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트맨이야~ 입니다. 부산도 이제 겨울엔

너무 춥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추위가 매섭네요.

이번 모임후기는 우선 앞에 가졌던 번개모임 사진을

먼저 띄우고 시작하겠습니다.

--------------------------------------------------

2012년 12월 16일 ~ 22일까지 집번개 모임

총 참가자:광식씨,태야 , 투명한유리알 , 상트맨이야~
제친구 신모씨


1.러브레터

< 카드 몇장만으로 이렇게 빵터지는 재미를 주다니요!
병사의 스나이핑에 정말 긴장감이 맴돌았습니다.>



< 내려놓으면 바로 탈락한다는 죽음의 왕비!!
일단 이걸뽑으면 식은땀이 납니다. >


2. 아사라

< 보드판 조립하면 정말 큽니다. ㅎㄷㄷ >



<흰탑에 올인해서 재미를 좀 봤습니다.>

이게임은 룰도 쉽고 간단하지만 동점룰이 좀 헤깔려서

메녈을 다시봐야겠습니다. 엄청난 에러플을 가르쳐

줘서 알님께서 아주 허탈에 하셨습니다. 담에또해요 >


3. 와이어트 어프

< 숟가락좀 같이 얹어 볼께요~~ 나눠 먹읍시다 >


4. 플리트(Fleet)

카드 2벌로 신기하게도 재미를 주는 플리트입니다.

라이센스에 대해 설명을 좀 드리고 시작을 했습니다.


<첨엔 빡빡해서 라이센스 하나 사기도 벅찹니다. >



<물고기를 최대한 많이 잡자는 마인드로 플레이
했더니 어찌어찌 해서 1등이 되었습니다. >


5. 데스페라도스


< 팀전이 매력입니다. 친구와 제가 한팀이였으나
알님과 태야님께 막판에 심하게 역전패 했어요. >


이상 즐거웠던 번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

12.12.29일 제21회 모임후기

2012년 저물어 가는해에 마지막 모임이였습니다. ^^


전체 참가자 총 5인

태야, 감군 , 아다다두겐 , 투명한유리알, 상트맨이야


실로 오랜만에 맴버들 모임입니다. 집에서 마음편히

게임할수있어서 좋았네요. 모임장소를 공개합니다.

< 허접해 보이지만 모임을 열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1. Shadows over Camelot: The Card Game
쉐도우 오버 카멜롯 : 카드 게임
상트맨이야~(배신자) 승

참가자 : 태야,아다다두겐 , 상트맨이야~

< 원탁을 핸드메이드 하는정도의 센스~ >

첨엔 너무 쉽다고들 하셨는데, 갑자기 카드들이

쌓여가기 시작하고 아무래도 영웅들이 불리하겠다

싶어서 마침 정체를 바꿀수 있는 카드가 나왔길래

언넝 배신자 카드를 집어들었습니다 ㅎㅎ

결과는 영웅들의 덧셈 실패~~ 무서운 모르가나!!

메녈을 만들어주신 eleectron님 감사드립니다.



2. Sobek 소베크
상트맨이야~ 승

참가자 : 태야,아다다두겐 , 상트맨이야~

< 소베크의 모든길은 부패로 통합니다. 착실하게

이겜하면 망합니다.!! 2라운드만에 역전하고 접!! >



3. Lifeboat 구명보트
아아다두겐 승

참가자:감군,아다다다두겐,투영명한유리알,상트맨이야

본격 노젓기 게임 라이프 보트입니다.

< 아니 두겐님께서 사이코패스 였다니!!!
모두의 죽음으로 밝혀진 두겐님의 충격적인 정체 >



4.City of Horror 시티 오브 호러
태야 승
참가자 : 태야,감군,아다다다두겐,투영명한유리알,상트맨이야~

몸이 안좋으셔서 주무시다가 진짜 좀비처럼 일어나신

태야님께서 합류하셔서 다섯명이 되었습니다.

< 급수탑 아래에서 저 많은 좀비들을 보고있습니다.>



<좀비들이 점점 몰려오고 있습니다. 바깥좀봐!! >



< 교차로엔 절대 가면 안되죠!! 가면 시체됩니다. >

꾸준히 백신을 모으시고 희생자를 내지 않고 요리조리

잘 도망다니신 태야님의 승리입니다. ㅋ

담에 또 해보고 싶네요. 잼있었어요.

그리고 메녈을 만들어주신 eleectron님 감사드립니다.




5. Keyflower 키플라워 감군 승

참가자 : 태야,감군,투영명한유리알,상트맨이야~

드뎌 해봅니다. 에센1위의 작품 키플라워~~

저의 미흡한 설명으로 끝은 봤지만 좀 찝찝하셨죠?

다음엔 완벽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ㅠㅜ

< 막상 세팅하면 좀 허접해 보입니다만 그속엔
빡빡한 전략들이 숨이있습니다. 재미있네요>


제대로 알려드리지 못해 충분히 이게임을 즐겼다고

보긴 힘들겠으나 이정도만 해봤는데도 여운이 남네요.

저는 르아브르가 생각이 난건 왜일까요?




이것으로 2012년 마지막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2012년도 이제 다흘러가고 후기는 일년뒤 2013년에

쓰게되었네요. 제가 가진 보드게임도 한살씩 더

먹었네요 ㅋ. 같이 즐겨준 우리 맴버들 새해복

많이 받고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 역시

새해엔 대박 나시고 하시는일 모두 잘되시길 빕니다.



ps.보드게임을 하다보면 이상하게 나와 닮게끔

플레이 하는사람이 꼭 있습니다. 근데 이게 한명이

아니라 5인플에 꼭 한둘씩은 있는듯 합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상하게 닮았네~!`~~~~~~~~~~~~~~~~~>