄다.
총 4번 게임을 했습니다만 5인플일때가 가장 재밌었습니다.
(6인은 안해봤네요...^^;;)
5인부터 2명의 사일런이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해야 3:2 구도가 만들어지며 서로 경쟁심도 좀 생기고
배신자 사일런들도 자기들끼리 좋아하더라고요..ㅎㅎ
사일런이 1명일때는 매우 외로워 보였습니다.
(불쌍한 개그바님...T^T)
2. 결코 짧지않은 플탐과 잔룰들~
위에도 밝혔지만 플탐이 짧지 않습니다.
몰입도가 상당히 높기에 지루하지는 않습니다만..
긴 플레이 타임은 좀 부담스러우실 수 있습니다.
(물론 전 하루에 쓰루 3판도 해봤습니다. 플탐따위...ㅋㅋ)
그리고 의외로 잔룰이 많습니다.
완벽히 룰 숙지가 되지 않으면 흥미가 반감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자잘한 단점따위~~!
간단하게 쓴다고 해놓고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무려 3년전에 나온 게임이지만 이걸 왜 이제야 발견했나 싶습니다.
무조건 신작이 좋은 것만은 아니더라구요...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직 안해보셨다면 꼭~~!!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혹시 안해보신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나마 소감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점
1. 지루하지 않다.
스킬카드 받기 - 이동(옵션) - 액션 - 위기처리
이게 한 턴에 하는 액션의 전부입니다.
즉, 자기의 턴이 금방금방 돌아옵니다.
거기다가 액션이 매우 간단하기 때문에 크게 장고 할 꺼리도 없습니다.
물론 머리에 김이 나도록 생각을 해야하는 게임도 매우 좋아합니다만...
(쓰루, 브래스, 매나 등등등)
우주보완관 장고를 좋아하시는 분들 때문에 학을 때신 경험을
다들 한 두번 쯤은 해보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배갈의 플탐은 결코 짧지 않습니다.(보통 2~3시간이 걸립니다.)
하지만 턴이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되기 때문에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네요..ㅎㅎ
2. 협력 게임이되 협력 게임이 아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의외로 협력게임을 꺼려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유야 여러가지였지만 공통적인 것을 하나 꼽자면...
'목소리 큰 사람이 왕이 되더라'였습니다.
많이 해본 한명이 전체 게임을 주도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몇번을 하고 나면 이런생각이 들죠~
'나는 SCV가 아닌데...내가 왜 저 사람이 시키는데로 해야되지?'
하지만 배갈은 사일런(배신자)과 다양한 직업이라는 요소를 통해
이러한 협력게임의 단점을 감소시킵니다.
누가 사일런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지나친 월권(?)를 하려 한다면
단박에 사일론으로 찍혀서 구금실에 쳐박히는 것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ㅎㅎ
또한 사일런의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 협력이 아닌 팀플게임으로 변하게 됩니다.
보통 3:2의 구도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협동을 해야 하며
이는 단순히 시스템을 상대하는 협력게임과는 상당히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냅니다.
사일런이 정체를 밝히는 순간부터 루즈해진다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저 개인적으로는 정체를 밝힌 순간부터의 대결 구도가 더 재밌습니다...^^;;
또한 캐릭터간 역할이 확연히 구분됩니다.
배갈의 직업은 정치가, 군사지도자, 조종사, 엔지니어로 나눠져 있으며
각자 할 수 있는 행동이 많이 다릅니다.
자기 역할이 명확하게 구분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감놔라 배놔라 할 여지가 적습니다.
누가 파일럿 보고 수리하라고 하고 엔지니어보고 조정하라고 한다면
그 사람이 사일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게임을 망하게 하는 지름길이니까요...ㅎㅎ
고민 말고 감방에 쳐 넣으시면 됩니다~~
게다가 대통령과 제독이라는 2개의 별도 직업이 있고
대통령과 제독은 본인만의 특수 행동을 비공개로 하기 때문에
남이 이래라 저래라 간섭할 수가 없습니다.
그동안 목소리 큰 사람 때문에 협력게임이 재미 없으셨다면??
배갈이 답입니다...ㅎㅎ;;
3. 테마 몰입도가 대박이다.
아시겠지만 배갈은 동명의 미드를 게임으로 옮긴 것입니다.
그리고 영화나 드라마를 게임으로 옮긴 것 중에서도
최고의 몰입도를 자랑합니다.
특히 케릭터마다 가지고 있는 2개의 장점(능력)과 1개의 단점은
드라마를 보신 분이라면 무릎을 칠 만한 정도로 절묘하게 묘사 해 놓았습니다.
반항심이 강한 스타벅은 상대적으로 다른 케릭터에 비해
구금실에 넣기가 쉬우며
마음이 약한 치프는 핸드제한이 10장이 아닌 8장이고...
자렉은 다른 케릭터와 같은 칸에 있으면 액션을 못하는 등등
물론 게임 자체로도 상당히 재밌습니다.
어제 5인플을 했고 저 빼고는 드라마를 보신 분이 없었지만
다들 재미있게 하셨습니다..ㅎㅎ
하지만 드라마를 보고 해보시면
게임의 재미가 배가 될 것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4. 대화와 긴장감~~!!
끊임 없이 위기가 몰려오기 때문에 서로 의견을 내며 대화를 해야 합니다.
이 와중에도 분명히 사일런이 존재하기 때문에 서로 의심하게 되고요~
이런 게임의 특성 때문에 왁자지껄 떠드는 분위기가 시종일관 연출됩니다.
마치 레지스탕스나 쉐도우 헌터를 하는 듯한 긴장감이 계속 듭니다..ㅎㅎ
자기도 모르게 흥분해서 막 소리를 지르다보면
누군가 스윽...한마디 던지시죠...
'너님 혹시 사일런???'
단점
1. 인원을 탄다.
총 4번 게임을 했습니다만 5인플일때가 가장 재밌었습니다.
(6인은 안해봤네요...^^;;)
5인부터 2명의 사일런이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해야 3:2 구도가 만들어지며 서로 경쟁심도 좀 생기고
배신자 사일런들도 자기들끼리 좋아하더라고요..ㅎㅎ
사일런이 1명일때는 매우 외로워 보였습니다.
(불쌍한 개그바님...T^T)
2. 결코 짧지않은 플탐과 잔룰들~
위에도 밝혔지만 플탐이 짧지 않습니다.
몰입도가 상당히 높기에 지루하지는 않습니다만..
긴 플레이 타임은 좀 부담스러우실 수 있습니다.
(물론 전 하루에 쓰루 3판도 해봤습니다. 플탐따위...ㅋㅋ)
그리고 의외로 잔룰이 많습니다.
완벽히 룰 숙지가 되지 않으면 흥미가 반감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자잘한 단점따위~~!
간단하게 쓴다고 해놓고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무려 3년전에 나온 게임이지만 이걸 왜 이제야 발견했나 싶습니다.
무조건 신작이 좋은 것만은 아니더라구요...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직 안해보셨다면 꼭~~!!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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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조금 꺼리는 장르가 SF에 협력인데, 이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겐 최고의 게임중 하나입니다. 매우 훌륭히 테마를 이식한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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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님이 이리 극찬을 하시다니, 다음에 하실 때 저 끼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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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습니다.... 속된말로 토나오게 재미있지요.. 전 미드를 보기전에 해봤는데 그냥 재미있네 정도였다가 미드를 보고 다시하게 됐을때의 그 느낌이란....;; 최고의 보드게임입니다.. 부산 미니어처 게임 모임이 이 보드게임때문에 한때 이것만 하다가 마비가 올정도의 위력을 자랑하지요 단지... 극명하게 좋아하는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이 나뉘고... 인원이 좀 많아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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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의 여운이 남네요^^
정말 잼있게 했습니다.
저도 소감을 보태자면..
정말 인원을 많이 타는게임 맞는것 같습니다~
첫게임 4인플로 할때.. 중반도 안되서 사일런(배신자)이 밝혀지자 게임이 급 루즈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더군다나 3:1 구조가 되자 사일런이 너무 힘겨워보이고 가뜩이나 선택할수 액션이 적은지라 인간들보다 훨씬 루즈해보이더군요.
전그냥 5-6인용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3(인간):2(사일런)구조나 4:2 구조가 좋은거 같아요~
사일런의 정체가 중반이후에 나오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어제 같은경우 초반 저의 미숙으로 정체가 바로 탄로났지만..
블러핑게임의 강자(?) 가온님이 중반까지 잘 숨어주셔서 게임이 더 잼있었던거 같네요~ 거기다 전혀 의심을 안받고 신의 한수로 다른플레이어를 가둔것(한님ㅜ)은 최고의 플레이었죠..만약 시작부터 사일런의 정체가 둘다 탄로났다면 다시 루즈해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인원을 탄다는 점이랑 사일런의 정체가 밝혀진 이후..
플레이타임이 길어졌을때 루즈해질수 있다는것을 제외하고는 정말 잼있게 할수있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
오..구미가 팍팍 당기는 후기네요^^ 하지만 인원수에서 OTL 언젠가 해볼 날이 오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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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가 길어지면 좀 루즈해지는 점이 있지만..
테마도 그렇고 정말 최고의 협력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
글 너무 재미있네요...저도 사놓고 한글화 자료 다 뽑아 놓기는 했는데..아직 한글화 작업도 시도를 못하고 있네요..
양도 너무 많고요..
그리고 신작이 너무 빨리 나오다 보니 매뉴얼 커버등의 이유로 손이 잘 안 가네요..
하지만 글 보면..지금이라도 해보고 싶다는..글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ㅋㅋ 저도 과감히 긱에 10점 만점 준 녀석~~!! 정말 재미나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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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로그인을 할 수밖에 없는 한님의 베갈 후기로군요!
월요일에 처음으로 해봤던 베갈은 정말 협력게임+블러핑 게임으로는 가히 최고의 게임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러핑 게임을 좋아하는데요, 판데믹이건 레지스탕스건 사보타지건 너무 간단한 매커니즘으로 항상 결핍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베갈은 그런면에서 테마 몰입, 적절하게 복잡한 매커니즘, 협력, 블러핑이 아름답게 조화된 느낌의 게임이었네요.
언론플레이가 가능해서 더욱(?) 즐거웠답니다.
다만, 저도 아이스블루님과 함께 사일론이기도 해서 느끼는 점이, 막상 사일론이 되고 난 후의 사일론 플레이어들은 루즈해지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사일론들의 액션칸은 한정되어있고, 인간들은 게임 전반에 걸쳐 위기나 인구, 사기 등 자윈을 관리해야 하지만 사일론은 사실 하는일이 별로 없어집니다. 그래서 아마 플레이타임이 너무 길어진다면 재미가 약간 반전된다는 한계가 있겠네요ㅠ_ㅠ)/ 그러나 이런 단점을 사실 다 덮어버릴 수 있을만큼 게임이 재미있으니 괜찮습니다.
따라서 제 생각에 베갈을 완벽히, 온전히 재미있게 즐기려면, 5인이, 최소한 한명의 사일론이 게임 중후반에 밝혀지며, 사일론이 두명 다 밝혀진 후로는 게임이 빨리 끝난다면,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좋은 게임 설명해주시고, 함께 플레이해주신 한님, 사크림님, 곰팡맨님, 블루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브래스와 더불어 너무나 즐거운 월요일이었습니다. 여러분들 최고!! -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ㅎㅎ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니 아직 안해보신 분들 꼭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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